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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스마트 관광 지도’ 시스템 구축[완도=열린정책뉴스] 완도군은 인터넷·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맞춰 ‘스마트 관광 안내 지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관광 안내 지도’는 인터넷 주소창에 ‘wando.dadora.kr’를 입력 또는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완도군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스마트 관광 안내 지도에는 권역별, 해수욕장, 문화재, 공원, 청산도 슬로길 등 주요 관광지 정보는 물론 내비게이션․길 찾기 기능 등 교통과 맛집, 숙박업소, 행사 등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관광지별로 아이콘을 적용하여 관광지의 특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스탬프 투어 등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음성 안내 기능과 외국어 기능도 추가했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 관광 지도는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관광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어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시책을 추진하여 관광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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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 전국 새우란(蘭) 대전’에서 대상 ‘김은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신안=열린정책뉴스]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2023 전국 새우란 대전이 지난 4월 23일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새우란 대전은 전국의 새우란 애란인들이 출품한 새우란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신안군에서는 첫 전국단위 새우란 대전이었다. 전국에서 출품한 300여 점의 새우란은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대상으로, 특별대상에는 산림청장상, 최우수상은 전라남도지사상, 1004섬신안상인 신안군수상과 신안군의회의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을 본 상으로 선정했고, 추가 20점을 선정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했다. 500만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영예는 황금빛의 매혹적인 붉은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색동’ 품종을 출품한 광주광역시의 김은희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3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지는 특별대상(산림청장상)인 2등의 영예는 임자면의 정언호에게 돌아갔으며,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은 ‘갈무리’란 품종을 출품한 광주광역시의 한정윤이 차지했다. 또한, 1004섬신안상(신안군수상)은 함평군의 김재원, 특별상(신안군의회의장상)은 최병삼, 김광수, 박종근, 소재영, 안호선이 자치했다. 1004섬신안상과 특별상의 부상은 각 1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권이 주어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새우란 대전 개최로 신안군은 봄과 가을에 전국단위 자생란 대전을 개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자생란 대전 개최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춘란뿐만 아니라 새우란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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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간부공무원 SNS 시정 홍보 눈 떴다[나주=열린정책뉴스] 나주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SNS(사회관계망)을 활용한 시정 홍보에 눈을 떴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 62명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시정 활성화를 위한 ‘SNS활용 교육’을 가졌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대중화로 온라인 시정 소통 채널인 SN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젊은 세대에 비해 SNS활용이 익숙지 않은 간부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주요 SNS 개념·이해와 필요성, 댓글·좋아요·팔로우 등 채널별 특성에 따른 사용법, 공공기관 SNS운영 사례·팁(Tip)을 다뤘다. 특히 각종 시책·현안 공유, 농·특산물, 관광·축제 홍보, 지역사회 여론 수렴 등 양방향 소통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나주시 SNS 활용 실습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나주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과 유익한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500만 나주관광 시대, 에너지신산업 기반 미래첨단과학도시 등 나주시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이 SNS시정 홍보에 동참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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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 성료[화순=열린정책뉴스] 한‧중 킥복싱 교류전 및 전국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 이틀간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140명이 참가해 하니움 실내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 시작 전 난타공연와 불타는 트롯맨의 가수 이수호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띄웠으며, 개회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가 직접 링으로 올라가 경기 시작을 알렸다. 특히 중국 강소성 산타팀 7명이 참가한 한‧중교류전은 IB스포츠 방송에 생중계되어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7경기 중 팽팽한 접전 끝에 △슈퍼파이트전 문승현 △챔피언 결정전 정연우, 류민용 △아시아 타이틀전 선현범 선수가 각각 중국 선수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킥복싱이 더욱 대중화되고, 국제무술 교류가 활발해져 더 많은 한‧중 교류 경기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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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AI시대 수학교육 체험·탐구 중심 전환[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인공지능(AI) 시대 ‘즐겁게 상상하며 탐구하는’ 수학교육을 위한 중점 과제를 설정해 추진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14일(금) 보성다비치콘도에서‘2023. 디지털미래교육전환 수학교원 연찬회’를 갖고 인공지능시대 수학교육의 중요성과 정책의 방향을 공유했다. 수학교육지원사업 담당자, 수학교육지원단 외 희망 교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 도교육청은 자신감 채움으로 즐겁게 탐구하는 전남수학교육 추진을 위한 12가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중점 과제는 △ 체험탐구중심 수학교육 확대 △ 학생들의 수학 자신감 향상 및 교원의 전문성 신장 △ 모두를 위한 수학교육 지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2023학년도 수학교육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긍정적 학습 정서 함양과 수학 학습력 향상을 목표로 삼아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AI수학점핑학교 76교, 수학공감학교 75교, 탐구중심 수학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교실 13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수학동아리 60팀을 공모해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고, 공감서포터즈 지원단을 통한 연중 컨설팅과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AI시대의 수학교육’이란 주제로 마이폴학교 박왕근 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수학은 지능정보화시대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의 기저로 활용되는 중요한 교과로서 미래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도교육청은 누구나 수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수학 문화 대중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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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직자, 지역 역사문화 바로 배운다[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역의 역사문화유산 보존 의식 확산과 분청사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분청문화박물관 전시관람과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을 방문한 고흥군 전 공직자가 지역의 역사문화와 분청사기에 대해 바로 알고 우리 고장 문화유산인 분청사기를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기획됐다. 