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벤처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감=열린정책뉴스] 한국가스공사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대구로 이전(2014.10.)한지 8년차에 접어들었다. 세계가스총회(WGC) 개최는 대구 지역 경제 상생의 물꼬를 틔웠고, 지역 연고 농구단 유치와 운영은 대구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했음에도 여전히 대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가스공사의 역할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본사가 위치한 대구지역 경제기여도는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감=열린정책뉴스]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최근 5년간 체결한 1,070건의 계약 중 987건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계약 과정에서 쪼개기 발주 및 견적서 조작 정황도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이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디자인진흥원은 ▲`22년 8월까지 진행한 144건의 계약 중 133건 92.3% ▲`21년 286건 중 258건 90.2% ▲`20년 259건 중 239건 92.3% ▲`19년 171건 중 16...
[국감=열린정책뉴스] 한국무역보험공사의 對러시아 무역채권 회수율이 크게 낮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그동안 무보가 회수한 국외채권의 누적 회수율은 평균 38%인 반면 러시아는 절반 수준인 20%에 그쳤다. 또한 무보가 무역보험 미가입 기업들에 의뢰받아 대행하고 있는 ‘해외채권 회수 대행’ 실적은 더욱 심각해, 의뢰받은 총 24...
[국감=열린정책뉴스]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4일차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에너지 분야 소관기관 감사에서 에너지 공급망, 탄소중립, RE100 등 에너지 산업계의 현안이 심도 있게 다루어질 수 있도록 수감 기관의 적극적인 태도를 주문했다. 윤관석 위원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에너지 공급망 혼란이 가중되고, 연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국내외 에너지 산업이 여러 복합적 위기에 처해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
[국감=열린정책뉴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이 에너지 복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11일(월),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본사에서 열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건설될 경우 도시가스 배관이 들어오게 돼 인근 주민들이 값싼 도시가스 공급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수소 발전을 에너지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 의원은 “지...
[국감=열린정책뉴스] 발전사 퇴직자가 특정 업체에 재취업한 뒤 해당 업체에 발전정비공사를 몰아주고, 해당 업체는 자회사에 하도급을 내리는 내부거래 정황이 포착됐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5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전5사는 8개 민간 발전정비업체(이하 민간육성사)와 총 311건의 발전정비공사 도급계약을 맺었고, 계약금액은 1조 422억원에 달한다. 이 중 가장 많은 계약금액을 가져간 업체는 A사로 총 3,447억원, 전체의 1/...
[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은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80억 원이 투입되는 중소벤처기업부 국가 공모 사업이다. 광산구는 ‘광주송정역 1시간 맛거리 조성’을 테마로 통합브랜드 개발, 상권 뒷골목 환경개선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광주송정역 일대 상권의 대변화를 이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기 위해...
[국감=열린정책뉴스] 국내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이 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나 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정민의원(경기 고양병)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만 4천여 곳의 중소기업이 자사의 ESG 수준을 스스로 진단한 결과, 절반 이상의 기업이 E(환경)·G(지배구조) 부문에 있어 미흡 등급인 4~5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감=열린정책뉴스] 수소경제를 향한 前 정부 장밋빛 전망이 어두워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수소경제의 2022년 목표는 수소차 8.1만대, 발전용 1.5GW, 가정·건물용 50MW과 함께 수전해 방식 수소 47만톤 공급과 공급가격 6,000원/kg 이었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배정예산 450억원은 전액 불용처리 되었고, 사업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별첨 1]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현...
[국감=열린정책뉴스] 지난 2020년 3월 28일, 충남 보령시에 있는 신보령1호기의 발전정지로 인해 4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이 함께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전력 당국은 재발방지 대책으로 원인이 된 태양광 인버터의 주파수를 조정해 운전범위를 확대하고 안정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으나, 2년 간 실적이 38.8%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령1호기 발전정지 및 태양광 발전 동시탈락 사고 발생 이후 태양광 인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