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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하나은행과 함께 한파를 이겨낼 지역상생활동 나서!

기사입력 2024.02.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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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취약계층 이웃에게 생활필수품이 담긴 200개의 행복상자 기부

    [세종=열린정책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김영신, 이하 TIPA)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9일(월) 하나은행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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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관계자(좌측)와 하나은행 관계자들(우측)이 행복상자 완성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활동은 TIPA 김영신 원장 및 하나은행 이동열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포함한 각 기관의 임직원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남은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양 기관의 임직원들은 직접 조립한 상자에 즉석식품, 라면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식품과 겨울 담요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행복상자 200개를 완성하였다.


    이 행복상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이웃들,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되었으며, 세종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김영신 원장은 “이른 한파로 어렵게 시작한 새해였지만, TIPA에 주어진 책임감을 다하여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R&D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기관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작년 TIPA와 함께한 ESG 활동 이후 지속적인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2024년 새해에도 TIPA와 마음을 모은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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