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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총력[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싱가포르에서 현지 여행사와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남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열어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4일까지 3일간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와 공동으로 싱가포르 한국문화관광 홍보센터에서 전남 신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선 전남도의 신규 관광콘텐츠와 특색 있는 음식, 호텔 등의 정보 제공은 물론 싱가포르 관광객의 성향에 맞는 하이킹, 템플스테이, 사이클 등 특수 목적 여행상품 콘텐츠를 홍보해 200여 명의 여행 관계자 및 개별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전남의 우수 관광자원을 접한 여행사는 현장에서 신규 상품을 개발해 빠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현지인 관광객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신규 상품으로 하이킹 테마, 싱가포르 가족 관광객 대상 상품 등 고품격 관광상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킹 테마는 장성 백양사,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가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은 전남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순천만 습지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낙안읍성 등을 방문하고, 음식 만들기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관광설명회에 이어 추가적인 방한 상품 개발을 위해 4월 중 싱가포르 여행업계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협업, 방한 팸투어도 추진키로 협의했다. 핵심 테마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섬과 미식 여행으로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슬로시티 신안 증도 등 전남도만의 섬 특화 콘텐츠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도는 글로벌 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관광기구, 유네스코에서 인정받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왔다”며 “싱가포르 여행객이 전남의 매력에 빠지도록 현지와 소통하고 맞춤형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싱가포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남 우수관광상품 콘테스트를 통해 방한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140명이 전남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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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제1회 지방행정 혁신대상 ‘특별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정책 성과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가 주관한 제1회 지방행정 혁신대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지방행정 혁신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효과성, 혁신‧창의성, 지속가능성, 사회적 효율성 등을 평가했다. ‘상생과 협력으로 시민이 이끄는 지속가능 광산’이라는 주제로 응모한 광산구는 △당근광산(당신 근처의 광산) 프로젝트 △각종 위원회 회의 모습 실시간 공개 △외국인주민 리더단(명예통장단‧재능기부단) 운영 등 우수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새롭고, 차별화된 정책,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혁신 노력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광산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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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민이라면 이웃 간 情 나누고, 돌봄 혜택 누려요!”[광주=열린정책뉴스] 해마다 급증하는 핵가족화, 고령·1인 가구 등으로 ‘이웃사촌’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특히 지난 3년 6개월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활동 제약으로 고독사, 이웃 간 소통 단절 등이 현대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민선 7·8기 출범 이래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를 구정 목표로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동구만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령·1인 가구 비율이 높은 동구 지역 특성을 감안해 지난해 1월부터 동구만의 특색 있는 복지정책으로 추진 중인 ‘동구 마을복지. zip’ 사업이 시행 1년여 만에 참여 주민들의 98%가 높은 만족감을 드러낼 정도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동구 마을복지. zip’은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마을복지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情)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관내 13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사랑채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 간 정 나눔&고샅길 안부 인사 캠페인 ▲다함께 동네 한바퀴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해 연초부터 동네 이웃들과의 안부 확인과 마을 대소사를 공유하는 ‘이웃 간 소소한 일상 정 나눔(60회 972명)’과 ‘고샅길 안부 인사 캠페인(114회 2600여 명)’은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소한 집수리 홍반장’은 마을 안 자발적 재능기부자인 ‘홍반장’이 돌봄 45가구를 발굴해 화장실 변기·수도 교체 등을 무상 지원했다. 마을복지 리더 역량 강화 및 맞춤형 복지 정보를 알려주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45회 700여 명)’과 반려식물 키우기 등 복지관 인기 프로그램을 마을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을복지관(85회 1,100여 명)’, 전문 강사 지도하에 건강 체조를 하는 ‘다함께 동네 한바퀴(302회 200여 명)’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일방적인 관(官) 주도가 아닌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이를 계기로 동구는 올해부터 기존 5개 프로그램 중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은 신체활동을 겸한 주민 참여형 강의를 신설하고,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 홍반장’은 재능기부자를 비롯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시설관리 직원을 추가 모집, ‘다함께 동네 한바퀴’도 동구 생활체육회와 협업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위한 따뜻하고 세심한 공감 복지 일환으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든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 역시 돌봄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동구형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가사 지원 235명, 식사 지원 708명, 동행 지원 55명, 건강 지원 199명, 안전 지원 838명, 주거 편의 251명 등 3,200여 명이 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그동안 관련 조례 제정, 13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3개 동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 덕분이다. 