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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농식품 마을기업-농민 간 상생 모색[전남=열린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수) 순천의 마을기업 쌍지뜰전통식품(주)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농식품기업과 지역 농민 간 상생과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마을기업 현장방문에는 김영록 지사를 비롯한 한춘옥·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 순천부시장,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등이 함께했다. 농업회사법인 쌍지뜰전통식품(주)은 2013년 10월 설립됐다.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조·판매해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지정됐고, 매년 지역 쌀 2천만 원 계약재배와 전남지역 농산물 1억 6천만 원 구입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해옥 쌍지뜰전통식품(주) 대표는 “행정의 체계적 지원과 마을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경쟁력 강화와 함께 환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지방소멸 시대의 획기적 해결 방안의 하나는 마을기업 육성”이라며 “정부 기조가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자생에 방점을 두고 있으므로, 전남도도 자체예산 편성 확대, 판로 및 사업비 개발 지원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마을기업이 자생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마을기업은 209개소로 전국(1천798개소)의 11.6%를 차지해 전국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소득·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매년 마을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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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마을 ‘순천맥주’ 2023 관광두레 문체부장관상 수상[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개최한 관광두레 전국대회에서 전남형 청년마을인‘순천맥주’가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관광두레 PD,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유한책임회사 순천맥주’는 매실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수제 맥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체험행사를 통한 지역관광을 다양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주민사업체로 선정됐다. 한편, 순천맥주는 전남형 청년마을인 브룽브룽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맥주를 통해 청년의 열정에 시동이 걸리다’라는 미션으로 지역 정착을 위해 한달살기 프로그램, 수제맥주 원데클래스, 비어쉐어링, 소상공인과 연계 맥주 개발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형 청년마을은 지역자원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주민과 상생 협력해 청년 인구 유입 등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시는 브룽브룽마을(농업회사법인 순천맥주), 천천히마을(노플라스틱팩토리협동조합), 오늘도파밍마을(청순농부) 등 3개소의 청년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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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표 특산물 매실, 6차산업으로 꽃피워 부가가치 높여나간다[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가 지역 대표 특산물인 매실을 6차산업으로 꽃피워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더한주류 한정희 대표, ㈜섬진강의봄 오규식 부사장, 광양동부농협 문정태 조합장, 광양다압농협 김종연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6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한주류와 ㈜섬진강의 봄은 다압면과 진월면에 총 68억 원 규모 투자와 20명의 지역인재 채용 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양 농협은 기업이 필요한 매실, 돌배 등 지역 특산물 품질 관리 및 안정 공급에, 광양시는 기업 투자 실현에 필요한 신속한 행·재정지원을 각각 약속했다. ㈜더한주류는 매실의 본고장인 광양에서 지역특산물 매실을 이용, 광양다압농협으로부터 연간 약 150톤 공급받아 매실 증류주(서울의 밤, 명랑스컬), 매실주(매실원주 등)를 제조한다.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 속에 완숙된 상태에서 수확되는 황매실과 매실청, 천연 꿀을 가미하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생산비법으로 전통주 시장과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더한주류는 지속적인 매출액 상승에 따른 추가 투자를 위해 광양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다압면 기존 사업장 부지 3,826㎡내 53억 원으로 생산설비와 신규설비(탄산캔제조설비)를 증설하고, 초기 10명의 신규 고용에 이어 매출액 증가에 따른 추가 고용창출도 기대된다. ㈜섬진강의봄은 경북 문경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제이엘㈜의 신설법인이다.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좋은 술을 만든다는 설립이념으로 광양에 세계 유일한 전통적인 제조방법으로 매실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는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지역 특산물인 매실과 돌배를 광양동부농협으로부터 연간 약 75톤 공급받아 매실 증류주(섬진강 바람), 매실 스파클링 와인(매향천리)을 제조한다. ㈜섬진강의봄은 진월면 2,926㎡ 내 15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과 발효시설을 신설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으로 향후 매출 증가에 따라 공장 증설 이전과 와이너리 박물관도 건립 계획이다. 매실 재배농가와 계약재배(1차 산업), 매실주 생산(2차 산업), 와이너리 투어 및 매실주 만들기 체험(3차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6차 융복합산업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제이엘㈜의 주요 생산품인 오미로제는 한미정상회담 만찬주에 선정될 만큼 주요 국제행사 만찬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시는 고품질 매실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산지 유통 시설을 확충·지원하고, 소비 확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에 지속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물 가공기업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등 고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한주류 한정희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매실원산지인 광양 섬진강변에서 ‘최상의 원료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회사 슬로건으로 서울에서 광양으로 이사를 했다”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매실주와 증류주에 탄산을 첨가해 캔으로 판매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광양지역 내에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섬진강의봄 오규식 