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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전격 선언

기사입력 2024.02.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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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명, 개혁신당’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 출범
    [국회=열린정책뉴스] 개혁신당 김용남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의원,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이 2월 9일(금) 국회 소통관에서 제3지대 3개 정당과 1개 세력이 합당해 4·10 총선을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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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지열기자) 2월 9일 15:40경 개혁신당 김용남의원, 새로운미래 김종민의원, 원칙과상식 이원욱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의원이 합당 선언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밝은 표정으로 국회 소통관에 들어서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설 연휴 밥상에 풍성한 선물과 맛있는 음식을 올려드리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한 뒤 합의문을 전격으로 발표했다.

    발표된 합의문 내용은 당명 개혁신당, 지도부 명칭 최고위원회, 공동대표 이낙연대표, 이준석대표, 최고위원은 3개 정당과 1개 그룹에서 추천된 각 1인이 맡기로 했으며, 또한 총괄선대위원장에는 이낙연 대표 및 설 연휴 직후 통합 합당대회를 개최할 것 등 네 개 주요 사항이다.

    한편, 이날 오전 용산역에서는 제3지대 소속 대표 의원들이 모여 시민들께 설 인사를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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