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고용노동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선정됐다"고 7월 2일(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 육성과 수범사례 정책 반영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13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으며 그중 2개 지자체가 사회적기업 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북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
[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4차산업 관련 청년 구직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3년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차산업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은 빅데이터, 코딩, AI 등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 교육비 중 자기부담분 80프로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공고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자이다. 지원 신청은...
[전남=열린정책뉴스] 장애학생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열리는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 대표 학생들이 4개 부문의 금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월 23일(금) 호남대학교에서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77명이 참가해 금상 4개를 획득했다고 27일(화) 밝혔다.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이끌고, 장애 인식 제고를 통한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남을 비롯해 광주·전북 제주 권역 발달장...
[충남=열린정책뉴스] 충청남도와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2023년 충남 청년도전지원사업’의 프로그램 운영이 서산시에서 시작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의지를 높이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촉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충청남도와 진흥원은 13개 시군(그외 천안시, 예산군 별도운영)에 교육거점 지정 및 청년코디 배치 등 운영을 준비하였다. 서산시 20여명의 청년들을 시작으로 당진시(6.26(...
[법안=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회계자료를 공시하지 않은 노동조합에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을 제외하도록 한 정부의 시행령 개정을 차단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난 15일, 정부는 회계자료를 공시하지 않은 노동조합에 조합비 세액공제 혜택을 제외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예고했다. 조합원이 1천명을 초과하는 노동조합이 공시시스템에 회계결산 결과를 공시한 경우에만 조합비 세액공제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세액공제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회계자료 공시를...
[해남=열린정책뉴스] 해남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선정은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해남군을 포함해 올해 총 13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해남군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사업과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 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시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57건의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다. 이는 매주 1건 이상 꼴로 상을 수상한 격이다. 지난 16일 시는 지난 1년 동안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전남도 등 중앙 및 상급기관으로부터 주요시책 추진과 관련해 기관표창 등 57건의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57건의 행정안전부 등 중앙 및 상급기관 표창이 22건, 전라남도 23건, 민간 11건, 해외 1건 등이다. 내용도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 수료자 50명 전원이 교육 수료를 6주 앞두고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이차전지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의 상반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차전지 채용약정형 인력양성 사업’은 광양시가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산업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여 관련 기업에 취업 연계까지 하는 사업으로, 광양시·고용노동부·전라남도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고 광양상공회의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윤석열 정부가 저출산 대책 일환으로‘외국인 가사도우미’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현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실제 이주가사노동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의원 윤미향(비례대표)은 16일(금)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윤영덕(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장), 최강욱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이은주, 장혜영 의원, 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가정관리사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공동으로 이주가사노동자의 현실과 노동권 보장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
[법안=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경기도 오산시)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경비원, 환경미화원 등 근로자의 냉난방 및 안전시설 개선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지자체에서는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통하여 놀이터,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 지원하고 있으나 경비원, 환경미화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법적 근거와 예산 지원이 미비한 실정이다. 안민석 의원의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주택 경비원, 환경미화원 등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지원 규정을 법률에 직접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