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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더 살기‧즐기기‧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겠다”[광주=열린정책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월) “2023년은 광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광주 미래 변화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2024년은 이 밑그림에 다채로운 색을 잘 입혀, 더 살기 좋은 광주, 더 즐기기 좋은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9일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지난 25일 ‘달빛철도 예타면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언급하며 “달빛철도가 갖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가치가 경제성으로 막힌 사업을 정치로 뚫어냈다”고 강조하며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들의 힘과 달빛 동맹으로 열어낸 영호남의 하늘길과 철길을 이제 제3단계 새로운 산업동맹의 길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모든 실‧국장들과 함께 이어온 민생경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울 때 행정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행정이 원팀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이끌었고, 광주 변화의 밑그림을 그렸다. 광주에서는 어렵다고 했던 복합쇼핑몰 건립이 이제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강 시장은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는 공공기여금 5899억원을 확정하고, 2025년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어등산 관광단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사업 이행을 담보하는 협약이행보증금 116억원과 부지계약금 86억원을 납부하고, 3개월 안에 현지법인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며 “광주신세계백화점 확장사업도 광천터미널 복합개발로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이 되고 있다. 강 시장은 “5개 자치구 공직자와 710명의 민간 종사자가 함께 해야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는 어려운 도전이었던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행 9개월 만에 9000여명의 시민이 2만여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빠르게 안착했다”며 “그 혁신성으로 세계지방정부연합이 선정한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국회는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으로 응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미래산업의 양날개인 인공지능(AI)과 미래차의 성장동력을 확보했고, 9대 대표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개시한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는 벌써 260여개의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광주에만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기업과 연구소들이 속속 광주를 찾고 있다. 14년 만의 미래차국가산단 지정과 미래차소부장특화단지 유치로 220만평 미래차 삼각벨트를 완성했고,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산단으로 선정된 송암산단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와 연계해 문화-디지털 기반 콘텐츠산업의 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는 창업으로 돌파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 완공될 창업 거점 광주역 창업밸리, 5000억원 창업펀드, 창업기업의 스펙이 되고 있는 실증,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부터 미래인재까지 이어지는 광주만의 인재양성 사다리는 ‘메이드 인 광주, 창업’의 의미있는 성과로 꼽힌다. 군공항 이전은 특별법 제정부터 전남과의 군‧민간공항 통합이전 추진 합의까지 의미있는 진전을 이뤄냈다. 강 시장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무안공항역 경유 등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광주와 전남 시도민들의 감내를 강조하면서 “광주 군‧민간공항의 무안공항 통합이전은 당위성이 분명하고, 광주와 전남, 광주와 무안이 함께 사는 윈윈 사업이다”며 “4월 총선이 끝난 4월24일(예정) 소음피해대책 마련 토론회, 무안 군민과 함께하는 대화 등 군공항 이전사업에 더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2024년은 그동안 그려온 밑그림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 ‘더 살기 좋은 광주, 더 즐기기 좋은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로 만든다. 강 시장은 “두터운 돌봄과 편리한 도시환경으로 더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먼저 시민 체감이 큰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시즌2로 더 촘촘하고 두터워진다. 통합돌봄의 지원대상은 더 넓히고(중위소득 85% →90%, 긴급돌봄 100%→120%), 수가 현실화를 통해 서비스 질은 더 높이고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마을 특화형 거점공간을 활용해 고독사 없는 광주로 만든다. 출생양육 부담은 줄이고, 부모의 행복 지수를 높여 ‘엄마‧아빠가 편한 도시’를 만들다.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24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고, 초등학생 부모 10시 출근제는 지원범위를 초등학교 1학년에서 전학년으로, 지원대상도 150명에서 1000명까지 대폭 확대한다. 막힌 곳은 뚫고, 끊어진 곳은 연결하고, 요금 걱정은 더는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3순환도로 추진, 제2순환도로 학운IC·진월IC 확장공사로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하고,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경전선 개량사업 추진 등에 속도를 높인다. 2026년 완공되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와 연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 간선급행체계(BRT), 수요응답형 버스(DRT) 등 다양화된 대중교통 수단과 지능형 교통체계(C-ITS)를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무료, 청소년 반값 할인’과 4단계 생애주기별(청년-성인-어르신-저소득)로 30%~최대 64%까지 할인하는 광주만의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인 G-패스(가칭)도 올해 시행을 목표로 추진한다. 동구 아시아문화전당(ACC)부터 조선대 일원,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희경루 광장을 시작으로 광주 전역에 걸쳐 개성있고 다양한 걷고 머무르고 싶은 길을 조성한다. 강 시장은 “복합쇼핑몰-와이(Y)벨트-4계절 대표축제-365일 스포츠 등 광주의 꿀잼 라인으로 더 즐기기 좋은 광주를 만든다”고 밝혔다. 올해는 복합쇼핑몰 성공의 남은 과제인 중소상공인과의 상생방안 도출과 광주의 전체적인 교통흐름과 연계한 광천동 일대 교통대책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영산강 와이(Y)-프로젝트는 맑은 물 회복 사업, 물역사테마체험관, 송산 어린이테마놀이터 등이 설계에 들어가고, 광주비엔날레는 본전시에 30여개 국가, 파빌리온 전시관에는 28개 국가와 함께 한다. 프로야구-축구-배구로 확인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가능성은 올해 개최되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지역기업은 지키고, 산업은 키우고, 기업 유치를 늘리는 데 힘을 쏟아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든다”고 말했다. 