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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의원, 성남시 고도제한 문제 해결 약속[정책협약=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성남 중원구)이 2월 5일(월) 오후, 성남시의회에서 열린 <성남시 고도 제한 완전 해결을 위한 정책 협약식>에 참석해 성남 발전을 위한 고도 제한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 중원구는 성남의 원도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어야 함에도 고도 제한 문제로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고도제한이 지난 50년간 성남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온 만큼, 윤영찬 의원은 22대 총선 성남중원 예비후보자로서 92만 성남시민의 염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함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시고도제한범대위 상임대표인 도봉스님과 성남 지역구 총선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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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서구갑 예비 후보자 소개[서울=열린정책뉴스] 2024년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253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양한 정치성향과 전문성을 지닌 후보들이 다수 등장하여 주민의 가려운 곳은 긁어 주고, 막힌 곳을 뚫어줄 참된 일꾼에 목말라 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서구갑 선거구,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 정보 기준, 2024.2.4] [윤유선 예비 후보자]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주요 공약 첫째, 강서구갑 지역 원도심의 주차장 문제 해소 둘째, 가로공원로(路)의 도로 다이어트와 공원화 추진 계획 셋째, 기존 사업인 시립과학도서관 건립, 대장홍대선, 화곡유통단지 고객만족센터 완공 등 사업 마무리 등 * 경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서울강서구의원 *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졸업 [나채용 예비 후보자] * 정당: 더불어민주당 * 주요 공약 첫째, 경제관련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중소기업 및 창업기업 지원 정책 강화, 불법 공매도 형사처벌 강화 등 둘째, 지역구 관련 강서구갑 지역 숙원 사업인 시립도서관 착공 등 셋째, 지역 및 주거환경 관련 일반 주거 지역에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 설립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추진 등 * 경력: (현)금융정책연구원 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학력: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남평오 예비 후보자] * 정당: 무소속 * 경력: (전)국무총리실 민정실장 (현)사단법인 연대와공생 부이사장 * 학력: 전남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사학과 졸업 이와 같이 다양한 정치색깔을 지닌 후보들이 현안 해결과 중점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서울 강서구갑 선거구를 대표하여 출마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요 공약에 대한 실효성, 봉사자로서의 경력, 리더로서의 도덕성 등을 토대로 주민들은 최종 선택에 앞서 냉철한 검증의 과정을 갖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강서구갑 윤유선 예비 후보자는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갖고 임하겠다. 현장에 답이 있다. 정치가 ‘힘이 약한 자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증명하겠다.”라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으며, 더불어민주당 강서구갑 나채용 예비 후보자는 “윤석열 정권 교체에 앞장설 것이며 강서 토박이로서 강서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강서구갑을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어 지역 발전에 앞장서 강서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오늘날 주민이 국회의원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은 국가의 민주주의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및 국가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 간의 다양성과 균형을 강조하는 후보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선거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더욱 뜨거운 관심으로 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는 서울 강서구갑에 올바른 일꾼이 당선되어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사회운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동국대학교 명예교수)는 “중앙회 차원에서 선거구별 우수공약 발굴, 선거구별 후보자 공약 비교/분석/평가/대안 제시 등 지역별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 말했으며, 서울시 각구 지부장들은 “협회 중앙회와 긴밀히 공조하여 현장이 답이다 라는 차원에서 국가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고 이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한국사회의 구심점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힘]의 이달곤·강대식 의원실 및 [더불어민주당]의 홍영표·이상헌 의원실과의 공동주최로 2024년 2월 1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 구축’ 포럼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회미래연구원, 한국행정학회, 한국사회학회, 한국경제학회, 한국정치학회(이상 예정) 등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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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천안시(을) 출마 선언[천안=열린정책뉴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지난 8일 오전,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승조 (전)충남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이 천안과 충남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18년간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하면서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해결해왔다”며,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영유아의 차별 없는 돌봄과 교육기회 제공, △국민건강보험으로 의료비 걱정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어르신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대학등록금의 단계적 무상교육 실시, △충남형 선도적 기본복지 대표 정책인 ‘꿈비채’의 전국화, △동일급여, 주4일 근무시대 도입,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양 (전)지사는 “천안은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주도할 중심지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천안지역 발전 방안으로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 성환 종축장의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기 개발, △KTX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완성, △제3탄약창 군사보호구역 해제부지 지방정원 조기 조성,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념관 연장, △천안시 외곽순환도로망 조기 확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을 약속했다.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다 함께 잘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정치 여정에서 그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 도전하겠다. 마침내 이루어 내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저 양승조의 힘과 용기가 되어 달라”고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양승조 전)지사는 출마 기자회견 후 곧바로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양승조 국회의원 천안(을)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은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국무총리가 맡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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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현, 세종시민 위한 지방선거 예비후보 홍보영상 시민들에게 큰 호응받아[세종=열린정책뉴스] 오는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준현 의원은 세종(을) 지역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정견발표 동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경청하게 될 시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유권자들과 예비후보자들의 만날 기회가 적어 각 지역에서는 깜깜이공천·밀실공천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강 의원은 「내 손으로 뽑는 우리동네 후보」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 예비후보들과 시민들이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고, 당원들에게는 지역에 더 적합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였다. 