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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불신임의 건 상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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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허식 의장 불신임의 건 상정 거부

제292회 인천시 의회 1차 본회의, 의장 직권 산회 선포

[인천=열린정책뉴스] 최근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내용이 실린 인쇄물을 배포해 논란을 빚은 허식 인천시의장의 불신임 안건이 상정되기 전 의장 직권으로 산회를 선포했다.


1월 23일 제292회 인천광역시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과 시정 보고 등 전체의사일정대로 회의가 진행되던 중 8번 안건인 인천광역시의회 의장(허식) 불신임의 건 상정에 앞서 허 의장이 안건 상정을 거부하고 산회를 선포했다.


이에 앞서 허 의장은 "불신임안이 위법하다"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절차적으로도 맞지 않는 불신임 안건은 좀 더 추가 논의를 거쳐 상정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허 의장의 일방적인 불신임 거부와 산회 선포에 따라, 인천시의회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14일간 회기 중 안건 재상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지난 2일 허 의장은 시의회 내 40명의 의원실에 ‘5·18은 DJ 세력·北이 주도한 내란’이며, ‘5·18 유공자 상당수가 5·18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특정 언론사의 ‘5·18 특별판’ 신문을 배포하면서, 5·18 폄훼, 왜곡 논란의 중심에 서자 해당 신문을 일제히 회수한 바 있다.


또, 허 의장은 지난 7일 논란이 커지면서 소속당인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윤리위원회 개최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에 자진 탈당계를 냈으며, 현재는 무소속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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