지역기업을 지키기 위해 ‘힘내라! 중소기업’ 자금지원 6종 패키지와 기술혁신 인증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에는 조기발주, 신속집행, 통합심의로 대응해 나간다. 산업은 올해 인공지능 1단계인 인공지능(AI)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완성하고, 내년부터는 2단계로 이미 구축된 기반시설을 활용해 전국의 인공지능(AI)기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마음껏 실증할 수 있는 기업생태계를 강화한다. 특히 인공지능 1단계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의 실증을 강화하고, 도심 곳곳의 실증은 지난해 36곳에서 44곳을 추가해 80곳으로 확대하는 한편, 올해 완공되는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인공지능(AI) 창업동‧실증동 등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실증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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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인사업단 김설옥회장 성혜마을 이.미용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3일 10시 울산시 북구 시례동 안시례길2 성혜마을회관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헤어디자인사업단 봉사단 김설옥회장과 김하선, 이현숙, 김한희, 한경희, 윤명순, 이춘선원장 이.미용 헤어디자인 전문가들이 본업의 삶을 미룬채 성혜마을회관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손질 이.미용을 실시했다 헤어디자인사업단 봉사단원들은 매주마다 마을회관, 요양병원, 재가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헤어 컷트 등 머리 손질과 거동이 불편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방문하여 머리손질과 커트를 해주고 어르신들이 소녀소년들처럼 너무나 좋아하시는 것에 보람이 있다고 한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머리손질 이미용봉사를 처음하여본 동대초등학교 5학년 정준호학생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금새 긴장이 풀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말도 재미있게 해주시고,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마치 내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 같았어요. 봉사활동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도 배웠습니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이야기와 웃음 속에 자신들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해주셨어요. 나의 작은 노력으로 그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줄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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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정봉주 부회장 임원 위촉[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0일(토)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3년 후반기 사업 성과 분석에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손덕화회장) 정봉주부회장이 2024년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부회장 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임원 위촉장을 받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은 "안녕하세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임원으로 위촉받게 된 정봉주입니다. 이번에 부회장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공공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평가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곳으로, 이 곳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며, 더 큰 책임과 열정으로 활동에 기여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협회는 지속적인 정책 평가와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협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위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협회 내부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동을 이끌어내는 데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협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공공정책 수립과 평가에 기여하며,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이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울산시지회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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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024 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올림픽 선수 응원·직원 격려[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심오섭)”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에 참가하여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중 방한대책 등을 확인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위’)”는 먼저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방문하여 루지 경기 금메달결정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며, 관중 방한대책과 이동동선 및 자원봉사자 운영 상황도 확인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평창 방면지휘본부에서 근무하는 소방본부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어서 강릉 종합상황실과 총괄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 후, 컬링경기장을 찾은 “강원 2024 대회 지원 특위”는 청소년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심오섭 위원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세계적인 청소년 축제로, 국민과 세계인이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이렇게 성공적으로 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특위 위원님들을 비롯한 도의회, 도청, 조직위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특별위원회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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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한파쉼터 시설 점검[강원=열린정책뉴스]지난 22일부터 기온 급강하로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고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감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오후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설상경기가 운영되고 있는 횡성 웰리휠리파크 내 한파쉼터를 점검했다. 한파쉼터는 설상 경기장 앞에 위치해 경기장 관람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으며,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방문객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평창 9동(슬라이딩센터 4동, 스키점프센터 2동, 바이애슬론센터 3동), 정선 2동, 횡성 4동으로 총 15동을 운영 중에 있다. 