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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식료품 세트 100박스 기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7일 ‘(사)함께하는 사랑밭’ 광주지부(지부장 김형진)에서 돌봄이웃을 위한 식료품 세트 100박스(4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에 본사를 둔 NGO단체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자는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진 지부장은 “‘나눔이 하나의 일상적인 문화’가 되고 ‘문화가 나눔을 실현하는 토대’가 되는 세상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식료품 세트를 관내 결식 우려 저소득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사)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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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신속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4개 민간단체(기관)와 맞손[부천=열린청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신속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4개 민간단체 및 기관과 맞손을 잡았다.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권혁철),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백원선), NH농협 부천시지부(지부장 박종태),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정유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부천 온스토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천 온스토어 사업’은 지역 주민이 자주 방문하는 관내 슈퍼마켓 등을 온스토어로 지정하고, 이곳에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식료품과 같은 긴급 생필품을 우선 지원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부천형 민·관 협력 복지 사각지대 지원 모델이다. 본 사업은 지역 실정에 밝은 온스토어 참여 시민이 위기가구에 즉시 긴급생필품을 지원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상자를 의뢰할 수 있어 기회의 시간(golden time)을 놓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민생활현장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선정에 따라 ‘부천 온스토어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했으며,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58개 온스토어 가게와 협약하고 603건의 긴급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부천시 등 5개 협약 기관 및 단체는 의뢰된 대상자에 대한 공무원 실태조사, 온스토어 교육 및 관리, 지원대상자 공유, 재원 마련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NH농협 부천시지부는 부천 온스토어 사업을 위해 현금 5,000만 원과 1,000만 원 상당의 현물(쌀)을 기탁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에서도 현금 3,000만 원을 후원했다. 부천시는 올해 2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부천 온스토어 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3월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온스토어 가게에 방문하여 온스토어 참여 시민으로부터 사업의 필요성 등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난 5월 공무원 및 온스토어 시민의 역할을 강화한 부천 온스토어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달부터는 후원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하고, 온스토어 참여 가게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 온스토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2024년 3개 구청 복원 및 37개 일반동 전환과 함께 동 중심 스마트 복지안전 공동체를 조성하여 복지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며 “부천 온스토어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복지 분야의 중요한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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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국가 유공자 위한 어버이날 효도잔치 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며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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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임직원, 직접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흥국화재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13개소에 전달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 중 사망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우산’ 키트를 받아 투명 우산에 알록달록한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선물 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