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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부펀드, 부천시 스마트시티 벤치마킹[부천=열린정책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사업 관계자 4명이 스마트시티사업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하여 1월 30일(월) 부천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2022년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 참여한 부천시의 스마트시티 전시관을 참관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사업 관계자가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추진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부펀드(UJC·Uptown Jeddah Company)를 통해 사우디 제다(Jeddah)지역 내 약 840만㎡ 규모의 물류, 주거, 소매 및 혁신허브가 통합된 자유구역인 스마트시티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날 방문단은 “과거에는 무조건적으로 서양으로부터 기술을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함께 기술 혁신을 일구어 나가고 경계를 넘어서고 싶다. 이에 부천시와의 협업을 기대하며, 향후 유대를 강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협력을 통한 제다 스마트시티 구축 의지를 보였다. 부천시는 교통정보센터에서 진행한 스마트시티 사업 설명회를 통해 방문단에게 △공유경제플랫폼(스마트 시티패스) △안전(AI기반 보행자 횡단 알림, 실종자 찾기) △교통(도시전역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예측/신호제어 등) △포용(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디지털교육 및 리빙랩) 등 주요 스마트도시 솔루션을 공유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부천시가 좋은 사례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우디 제다 스마트시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스마트시티챌린지 참여 기업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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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도 표준단독주택가격 4.67% 하락[부천=열린정책뉴스] 국토교통부가 1월 25일 공시한 부천시 2023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1,206호에 대한 공시가격이 올해 4.6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7.08% 상승했던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공시대상 표준단독주택의 가격 수준별 분포를 살펴보면 3억원 이하는 726호(60.2%), 6억원 이하는 407호(33.7%), 9억원 이하는 61호(5.1%), 9억원 초과는 12호(1.0%)이다. 전국 평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5.95% 하락했으며 인근 지역 하락률은 서울 -8.55%, 경기 -5.41%, 인천 -4.29%로, 지난해 인상률이 10.56%로 상대적으로 높았던 서울보다는 낮지만 인근 수도권 지역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공시가격이 전국적으로 하락한 것은 14년만으로 이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가격 및 공시지가 하락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적으로 420만 호에 이르는 개별단독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이해관계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또는 부천시청 재산세과에서 2월 23일까지 가격을 열람하고 이의신청할 수 있다. 부천시는 공시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부천시 소재 전체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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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확대로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 확대[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사업’을 2023년 2월 1일부터 추진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1종을 인증받은 보일러로 질소산화물(NOX)등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올해 지원 물량은 총 5,020대로 일반주택 5,000대, 저소득층 주택 20대이며, 1대당 일반주택 10만원, 저소득층 주택 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4월 이전에 설치된 노후 보일러를 2023년 1월 1일 이후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한 세대이다. 지원신청은 부천시 주택소유자 및 주택임대차 계약을 맺은 세입자가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전까지다. 지원금은 온라인(가정용보일러 인증시스템, https://www.greenproduct.go.kr/boiler), 오프라인(등기우편 및 방문) 신청 접수를 통해 서류가 완비된 것을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지급 예정이다. 보일러 구매 및 설치 관련 사항은 보일러 대리점에, 보일러의 환경표지인증 확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상담센터(☎02-2284-1000)나 홈페이지(https://www.keiti.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그 밖의 지원대상 및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기타사항은 미세먼지대책과(☎032-625-31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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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작은 보건소 ‘100세 건강실’과 함께 건강 지켜요![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밀착형 작은 보건소 ‘100세 건강실’ 운영을 오는 2월 1일부터 재개한다. 100세 건강실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혈압, 혈당, 체성분(비만도)) 검사 및 상담을 비롯해 골밀도 측정, 스트레스 및 혈관검사, 염도계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해 시설입소나 병원에 입소하지 않고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노인개안 및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위한 의료비 지원 상담을 하며 작은 보건소 노릇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100세 건강실은 부천시 행정복지센터 내에 있으며,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상시 운영 및 거점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코로나로 미뤄졌던 고강본동 100세 건강실도 오픈해 오정구역 주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주민에 가까이에 설치된 100세 건강실에서 예방적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 전문적인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전화는 부천시보건소 032-625-4410, 소사 625-4257, 오정 625-4363 또는 부천시 콜센터 032-320-30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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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더 이상의 종이 낭비는 없다…스마트 위원회 시행[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건축위원회는 1980년도에 구성되어 약 40년간 종이 도서로 심의를 진행해 왔으나, 운영 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기 위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스마트 위원회 운영 첫걸음을 뗐다. 2022년 기준 건축위원회 등 위원회 운영 시 4천여 권의 폐기도서가 발생했다. 심의 안건 하나당 100만원 가량의 도서 제작 소요비용이 들며, 심의 종료 후 도서는 모두 폐기된다. 이에 부천시는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고심 끝에 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위원회’ 운영을 계획, 지난 1월 27일 첫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종이 없는 위원회 운영에 따라 친환경적인 위원회 운영뿐만 아니라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도서 검토로 세밀한 심의가 가능해져 스마트한 위원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며, 불필요한 종비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다른 위원회 및 업무 등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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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대곡~소사선 사업기간 연장…[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대곡~소사선의 사업기간이 2023년 6월 30일까지로 변경 고시(국토교통부 제2023-54호)됨에 따라 사업기간이 5개월 연장됐다고 밝혔다. 