해당 영상들은 업로드 후 하루 만에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 수많은 응원의 댓글과 이에 대한 답글이 이어졌다. 디지털 시대 전환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천 과정에서부터 소통하고 경선과정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해 세종의 새로운 정치형태의 시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생겨날 다양한 참여형 선거과정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강준현 의원은 “시국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예비후보자를 미리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후보자의 소신과 공약이 포함된 동영상을 제공했다”며 “세종(을) 지역위원장으로서 출마예정자들이 지역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지역의 의견을 더욱 귀담아들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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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갑 지역위 ‘공정경선다짐대회’ 개최[김포=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주영 의원)가 지난 25일(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경선을 결의하는 ‘공정경선다짐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포 사우동 지역위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포시갑 지역위원장인 김주영 의원을 비롯해 김포시갑 지역위원회와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했다. 김주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공정경선다짐대회를 통해 서로 공정경쟁을 다짐하듯 저 역시 제 권한을 내려놓고 공정하게 이번 지방선거에 임할 생각”이라며 “공정한 룰과 절차를 만들고 다양한 의견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서로 어려운 당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나의 발전과 김포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 왔다”며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역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정경선다짐대회에 참석한 김포시갑 예비후보자들은 “각자가 민주당의 대표 주자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원팀 민주당을 구현하는 데 앞장 설 것”이라며 “상호존중의 정신으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당헌당규 준수 ▲공정경쟁 ▲상호존중 ▲경선결과 승복 ▲책임과연대를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김포시장 예비후보 조승현·피광성,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노수은·심민자·한종명·채신덕·이경규, 김포시의원 예비후보 김계순·김중휘·오강현·최명진·김기남·김옥균·서현석·장호만·정진국·박윤소·신설아·한정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예비후보자 경선운동을 함에 있어 당헌과 당규를 절대 준수할 것이며, 선거승리를 위해 당이 필요하다고 결정하는 경우 기득권을 버리고 당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금품·향응 제공,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인신공격, 허위사실 공표, 성·세대·지역차별 조장 등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당헌과 당규, 당의 결정에 따라 공정하게 치러지는 경선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 절대 승복할 것임을 결의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어떤 후보자가 민주당의 대표주자가 되던 함께 연대하여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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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성료[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2022년 3월 8일(화) 오후,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를 주제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 54개 회원단체를 포함한 전국 133개 참여단체가 함께한 이 날 기념행사는 현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외빈으로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바데르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등 이 참석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그 뜻을 기리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 코로나 등으로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였고 500만 회원과 세계인들이 함께 3‧8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축하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성 선각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빵과 장미를 달라’며 대규모로 시위를 한지 114년이 지났다”며“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크게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여성은 불평등과 차별, 정신적 물리적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여성들이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들의 염원과 대전환시대의 사명을 담은‘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양성평등 5대 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허명 회장이 각 당의 대표에게 전폭적인 수용 요청과 함께 정책 과제집을 전달하였다. 또한 195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63년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이 진행되었다. 이어, 2부 첫 순서로는 ‘참여의 동등, 공적영역의 돌봄확대실질적 양성평등 문화확산,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국가, 미래를 향한 복지체계 구성의 정책 아젠다’와 영역별과제를 표출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축사가 있기 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모금이 진행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행사 종료 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된 축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날 여성의 지위는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별 격차지수는 세계 156개 중 102위이며, 성별 임금격차 또한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는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며, 박의장은 “21대 국회는 의장 직속기구로 국회국민통합위원회와 성평등국회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국회는 국민통합과 포용적 사회라는 국정과제와 시대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선거마다 성평등 사회로 갈지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킬지 경쟁적으로 대안을 내놓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여성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렇게 외쳐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힘을 모아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자”라는 응원의 말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사에서 “혐오와 폭력으로 세상을 바꿀수 없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는 네거티브가 많아 집권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또“다수당으로서 주신 의견을 새겨듣고 소통하며, 지방선거에서도 여성들이 많이 공천되도록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서 윤후보는 “직접 축하를 드려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불참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라는 오늘의 슬로건처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길을 열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저와 국민의힘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 대한민국에 양성평등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오늘 여성의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셨다”라며, “대한민국에 50% 이상 여성의원이 있는 곳은 정의당 뿐”이라고 말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젠더갈등이 이념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라며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배원내대표는“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된 후 처음 맞이하는 여성의 날”이라며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정의당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주한쿠웨이트대사는 축사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성들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추이자 주요 요소”라고 말했다.