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순천시, 2022년 하반기 ‘고맙습니다!’[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5일, 14시부터 순천의료원과 웃장 로터리 등에서‘2022년 하반기 「고맙습니다!」교통안전 릴레이 및 생활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맙습니다!」교통안전 릴레이 및 생활안전 캠페인'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추진해온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주민 생활 및 교통 환경에 위해가 되는 요소들을 안전한 방향으로 유도하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펼치는 정책이다. 캠페인에는 민간단체(전남안전생활실천연합, 순천시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 바른주차문화 운동본부, 순천시 안전보안관 등), 공공기관(순천시, 순천경찰서 등)이 참여한다. 시는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 준수,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 준수, 방향지시등 신호 의무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필수 요소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2년 하반기「고맙습니다!」교통안전 릴레이 및 생활안전 캠페인으로 순천시가 교통 및 생활안전 부문에서 으뜸가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 힘을 보태주실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부천시, 2022년 교통시책 평가 “교통도시대상” 수상[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지난 9월 28일(수) LG 사이언스파크에서 개최되는 대한교통학회 창립 40주년 행사에서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차관, 국회의원, 아시아 주한대사, 교통 관련 유관기관 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교통 분야의 지방자치단체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시상하는 교통도시대상은 정부의 교통분야 평가 중 지속가능교통도시, 교통문화지수, 교통안전지수 등 3개의 평가결과를 기초로 지자체의 교통시책에 대한 메타평가를 실시하여 선정한다. 평가 대상은 특/광역시 7개 단체와 인구 30만이상 도시 29개 자치단체, 인구 30만미만~10만 이상도시 38개 자치단체이며, 부천시는 정부 교통분야 평가에서 매년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에 이어 금번 교통도시대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교통우수 도시임을 대내외에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되었다. 손임성 부시장은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교통약자보호와 교통안전 분야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흥군, 민·관협력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펼쳐[장흥=열린정책뉴스] 장흥군(군수 김성)은 9월 27일(화) 장흥초등학교 정문에서 2022년 하반기「고맙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추진한 상반기 캠페인에 이어 실시 된 이 날 캠페인은 장흥군, 장흥경찰서, 장흥교육지원청, 장흥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통안전 의식개선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신호 및 정지선 지키기, 어린이보호구역 서행 운전하기 및 주·정차하지 않기 등의 홍보를 통한 안전의식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회전교차로 진출입 시에도 자동차 방향지시등을 이용한 신호가 의무화되었음을 보호자에게 적극 홍보하여 최근 우리군에 추가 설치된 회전교차로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였다. 참석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 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부모와 어린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행을 당부하고 보행자와 학생들에게는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성 장흥 군수는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허영 의원,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여전, 4년간 약 4만건 발생.. 안전 운행에 ‘빨간불’”[논평=열린정책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화물차 안전단속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지난 4년간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단속 건수가 3만 8천여 건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행위 중에서는 ‘후부반사판 설치상태 불량(10,841건)’이 10,841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그 외에는 ‘불법등화 설치(10,042건)’, ‘등화손상(7,351건)’, ‘후부안전판 불량(2.240건)’ 등이 뒤를 이었다. 화물차 불법튜닝 행위 중에서는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2,340건)’의 비중이 제일 컸다. 적재장치 단속 건수는 2020년에 552건으로 전년대비 4배나 증가했는데, 이는 당시 ‘불법 판스프링’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지면서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된 탓으로 풀이된다. 공단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통해 3년간 605건의 불법 판스프링을 적발했다. 한편, 지역별 단속 건수 집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6,820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충북(6,275건), 경남(4,592건), 인천(2,810건), 경북(2,589건), 서울(2,150건) 순으로 많았다. 최소 적발 지역은 세종으로, 지난 4년간 80건에 불과했다. 허영 의원은 “화물차 업계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한 축으로 합당한 존중을 받으려면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 등에도 앞장서야 한다”며, “불법 판스프링 등 도로 위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