대표적인 ‘아픈 아이 긴급 병원 동행’은 맞벌이 등으로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아동을 데려오는 것부터 진료·귀가까지 돌봄 전담 인력이 병원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어, 양육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은둔형 외톨이 등 건강 취약 1인 가구를 위한 돌봄 활동을 펼치는 ‘똑똑! 동구안심돌봄단’도 지난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올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비주택 거주민 등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마을 중심 돌봄센터 역할을 할 ‘들랑날랑 모두의 공간’과 화재·장기입원·퇴원자 등 임시 거처가 필요한 주민을 위한 ‘동구 징검다리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청년, 중장년, 독거 어르신 등 다양한 1인 가구 정책 지원에 나선 가운데 오는 7월 14일까지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주민등록 통계상 전체 1인 가구(42.4%) 중 중장년 1인 가구 비율이 약 33%, 최근 5년간 관내 고독사 발생 건수 15건 중 중장년 고독사가 전체의 93.3%(14건)를 차지한 결과에 따른 해결 방안이다. 이 결과에 따라 대상자 상황에 맞춘 관련 복지 서비스를 연계, 수급·차상위·장애인 연금 등을 받는 복지급여 수급자 1인 가구는 추가 방문 조사를 통해 고독사 및 고립가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이웃 간 소통 및 대화 단절로 여러 가지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구에서만큼은 이웃이 이웃을 챙기고, 정(情)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동구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과 밀도 있는 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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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영토답사와 선진지 산업시설 견학[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7일(토) 오후 대전 KW컨벤션 3층에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정기총회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정봉부부회장, 차승환사무국장, 장재영재무국장, 박상범, 이효구, 이형권, 김이근기능장과 한가숙, 정유진, 박신영, 박재민, 민경준, 민지희, 박준영, 이윤지, 차지언, 박신욱, 박여진외 많은 가족들도 정기총회에 함께 참여하여 축하를 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정기총회에 가는 길에 영토답사와 선진지 산업시설을 견학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산업시설을 견학하며 가족들과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견학을 통해 현대 산업의 발전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산업시설 내에서 우리는 머신과 장비의 작동 과정을 직접 보며, 현장에서의 작업환경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생산 라인과 자동화 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보며 현대 산업의 발전 속도에 감탄하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이번 견학은 우리에게 산업과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또한, 안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역 산업이 주변 사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발전하는지를 더욱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견학은 우리에게 큰 영감과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 미래 산업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는 더욱 노력하고 배우며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소중한 경험을 함께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가족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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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단통법 문제점 및 폐지 필요성 세미나 개최[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단말기유통법의 문제점 및 폐지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2월 7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홍석준 의원은 “단말기 가격 인하를 통한 국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라는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선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당초 과도한 보조금 경쟁을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제정된 단말기유통법은 시행 10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단말기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후생이 감소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단말기유통법은 시장의 경쟁을 규제하고 저해하는 법률로 하루빨리 폐지될 필요가 있다”면서, “법 개정 이전이라도 시행령을 통해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사항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염수현 연구위원은 “단말기유통법은 도입 단계부터 단말기 보조금 경쟁을 제한한다는 비판을 받아왔고, 실질적으로 단말기 지원금 경쟁이 줄어들고 통신사들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단말기 유통법 폐지에 대한 요구가 심화되고 있다”면서, 단통법 주요 규제의 부정적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지원금 공시제’는 추가지원금 규제와 함께 이통사 및 유통점 가격 경쟁을 제한하여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문제가 있으며, ‘가입유형에 따른 차별금지’는 지원금의 가입자 획득 경쟁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약화시켜 