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대사는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근무하는 여성동료들, 여성대사, 여성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에서 “오늘날 동등한 한표를 누리는 이 평등은 수많은 여성들의 용기와 희생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여성들의 노력을 결코 헛되지 않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후보는 “국민을 편가르는 나쁜 정치를 끝내고 기회와 성장을 모두 누리는 나라를 만들고 차별과 혐오를 넘어 통합과 평등의 길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여성에 대한 문제, 남성에 대한 문제는 차기정부에서 중요도를 떠나 복잡하고 지능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며, “국회 안에서도,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여성 문제에 대해서도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리더의 모습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일치단결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마쳤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여성 정치참여 확대의 확실한 터닝 포인트가 되어 이미 경쟁력을 갖춘 여성 후보자들이 당당한 지역의 대표로 선택받기는 계기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석자 모두가 여성예비후보자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참여단체 : 총 133개 단체 대한간호협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대한조산협회, 여성문제연구회, 여성중앙회, BPW한국연맹,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대한약사회여약사회,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한일여성친선협회, 한중여성교류협회,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천도교여성회중앙본부, 에너지와여성,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미래가족문화연합, 국제여성환경연합, 한국여학사협회, 국제존타32지구, 효애실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년여성문화원, 한국통일여성협의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여성항공협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글로컬여성네트워크, 아키아연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한국비서사무협회,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 한국종이접기협회,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여성의쉼터, 교통과환경신문사,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그린캠퍼스, (사)대한가정학회, 대한결핵협회, 대한어머니회중앙회, (직)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더좋은요양보호센타연합, 마중물여성연대, 마티네클럽, 미래교육네트워크, 미추홀예술진흥회, (사)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 (사)밝은미래, 법과문화, 부동산여성공인중개사회, 사단법인해피맘, 사회안전범국민포럼, 새삶, 서울시한부모가정지원센터,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금바로쓰기운동본부, 세상을이롭게하는사람들의모임, 스마트소통봉사단, 스마트홈조리원, 시사포커스, (사)역사문화디자인학회,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자원금고, 여성정책연구소,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여성통일연구회, 여성평화통일단체연합, 역사·여성·미래, 연구센터사람과사회, 우리동네복지사사회적넷, 의료법인광명성애병원, 의료법인성애병원,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 전국한부모가정협회, 중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천도교경상도연원여성연합회, 천도교부산여성연합회, 코세스그룹, 하나여성회, 한국과학기술비지니스포럼, 한국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협회, 한국부부갈등연구소, (사)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한국씨니어연합, 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의회, 한국사랑나눔공동체, 한국애견복지협회,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성경제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수련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여성유튜버방송연합, 한국여성의정,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한국한부모가정지도사협회, 한국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국한부모가정학회, 한민족여성네트워크한국본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한부모가정다문화협회, 행복이주여성쉼터, 환경생명포럼, SNS소통연구소 ※ 붙임. 2022년 3·8 세계여성의 날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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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발의[법안=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4일(월), 시·도별 지역구 읍·면·동 수를 고려해 시·도의원 정수를 최소 2명으로 하고, 시·도의회의원지역선거구를 획정할 때는 지역 대표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2018년 헌법재판소가 광역의원 선거구 간 인구 편차를 3대 1로 조정하도록 결정을 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인구 유입이 도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농어촌 지역의 선거구가 감소하여 농어촌 지역의 지역 대표성이 크게 침해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지난 17일 경북 성주군을 포함한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는‘광역의원 선거구획정’ 개선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뜻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들과 주요 정당 대표들에게 전달했다.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의 공동건의문에는 도시와 농어촌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대표성이 고르게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여건 마련이 필수적이며, 인구수 중심이 아닌 농촌의 여건을 반영한 지표개발 등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선거구획정 방식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역의원 정수의 조정 범위를 100분의 20으로 확대해 줄 것과 광역의원 최소 2명을 유지 할 수 있는 농어촌 지역의 특례조항 신설을 요청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의 선진국의 경우 광역의원 선거구획정 시 인구수만이 아닌 비인구적 지표를 개발해 반영 중이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시·도별 지역구시·도의원 총 정수의 조정 범위를 100분의 14에서 100분의 20으로 확대하고, 자치구·시·군에 읍·면·동이 10개 이상 있는 경우 해당하는 지역구의 시·도의원정수는 최소 2명으로 하도록 하였다. 시·도의회의원지역선거구를 획정할 때 지역 대표성을 함께 고려하도록 하는 조항을 법안에 추가했다. 