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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브랜드 네이밍 및 비아이(BI) 공모 수상작 발표[장성=열린정책뉴스] 장성군이 ‘브랜드 네이밍 및 비아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 네이밍 및 비아이 공모전’은 장성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한 공모다. 도시 브랜드 이름을 짓는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이름이 포함된 로고, 서체, 캐릭터 디자인 등을 일컫는 ‘비아이(BI, 브랜드 아이덴티티)’ 2개 부문으로 추진됐다. 접수 기간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913건이 응모되는 등 전국적으로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응모작들은 1차 주무부서 평가와 2차 주민‧공직자‧장성미술협회 선호도 조사를 거쳐 후보작을 가렸다. 선별된 작품들은 시각예술분야 교수와 전문가들이 기획성, 완성도, 활용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쉼(休)의 도시, 장성 △치유의 숲 장성이 네이밍 부문 장려로, △숨 쉬는 곳, 장성 등이 비아이 부문 장려로 각각 선정됐다. 장성군은 당초 최우수작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 브랜드를 개발하려 했으나, 심사 결과 응모작 대부분이 장성의 특징을 살리면서 미래 방향성을 나타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최우수 및 우수작을 선정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과 선호도 조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정서와 역사‧문화적 특징을 아우를 수 있는 생명력 있는 도시 브랜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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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놀고, 책과 함께 꿈을 키워요![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 도서관(목포어울림도서관, 목포시립도서관, 목포어린이도서관, 목포영어도서관)이 시민들의 꿈과 지혜를 키우고 식견을 넓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 제 59회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제 59회 도서관 주간(4.12.~18.) 및 제1회 도서관의 날(4.12.)을 맞아 목포시 도서관 4곳에서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란 주제로 다양한 도서관 주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4월 12일을 법정기념일인 ‘도서관의 날’로 지정한 첫해인 만큼 작가강연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서관과 함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목포어울림도서관은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이용자를 위한 ‘전민걸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독서 권장 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 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학생 이용자를 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케이크 D.I.Y’는 물론, 모든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 약국’,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두배로 대출’, ‘어울림 명화 극장’,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의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독서권장 마술공연 ‘꾸러기 매직show’,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별자리 LED풍선 만들기’, 성인 대상 ‘글라스아트 액자 만들기’, 도서 ‘춤추는 백조’ 원화 전시,를 진행한다. 도서 대출자를 대상으로는 ‘뽑기하고 선물받고’, ‘내 책, 네 책! 도서 나눔 이벤트’, ‘과월호 잡지 나눔’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목포어린이도서관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원유순 작가의 강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명작 시 외우고 책향수 받기 ‘향기나는 도서관’, ‘카네이션 LED 등 만들기’, 그림책 마술쇼 ‘강아지 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강연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터’는 현재 4학년 국어활동책 수록과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원유선 작가가 강사로 나서 SNS와 유튜브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서대출 영수증 이벤트 ‘복스-런 북’, 과월호 잡지 배부 ‘취향따라 골라보는 잡지 가지GO’, 도서관주간 홍보 이벤트 SNS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목포영어도서관은 ‘회원증 리뉴얼 찬스’를 통해 회원증을 재발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 두배로 대출’, 동화책 <아기곰 ABC> 원화 전시, ‘도서관 시네마’ 프로그램으로 영화 ‘모아나’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시는 도서관 주간에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통해 미래를 보는 지혜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성한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양질의 독서문화 제공 도서관 주간 외에도 목포의 모든 도서관은 다양한 상반기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목포어울림도서관 등 4개 도서관은 각 도서관 별 특성화 프로그램과 시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에는 ‘우리아이 문해력 한방 해결’,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등 자녀의 독서 지도를 도와줄 프로그램과 ‘왕초보 영어회화’, ‘TED Talks’ 영어 강좌 프로그램, ‘보태니컬 수채화’, ‘나를 위한 시간 라탄 공예’, ‘마음을 두드리는 칼림바’, ‘힐링손뜨개’ 등 시민의 힐링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유아를 대상으로 ‘전래놀이 체험’, 목포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그림책 전문 독서교육 강사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책놀이’를 운영한다. 초등학생대상 프로그램에는 ‘창의블록코딩’, ‘창의보드게임’, ‘뚝딱 건축교실’, ‘데굴데굴 수학놀이터’ 등 만들기·게임·그리기를 이용해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과 ‘역사인물 대모험’, ‘빛난다! 인물 한국사’ 와 같은 우리 역사 알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영어체험교실 견학프로그램 및 ‘파닉스’ 등 11개 강좌를 운영하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영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각 도서관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대출 권수 2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데이’, 체험프로그램인 ‘원데이 클래스’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이 매달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시민들이 봄 나들이 장소로 도서관을 방문해 다채로운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4월이 되었으면 한다”며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강연 및 프로그램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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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맞춤형 인구·청년 활력정책 공모 실시[장흥=열린정책뉴스] 장흥군은 지역 맞춤형 2023년 인구·청년 활력정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인구 지속적인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특성과 주민욕구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자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장흥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인구·고령화 ▲결혼·출산·육아 ▲일자리·경제·관광 ▲주거·교육·문화 등 6개 분야다. 