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월) 울산시 중구 외솔큰길 196 2층 열려라 참깨공방에서 혁신교육 마을교사 정기회의가 있었다.
울산시 중구 마을교사는 박태완 중구청장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3년 전부터 주민 교육공동체의 씨앗을 틔우기 위해 지역의 교육력을 더 향상시키고, 혁신교육이 멀리 퍼져나가 중구만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중점 육성하는 혁신교육 마을교사로서의 대표들이다.
이날 혁신교육과 박지인주임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묵적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교육인프라 구축,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현학교문화 개선 및 교육과정 지원을 통한 중구형 혁신교육을 추진하는 마을교사 대표가 되길 바란다.”하였다.
마을교사 대표단 정영은 회장은 “한 아이를 위해 온 마을이 나서는 중구 마을교육교사 공동체로서 갈고 닦은 재주를 활용하고, 직업 전문성을 가지고 참여하는 주민 선생님이 되길 바란다.”하였다.
큰애기 생태여행 손덕화 회장은 “마을교사의 역할은 중구민을 위해 우수한 자원을 발굴·연계·개발하는 특별한 교육사업 지도자로서 중구민의 혁신교육 아이디어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마을교사 대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