정희용 의원은“인구 편차만을 고려한 광역의원 선거구획정은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과 지역적 특성을 위축시킬 수 있다”라며, “이번 발의된 법안을 토대로 14개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고, 지역대표성이 보장되는 광역의원 선거구획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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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부울경을 동아시아 6대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부산=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김두관 의원이 부산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회견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동아시아 6대 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8월 9일(월)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부울경과 수도권의 쌍끌이 전략이 필요하다”며 “부울경을 서울, 베이징, 홍콩, 상하이, 도쿄와 협력하고 공존하는 새로운 동아시아 네트워크 체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두관 의원은 대선후보로는 최초로 부산시 서면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빌딩 9층에 대선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두관 의원측은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인 균형발전 추진의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서울이 아닌 부산에 낸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세계 대도시권 사이에 글로벌 경쟁체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부울경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부울경, 세계 속의 부울경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메가시티는 전 세계적으로 2018년에 33개에서 2030년에는 43개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김두관 의원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북극항로 개척, 광역철도 확충과 미래교통체계 구축, 선박설계와 기술금융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농산어촌 공동체 활성화 등 일곱 가지 정책 추진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두관 의원은 “부울경의 아들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대선에 임하고 있다”며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단초를 마련하고, 동남권의 미래 먹거리와 경쟁력을 책임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두관 예비후보 기자회견 전문) 부울경 메가시티를 동아시아 6대 글로벌 거점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김두관입니다. 저는 20대 대선 예비후보자 사무실을 부산 서면에 개설했습니다. 과감한 자치분권과 급진적 균형발전의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드리고자, 이곳을 출발지로 삼았습니다. 다음 5년 동안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 균형분권국가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로는 더이상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습니다. 부울경과 수도권의 쌍끌이 메가시티 전략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저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동아시아 6대 글로벌 거점도시로 만들고자 구상하고 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서울, 베이징, 홍콩, 상하이, 도쿄와 협력하고 공존하는 새로운 동아시아 네트워크 체제를 조성하겠습니다. 세계 대도시권 사이에 글로벌 경쟁체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메가시티는 전 세계적으로 2018년에 33개에서 2030년에는 43개로 확산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제 지방정부도 국내가 아니라 글로벌 경쟁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부울경이 아니라 동아시아의 부울경, 세계 속의 부울경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글로벌 경쟁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부울경 메가시티 규모와 기능을 확대하겠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과 신남방 정책에 있어서도 항만과 해양 시설의 거점인 부울경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더욱 크고 놀라운 비전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한 김두관의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부울경 메가시티를 동아시아 물류의 중심지로 자리잡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북극항로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동남권 광역철도망을 대폭 확충하고,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기술금융, 해양금융, 블록체인 관련 산업 등을 집중 육성해 홍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금융중심지로 부울경 메가시티가 자리잡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선박 설계, 기술 금융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에 대응하여, 연구개발 역량 확보를 위해 동남권 거점대학을 특화해 키우겠습니다. 다섯째,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유치하여 동남권의 경제와 문화를 업그레이드 하는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여섯째, 동남권 농산어촌 공동체를 활성화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동남권광역특별연합’을 추진하여 동남권 행정공동체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울경 시민 여러분 부울경 메가시티는 부울경 시민 모두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은 셋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균형분권국가’의 첫 열매를 이곳 부울경 메가시티를 통해 현실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균형분권국가’로 만드는 새로운 변화를 바람을 몰고 오겠습니다. 김두관과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 8. 9.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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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후원회장, 민주화 운동 대부 송기인 신부가 맡는다[서울=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김두관 후원회의 후원회장을 송기인 신부가 맡을 예정이다. 송기인 신부는 부산과 경남 지역 민주화 운동의 산증인으로 1972년 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참여해 반독재 투쟁과 민주화에 앞장섰다. 이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송기인 신부는 김두관 후보와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해 21대 총선 당시 당의 요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경남 양산을 출마를 결심했을 때도 송 신부를 찾아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또 문정수 초대 민선 부산시장이 김두관 후보의 고문단 회장을 맡기로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송기인 신부와 문정수 전 부산시장의 합류로 김두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부∙울∙경 민주 진영의 결집에도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자후원회 후원회장은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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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 등록[서울=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선캠프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광온 의원과 종합상황본부장인 최인호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를 대신해 6월29일(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경선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디디며 가슴이 떨리고 벅차오른다”는 첫 마디로 예비후보 등록 소감을 밝힌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던진 메시지를 통해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정치인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 일을 제가 하겠다. 힘겨운 국민과 청년을 따뜻하게 보살피고, 상처받은 공정을 다시 세우겠다”고 대선 도전 이유를 피력했다. 그는 특히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을 이어 4기 민주정부를 출범시키겠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민주당 정부 적통자로서의 책임감을 강하게 내비쳤다. 이 전 대표는 ‘오늘을 힘들어하고 내일을 불안해하는 국민 개개인의 삶을 지켜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대선 슬로건이자 국가비전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정책으로 신복지와 중산층경제론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내달 5일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