장흥군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 28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총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실행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5월중 최종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금은 대상을 비롯한 총 19명에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군 맞춤형 인구·청년 정책 공모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장 살고 싶은 아름다운 장흥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신청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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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UCC 공모전 개최[전남=열린정책뉴스] 전남 강진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4월 3일(월)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이 꿈꾸고 살고 싶은 아동친화도시, 강진’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UCC 동영상 외 광고,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등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이 대상이다. 공모내용은 ▲아동·청소년이 안전·행복·건강한 마을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 ▲아동이 강진군에서 펼치는 재능과 꿈 ▲기타 아동의 자유로운 생각을 표현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중학생 이하 아동 개인 또는 팀이면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다. 공모작은 심사를 거쳐 5월 5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접수는 참가자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채널 게시 후, 담당자 이메일(empower26@korea.kr)로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동영상 파일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서류는 강진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우수 1팀(명) 30만 원, 우수 2팀(명) 각 15만 원, 장려 4팀(명)은 각 5만 원, 인기상 3팀(명)에게는 각 5만 원의 시상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동이 꿈꾸는 아동친화도시에 대해 아동이 직접 이야기하고 우리 모두가 듣는 소통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본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살고 싶은 강진군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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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려인상단’, 고려인마을 활성화 아이디어 금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은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고려인 역사, 문화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글로벌 고려인상단’을 제안한 정재영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아시아푸드 스트릿’ 조성, ‘두근두근 고려인마을 역사여행’이 각각 선정됐다. 광산구는 3일(월)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4월중 상생‧공유마당에서 ‘역사마을1번지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월14일부터 한 달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고려인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관광인프라, 관광상품, 브랜드‧홍보, 지역상생 방안 등 4개 분야별로 총 104건 제안이 접수됐다. 광산구는 적격성 심사, 1차 서류 심사로 18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 ‘오디션’ 형식으로 제안 취지나 내용을 참가자가 직접 소개하는 2차 발표 심사, 시민이 참여하는 3차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2차 심사는 특히, 단순 면접형식이 아닌, 발표자와 심사위원, 주민들이 각자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며 서로를 응원한 축제로 마무리돼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결과 금상은 ‘글로벌 고려인상단’을 제안한 정재영 씨가 수상했다. 고려인 동포와 월곡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이 각 나라의 특색 있는 음식 및 문화를 판매하는 상단을 구성‧운영하자는 내용으로, 광주는 물론 전국 축제와의 연계는 물론 전통시장, 골목상권 입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메이드인의 ‘아시아푸드 스트릿 조성’, 박지혜 씨의 ‘두근두근 역사여행! 고려인마을로 GO GO’ 2건이 선정됐다. ‘아시아푸드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뿐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는 ‘음식공방’이 밀집한 광산구만의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자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두근두근 역사여행’은 애니메이션, ‘스탬프 투어’, 음식‧춤과 같은 문화체험 등 어린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관광코스 개발‧운영이 주 내용이다. 미래세대를 주목한 신선한 접근이 돋보였다. 이 외에도 ‘고려인마을 오브제’ 설치, 벽화, 방탈출, 타임머신 역사투어 등 15건의 아이디어도 참신성, 독창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 아이디어에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는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 1팀과 은상 2팀을 비롯해 동상 5팀, 노력상 10팀 등에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했다. 광산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지구 조성계획’에 반영, 고려인마을을 ‘역사마을1번지’로 세우는 데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전국 시민들이 모아준 아이디어들은 고려인마을이 광산구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며 “고려인마을에 축적된 역사와 문화가 더 널리 빛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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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에 참여하세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행복북구 매력을 찾아봐’란 주제로 ‘유튜브 영상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월 3일(월)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들과 온라인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 북구의 다양한 정책자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문화관광, 생활SOC 등 북구만의 자원 및 정책을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한다. 