김 지사는 먼저, 한파쉼터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고, 한파쉼터 내 온도, 핫 팩과 따뜻한 차 류 제공이 부족함 없이 준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김 지사는 담당자에게 추위를 피해 몸을 녹이고자 방문한 사람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쉼터 내 온도를 항시 따뜻하게 유지할 것과 담요, 방한장갑, 핫팩 등 방한용품의 재고를 수시로 체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 지사는 한파쉼터를 찾은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김 지사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추운 날씨에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달하였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내 달라”격려를 하였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막한지 5일 째로 접어들었다. 앞선 주말에는 40cm이상의 폭설이 있었지만, 행정력과 자원봉사자, 민간단체 모두가 하나 되어 신속하게 제설을 한 덕분에 사고 없이 경기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 관람객 등이 대회기간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준비된 매뉴얼에 맞춰 신속하게 움직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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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신년보고회, '울산미래사회봉사단-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우수사례 평가[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화) 오후,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정성묵 동장)에서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2024년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동 단위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각 동별로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의 주요 업무, 지역 현안 등을 두루 살폈다. 이어서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 동별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에서는 ‘통합자원봉사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재능나눔’통합봉사에 참여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사)KHDA헤어디자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의 단체 노고에 대한 격려와 참여 활동사례 보고회도 있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독거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분들 중 한 부분이며, 그들에게 마음 따뜻한 돌봄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면서 "우리 봉사단은 독거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봉사자분들도 독거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인연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 봉사활동의 가장 큰 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으며, 간단한 도움으로 큰 행복을 선사해주는 이 자리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닌 것인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어르신들의 눈 속에 비치는 미소는 우리 봉사자들에게 큰 보람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며,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사)KHDA헤어디자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의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울산숙련기술인협회외 통합봉사단이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응원받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손덕화 회장은 독거어르신 돌봄 자원봉사의 소중한 경험과 뜻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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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회 이미용분과 엘림종합복지재단 이미용 재능나눔[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화) 오전, 울산시 엘림종합복지재단(대표이사 이명자)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이미용분과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외 김하선, 이현숙, 한경희, 윤명순, 이현숙, 차후경, 이재연, 유경화원장들과 함께 엘림종합복지재단, 엘림요양원 중증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손질 이미용 전문기술 재능나눔을 하였다. 이날 이미용 전문기술 재능나눔 자원봉사에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이형천 자문위원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손질 이미용 자원봉사에 필요한 기구 안전한 사용 기술 지원을 하였다. 특히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간식을 지원하기 위하여 새벽부터 김밥, 굴전, 오뎅국만들기를 자비로 재료를 구입하여 손수 만들어 회원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 이현숙 산업안전팀장에게 큰박수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어르신들께 이미용 전문기술을 나누어주고자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용 기술은 단순한 외모의 변화를 넘어서,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들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돋보이게 하는 작은 변화가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머리손질 이미용 자원봉사 활동은 오로지 기술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더 많은 사랑과 따뜻함을 주고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순간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와 같은 소감을 통해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어르신들과의 소중한 소통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강조하며,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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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표창장 수상[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화), 울산시 북구 엘림종합복지센터(시설장 이영주)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 부회장이며,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 회장외 회원들에게 지난 2023년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손질 이미용 자원봉사 공로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엘림종합복지센터(시설장 이영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한 김설옥 회장은 “이번에 엘림종합복지센터로부터 헤어디자인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표창장은 헤어디자인봉사단의 