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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사단 96여단 무안함평대대, 해제면 수해복구에 구슬땀[무안=열린정책뉴스] 31사단 96여단 무안함평대대(대대장 중령 이석영)는 지난 20일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무안군 해제면에서 수해복구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민지원 활동에는 부대원 19명이 적극 동참했다. 부대원들은 중장비가 투입되기 힘든 지역에서 농수로 토사제거, 유실된 법면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민 지원에 나선 이석영 중령은 "국민의 군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피해받은 지역 주민의 일상이 하루아침에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수해 피해 복구에 동참해 주신 군부대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수해 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한 수해복구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해제면은 7월 14일 130mm을 시작으로 일주일동안 약 300mm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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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하루 1kWh 줄이기’ 캠페인 전개[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12일 무안군 공직자, 무안군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루 1kWh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악 롯데아울렛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 설정온도 높이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 인식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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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기연 조성은 대표, 승달장학금 2000만 원 기탁[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3일 ㈜무진기연(대표 조성은)이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 대표 글로벌 강소기업인 ㈜무진기연은 에너지플랜트 및 원자력기술 개발의 원가 절감 등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성은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무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우리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은 대표는 회사의 경영성과를 직원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하는 등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회사견학과 취업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취업지원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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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 송씨종친회, 무안군 승달장학금 2000만 원 기탁[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3일 재목 송씨종친회(회장 송기창)가 (재)무안군승달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목 송씨 종친회는 지역의 우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989년부터 매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각계각층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송기창 회장은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지역 사회를 위한 활발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살기 좋은 무안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을 두시는 재목송씨종친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역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승달장학회는 199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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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무안군 1개소 선정[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하여 신규 주민사업체 1개소가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전국 30개 주민사업체가 신규 선정됐으며 무안군은 일로읍에 있는 백련문화센터영농조합법인가 선정됐다. 일로의 옛 기찻길을 통해 올레길을 개척하고 이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일로의 유무형 자원을 융복합적으로 조합한 관광·체험 콘텐츠 발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농촌관광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향후 5년간 경영자문, 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법률·세무 지원 등 업체당 최대 1억 1,000만 원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받게 된다. 작년 관광두레 사업체 공모에 나눔드림, 이룰꿈부, 못난이마을, 쓰리에스 4개소가 선정되어 이들 주민사업체가 우리지역 자원을 활용한 무안의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기념품 등 다양한 관광사업을 경영하며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농촌관광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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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정부출연 연구기관 유치에 총력[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2일(수) 본청 상황실에서 무안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기술지원화 지원을 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남본부 설립 기획’ 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했다. 무안군과 전라남도는 4차 산업혁명, 세계적 유행병 이후 대응, 국제 공급망 변화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 대응과 지역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전남본부 설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난해부터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유치를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간의 용역을 통한 지역 산업현황에 대한 분석결과와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남본부의 무안군 유치 타당성, 정부출연 연구기관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와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용역보고서를 최종 보완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은 열악한 지역 연구개발(R&D) 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유치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전남도와 전남테크노파크와 적극 협력하여 유치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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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권 현안 논의[함평=열린정책뉴스] 원전의 안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 단체장이 머리를 맞댔다. 전남 함평군은 지난 12일(수) “‘전국원전동맹 대전·전라 권역 단체장 회의’가 지난 11일 전북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동맹(약칭 전국원전동맹) 김영길 회장(울산 중구청장)을 비롯한 함평군, 부안군, 대전 유성구, 고창군, 무안군, 장성군 등 7개 지자체 단체장, 부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전국원전동맹 행정협의회 출범 등이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현재 회원도시 503만여 명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8월 중 주민 서명지를 모아 국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전 안전 정책에 관한 공동 대응 및 제도 개선 등 원전 관련 원활한 사무추진과 공신력을 갖추기 위해 ‘행정협의회’ 출범을 추진 중에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국원전동맹 시군구 주민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연내 반드시 이끌어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7월 기준 6,270여명이 참여하여 목표인원 8,000명 대비 78%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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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민선 8기 출범 1주년 찾아가는 소통행정[무안=열린정책뉴스] 김산 무안군수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5~6일 이틀간 읍·면 분회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등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로당 회장님과 지역 어르신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안군은 민선 8기 어르신 맞춤형 공약 사업인 경로당 입식화와 부식비 및 냉방기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히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무안군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며 고독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검토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해제면 강현규 노인회 분회장은 “김산 군수님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각 경로당의 어려움도 들어주어 행복한 노년을 보낸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산 군수는 “민선 8기 2년 차도 어르신들의 지혜를 모아 군민과 하나 되어 어려움을 헤쳐 나가 '행복 무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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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안읍 가꾸기, 1단체 1구역 청소담당제 추진[무안=열린정책뉴스] 무안군 무안읍(읍장 이숙아)은 지난 3월부터 무안읍 환경 취약지구 8개소를 선정하고 단체별로 청소 전담구역을 1개소씩 지정하여 아름다운 무안읍 가꾸기 1단체 1구역 청소담당제를 추진해 오고 있다. 무안읍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푸른무안21,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청년회 등 총 8개 단체가 청소담당제 추진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무안 가꾸기 실현에 힘써주고 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단체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무안읍 만들기에 적극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또한 주민들이 솔선해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읍내 깨끗한 환경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무안읍을 위해 전 읍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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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꾸미 치어 7만 마리 방류[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7월 3일 망운면 장재항에 주꾸미 종자 7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지도읍 소재)에서 인공부화한 치어로 2013년부터 매년 무안군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무안군은 풍요로운 바다를 위해 다양한 어종의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무안군의 대표수산물인 낙지자원 회복을 위해 낙지목장 4개소, 낙지산란서식장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금어기를 맞아 어미낙지 2만 8,000미를 방류하였고, 또한 감성돔, 점농어 치어 42만 7천미, 메기 9만 2,000미, 민물장어 4,400미, 참게 1만 6,600미를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민들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주꾸미와 낙지 금어기 등을 잘 지켜주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우리 군도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