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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산림엑스포 적극 참여

기사입력 2023.08.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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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2023.9.22.~10.22.) 성공 개최를 위한

    [강원=열린정책뉴스](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는 지난 8월 14일 오후, 한농연회관(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9길 60)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하여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이학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산림엑스포업무협약(후계영농인중앙회).png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청)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강원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대외협력부장 등 15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이학구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닥쳐오고 있는 지금에 우리나라에서 산림을 테마로 세계 최초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참여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아낌없는 지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기관 발전을 위해서 긴밀히 협력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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