최근 3년간 자동차 결함 신고, 2.1배 ‘더블링’됐다[논평=열린정책뉴스] 최근 3년새 자동차 결함 신고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결함이 의심되어 조사가 필요한 ‘조사대상’건수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9~2021년) 자동차 리콜센터에 접수된 결함 신고 건수는 모두 1만 8,452건이었다. 연도별 자동차리콜센터에 접수된 결함 신고 건수는 ▲2019년 3,750건, ▲2020년 6,917건, ▲2021년 7,785건으로 3년새 2.1배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만도 3,805건으로 집계됐다. 2021년 기준 결함 신고가 가장 크게 증가한 차종은 수소차로 2019년 대비 21.5배(2019년 4건→2021년 86건)가 증가했다. 이어 전기차는 9.4배(2019년 47건→2021년 445건) 뛰었고, 하이브리드차는 2.9배(2019년 300건→2021년 893건) 증가했다. 한편 휘발유차는 2.2배(2019년 1,525건→2021년 3,357건) 늘었고, 경유차는 1.6배(2019년 1,569건→2021년 2,644건) 증가했다. 특히 전기차의 결함 신고 건 중에서 특별한 결함이 의심되어 조사가 필요한‘조사대상’건수는 2019년 2건에서 2021년 103건으로 늘었으며, 하이브리드차의 ‘조사대상’ 건수는 2건에서 122건으로 증가했다. 이에 민홍철 의원은 “3년 전과 비교해 자동차 결함신고가 2배 이상 늘었고, 특히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의 결함 의심 건수도 크게 증가했다”며, “제작사의 선제적 결함조사 체계를 강화하여 자동차 소비자를 보호하고, 자동차 문제는 곧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진도경찰, 노인대학 교통안전교육 실시[진도=열린정책뉴스]진도경찰서(서장 안형주)는 지난 15일 대한노인회 진도군지회에 방문하여 진도노인대학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올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례를 들면서 이륜자동차, 경운기, 사발이 등의 야간운행 자제를 촉구하고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하는 등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여수시, 추석 연휴 대비 교통안전,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추석 연휴에 대비해 8일 오전 여수엑스포역과 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교통안전’과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5대 불법 주정차 금지와 코로나19 핵심 방역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 등 개인방역 물품과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다소 느슨해진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김선희 여수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시민들이 명절을 맞아 교통안전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 귀성객과 더불어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다.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각종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방역수칙’과 ‘응급 의료기관 종합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순천 ㈜누리이엔지, 풍덕동·남제동 따뜻한 추석 명절 나눔[순천=열린정책뉴스] ㈜누리이엔지(대표 김연아)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한과 500세트, 쌀 5kg 100포(1200만 원 상당)를 풍덕동과 남제동에 전달했다. 기부된 물품들은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해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코로나19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연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미 풍덕동장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신 ㈜누리이엔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꼭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이엔지는 남정동에 위치한 도로·교통안전 시설물 정비업체로 매년 회사 소재지 지역에 명절맞이 식료품꾸러미, 누룽지 기부, 여수·광양 등 전남지역 저소득층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고 대한적십자사, 순천형권분운동에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목포 야경과 함께 하는 평화광장 갈치 낚시 시작[목포=열린정책뉴스] 목포시가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행사를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평화광장 앞바다는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조업금지구역이다. 하지만 시는 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관광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참여 의사를 밝힌 어선 39척의 한시적 낚시 허가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신청해 이번 행사를 운영한다. 이에 앞서 시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들을 대상으로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10~11일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화장실 비치 여부 ▲항해용 레이더 등 야간운항 장비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목포 갈치낚시는 호수처럼 잔잔한 평화광장 앞바다에서 짜릿한 손맛과 함께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묘미가 있어 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시 관계자는 “갈치낚시 영업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이용객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묘도동, 휴가철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 묘도동(동장 정용길)이 교통안전 집중 홍보기간을 맞아 지난 12일 주요 도로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묘도동 온동마을 주민과 포스코 자원봉사단체,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묘도동 이순신대교를 지나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갔다. 특히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준수’, ‘마실 땐 좋은친구, 취하면 사고친구’, ‘끼어드는 부끄러움, 양보하는 아름다움’, ‘방심하면 어쩔! 사고나면 TV’ 등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묘도동은 지난 4월부터 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월별 중점 추진과제를 정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9월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10월에는 유관기관과 자생단체,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일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길 묘도동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차량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서로 배려하는 운전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