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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새마을회, 부천시행정사회와 업무협약 체결[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새마을회(회장 전명환)는 지난 2월 22일(목) 오후, 부천시새마을회관에서 부천시행정사회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민원행정 상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천시 각동에서 새마을운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행정적인 불편함이나 어려움이 발생할 때 행정사들의 전문전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부천시행정사회가 도움을 주고,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 단체가 추진하는 공익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물적·인적 자원 교류의 토대가 마련됐다. 전명환 부천시새마을회장은 “부천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행정적인 어려움이나 불편사항이 발생 했을 때 부천시행정사회가 내 일처럼 나서서 적극적인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교류가 확대되고, 공익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협력적 관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형 부천시행정사회장은 “부천시새마을회와의 업무협약으로 행정불편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실직적인 도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겠다. 또한, 공익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부천의 대표 단체 부천시새마을회와 협력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불편해소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이번 협약으로 마을공동체운동에 시너지를 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도시 부천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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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리새마을금고, 4단체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위한 MOU 체결식사진설명 : 엄남용차장, 이해용본부장, 윤선영전무, 권용기국장, 남도흔사장, 김정대이사장, 손덕화회장, 정봉주회장, 김하선팀장, 차승환국장 (열린정책뉴스-울산) 지난 14일(수) 11시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56 우리새마을금고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대), 한국요양신문/KNC방송(회장 정욱영),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정봉주)는 상호 우호 협력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문기술 재능나눔과 청소년 진로.직업교육 지원, 지역아동센터 재능나눔 지원, 소외계층 정서적, 심리적, 인지적 심리정서 지원 등을 성실히 협력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식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1조 목적으로부터 제2조 협력분야, 제3조 협력 사항, 제4조 비밀유지, 제5조 효력 발생 및 협약기간, 제6조 기타, 제7조 법적효력까지 지역사회 공원 활동을 위한 포괄적으로 소외계층 및 청소년과 지역 아동 복지센터 멘토링 지원, 집수리 재정 및 기술지원, 금융 상품과 혜택 및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공헌의 홍보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맑고 깨끗한 우리이웃과 삶의 질이 향상되는 사회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출저 :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1990년 시작한 비영리민간단체 울산미래사회봉사단 40여년의 전문성으로 지역사회봉사공헌활동과 2003년부터 전문기술을 통해 다져온 노하우를 가진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집수리 및 전기기술의 달인인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공익성과 공정성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는 언론신문인 한국요양신문/kCN방송, 1994년에 자본금 50억 원으로 개관하여 30년동안 현재 5000억 원 이상의 자본금으로 눈부신 발전과 지역사회복지서비스 공헌활동에 열정적인 금융기관인 우리새마을금고, 4개 단체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이루어 나아가는 것은 한 층 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 된다. 출저 :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이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함께 한 한국요양신문/KCN방송(사장 남도흔, 미디어편집국장 권용기),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 사회공헌팀장 김하선),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정봉주, 사무국장 차승환, 재무차장 장재영),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대, 전무 윤선영, 차장 엄남용) 대표자들은 아름답고 훈훈하고 따뜻한 미래의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결의를 표명했다. 한편 우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정대)는 사회 환원 일원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보호활동)전문봉사단체를 구성하여 연말연시 김장김치 나눔 실천, 노인복지회관 무료 점심 및 쌀 나눔,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후원, 소외계층에 도움되는 적십자 희망 나눔 성금, 여천 천 환경미화 활동,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통해 맑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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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김다현, E.T 야구단의 꿈을 향한 도전 응원[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트로트 요정 김다현(현컴퍼니 소속)을 전국 최초 발달 장애 청소년 E.T 야구단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올해도 고향사랑 기금사업 지속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7세 때부터 5년여간 광주에서 박복희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하며 광주와의 인연을 쌓았다. 지난 2020년 9월 싱글앨범 ’꽃처녀‘로 데뷔한 후 2022년에는 무등산 사랑을 담아낸 곡 ‘무등산’을 발표할 정도로 광주 동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최근에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경연 프로그램 ‘MBN 현역가왕’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평소 취약계층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던 김다현은 광주 동구 E.T 야구단의 소식을 접한 후 또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E.T 야구단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결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 원을 쾌척했다. 김다현은 “장애인들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E.T 야구단’이 지속돼 야구를 향한 열정과 소중한 꿈들이 하나둘 영글어 꽃피우길 소망한다”면서 “제 작은 기부가 꿈을 키우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또 다른 많은 분들의 소중한 사랑의 손길로 이어져 ‘E.T 야구단’이 앞으로도 늘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E.T 야구단 기금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홍보대사 활동은 물론 고액 기부로 마음을 표현해준 김다현 양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하게 모인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해 E.T 야구단의 꿈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백만 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주민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co.kr)과 위기브(www.wegive.co.kr) 누리집에서 지정 기부를, 오프라인은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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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연대, 애민보육원 기부금 전달[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최승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 지부장 김수미)는 28일(목) 애민보육원을 방문하여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2월 6일(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3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포상금 중 일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합의했다. 애민보육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무의탁 아동보호 시설로, 현재 4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박옥녀 정책국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최승덕 위원장, 이민호 사무총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 최진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박옥녀 정책국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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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0만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 성황[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올 한해 따뜻한 나눔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60만 자원봉사자 화합의 장인 ‘2023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도약하는 전라남도, 함께날자 자원봉사!’라는 주제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민을 서로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기나눔,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김태균 부의장, 지역 대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 대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2023년 한 해 헌신적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77명의 단체·기관, 자원봉사자가 도지사 표창을, 20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에 힘쓴 자원봉사자 11명에게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 자원봉사 우수 기업 8개에는 자원봉사 우수기업 현판을 수여했다. 