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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9월 향교랑 놀자’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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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9월 향교랑 놀자’ 성황

가족단위 관광객 160여명 참여, 다양한 전통놀이·체험
30일 나주향교 명륜당 앞마당서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 추진

[나주=열린정책뉴스]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하는 나주향교 굽은소나무 학교의 ‘9월 향교랑 놀자’가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는 문화재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차례(첫째 주 토요일)씩 진행하고 있다.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학교, _9월 향교랑 놀자_ 체험객들.jpg


9월 향교랑 놀자는 관광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향교를 도안으로 그려보는 ‘스크래치 페이퍼’, 나주향교 유생을 모티브로 한 ‘배 유생, 배꽃 유생 색칠하기’, ‘에코백 색칠하기’, ‘즉석 퀴즈 풀이’, ‘전래놀이’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9월 한가위를 맞아 가을의 풍성한 결실을 기원하고 가족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강강술래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월동 강정희 씨는 “강강술래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흥겹고 멋있었다”면서 “청·홍의 한복과 나주향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전통문화를 재밌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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