당초 2023년 1월에 준공 예정이었던 대곡~소사선은 김포공항 허브화 사업과 한강 하저터널 난공사 등으로 계획보다 19개월 늦어지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대곡~소사선에 투입될 전동차 신규제작 지연과 이로 인해 소사~원시선을 운행하는 전동차 개조작업도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사업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개통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상 2023년 하반기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동차 제작 및 개조 작업을 병행하고 행정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2023년 6월에 전체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부천시는 2020년 하반기부터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는 부천구간에 한해 우선개통 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의해왔으나, 전동차 제작이 지연되어 우선개통이 확정되지 않고 미뤄어져 전체구간 공사가 완료되어 동시 개통을 기다리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구간의 우선개통을 기대했던 시민들의 실망감과 교통 불편을 사유로 더 이상의 개통지연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요구사항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였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에게 재차 개통 일정이 지연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개통 일자가 확정되는 대로 시민들에게 즉각 홍보하는 등 지하철 개통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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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우수 지자체 선정[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포상금 2천만 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복지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효율적 복지사업 추진기반과 복지수준에 대한 기능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시는 지역의 복지문제에 대해 선제적·예방적 대응을 위해 생애주기별(출산, 노인진입, 고위험 등)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취약계층 보호 강화,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주거취약구 희망UP 통합지원 네트워크 운영’ 사업이 선정되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민·관 주거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해 ▲주거취약가구 전수조사 ▲주거환경개선 ▲주거상향 ▲심리지원 ▲위기가구 발굴 (온溫스토어) 등을 운영, 지역 맞춤형 민관협력 취약계층 지원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최일선에서 주민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과 주민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여 시민행복 중심의 복지도시 부천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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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지난 20일 ‘2022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 대회’에서 ‘2022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학교 운영, 사업담당자 역량 강화, 지역특화사업 추진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고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소사보건소는 2018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에 이어 2019년, 2020년,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5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부천시 안심학교인 까치울초등학교가 알레르기질환 환아관리 및 안심학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하는 등 부천시가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부천시는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아토피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질환 취약계층 환아 지원, 지역주민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소사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에서 경기도를 선도하는 우수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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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현장훈련 실시[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는 11월 23일 조용익 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도당동 소재 DB하이텍(주) 부천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누출사고를 대비한 실전훈련으로, DB하이텍(주) 가스저장소에서 운반작업 중 유해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경기도, 부천소방서,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군부대, 민간단체 등 20개 기관(단체)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 화생방 제독차량, 방수드론 등 장비 60여 대가 동원됐다. 특히, 유관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적재난 대비 다중이용시설 행동요령 교육,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재난발생을 대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조용익 시장은 “재난은 결코 우리의 준비를 기다려 주지 않고, 미리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면서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예기치 않은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 가능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훈련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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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6개 창의도시 한자리…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워크숍 성료[부천=열린정책뉴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시는 제2회 부천 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 개최를 맞이하여 해외 문학창의도시에서 찾아온 손님을 맞이했다. 4개 해외 문학창의도시 관계자 △미국 아이오와 시티 사무국 디렉터 존 케니언 △슬로베니아 류블라냐의 포컬 포인트 다미안 조르츠 △호주 멜버른 문학창의도시 사무국의 디렉터 데이비드 라이딩 △영국 노팅엄 문학창의도시 사무국 디렉터 하나 트레바던은 시상식 참석 후 지난 24일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개최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워크숍에 참석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비전인 창의적 인재, 창의산업을 통한 도시의 지속가능 발전에 대한 논의를 위해 4개 해외 문학창의도시를 비롯하여 부천과 원주 문학창의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건수 한국 유네스코창의도시네트워크 자문위원장의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발전을 위한 성찰 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 창의도시가 가진 특징을 살피고 생애 주기별 창의도시 발전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점검했다. 전문가 발표 이후에는 문학 창의도시 네트워크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해외 문학창의도시에 대한 사례발표 세션, 지속적인 창의도시 발전을 위한 고민,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부천을 찾은 해외 문학창의도시 관계자들은 방문일정 동안 만화박물관을 비롯하여 부천의 별빛마루도서관과 아트벙커 B39 등의 창의인프라를 시찰했다. 방문단은 “부천시는 가입한 지 5년차이지만, 모범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하고 있는 도시로, 이번 초청을 통해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 및 부천의 창의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상호배움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은 방문단을 환영하며 “앞으로는 부천시도 창의도시 가입 때 약속했던 것처럼 회원도시에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