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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하는 ‘이지은 전 총경’[국회=열린정책뉴스] 지난 13일(수) 국회 소통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이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이지은 전 총경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안녕하시냐는 의례적 인사조차 하기 미안할 정도로 우리는 모두 지금 안녕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고 경제와 민생은 곤두박질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는 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마포갑은 본인의 꿈을 이루어 준 곳이며, 27살 첫 서울 발령 때 마포에 터를 잡기 시작했고, 첫 집을 마련한 곳도 마포, 경찰로서 현장을 누비며 저의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곳도 바로 이곳 마포라면서 마포 지역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서 마포갑 지역구에서 한류 문화의 성지, 청년들의 꿈이 피어나는 도시, 미래형 원스톱 교육도시, 주거/교통/상권 혁신으로 살기 좋은 도시, 생활 안전망으로 따뜻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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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OVERNANCE GLOBAL CONNECTK-GOVERNANCE GLOBAL CONNECT(범부처 행정한류 홍보 동영상) 관련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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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7대 전략과제· 634건 주요업무 추진[천안=열린정책뉴스]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천안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7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시정 성과를 높이고 흔들림 없는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7대 전략과제는 ‘탄탄한 지역경제’, ‘풍요로운 일상문화’, ‘조화로운 균형성장’,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광역교통’, ‘따뜻한 희망복지’, ‘함께하는 공감행정’이다. 시는 ‘탄탄한 지역경제’를 위해 미래 경제의 주축이 될 미래모빌리티 혁신역량 PLUS 사업,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STAGE 천안 2024’를 추진해 성장기반을 다지고 성환이화시장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역 상권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체질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천안 K-컬처 박람회’에 새로움을 더해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개최, 한류문화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태조왕건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등 천안이 가진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성성 아트센터 건립 등 천안시민의 ‘풍요로운 일상문화’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다.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 오룡경기장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 등 혁신적 도시공간 창출로 ‘조화로운 균형성장’을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태학산 산림복합휴양시설 확대,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천안역 증개축 착공과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시행으로 대중교통 편리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계획이다. 또 성황~불당 연결도로 건설과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등 미래 교통수요를 반영한 선제적 도로교통망 체계 구축으로 ‘편리한 광역교통’을 조성한다. 누구나 누릴 수 있는‘따뜻한 희망복지’를 위해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 지원, 틈새 없는 보육환경 조성, 노인일자리 사업, 소규모 민간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 시민 모두에게 든든한 울타리 시정을 보여줄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장기 고질민원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현장, 풍수해 등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함께하는 공감시정’으로 소통과 안심의 가치를 시민의 삶 속에 채워나갈 계획이다. 올해 주요업무는 634건으로 핵심과제 116건과 신규사업 189건, 계속사업 287건, 공약사업 42건으로 분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내일을 오늘보다 더 좋아지게 만드는 것이 공직자의 소명이다”라며 “비상하는 청룡처럼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시민들에게 희망의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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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웰니스 관광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선정![강원=열린정책뉴스]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웰니스관광” 모범사례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럽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한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컨퍼런스」에서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데스티네이션은 UN(국제연합), UNWTO(세계관광기구), UNEP(UN환경계획)가 후원하는 국제지속가능한관광위원회(GSTC)의 공식 인증 기관이다.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그린데스티네이션이 주최하고 ITB 베를린, 퀄리티코스트, 트래블라이프, 아시아에코투어리즘네트워크 등 국제 관광 기관이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으로, 2014년부터 매년 전 세계 지자체, 도시, 관광청 등 관광 전문 조직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6개 부문 <①거버넌스·회복, ②자연경관보존, ③기후변화대응, ④문화전통보존, ⑤공동체상생, ⑥비즈니스·마케팅>으로 글로벌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그린데스티네이션 지속가능관광 핵심 평가 기준에 따라 사례의 혁신성, 투명성, 우수성 등을 검토하여 선정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버넌스·회복」 부문에 ‘지속가능한 강원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국제 관광 단절 위기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강원자치도-시군-시설사」 민관 공동으로 협력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를 통해 코로나 이후 새로운 관광 수요에 따른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한 성공 스토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컨퍼런스」 조직위원회의 요청으로, 우리 도 해외관광 실무자가 패널로 참가, 웰니스·문화·한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홍보와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 상을 수상하였다. 