부사장은 “매실의 미래는 가공산업에 달려있고, 이제는 문화와 결부돼야 하므로 세계 최초 스파클링 와인 생산에 이어 와이너리 건립과 술문화박물관 이전도 검토하겠다”며 “모 회사인 오미나라 제품이 한미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된 것처럼 ‘섬진강의 봄’에서 생산한 매실주류가 반드시 국빈만찬주로 올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양동부농협 문정태 조합장과 광양다압농협 김종연 조합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우리 지역 주 특산물인 매실과 돌배의 판로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 같다”며 “품질 높은 원료를 공급해 좋은 매실주가 생산되도록 하고, 두 회사의 생산제품이 우선 농협하나로마트에 납품되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 섬진강 매실은 광양매실특구로 선정된 이후 우수지역구로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 최고 매실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며 “두 회사가 통 큰 투자를 해 주신 만큼,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광양매실을 다시 알리고 회사도 더욱 성장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양 매실로 만들어진 ㈜더한주류의 매실주류는 전국 편의점(이마트24, CU, 세븐일레븐)과 백화점(신세계, 갤러리아, 롯데 등),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납품 중이며, 미국 등 전세계적으로 수출 중에 있다. 신설법인인 ㈜섬진강의봄에서 생산하는 매실주류는 향후 면세점과 백화점 및 호텔(롯데, 신라), 홈플러스, 국군복지단, 인터넷(오미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 주류회사인 골든블루에 납품 및 수출(미국·일본)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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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지회 미용예술경연대회 참가자 기술지도[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금) 오후,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동 264 주공 1단지 상가 204호 샤론헤어샵(052-282-7774)에서 (사)대한미용사회 울산광역시 북구지회 김설옥부회장은 2023년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미용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북구에서 영업중인 미용실 소상인들의 희망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업스타일 등 최신 기법의 기술지도를 실시하였다. 울산광역시 북구지회 김설옥부회장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 부회장, 헤어디자인봉사단 단장, 울산중구당협 직능위원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역 독거노인들 대상으로 무료 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울산광역시 북구지회 김설옥부회장은 "올해도 미용업 소상공인들에 최신 전문기술 재능나눔 기술지도 보람의 성취감과 협회의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이·미용 머리손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미용영업을 위해서는 전기관련 기구들이 주 장비로 사용되고 있으나 고장 시 즉시 수리 후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애로사항 청취와 전기제품 수리 지원을 실시하기 위하여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정봉주회장, 차승환사무국장도 이미용 기술지도 교육지원에 함께 참여를 하였다. 또한 소외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전문기술 재능나눔 재료비와 전기수리, LED전등교환 집수리에 소요되는 자재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 샤론헤어샵(김설옥원장)들이 사업의 이윤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착한기업, 착한가게 가입하여 지원된 기부금으로 자재를 구입, 현물, 자재(재료)기부로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삶을 사실수 있도록 집수리로서 제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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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손덕화교수 마이스터고 멘토링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1일(화) 오후,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1121, 진짜배기 세미나실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회장이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손덕화교수는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현대고등학교 산업설비과 서동현, 안상준, 서준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선택을 위한 NCS기반 자기소개서, 직무기술서 기술지도를 하였다.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현대고등학교의 ‘산학협력 멘토링’은 미래 명장을 꿈꾸는 학생을 희망 분야의 기술 명장과 매칭하고, 주기적인 멘토링 활동을 학교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대한민국산업교수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등 울산지역 총 8개 단체에 소속된 기술명장들이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현대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들과 1대3으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여 참여하고 있다. 기술 멘토들은 주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멘토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이웃의 소중함과 기술인의 올바른 삶과 사회공헌 방법 등을 전수하게 된다. 학생들은 멘토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기술인의 바람직한 삶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질과 전공분야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손덕화교수는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시 필요한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기술인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멘티들에게 제공되는 자료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원된 기부금 재원으로 교재를 편집하여 멘티들에게 제공하게 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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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울산미래사회봉사단 태화강국가정원 식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7일(금)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전영춘 부회장은 울산시 마을공동체 단체 자원봉사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이형천자문위원,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차승환국장, 전용택국장, (사)한국이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하선국장, 이현숙팀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이순옥팀장, 서헌희위원과 함께 태화강국가정원내에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구근 식물들을 