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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월부터 8개월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하며,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운영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공모 사업에 선정된 10개교(대룡중, 남춘천여중, 원주삼육고등학교, 대성고, 봉의고, 전인고, 석정여고, 영서고, 춘천한샘고, 황지정보산업고)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속 스타트업 설립하기’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지역 △스마트시티 만들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일(금) 강원창업체험센터에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공모에 선정된 학교 담당 교사 10명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혜민 팀장, 강원창업체험센터 방기석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콘텐츠 활용 방법 공유 △강원창업체험센터 사업 안내 등 도내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실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통해 창업의 가치 탐색뿐만 아니라 창업의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그 과정에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창의의 창업가정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강원의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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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우동 할머니경로당 담장에 꽃이 활짝 피었어요”[강원=열린정책뉴스] “신사우동 할머니경로당 담장에 꽃이 활짝 피었어요” 봄이 성큼 다가온 3일 오후 1시 30분 신사우동 할머니경로당 담장에 한샘고등학교 학생과 경로당 어르신 35여 명이 삼삼오오 모였다. (사진제공 : 춘천시청)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작업을 위해 모인 것. 이들은 이날 형형색색의 물감응로 신사우동 할머니경로당의 오래되고 낡은 담장을 꽃으로 물들였다. 이번 벽화 작업은 신사우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가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사우동의 경로당에 대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벽화 그리기 작업을 치매극복선도학교인 한샘고교 학생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며,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앞으로도 춘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안심가맹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내에는 총 29개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가 지정돼 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이는 기업·기관·단체·학교·도서관 등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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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제2기 지속가능발전 대학 개강[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구청장은 지난 8일 한샘빌딩 4층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서구 교육관에서 제2기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주민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기후 위기, 사회적 양극화, 청년실업, 고령화, 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 지속불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SDGs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29일까지 2기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제2기는 광주 보건대학교와 컨소시엄을 통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총론·협치 분야의 ‘지속가능발전과 유엔 SDGs에 대한 이해’,‘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경제 분야의 ‘지속가능한 경제 공동체’▲사회 분야의 ‘지속가능한 마을과 주민참여’,‘지속가능한 마을활동 사례와 실천’▲환경 분야의 ‘기후위기 극복의 가장 쉽고 빠른 길’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래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서구도 지속가능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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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한샘가구 김도영 대표, 저소득층 아동에 붙박이장 선물[장흥=열린정책뉴스] 한샘가구 장흥점(대표 김도영)은 지난 14일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800만원 상당의 붙박이장을 기탁했다. 한샘가구 김도영 대표는 지역내 취약 아동의 학업 여건 개선을 위한 공부방 사업에 참여하여 취약아동의 쾌적한 학습 환경개선에 수년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흥군은 드림스타트 이용하는 저소득층 3가정에 한샘가구 붙박이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도영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부엌가구를 교체하는 등 도움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김도영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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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직속 미디어‧ICT 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대선=열린정책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미디어‧ICT 특별위원회(총괄위원장 조승래)가 공식 출범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ICT 특별위원회는 30일 오전 9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ICT 특위 출범식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특위 출범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조정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미디어‧ICT 특위는 조승래, 정필모, 윤영찬, 박성준 의원의 공동위원장 체계로 활동하게 된다. 미디어‧ICT 특별위원회는 디지털 대전환기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미디어‧ICT 분야 정책 소통 창구로 역할을 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정책을 모색하면서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미디어‧ICT 특별위원회는 방송미디어단, 정보통신인터넷단, 청년미디어·ICT플랫폼, 디지털콘텐츠단 등으로 나눠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는 한편, 정책 협약식 및 현장 방문 행사 등 미디어·ICT 업계와의 정책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디어·ICT 특별위원회는 과기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전직 차관급 인사를 포함해 총 4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책전략기획단은 고삼석(동국대 석좌교수, 전 방통위 상임위원) 수석부위원장 겸 단장, 홍미애(전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 센터장) 상임부위원장 겸 단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송미디어단은 허욱(전 방통위 부위원장) 수석부위원장 겸 단장을 중심으로 양문석(전 방통위 상임위원) 상임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정보통신인터넷단은 장석영(전 과기부 제2차관) 수석부위원장 겸 단장과 김진홍(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상임위원) 상임부위원장 겸 단장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청년미디어·ICT 플랫폼은 강한샘(몬스터미디어 대표) 청년위원장 겸 단장을 비롯한 미디어·ICT업계 2030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디지털콘텐츠단은 김정태(동양대 게임학과·게이미피케이션학과 부교수) 단장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미디어‧ICT 위원회는 출범식을 통해 기조 및 활동 방향 발표, 그리고 위원회 참여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지난 1일 이재명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가 발표한 ▲김윤기(20세) AI개발자 ▲김윤이(38세) 데이터전문가 ▲송민령(37세) 뇌과학자 ▲최예림(35세)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연구자 등 MZ세대 영입인재(여성·청년·과학인재) 4명도 참석한다. 