선정 일정을 보면, ‘23.5.1에 1차 지속가능성 평가 심사 → ‘23.7.1에 2차 TOP100 스토리 평가 심사 → ’23.10.9에 2023 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성공 스토리에는 강원형 웰니스·의료관광 콘텐츠 개발 및 육성, 강원형 웰니스·의료관광 관광객 유치 홍보마케팅, 강원형 웰니스·의료관광 기반구축 등 3개 분야 9개 강원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추진한 민관 공동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 컨텐츠 발굴과 관광+제품(웰니스꾸러미 등) 개발과 더불어 온라인 플랫폼, 소셜미디어 마케팅 등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현준태 관광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우리도 웰니스관광 스토리가 <그린데스티네이션 TOP100 스토리> 모범사례로 선정돼 뜻 깊다”며, 향후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지속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외관광홍보를 통한 개별관광객(FIT) 및 단체(기업체포상관광 등) 해외관광객 유치에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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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농특산물, 미국서 호평일색[서산=열린정책뉴스] 미국 현지에서 개최 중인 서산 농특산물 판촉 행사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LA한인축제 행사장의 서산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어느 때보다도 인산인해를 이루며 1억 5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A한인축제에서는 서산시의 뜸부기쌀, 홍삼가공품, 생강가공품, 어리굴젓 등 20여 품목이 판매됐다. 시는 이번 판매 실적 증가의 원인이 한류 문화 확산, 지속적인 마케팅, 적극적인 발품행정의 결과로 보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수출 업체 및 국외 수입, 유통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농특산물의 최대 구입처인 한인회와 교류 협약을 맺고 꾸준한 해외 판촉 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의 간담회 및 상품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번 LA 한인축제 행사장과 LA 시온마켓을 찾아 직접 소비자들에게 서산 농특산물 알리는 데 열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이 시장은 미국 현지 시각 12일 농식품 유통업체인 마르퀴스와 신선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미국 현지 시각 12일부터 13일까지 방송사 생방송 인터뷰 등도 진행하며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현재 미국 LA와 오렌지카운티의 시온 마켓과 캐나다 토론토 PAT한국식품 4개소에서 10월 3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주요 한인마켓 행사에서도 서산농특산물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외에서의 서산 농특산물 인기는 시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수출 시책과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이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 인기를 이어나가 서산시 농특산물이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시에서 처음으로 해외 판촉 행사를 진행했던 미국 동남부 애틀랜타 한인축제에서도 10여 종의 서산시 농특산물이 8천만 원가량 판매되며 은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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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국내·외 뮤지션 버스킹월드컵 축하 무대 선다[광주=열린정책뉴스] 오는 10월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은 10월 2일부터 9일까지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축하 무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의 첫 번째 축하공연은 2일 열릴 MBC 난장 콘서트로 한류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악단광칠(ADG7)’ 등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 설 ‘악단광칠’은 글래스톤베리, 로스킬데, NPR타이니데스크, 월드뮤직엑스포2019 등에서 주목받아온 밴드로 전통음악에 기반한 현대적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어 핀란드와 아프리카 베냉 출신 뮤지션들로 구성된 아프로비트의 펑크밴드 ‘헬싱키 코토누 앙상블’이 무대를 잇는다. 해외 20여 개국에서 공연해온 밴드의 공연장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4일 5·18민주광장에서 펼쳐지는 메인 축하공연에는 광주 버스킹 월드컵 홍보대사이기도 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광주 시민을 찾는다. 가을밤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버스킹월드컵 열기가 절정으로 치닫는 10월 7일과 9일의 공연에서는 출연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앙아프리카 대표 뮤지션 ‘로르노아와 이상진 밴드’를 만날 수 있다. 카메룬 출신으로 가창력과 춤,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로르노아와 신촌 블루스·동물원·봄여름가을겨울에서 연주자로 활동해온 이상진 밴드의 합동공연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임택 동구청장은 “국내·외 버스킹 뮤지션 64팀과 악단광칠, 하림, 헬싱키 코토누 앙상블 등 최정상급 축하공연팀이 가을밤 광주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면서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에서 펼치는 열정적인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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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영광 불갑산 밤을 빛내다[영광=열린정책뉴스] 대한민국 대표가수이자 원조 한류 스타 김연자가 지난 9월 15일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에 참석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수은등”, “타인의 얼굴”, “아모르파티” 등 수십 년에 걸쳐 수많은 히트곡과 전세대의 팬 층을 가지고 있는 김연자씨는 “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념식을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를 가진 상사화의 고장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신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김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응원에 힘입어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영광군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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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박홍률, 우호도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방문[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홍률 시장은 ‘2023 몽골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9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관광·문화·교육분야 교류 협력강화 협정식을 가졌다. 