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문화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청장은 문화재청 주관 ‘2024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광주문화유산야행(기존 광주문화재야행)과 생생문화유산(기존 생생문화재)이 8년 연속 선정돼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방안을 늘려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구가 이번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된 데는 지난 7년...
[강원=열린정책뉴스]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첫 주말 관광객 5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흥행의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청) 조직위 집계결과 첫 주말 관람객은 5만 3,299명으로 이번 엑스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림의 가치와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했다. 주말 한때 행사장에 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화창한 날씨와 함께 했던 관람객들은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
[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오는 23일(토) 오후 7시 태인동 광양김문화체험장에서 광양 3대 역사 인물 토크콘서트 ‘광양의 3대 전설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양의 3대 전설을 만나다’는 광양시향토청년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생생문화재 『광양 생생(生生) 김 여행』사업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유산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전략으로 잠자고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이번 ...
[해남=열린정책뉴스] 해남군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마다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한다. 다만 추석연휴 기간에는 10월 1~3일 체험마당이 열린다. 올해 체험마당은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부녀농요진흥보존회 주관으로 우수영에서 전래되는 민속놀이를 선보이는 자리로 진행된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8호 해남 우수영강강술래를 비롯해 전남무형문화재 제20호 우수영부녀농요, 지난해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수영들소리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
[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예향남도의 가치확산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 남도문예르네상스 시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화살로드」 활터 페스티벌이 오는 24일(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화살로드」 활터 페스티벌은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양의 활터 유림정에서 전통 궁시를 주제로 전시·공연·활쏘기 및 다양한 체험 등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살로드」 전시를 시작으로 ▲광양의 명궁을 찾아서 ▲궁도장 피크닉 ▲어린이 전통활쏘기 대회 ▲「화살로드」 공연으로 이뤄졌다. ...
[진도=열린정책뉴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 특별공연이 오는 22일(금) 저녁 8시에 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 열린다. 강강술래는 전남 서남해안 일대에 널리 분포 전승되고 있는 노래‧무용‧놀이가 혼합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녀자들의 민속놀이의 하나이다. 특히 추석날 밤이나 정월 대보름날 밤에 대대적으로 마을 부녀자들이 노래와 춤으로 원형을 이루면서 뛰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단체놀이이다. 지난 1966년에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 원형보존과 함께 활발한 전승활동을 ...
[광주=열린정책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3일 서구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4번째 정책소풍을 열고 광주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소풍은 ‘광주형 관광기업 발굴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렸으며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윤해성 루나씨앤에이 대표, 오수아 더아람 대표, 김항조 유니크코리아 대표 등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김완수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황인창 메이투어 대표, 김태관 광주방송(KBC) 신사업부 부장 등 관광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 흥국사 사천왕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 여수시는 지난 7일 문화재청이 17세기에 조성된 여수 흥국사, 구례 화엄사, 고흥 능가사 등 사천왕상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흥국사 사찰 입구 영취교를 지나 천왕문에 봉안된 사천왕상은 수미산 중턱에 살며 동서남북 네 곳에서 불법 및 사부대중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호법신(護法神)이다. 동(지국천왕), 서(광목천왕), 남(증장천왕), 북(다문천왕) 4구로 1645년 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4m에 이르는...
[나주=열린정책뉴스] 문화재청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추진하는 나주향교 굽은소나무 학교의 ‘9월 향교랑 놀자’가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는 문화재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매달 한 차례(첫째 주 토요일)씩 진행하고 있다. 9월 향교랑 놀자는 관광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향교를 도안으로 그려보는 ‘스크래치 페이퍼’, 나주향교 유생을 모티브로 한 ‘배 유생, 배꽃 유생 색칠하기’, ...
[강진=열린정책뉴스] 서울시민 1,000여명이 최근 백중 방생을 위해 강진을 찾았다가 강진군수가 보증하는 초록믿음 직거래센터에서 마련한 농수산물을 단 한시간 만에 모두 구매했다. 지난 7일 강진군에 따르면 서울 삼각산 도선사는 지난 2일 대형버스 25대에 신도 1,000여명을 나눠 태우고 강진으로 와 가우도 앞 망호선착장에서 방생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울시민들의 강진 방생 법회 일정에 맞춰 백련사 주차장에 초록믿음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했으며 쌀귀리, 연잎과자, 생표고, 자반, 작두콩을 내놨다. 서울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