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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군수, 호우피해 복구 현장 찾아 신속한 복구 지시[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지속된 집중호우로 관내 평균 272.5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5일 해제 대천마을 성포저수지 토사 유출 현장, 무안읍 신학리 1080번지 일대 농경지 침수 현장, 무안읍 평월마을 침수피해 가구, 운남면 성내리 주택 토사 유출 현장 등 피해 현장을 순회하며 응급복구 작업자들을 위문하고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무안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24, 25일 이틀 동안 전 공무원을 담당마을에 출장시켜 피해조사를 확인하고 응급 복구를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25일 오후 5시까지 보고된 호우피해 건수는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침수 61건(주택 24, 농경지 15, 도로 11 등), 토사 41건(배수로 15, 도로 12 등), 시설 33건(하천 9, 담장 6, 도로 5 등), 기타 11건(나무전도 9, 싱크홀 1, 낙석 1), 농경지 침수 200ha 등 총 146건이 잠정 집계됐다. 이날 현재까지 응급복구율은 84.2%로, 146건 중 침수 61건, 토사 30건, 시설피해 21건, 기타 11건 등 123건을 조치했으며 미완료 23건(토사 11, 시설 12)은 복구공사를 이른 시일 내에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 추가 수해를 방지할 계획”이라며 “피해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은 물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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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예술 계열 공동교육과정 ‘아트페 스쿨’ 개강[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7월 24일(월) 예술 공동교육과정 ‘아트페 스쿨’(Art-P·E School) 개강식을 갖고, 예술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예술 교과 강좌를 진행한다. ‘아트페 스쿨’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예술·체육 전문교과를 특수목적고등학교에서 개설·운영하는 실기 집중 합숙형 공동교육과정으로, 7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무안군 일로읍 전남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운영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된 이번 ‘아트페 스쿨’에는 전남예술고등학교와 연계해 ‘미술 전공 실기’, ‘평면 조형’의 전문 교과 2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도초고 등 19개교 일반고 1·2학년 학생 34명이 참가한다. ‘아트페 스쿨’ 강좌에는 수업 당 2명의 전공 교사가 팀티칭 방식으로, 학생 개별 맞춤형 실기 교육을 제공한다. 오는 11월에는 전남체육고등학교와 협력해 체육 계열 전문 교과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일반고에 재학 중이면서도 예술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지원하고자 아트페 스쿨 공동교육과정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다양한 맞춤형 학습을 하며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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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 경연대회 성공리에 개최[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22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주무대에서 ‘제15회 황토골 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가 무안국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세계에 알리고자 ‘세계를 잇는 무안의 맛!’「#무안_기내식」이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경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대회는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 정현숙 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참가자 19팀의 현장 실시간 요리 경연, 관광객 레크리에이션, 참가자 서비스(고구마 송송이김치), 맛 시식(양파 캐러멜을 활용한 무안의 고구마 떡강정, 고구마 단술)과 경연대회 요리 시식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날 요리경연 결과로는 전라북도 남원시 장명하 씨의 ‘무안 낙지 돈가스’가 영예의 대상을, 대전광역시 동구 박건우 씨의 ‘무안카츠’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주은 씨의 ‘두근두근 아란치니’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하고 우수상 2팀, 장려상 14팀까지 총 19팀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기내식으로서의 육성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기후를 생각한 저탄소 음식을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무안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고 누구나 선호하는 기내식 메뉴가 탄생 되길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또한“올해 출품작은 메뉴화를 희망하는 관내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조리법을 전수하는 등 사후 컨설팅을 추진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될 수 있도록 실용 보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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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세쌍둥이 출산 가정에 축하와 격려[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의 한 가정에서 세쌍둥이가 탄생해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4일 삼향읍에 거주하는 이 씨 부부는 세쌍둥이 출산으로 다둥이 부모가 되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듣기 힘든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아이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하겠다”며 축하인사와 꽃다발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출산 및 양육 지원으로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신생아 양육비(첫째 15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1,000만 원, 넷째 이상 2,000만 원), ▲출산축하용품,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부모급여·아동수당 등의 지원으로 저출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지원, ▲다자녀 행복카드 발급 등의 지원을 통하여 출산 및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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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국기원 태권도 승단 심사대회 개최[무안=열린정책뉴스]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22일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태권도 승단·승품 심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유치부에서 일반부까지 도내 각 체육관에서 묵묵히 실력을 쌓아온 선수들과 학부모 및 지도자들 3,0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우렁찬 기합소리가 가득 찬 가운데 시종일관 관중들의 열기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경기가 진행됐다.