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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부의장, '우즈벡 부총리 만나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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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부의장, '우즈벡 부총리 만나 협력방안' 논의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지속 희망

[국회=열린정책신문]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7월 8일(수) 국회 사랑재에서, 방한 중인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한-우즈벡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0708_김상희 부의장실 보도자료)우즈벡 부총리 만남_사진 (1).JPG

  

김 부의장은 “우무르자코프 부총리가 코로나 상황 이후 방한하는 최초의 고위인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방한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발전전략이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무라자코프 부총리는 “우즈벡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 경험을 보며 경탄한다”며,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한국 보건시스템이 벤치마킹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200708_김상희 부의장실 보도자료)우즈벡 부총리 만남_사진 (3).JPG

특히, “오는 10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파격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국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한 의회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10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국빈 방한 성사를 기원하며, 이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 단단해지고 생산적인 관계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답했다. 

  

이 밖에 김 부의장은 우즈벡의 WTO가입 추진에 대한 지원, 코로나19 공조를 계기로 한 보건 당국 간 협력 및 개발협력 문제 등을 우무르자코프 부총리와 논의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조정훈 국회의원,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및 권향엽 국회부의장비서실장이 우리 측 인사로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우무르자코프 부총리, 비탈리 펜 주한무즈베키스탄 대사,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무역부 제1차관, 파르홋 아르지예프 외교부 제1차관, 카흐라몬 카말로프 투자진흥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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