시장 경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리고 ‘요금제에 따른 부당한 차별 금지’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업자들은 요금제 업셀링(Upselling)을 도모하기 때문에 고가 요금제 유도가 불가능하다면 지원금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고, ‘선택약정할인 의무화’에 대해 선택약정할인율 산정방식으로 이통사 공시 지원금 경쟁이 억제되고 있으며 지원금 왜곡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염수현 연구위원은 결론적으로 단말기유통법은 ‘이통사 측면’에서는 단말기 보조금 경쟁을 제한함으로써 이통사 경쟁이 전반적으로 약화되었고, ‘제조사 측면’에서는 단말기 할인이라는 전략을 활용하기 어렵게 함으로써 제조사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이통사 지원금이 축소되어 단말 판매량을 늘리는데 불리하며, ‘소비자 측면’에서는 이용자 차별 해소라는 명분으로 평균적인 지원금 혜택을 낮춤으로써 전체적인 소비자 후생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정순 통신이용제도과장, 방송통신위원회 조주연 통신시장조사과장, 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 이동통신유통협회 장창구 국장이 참석해 단통법 폐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과기부 이정순 과장은 “통신요금 뿐만 아니라 단말기 구입비가 가계통신비 부담의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단통법이 폐지되면 보조금 제약이 사라져 가입자 유치 경쟁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존의 선택약정할인제는 지원금 경쟁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유지할 계획”이라면서, “정부는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 조주연 과장은 “단통법은 시장 원리에 상충하는 측면이 있고, 기업 자율성에 맡기는 것이 시장 원리에 부합한다”면서, “글로벌 스탠다드 측면에서도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국민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단통법을 폐지하고 경쟁의 혜택이 국민 모두에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연맹 정지연 사무총장은 “소비자 관점에서 단통법은 시대적 소명을 다했으며, 폐지 논의는 시의적절하다”면서, “순기능은 지속하면서 역기능 해소 방안을 같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유통협회 장창구 국장 역시 “단통법은 폐지하면서 순기능은 유지하고 역기능은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합리적 가격 차별을 허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국가가 정하면 안 되고 수요-공급 원칙에 의해 합리적 가격이 수렴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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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산림환경국 ‘ 전통시장 장보고, 나눔활동 실천 '[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김창규 산림환경국장과 산림환경국 직원 80여명은 경제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월 6일 화천시장을 방문,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각자내기 오찬 등 지역경제 살리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도 이 날 화천시장을 방문, 직원들과 장보기 행사에 직접 동참하며 고금리·고물가의 여파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물가 동향을 살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천 ‘원광보은의집’을 위문, 산림정책과에서 ‘23년도 조직성과평가 최우수 부서 선정’ 으로 받은 시상금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전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인 만큼 불경기 등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고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활동에도 솔선수범하여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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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장협회 봉사단 동구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이미용 머리손질[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6일(화) 오후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501 2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해누리지역아동센터(신정화 센터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봉사단 김설옥회장과 김하선팀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아동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용모단정을 위하여 이미용 머리 손질 전문기술 재능 나눔을 위하여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 이형천 자문위원과 함께 전문기술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이미용 재능기부 머리손질은 울산시 동구 월봉10길 72-1 힌돌행복한홈스쿨(최효정 시설장)아동들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해누리지역아동센터(신정화 센터장)의 아동들의 머리손질을 개인별 취양요구대로 머리손질을 하여 맞춤형 머리손질을 하여 주므로서 만족감을 증대시키는 보람있는 재능기부가 되었다. 힌돌행복한홈스쿨 최효정 시설장,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 센터장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사)한국미용장협회 봉사단 임원진들의 오늘 봉사활동이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더욱더 지역을 위한 아동복지사업에 헌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봉사단 김설옥 회장은 "오늘 봉사활동이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해져 보람이 앞서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역의 건강한 보호의 지역아동을 위해서 후원문의는 해누리지역아동센터(☎052-252-8704), 힌돌행복한홈스쿨(☎052-232-9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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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며 하나되기,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 ‘훈훈’[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2일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돌봄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누며 하나되기’는 동구청을 방문해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KF94 마스크 5만 장, 건강기능식품 1천 개, 발 세정 스프레이, 공기 