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개인주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 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대한민국국회 이달곤, 강대식, 홍영표, 이상헌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4년 2월 16일(금) 오후 2시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 구축] 포럼을 개최하였다. 포럼은 박병식 명예교수(동국대)의 발제와 안문석 명예교수(고려대)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한상진 교수(서울대), 이대희 교수(광운대), 박명호 교수(동국대), 김재인 교수(고려대), 양성일 경남회장(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이 토론하였다. 발제를 맡은 박병식 교수는 대한민국이 지난 70년 동안 ...
[강원=열린정책뉴스] 춘천시가 민선 8기 복지 비전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축 의지를 다지는 춘천형돌봄 브랜드 춘천愛온봄을 선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제8기 춘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회에서 민선 8기 1주년 기념 춘천형돌봄 “춘천愛온봄” 선포를 했다. (사진제공 : 춘천시청) 춘천형돌봄사업의 통합브랜드인 춘천愛온봄은 기본적인 생계를 책임지는 정부의 복지정책을 기반으로 춘천시만의 돌봄 정책을 더한 것이다.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 ...
[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김금옥 개인전 ‘우리’를 개최한다. 시는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을 공모해 기획전시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서양화가 김금옥은 이번 전시에서 어느 때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면서도 천민자본주의의 병폐에 신음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지적한다. 작가는 ‘무한경쟁 속에 떠밀린 현대인, 극단적 대립사회, 인간 소외, 자기 부정은 곧 '우리'가 해체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 임택 청장은 오는 11월부터 이웃과 인사하는 따뜻한 행복 동구 조성을 위해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을 대상으로 ‘골목길(고샅길) 안녕하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택 동구청장 이번 캠페인은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무관심 등으로 야기되는 복지사각지대, 층간소음·쓰레기 문제, 주차 갈등 등을 인사로 매개로 공동체 정신 회복을 통해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동구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가두 캠페인을 비롯해 골목길을 중심으로 주민 간담회, 정(情) ...
[칼럼=김현태 열린정책뉴스 논설위원] 한국에서 가족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이상한 정상 가족'을 쓴 김희경 저자는 국제구호개발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신설된 권리옹호 단체에서 일하던 6년여간 아이들의 수난사를 지켜보면서 확인한 우리 사회의 민낯에 대해서 통계와 사례를 중심으로 글을 썼다. 또한,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우리사회와 국가의 지원정책과 제도개선까지 알기 쉽도록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 사회 아이들의 폭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족 안에서부터 그랬다. 선진국 중 한국만큼 부모가 자...
[충남=열린정책뉴스] 저출산 극복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은 충남도가 해외 우수 정책을 도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14일(화) 도청 대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정책 추진현황 및 해외 저출산 정책과 적용방안 논의를 위한 저출산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에 이어 저출산 극복 관련 발제 및 토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오정아 도 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은 해외...
[논평=열린정책신문] 현대 사회를 '고령사회' 라고 하는데, 이것은 20세기 중반 이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급속한 고령화의 물결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이다. 최근 들어 인류 사회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빠른 수준의 고령화와 이에 따른 과제에 직면하여 그 대책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태 열린정책신문 논설위원 고령시대에 빠른 고령화와 함께 나타나고 있는 후기 고령층의 증가는 다른 한편으로 복지 환경과 복지 니즈에 대한 질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
[칼럼=열린정책신문] 야당 대표에 30대 이준석이 선출되었다. 그가 경선과정에서 꺼내 든 공정과 경쟁이 큰 화두가 되었다. 야당이 파격적으로 젊은 세대교체를 이루자 청와대는 20대 여성 비서관을 채용하기에 이르고, 이것이 공정인지에 대해 갑론을박하였다. 여야를 가릴 것 없이 대선 주자들 모두가 공정을 강조하고 있다. 공정한 경쟁은 잘못이 없다. 그러나 위조된 증명서를 제출하여 자녀를 합격시키고, 자사고 폐지를 주장하면서 자기 자식은 그런 학교에 보내고, LH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하여 땅 투기하는 선택적 공정이 문제이다. 그러...
[부산=열린정책신문]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3월10일(수) 오후 5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해운대구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부산! 우짤끼고?” 나라사랑 부산사랑 토크쇼에 참석했다. 토크쇼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와 서민 단국대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문제점 ▲부산시 주요 현안 ▲기타 사회 이슈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지역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 쇠퇴’라는 주제와 관련해, 박 후보는 “수도권 일극주의가 강하고, 부산의 출산율은 전국 최악이다. 저출산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