목포시와 울란바토르시는 우호도시 체결(2016년) 이후 교류 성과를 상호공유하고, K-Pop, K-드라마 등 몽골 내 한류 열풍을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에 서명하는 한편 이를 위한 교류 협력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우호도시 교류 협력 심화 협정서는 ▲경제·관광·문화예술·교육분야 교류확대 ▲무역분야 동반성장 추구 ▲관광인프라 구축 협력 ▲대학 간 교류활동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는 수출상품 해외 진출 방안,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유학생 교류 등 다방면에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고 경험과 정책을 긴밀히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협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몽 문화교류 시행계획서 체결, 국토교통부의 한-몽 항공운항 횟수 확대 추진, 양국 환경부 장관 회담 등 최근 양국 간 교류 확대 분위기가 계기가 됐다. 박 시장은 “몽골에서 야인시대, 호텔 델루나, 클래식 등 목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의 인기가 매우 높고, 한국으로 유학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국 김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어 목포는 다양한 분야에서 몽골과의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장은 유학생 목포권 대학 유치 및 교육분야 교류협력차원에서 국립몽골생명과학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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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외 MICE 행사 유치 ‘온힘’…태국 현지 설명회 개최[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가 지난 29일 태국 방콕 스위쏘텔(Swissotel)에서 열린 태국 여행업협회 총회(TTAA)에서 MICE 설명회를 개최하며 해외 MICE 행사 유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국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태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함으로 여수시가 코로나 이후 외국 현지에서 처음 가진 MICE설명회다. 시는 이날 900개의 여행사가 가입한 태국 최대여행기구인 태국여행업협회(TTAA, Thai Travel Agency Association) 소속 현지 여행업계와 현장 B2B 미팅을 벌이는 등 실질적 성과를 올리는데 집중했다. 태국 포상관광 단체들을 대상으로 여수의 MICE인센티브 지원내용 및 MICE인프라, 대표 관광지, 이색적인 MICE장소 등을 소개하며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시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해외 온라인 MICE 설명회와 4월에 가진 태국여행업협회 초청 팸투어에서 태국 관계자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그간 여수시의 전략적 마케팅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발맞춰 태국 현지 설명회 등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MICE 해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해외 MICE 시장에서 여수시의 인지도를 제고해 다양한 해외 MICE 행사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무안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통한 기업 인센티브 단체들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함에 따라 기업 인센티브 단체 및 국제행사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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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남아기업 MICE유치 박차…베트남여행사 팸투어[여수=열린정책뉴스] 아시아 전역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동남아 기업 MICE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2일(화) 시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19~23일까지의 베트남 다낭, 호치민 등의 지역민으로 구성된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여수시는 팸투어 기간 중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여수 방문 일정에 따라 21일 히든베이호텔에서 초청팸투어단 환영네트워크를 열고 해외 MICE유치 공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여수시는 베트남 여행사 임직원에게 여수MICE인프라와 인센티브 지원 내용 소개를 비롯해 경품추첨 등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내 호텔시설 및 특산품 업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민․관합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하는 등 초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 여수 방문 기간 이틀간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마련,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수산시장, 낭만포차 거리를 안내하며 여수가 MICE 개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여수시는 앞서 해외온라인MICE유치 설명회, 타시도 합동 해외MICE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 홍보마케팅 활동에 이어 오는 10월 25월부터 27일까지 아시아 최대 MICE박람회인 ITB아시아, 10월 30일 말레이시아 로드쇼 참가 등을 통해 해외MICE시장에 여수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재호 수산관광국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태국 현지 유치설명회 등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MICE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MICE시장 판로를 더욱 확대해 여수에 다양한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