청정기와 제모 크림 등 11종 물품(3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재용 금광사 신도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 어르신 등 돌봄 이웃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나누며 하나되기’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하나 되는 삶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밝고 깨끗한 새세상계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둔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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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국정 방향·공모사업 등 선제적 대응을”[전남=열린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6일 국정 운영 방향에 맞게 실국별 신규사업 발굴,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 공모 대비 최선, 고향사랑기부금법 제도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도민 안전 최우선 등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진행 중인 중앙부처 업무보고와 주제별 민생토론회에서 제시되는 국정 운영 방향을 잘 살펴 실국별로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 대응계획을 잘 세우라”고 지시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 기회발전특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등이 잇따라 진행되는 만큼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특히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 공모는 교육청, 시군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실질적 콘텐츠를 개발, 꼭 선정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선 “기부금 연간 상한액이 2천만 원으로 늘어나고 동창회와 향우회 등 사적 모임을 통한 기부가 가능해지는 등 진일보했다”며 “달라진 제도를 적극 알리고, 다만 행정과 연계해 기부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잘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전남지역 총 기부액이 143억 원을 기록해 전국 최다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군이 노력하고, 도가 서포터 역할을 잘 해줬기 때문”이라며 “전남도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활용해 관광과 농수축산물 및 도정 홍보를 하고, 투자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생활인구·관계인구 분석 방법을 연구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행정에 적극 활용토록 하라”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 참가와 관련해 “지역의 많은 벤처·창업가가 참가해 세계가 어떻게 뛰고, 변하며, 발전하고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특히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이자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업무협약을 해 전남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지역의 벤처·창업기업을 많이 발굴하고 연결시켜 키울 수 있도록 후속대책을 가일층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도민 안전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아파트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지만 사실 막상 닥치고 보면 대처가 쉽지 않다”며 “일률적 교육보다는 아파트 단위별로 소방대처 계획을 세우고 현장 상황에 맞게 교육도 하고 대피훈련도 연중 꾸준히 실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 화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며 “어려운 분들에 대한 촘촘한 복지 차원에서 명절 기간 보살핌이 빠짐없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선 “선거일 60일(2월 10일) 전부터 금지되는 행위가 많고 처벌도 강화되는 만큼, 행정을 하면서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 등을 살피고, 선관위와도 잘 협의해야 한다”며 “업무 연찬이나 콘텐츠 개발을 위한 전문가 그룹 간담회 등 할 수 있는 일을 잘 추진해 도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확산 차단과 관련해선 “올해 8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옆으로 번지지 않은 것이 중요한 이유”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모든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잘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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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욱 ‘달인의찜닭’CEO 멈추지 않은 기부 후원의 아름다운 봉사 열정[대구=열린정책뉴스] 지난 2월2일 대구지체장애인협회수성구지(회장 박석현)회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차량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호영 국회의원, 박석현 수성구지회장, 박병욱 고문(달인의찜닭CEO),이선태 후원회장, 박재영 자문위원, 박새롬 수성구의원, 박현숙 구의원, 박영숙 구의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식은 현대자동차 취약복지사업 위탁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업공모에 선정 고령 장애인들의 이동권보장을 위해 ‘11인승 스타리아’를 기증받아 전달식을 같게 된 것이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는 달인의찜닭으로 20년 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효시의 역사를 쓴 박병욱CEO는 후원 기부금품과 함께 참석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함께 자활가맹점을 모집하여 자활근로 참여주민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구축 달인의 찜닭의 안정된 경영을 유도하여 가맹점들이 성공으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달인의 찜닭’ 박병욱 CEO는 달인의 찜닭이 수많은 어려운 역경을 딛고 성공하고 성장하기까지에는 시민들의 ‘달인의찜닭‘에 대한 사랑의 격려와 애용이었다고 말했다. 박병욱 달인의 찜닭 CEO는 이제는 일상을 시민들에게 봉사와 함께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소외계층에 늘 기부와 후원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하고 특히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에 박병욱 고문(달인의찜닭CEO)을 맡고 있어 이번 스타리아 전달식에 앞서 달인의찜닭과 커피자판기 물품 기증과 함께 차량 운행비 일부와 수익금의 일정 금액을 지원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하여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