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회장 류춘오)가 후원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종익)와 무안군태권도협회(회장 강동원)가 주관한 이날 심사대회는 1단~5단 승단 심사와 기본동작, 연결 발차기, 품새 겨루기 등 1품~5품 승품 심사로 치러졌으며 어린이 가족 단위 동반자가 많아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아이들이 내뿜는 힘찬 기운으로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면서 “올해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라남도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탁구대회를 신규로 개최하는 등 체류형 대회를 많이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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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농협-무안농협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해남=열린정책뉴스] 해남농협과 무안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조합 임직원 100명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씩을 상호 지역에 기부했다. 지난 18일 해남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해남농협 장승영 조합장, 무안농협 노은준 조합장, 농협은행 해남군지부 김계열 지부장, 농협은행 무안군지부 김해종 지부장 등 농협 임직원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해남진도축협과 목포무안신안축협의 600만원 상호기부에 이은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노은준 조합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발전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농협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농협 임직원분들이 해남군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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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농협, 무안농협과 상호기부를 통해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해남농협과 무안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날 제26회 연꽃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는 ▲장승영 해남농협 조합장 ▲송태구 상임이사 ▲민경옥 본부장 등 해남농협 6명, ▲김계열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장 ▲정범수 농정단장 등 NH농협은행 해남군지부 2명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 ▲ 김배영 상임이사 ▲홍의겸 선임이사 ▲송경식 총무이사 등 무안농협 8명, ▲김해종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장 ▲ 박치영 농정단장 등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에서 3명이 참석하여 두 지역 농협에서 총 19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양 농협 임직원들은 자발적 참여로 서로의 지자체에 각 1,000만 원씩을 기부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교차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함께 무안농협과 해남농협이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던 중 상호 교차 기부의 뜻을 모아 성사되었으며, 무안군 대표축제인 제26회 연꽃축제를 기념하여 해남 지역의 농협 관계자들이 일로읍 회산백련지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그 의미를 배로 더하였다. 장승영 해남농협 조합장은 “무안 회산백련지에 드넓게 펼쳐진 연꽃들의 자태가 정말 아름답다”며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도 연꽃처럼 더욱 화려하게 활짝 만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해남농협 임직원들의 무안군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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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상반기지방세이월체납액 줄이기”평가 전남 1위 달성[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경상보조금) 4천만 원을 수상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전남 22개 시·군 그룹별 순위 평가 방식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넘어 전남 전체 순위에서도 1위를 달성하였다. “상반기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실적 평가는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의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 규모, 전년 대비 징수율 증가 등 3개 항목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이월체납액 징수율” 항목에서 평가 기간 중 이월체납액 2,900백만원 대비 1,576백만 원을 징수하여 징수율 54.4%를 달성하였고, 전년대비 징수율이 7.5% 증가하는 등 3개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안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해 카카오톡 알림 메시지 및 독촉장(체납장) 발송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를 최대한 유도하였고, 납세 태만 등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번호판 영치, 재산(부동산, 예금 등) 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 추진한 결과이다”라며 “전남 22개 시군 중 1위라는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지난 2022년에도 “징수율 올리기” 및 “이월체납액 줄이기” 실적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여 시상금 총 7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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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도농공동체 교류협력을 위한 자매결연식 개최[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일로 백련문화센터에서 「2023년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공모사업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사업은 도시공동체와 농촌마을공동체가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판매, 농산물 수확체험활동, 농촌일손돕기,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교류하기 위한 사업이다. 금번 자매결연 대상지는 ▲남악 아이파크-삼향 관동 ▲경남 아너스빌-삼향송산 ▲모아엘가-청계 중화동 ▲남악 휴먼시아-일로 당월 ▲더 트리폴리앙-몽탄 기룡동 ▲센트레빌 리버파크-삼향 계두 ▲오룡 휴먼시아-청계 상작촌 총 7개소이다. 자매결연식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도시와 농촌이 모여 소개도 하고 사업추진중 있었던 시행착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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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기관 선정[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지방공공요금, 착한가격업소 지원 실적, 개인서비스요금 안정 추진실적 등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무안군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장기적인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쓰레기 봉투료 및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 동결,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인센티브 지원 확대 등을 통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 개인서비스협회 간담회 실시, 민간 협력 캠페인 개최 등 고물가 상황 극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지방공공요금 동결, 축제·피서철 바가지요금 근절, 가격표시 의무제 이행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가 안정 시책을 추진하여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