유형별로 디자인한 정원에 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번 자원봉사의 '자연주의정원' 구근 식물식재를 위해 필요한 작업 도구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원된 재원으로 구입하여 식물 식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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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태화강국가정원 유럽형 식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0월 26일(목)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2일차,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과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전용택국장, (사)한국이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김하선국장, 이현숙팀장, 김한희팀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전영춘 부회장은 태화강국가정원내에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유럽형 식물들 5만여개의 구근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번 구근식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가까이에서 정원 관련 지식과 식재관련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울러 '자연주의정원'의 구근 식물식재 삽과 호미 도구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원된 재원으로 도구들를 구입하여 식물 식재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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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촌융복합상품화 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보성=열린정책뉴스] 보성군은 지난 13일 보성싱싱농원(대표 정경모)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3년 농촌융복합상품화 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보성싱싱농원(대표 정경모)’은 농산물 재배와 이를 활용한 식품 제조가공업, 농촌 체험 서비스 등 6차 산업을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방문객에게 방울토마토, 키위, 딸기 등 작물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등 농촌의 수많은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농촌 융복합 성공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융복합상품 생산·판매 경영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도 단위 추천 및 심사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에 통과한 전국 6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발표심사가 이뤄졌다. 발표심사는 지역자원 활용도, 참신성, 사업성과, 지역사회 파급력, 확대·발전 가능성 등 4개 평가항목으로 실시됐으며, 메타버스 이용자 투표(20%), 발표심사 결과(80%)를 반영 후 최종 선정했다. 보성싱싱농원 정경모 대표는 “이번 수상이 그동안 결코 쉽지 않은 10년의 길을 알아주시는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새로운 생각과 젊은 감각으로 즐거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소비자에게 농업, 그리고 농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보성싱싱농원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농촌융복합상품화 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촌 융복합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농업·농촌의 융복합산업을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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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포터포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장수사진 전달식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9일(화) 오후, 울산시 중구, 태화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장수사진 지원사업(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을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외 사진작가들이 개인적으로 휴가를 내면서까지 참가하여 촬영하고, 꼼꼼하게 포토샵 보정 작업 후에 고급액자로 만들어 태화동에 전달하였다.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장수사진 지원사업 공모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이 울산시로부터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하는 사업으로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하여 지역자원단체 MOU체결, 인지적 향상 공예만들기 체험, 고래생태관 효나들이,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한끼나누기 혹서기 보양식 전달, 이미용 머리손질, 전기수리, LED전등 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울산숙련기술인협회(손덕화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심미안포토포럼(최영호회장)이 MOU체결 연계하여 중점적으로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수행 하였다. 아울러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 후원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하여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방보조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불가한 재료 구입을 위하여 후원금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성공적인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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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봉사단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평가회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목) 11시 울산시 중구 신기8길 65 태화교회 정금홀에서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 정봉주.유정희.김설옥 부단장, 손영란.차승환 사무국장, 이형천자문위원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실시 하였다.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사업을 위하여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복지증진을 위하여, 이미용 머리손질, 보양식나눔, 반려식물 화분만들기, 목공트레이 인지능력향상을 위한 쟁반만들기, 효나들이, 인지공예체험, 장수사진 촬영, 전기수리 LED전등교환등의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아울러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하여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방보조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지원이 불가한 재료 구입을 위하여 후원금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성공적인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