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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에서 잊지 못할 비망(備望)의 20인 선정
[클린선거시민행동=열린정책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과 달리 퇴임 직전까지 공격적인 홍보를 계속하고 있다. 정권이 끝나기 사흘 전 지난 5월 6일(금) 지난 5년을 재평가하는 시민단체들의 유튜브 연합 토크 콘서트가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제일라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는 文 정권의 5년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 정권 퇴임 이후에도 시민들이 주목하고 기억해야 할 20인(임인년 비망의 20人)도 선정하였다.
최근 문재인 청와대는 네 편의 자화자찬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틀에 걸쳐 손석희 JTBC사장과 인터뷰(JTBC)를 가졌다. 퇴진하는 문대통령이 곧 취임식을 갖는 당선인에 대해 준엄하게 질타하는 등 87년 개헌 이후 대통령들에게서 볼 수 없는 양상이 연출되고 있다. 의전 비서관 탁현민은 “문대통령 걸고 넘어지면 물어 버리겠다”는 발언도 서슴지 않고 황운하 민주당의원(대전 중구)은 “검찰수사 영역인 6대 범죄는 증발한다”는 주장도 거침없이 나오고 있다.
최근 ‘검수완박’으로 문재인 정권 적폐들이 증발되기 전에 <클린시민행동>,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원자력살리기 국민행동>, <자유시민 총연맹>, <공병호 연구소>등이 연대하여 문재인 5년을 재평가하는 행사를 가졌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지난 5년 간 ‘원전폐쇄와 에너지 생태계’, ‘공직선거의 실상’, ‘안보와 외교의 위기’, ‘정권의 언론장악과 편향보도’, ‘소주성(소득주도성장’과 경제 성장동력 상실‘, ’헌법기관으로 선관위의 실상‘, ’다양한 문 정권 권력형 비리‘등으로 전문가들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생생한 정보를 나누고 이러한 문재인 정권에서 적폐를 양산한 책임자들, 임인년 (壬寅) 비망의 20인방도 선정하였다.
이 행사에서 선정된 文정권 인사들은 아래와 같다.
(아래-가나다 순)
권순일 / 김어준 / 김현철 / 노정희 / 문재인 / 박지원 / 백운규 / 서훈 / 손석희 / 송영길
양정철 / 이근형 / 이해찬 / 임종석 / 장하성 / 정의용 / 조국 / 조해주 / 한상혁 / 홍장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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