지역민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 ‘우수 시군 자원봉사센터’ 시상에선 목포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광양시, 장성군, 장려상은 여수시와 순천시, 구례군, 노력상은 보성군, 함평군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영록 지사는 기념사에서 “2023년은 자원봉사자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참여가 많았다”며 “전남만의 다양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이뤄내겠다. 이를 위해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 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자원봉사자 대회는 활동 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센터 표창과 우수기업 현판 수여, 우리의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퍼포먼스는 각종 메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는 뜻으로 20명의 대학생과 댄서들이 김유정의 ‘행복합니다’라는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진행, 흥겨운 무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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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0+ 문화 감성페스티벌’ 개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8일(금) 담양리조트에서 장년세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 문화 감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빛고을50+센터 주관으로 2023년 장년세대 정책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장년세대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배운 현위의 노래(해금) 공연을 시작으로 장년정책 1년 성과 동영상 상영, 2024년 빛고을50+센터 방향, 유공자 표창, 정책 참여자 성과 발표, ‘더블루아이즈’의 색소폰 공연 등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퇴직 등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은 장년층의 활기차고 보람된 인생 2막을 보낼 수 있도록 빛고을 50+센터 개관,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장년정책의 종합플랫폼인 ‘빛고을50+센터’는 올해 노후준비 컨설팅, 일‧여가‧교육 등 1만6000여 건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년정책이 정착하는데 역할을 했다. 50+포털(www.gj50plus.or.kr)은 장년층이 찾는 모든 정보를 통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9개 업무협약기관별 정보를 연동시키면서 월 이용건수가 5000건 이상에 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또 2022년부터 현재까지 장년층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진단해 지원하기 위해 총 2800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장년층에게 필요한 생애전환 교육 177회 3200명, 기관별 일자리 채용정보 7900회 제공 등을 추진했다. 이 밖에 교육과 연계한 50+사회공헌형 일자리 23개 사업에 440명 참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4개 사업에 63명 참여 등 그동안 2만5000여 명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장년 시민은 “젊은층과 노인층 사이에 낀 세대라는 소외감이 있는데 50+센터를 통해 교육을 받고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인생 2막을 보람과 희망차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광주시민으로서 자긍심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화 복지건강국장은 “장년세대 인생 2막을 지원하는 빛고을50+센터는 올해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15개에 포함된 정책이다”며 “중장년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경험을 온전히 살리면서 낭비하지 않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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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회장,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성공 개최 기원[함평=열린정책뉴스] 지난 20일 전남 함평군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에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생수 10,000병(450만원 상당)을 지난 19일 현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17일 동안 자원봉사자, 축제 종사자 및 근무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농업을 사랑하는 4만여 명의 회원과 함께 농촌을 가꾸며, 생산자와 소비자, 가족과 사회, 농촌과 도시를 잇는 다리가 되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며 활동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 단체이다. 박민숙 회장은 “이번 기탁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 국화’라는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 등을 전시‧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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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한가위 물품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1일(목) 오후, 울산시 중구 일원에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현대자동차 노사가 함께하는 H-명절나눔 지원사업을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장단,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외 회원들이 함께하여 한가위 물품 전달과 가사도구 수납정리 자원봉사를 하였다. ‘H-명절나눔 메신저’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업부 봉사단, 가족봉사단, 동호회 등이 설, 추석 명절에 울산지역 소외 노인 및 관련 복지기관을 찾아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울산공장 가족봉사단은 이 날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과일·밑반찬, 건강음료, 칫솔·치약세트, 양말·목도리·내의 등 추석맞이 물품을 선물 포장하고 반려 화분을 제작했다. 아울러 봉사단 1가족당 독거노인 1세대를 매칭해 총 40세대에 정성스레 준비한 추석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말벗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울산공장 사업부 봉사단과 동호회 봉사단 200여명도 지난 달 27일부터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다문화 등 결연 사회복지기관 44곳에 3000여만원 상당의 추석 물품을 전달하는 ‘H-명절나눔 메신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추석 물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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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GS칼텍스,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19년째 이어져[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와 한가위를 맞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19년째 이어오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여수세계박람회장장에서 GS칼텍스가 여수시에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시장과 김영규 여수시의장, 민덕희 환경복지위원장, 정철섭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20kg 쌀 1264포와 부침가루, 당면, 간장, 양념장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식료품 선물세트 600개로 관내 131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 460세대, 북한 이탈주민 140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에서 정 시장을 비롯해 전달식에 참여한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 등 참석자가 사랑의 온정을 담아 600개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두희 GS칼텍스 생산본부장은 “더 많은 분들이 지역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19년째 이어진 진정성 있는 GS칼텍스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GS칼텍스의 사회적적책임 실천이 지역 내 귀감이 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부터 이어온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된 후원품은 총 1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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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구민 금융역량 강화 맞손[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구민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손을 맞잡는다. 지난 7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문인 북구청장, 안기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금융 지식을 전달하여 효율적인 자산관리 등 주민들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금융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이 체결되면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원 ▲연령 및 계층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북구에 제공하고 북구청은 ▲금융교육 수요처 발굴 ▲지속적인 금융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금융교육 인프라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지역 주민들이 금융사기 예방, 안정적인 자산관리 등에 도움을 얻어 건전한 지역경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다양한 계층에게 보다 알차고 효과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고 질 높은 금육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지난 2015년 금융위원회 승인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퇴직 금융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금융컨설팅, 서민금융 생활지원 사업 등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금융 분야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