멤버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머리손질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받아들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에게 머리손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뷰티와 헬스케어의 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이미용분과,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은 울산지역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작은 노력 중 하나입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미용 기술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서비스를 전달하는 것은 뷰티 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 방법이라고 믿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이미용분과,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의 멤버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머리손질을 제공하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들의 웃음과 만족한 표정이 우리에게 큰 보람을 줍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저희 봉사단이 가진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기 위해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이미용분과,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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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홀로사는 어르신 삶의 질 개선 노력[강진=열린정책뉴스] 강진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신전면 복지기동대(대장 이병국)와 강진상록회(회장 김기홍) 회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 주민들과 교류가 없는 노인가구의 배우자가 사망하자 유품과 쓰레기 등을 치워주기를 희망한다는 마을이장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강진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잡동사니 물건들이 집안 곳곳에 쌓여있고 곰팡이와 악취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하고 자원봉사와 즉각 연계했다. 이에 따라 신전면 복지기동대가 집 안팎 및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강진군상록회도 동참해 큰 방 단열재 보완, 도배, 장판 등을 교체,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강진군상록회 김기홍 회장은 “우리의 활동으로 어르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외롭지 않게 살아갔으면 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적 지원 외에 필요한 도움이 많다. 강진군이 오늘처럼 컨트롤 타워가 돼 정말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복지서비스가 제공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진군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대원들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봉사자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위기가구 전수조사를 비롯, 복지기동대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l를 발굴하고 있다. 또한 OK 생활민원센터, 전력BIG데이터를 활용한 1인가구 안부살피기 사업, 민·관 협력 자원봉사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촘촘한 강진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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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23` 평가회 및 24` 사업계획 발표회[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일)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동 태화교회 히즈카페내 정금홀에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유주식협회장,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 회장을 대신하여 산업안전팀장 이현숙,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 박기만 부회장, 전용택 부회장, 이형천.권용기 자문위원 외 30여명의 전기기능장들과 2023년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평가회와 2024년 사업계획 발표를 하였다. 먼저 2023년도 지역사회 전문기술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남다르게 참여한 우수전기기능장 회원들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안용희전기기능장, 김동건전기기능장, 박효병전기기능장, 박상범전기기능장 네명에게 표창수여와 격려를 하였다. 정봉주 울산시회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2023년도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전문기술 재능나눔 주요사업 보고로는 울산 중구 태화동 행복복지센터와 2월에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태화동 화진길, 태화동전통시장내 취약계층 세대의 전기기수리 및 LED 전등교체를 실시하였으며, 지역아동복지센터의 노후 된 전기시설 보수 및 방충망 교체사업 중소기업 업무협약 및 기술지원과 지역사회 맞춤형서비스를 위한 자원연계 업무협약 등 다양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해왔다. 또한, 전기기능장 실기 시험장에서의 예비 전기능장들과 소통을 하여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가 전기기능장의 권익향상에 대변하고 있음을 알렸으며, 울산광역시회 전기기능장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울산광역시회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했고 결과물로 수료한 언론보도와 자격증으로 올해는 임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회원도 참여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정봉주 울산광역시회 회장이 발표하였다. 2024년 주요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은 울산광역시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의 비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전기기능장들에게 설명하였다. 앞으로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가 회원들 스스로 만들어 가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전기기능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만이 전기기능장의 권익향상의 길이 열릴것이라고 정봉주회장의 당부와 함께 울산시회 전기기능장들의 자신감 넘치는 박수와 환호에 2024년의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의 활동이 더욱더 기대되는 평가회가 되었다. 이날 유주식협회장의 축사로 “흐트러져 있는 전국전기기능장들의 하나로 뭉치는 일에 울산광역시회가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줘 전국 각 시 도회에 남다르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가는 울산광역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 하셨다. 신년초인데도 바쁜 일정에도 많은 전기기능장들이 참석하여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평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협조해주신 것에 대해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봉주회장이 별도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