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관내 자원봉사단체인 나눔봉사회(회장 박규순)에서 20일 추석을 맞아 아동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나눔봉사회는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지역아동센터 6곳과 다함께돌봄센터 1곳에 전달했다.
곡성군 나눔봉사회 박규순 회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회원들의 성의로 준비된 선물을 받고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곡성군 나눔봉사회 회원들은 해마다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관내 다양한 복지시설을 방문해 풍성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성을 나누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는 지역사회에서 손길이 가장 필요한 아동센터에도 생필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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