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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광장서 버추얼 휴먼과 ‘노래하고, 춤도 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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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백운광장서 버추얼 휴먼과 ‘노래하고, 춤도 추고’

디지털 문화거점 인터랙티브 콘텐츠 구현, 푸른길 브릿지 중간 지점에 ‘AR 놀이존’, 호랑이 등 가상의 등장인물과 6종류 체험

“백운광장 푸른길 브릿지 위에서 버추얼 휴먼과 노래하고 춤을 추거나, 백운 호랑이 등에 올라타는 등 실시간 움직임에 반응하는 이색 체험을 하세요.”

 

 [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백운광장을 디지털 문화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푸른길 브릿지 위에서 디지털 융복합 기술로 창조한 가상의 인물과 쌍방향으로 상호 작용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백운광장서 버추얼 휴먼과 ‘노래하고, 춤도 추고.jpg

 

남구는 20일 “백운광장 주변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증가 차원에서 디지털 융복합 반응형 콘텐츠를 관광 상품화한다”며 “가족 단위 구성원을 비롯해 MZ 세대까지 모든 연령층이 공감하며 즐기는 새로운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백운광장 미디어월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푸른길 브릿지에서 증강 현실 세상과 방문객 사이의 만남을 이어주는 신개념 놀이터이다.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 장치가 필요한데, 남구청사 정문에 있는 미디어월과 미디어월 상단에 설치한 네트워크 IP 카메라, 푸른길 브릿지 중간 지점에 마련한 AR 놀이존, 인공지능과 첨단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가상 인물까지 4가지이다. 가상 인물과 상호 작용 체험은 손쉽게 할 수 있다.

  

푸른길 브릿지를 찾은 방문객이 AR 놀이존에 들어서면 네트워크 IP 카메라가 곧바로 이를 감지하고,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인 미디어월 화면에는 방문객 모습과 함께 가상 인물 또는 동물이 동시에 표출된다.

  

또 AR 놀이존에서 미디어월을 응시하는 방문객의 시선과 동작에 따라 앞, 뒤, 좌, 우 모습뿐만 아니라 댄스 및 악수 등 다양한 포즈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만나는 가상인물과 배경은 푸른길을 누비는 천사를 비롯해 유명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백운 호랑이, 버추얼 휴먼, 푸른길 공원의 신비한 나뭇잎 등 6종류이다.

  

남구 관계자는 “오는 28일부터 푸른길 브릿지 위에서 인터랙티브 콘텐츠 테스트에 나서며, 푸른길 브릿지가 완전히 개통하는 4월말께부터 해당 콘텐츠도 본격 운영한다”며 “사람과 문화, 경제를 융합한 백운광장의 새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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