한편 이번 출범식은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Daily Minjoo)를 통해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첨부. 미디어 ICT 위원회 조석 구성 및 임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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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대 난제와 미래대응[토론=열린정책뉴스] 국회의원 조정훈과 사단법인 미래학회(학회장 이재우)는 2021년 12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4대 난제와 미래대응」을 주제로 2021년 동계학술대회를 공동개최한다. 이번 미래학회의 「대한민국 4대 난제와 미래대응」학술대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과학기술 분야의 학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제1주제인 ‘디지털 전환’에는 우천식 前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정민섭 육군 미래혁신연구센터 정치학박사가 ‘디지털과 미래국방무기체계’를 발표하고, 이명호 한샘드뷰연구재단 연구위원이 ‘디지털과 미래 노동시장의 변화’를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박병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과 허태욱 경상국립대 행정학·기술경영학과 교수가 나선다. 제2주제인 ‘기후변화대응’에는 국경복 前 국회예산정책처장의 사회로 안영환 숙명여대 기후환경에너지학과 교수가 ‘2050 탄소중립 추진 현황과 전망’을 발표하고, 진상현 경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에너지 전환정책의 경로고착과 탄소중립’을 발표하며, 이동규 동아대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가 ‘재난과 미래대응’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두환 인하대 물리학과 연구교수가 나선다. 제3주제인 ‘AI 교육혁명’에는 박성원 국회미래연구원 혁신성장그룹장의 사회로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KEDI) 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의 미래교육과 쟁점’을 발표하고, 최남희 한국교통대학교 행정학부 교수가 ‘인구구조 변화의 동태적 특성과 시뮬레이션’을 발표하며, 박제윤 前 인천대 기초교육원 객원교수가 ‘AI시대의 창의성 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최연구 부경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겸임교수가 나선다. 제4주제인 ‘사회통합’에는 손선홍 前 외교부 본부대사의 사회로 손현주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가 ‘인간과 AI가 공존하는 사회’를 발표하고, 정현호 정책벤처 인토피아 대표가 ‘미래학의 관점에서 본 청년정책 방안’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양수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주임연구원과 이재우 인하대 물리학과 교수, 김홍열 前 성공회대 교수가 나선다. 조정훈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인 시대전환이 사단법인 미래학회와 국가적 어젠다를 함께 의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시대전환이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제안들에 대하여 정책과 입법으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복리를 위해 우리가 직면한 이 과제들을 풀어갈 지혜로운 방안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하고 미래전략 방안들이 입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초대 미래학회 학회장이었던 KAIST 이광형 총장은 축사에서“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지금 우리 앞에 불확실성의 안개가 깔려있지만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위기가 오면 판이 바뀌고 미리 준비하는 자가 승리하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미래학회는 국내 최대 미래연구단체로서 국회미래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교육개발원(KEDI) 등과 긴밀한 교류와 연구 협력을 하고 있으며, 미국 공공미래학자협회(PSFN), 아시아 미래학자네트워크, 하와이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미래학회 및 미래전문가 그룹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미래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사단법인 미래학회(학회장 이재우)와 국회의원 조정훈 의원실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21년 12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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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한숲, 한샘과 함께하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 진행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2일 ㈜한샘 임직원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의자 만들기(이하 사랑 의자 만들기)’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부엌 가구와 종합 가구-인테리어 분야에서도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며 토탈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은 함께하는 한숲과 4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매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사랑 의자 만들기는 한 그루의 나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듯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뜻깊고 사랑이 가득한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사랑 의자 만들기를 진행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한샘 임직원은 평소 같았으면 비 오는 주말은 집에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냈을 텐데 오늘은 다른 때와 다르게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모처럼 뿌듯하고 뜻깊은 하루가 된 것 같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모두에게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숲은 궃은 날씨에도 많은 한샘 임직원 및 가족들과 봉사자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사랑 의자 만들기를 마칠 수 있었다며 쉽지만은 않은 의자 만들기 봉사활동이지만 모두가 즐겁고 웃으며 참여하고 또한 자신이 만든 의자를 선물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사랑 의자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 무료급식소, 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개요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su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