박물관을 비롯해 조종현 조정래 김초혜 가족문학관과 갑재민속전시관 전시 관람도 함께 진행되며, 분청사기 이론 및 코일링 기법으로 직접 분청사기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기획전시가 개최되는 4월부터 부서별로 신청 받아 진행되고,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체험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의 역사문화 배움을 통해 전 공직자가 지역 역사문화 알리미가 되어, 향후 다양한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길 기대한다”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도 고흥 역사문화자원을 보존·계승, 대중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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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오색빛깔 30만송이 새우란(蘭)의 대향연[신안=열린정책뉴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4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 축제를 개최한다. 4월 14일 축제 개막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행사와 더불어 전문가들을 초빙해 신안군 도서 자생식물의 보전과 생태계 서비스 가치에 대한 학술행사도 병행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새우란 작품을 볼 수 있는 주 전시장과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유리온실 전시장, 가족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전시장에는 신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10년간 육성한 1천분 이상의 한국과 일본의 다양한 새우란 품종을 만나볼 수 있고, 유리온실에서는 200여점 이상의 풍란, 석곡, 지네발란 등 신안군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축제 마지막 주말인 4월 22일과 23일에는 총상금 1천만원의 전국 새우란 대전도 펼쳐지게 된다. 참가 자격은 새우란을 출품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로 새우란을 사랑하는 애란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새우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표영득)은 “이번 축제는 새우란(蘭)이란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새우의 알이 아닌 고귀하고 은은한 향을 지니고 있는 난초의 종류라는 것을 남녀노소 누구나 알 수 있게 대중화하는데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2013년부터 새우란 원종과 교배종 등 15만 본 이상의 우수 유전자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도서 자생식물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새우란 무균파종 및 조직배양을 통한 우수 유전자원의 증식관리에 앞장서는 등 새우란 보존 및 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2023년을 새우란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고, 멸종위기 자생식물 보전을 위한 복원사업과 자생란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설비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생식물 대중화 및 산업화에 신안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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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와 MOU 체결[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구청장은 지난 28일(화),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회장 이문용)와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의 성공개최 및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날 양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스포츠스태킹을 통한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스포츠 스태킹(sports stacking, 컵쌓기)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술과 스피드의 스포츠 경기로서 1980년대 초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 국내에도 이미 대중화되어 2023년 17개 시·도 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중 하나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종목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1월 아시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더 나아가 우리 서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는 광주광역시 서구와 (사)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의 공동주최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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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년 직장동호회 파격지원 조직내 새바람 예고[장흥=열린정책뉴스] 장흥군(군수 김성)이 직장 내 건전한 동호회 활동을 통한 직원 화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3년 직장동호회’활동을 파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선정된 동호회는 총 15팀으로 연말까지 진행되며, 스포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취미 공유를 통한 직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과 후생복지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점심시간이나 휴일 등 근무시간 이후에 활동하게 된다. 현재 장흥군청 동호회는 축구, 배구, 탁구 등 이미 대중화된 동호회 외에도 2023년 처음으로 ▲ 구구 볼링동호회 ▲ MZ세대 참여(보드게임 동아리) ▲ 직장인 밴드 동호회 등이 신설되어 총 400여명의 직원이 활동하며 조직내 새바람을 예고했다. 군청 직원 10명 이상이 동호회를 구성하면 최대 200만원의 기본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또한.각종 대회나 행사 참여 시 필요경비의 70%, 최대 100만원의 행사 운영비도 지원한다. 군은 이외에도 실과소통 FUN DAY운영, 연가를 활용한 가족힐링의 날 운영 비를 대폭 늘리는 등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일과 가정, 개인의 삶이 공존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후생복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직장동호회 활동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재능 뿐만 아니라 세대간 격차를 없앨 수 있는 좋은 시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장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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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액화수소충전소 설치사업 선정' 국비 70억원 확보[나주=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 나주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대용량 액화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3년도 환경부 ‘액화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금) 밝혔다. 사업 대상 부지는 나주시 청동 소재 화물차 공영차고지(나주시 청동4번길) 부지로 오는 2024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액화수소충전소는 액화수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기존 기체 수소에 비해 8~10배 대용량 저장·이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나주에 설치될 액화수소충전소는 수소버스 기준 일평균 80~100대에 달하는 차량 완충이 가능하도록 구축될 계획이다. 버스, 트럭 등 대형 수소 상용차 보급확산과 수소차 다양화, 물류 운송 편의 증진, 대형차량 오염물질 저감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주시 화물차 공영차고지는 시야 방해, 도로변 밤샘 주차 등 화물차 불법주차 문제 해소와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총 사업비 186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 9월 개소했다. 특대형 18면, 대형 198면, 소형 125면 등 주차면 341면과 차량 정비시설, 식당, 농·특산물 판매장, 체력단련실, 샤워장 등을 갖춰 주차뿐만 아니라 장시간 운행에 피로가 누적된 차주들의 쉼터 기능을 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소충전소 설치는 빛가람 혁신도시, 혁신산단 등을 오고가는 수소차 운전자들의 오랜 숙원이기도 했다”며 “2050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에 부합하는 전략적인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형 상용 수소차 보급 및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