형식 역시 3분에서 5분 분량의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 자율에 맡긴다. 참가신청 및 작품제출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메일(ara992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 1명(팀) 5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300만 원, 우수상 2명(팀) 각 200만 원 등 총 38명(팀)을 선정해 17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당선작 발표는 오는 6월 30일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구 대표 SNS 등을 통해 홍보․마케팅 콘텐츠로 적극 활용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차별화된 자원과 정책을 전국에 알리고 양질의 마케팅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국의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북구의 숨은 매력을 찾으시고 상금 당첨의 행운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숏폼, 동영상 구정소식, 카드뉴스 등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소비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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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고흥, 2023 고흥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광객이 고흥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도록 고흥만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와 재료를 이용한 특색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리멤버 고흥, 2023 고흥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고흥군의 역사‧문화‧특산물‧관광지 등의 특성을 반영한 공산품, 공예품, 식음료, 패션 및 기타 잡화 제품 등 관광객이 구매하고 싶은 매력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이다. 응모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하고 응모작품이 생산 가능한 업체로 지역 제한 없이 전국에서 참여 가능하며 업체당 2개 제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에 대해서는 최우수상(300만원), 우수상(200만원) 각 1점, 장려상(100만원) 2점, 노력상(25만원) 4점까지 총 8점을 선정해 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고흥군 관광기념품으로 활용되어 고흥 만남의 광장 내 종합관광안내소에서 판매될 뿐 아니라 관광박람회, 축제 및 행사 등에서 사용되어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고흥군청 관광정책실 관광마케팅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대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정책실 관광마케팅팀(061-830-6598)으로도 문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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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코레일·전남도와 담양 관광사진 전시회 개최[담양=열린정책뉴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오는 4월 28일까지 광주 송정역을 시작해서 목포역, 전남도청 등에서 ‘담양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하루 2만 명이 이용하는 광주 송정역과 목포역의 통행로와 전남도청 1층 윤선도홀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담양을 알리고자 전시를 추진했다. 오는 20일까지는 광주 송정역에서 전시가 진행되며, 21일부터 31일까지는 목포역, 4월 3일부터 28일까지는 전남도청에서 개최된다. 전시작품은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관방제림 등 담양의 아름다움을 담은 관광 사진 작품 50여 점을 선별했다. 또한 군은 사진전과 함께 오는 5월 3일~7일(5일간)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축제 ‘2023 New Bamboo Festival’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광지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전시회 이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담양의 아름다움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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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공모전 개최[진도=열린정책뉴스] 진도군이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은 기적과 소망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진도군이 공모전을 통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요령은 내가 바라거나 이루어진 소망과 기적에 얽힌 이야기를 원고와 사진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공모작은 13일(월)까지 이메일(booksan25@naver.com)로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오는 23일(목)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상자 약 60명에게 ▲대상(1명) 진도개 또는 50만원 상당의 특산품 ▲최우수상(1명) 20만원 상당의 진도돌미역 ▲우수상(3명) 10만원 상당의 진도곱창김 등 보배섬 진도만의 다양한 우수 특산품이 주어진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작품은 책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대면 축제로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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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 개최[정책공모=열린정책뉴스] 재단법인 청년재단(이사장 장예찬)과 국무조정실(실장 방문규)은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재단과 국무조정실은 청년이 자신들의 미래와 삶에 대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청년 참여의 장’으로서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접수는 3월 1일부터 2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주거, 일자리, 교육, 금융․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자격은 만 19세~34세 청년 3인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대상(1팀) 1,500만 원을 비롯해 최종 상금은 총 2,900만 원에 달한다. 우수제안 선발절차는 우선 접수된 제안서를 대상으로 중앙부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며, 선정된 과제에 대해 각 50만 원의 연구과제비를 지원한다. 이후, 전국의 청년들이 직접 투표하는 2차 PT심사 및 5월 초 상위 6개 팀을 대상으로 한 최종 결선이 펼쳐진다. 최종 선정된 우수제안은 분야별 중앙부처와 함께 논의해 청년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편성이나 입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참여한 청년들의 고민과 노력, 목소리를 담은 공모전 진행과정 전반과 심사 모습은 TV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장예찬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일상 속 아이디어가 내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는 기회”라며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전국단위 청년정책 공모전인 만큼 좋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위해 전국에서 모집된 300여명의 청년 서포터즈가 공모전 기간 동안 온․오프라인 홍보, 투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