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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토갯벌축제서 ‘무안 뻘낙지거리’ 홍보 행사 성황리 마쳐[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된‘무안 뻘낙지거리’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군은 지난 9일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 무안 뻘낙지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해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3천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 안전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행운의 돌림판 행사에서 꽝 없는 기념품(맛도남도 무안뻘낙지거리 음식점 이용 1만 원 할인권, 해안선 음식점 중 착한가격업소·모범음식점·안심식당 이용 5천 원 할인권, 향토음식관 및 농특산물 이용 5천 원 쿠폰, 농특산물 등)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경품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돌림판을 돌려 추억이 회상되었고 경품을 받아 가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아이가 기대감에 부푼 즐거운 모습에 부모님들도 뿌듯해했다. 이번 무안황토갯벌축제와 무안 뻘낙지거리 홍보관은 많은 인파로 붐볐지만, 어느 때보다 질서정연한 분위기 속에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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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위-전남도 군 공항 관련 입장차 확인[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범대위)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범대위(상임공동위원장 박문재)와 김 지사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광주 군 공항 이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서로 간의 입장 차를 확인한 채 끝이 났다. 박문재 위원장은 “만남 후 ‘오늘 자리는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에 대한 군민의 뜻을 김 지사에게 전달하는 자리에 불과하고 서로 첫 만남에 의의를 두지만 상호 간의 입장차를 확인한 자리였다’고 전남도 보도자료에 쓰기로 수차례 요구하고 합의했으나, 전남도는 이를 어기고 만남이 끝나자마자 마치 심도 있는 논의와 소통 창구가 마련된 것처럼 보도자료를 배포해 도에 즉각 이를 회수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무시됐다”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또한, “범대위가 3번의 요청 끝에 겨우 성사된 만남이 서로 간의 신뢰만 깨진 불편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어떻게 도를 신뢰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무안군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군 공항 이전 반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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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 성료!!![무안=열린정책뉴스] 지난 9일 해제면 유월리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진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갯벌 버스킹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안군(군수 김산)에 따르면 4년만에 우리들 곁에 돌아온 무안황토갯벌축제는 첫날 무안군 9개 읍면민이 참여한‘풍요깃벌퍼레이드’로 시작으로 3일동안 개막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무안글로벌 외국인가요제, 황토갯벌 블루카본 토크쇼, 슈퍼어싱 황토갯벌 맨발걷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야간관광콘텐츠를 통한 체류형 관광축제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드론라이트쇼는 개막식과 토요일 이틀 동안 검은 비단 갯벌의 밤하늘을 500대 별빛이 약 10분간 황토와 갯벌을 주제로 농게, 낙지잡는 어린이, 돌고래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큰 호응과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대내외적으로“워커블 시티 무안”을 선포하고 건강한 걷기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펼쳐진‘슈퍼어싱 무안 황토갯벌 맨발걷기’와 ‘전 국민 가족사랑 걷기’행사는 체험을 통해, ‘감성피크닉존’, ‘치유명상 뻘멍챌린지’는 쉼을 통해 자연치유와 힐링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무안 황토와 갯벌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효능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얻었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오로지 축제에서 바라는 재미와 흥미를 100%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황토물싸움 WAR와 황토물놀이 운동회 등은 기존 주차장으로 활용된 중심 광장을 무대로 재구성하여 DJ댄서와 함께 연일 시원한 물놀이장 파티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에도 무안의 낙지와 양파를 활용한 낙지장어잡기, 농게잡기, 갯벌운동회와 황토 양파캐고 담아가기, 양파김치 만들기, 황토양파운동회 , 우리한돈 시식은 여전한 인기를 모았으며 우리 지역의 농수산물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무안군 축제추진위원회 박문재 위원장은 “축제기간 3일 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확대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셔서 무안양파와 한돈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와 소비촉진의 기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무안황토갯벌축제가 전국 대표 갯벌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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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출신 농협 임직원,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범농협 무안 출신 임직원들이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하며 무안군에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에 참석한 김해종 NH농협은행 무안군지부장은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무안 출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안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찾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한 이들은 ▲김해종 NH농협은행 중앙회 무안군지부장 ▲김일수 목포신안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박진석 성남유통센터 지사장 ▲옥영석 농업경제지주 마트전략부장 ▲서용현 NH농협은행 전남도청지점장 등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 출신 농협 임직원들의 고향 사랑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무안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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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 개막!!![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과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재)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 감염병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무안갯벌의 환경적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이자 갯벌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건강한 먹거리, 낮에는 검은 비단 무안 갯벌의 수려한 장관, 밤에는 갯벌 하늘을 수놓을 500대의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에 뛰어난 무안갯벌의 가치를 배우고 생태계 보호를 위한 실천 운동으로써 서울대학교 김종성 교수와 함께하는 ‘황토갯벌 푸른 탄소(블루카본) 토크쇼’와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박사의 특별 강의‘갯벌 맨발 걷기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갯벌을 주제로 축제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했으며 상시 전시, 관람이 가능한 생태 갯벌과학관과 해상안전체험관이 새롭게 꾸며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낙지광장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구역으로 구성하여 장애물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물놀이 운동회와 댄스 전문 DJ와 함께하는 ‘물싸움 war’ 행사를 기획하여 관광객에게 초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6월 9일에는 9개 읍면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갯벌아 고마워 지구를 부탁해’ 표어의 깃발 행진을 시작으로 김종국, 마이티마우스, 박성연, 현진우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와 드론 라이트쇼, 갯벌 불꽃쇼가 펼쳐지며, 둘째 날인 10일에는 신유, 울랄라세션, 김혜연 등 초대 가수와 ‘무안글로벌외국인가요제’, 드론 라이트쇼, 마지막 날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무안데이 공연’과 거리 공연(버스킹)으로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치유와 즐거움을 줄 것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낙지·장어 잡기, 농게 잡기 체험이 갯벌체험장에서 펼쳐지고 황토밭에서는 양파 캐기, 고구마 순 심기 체험도 이뤄진다. 차민욱 주방장과 함께하는 소풍 음식 만들기 체험에서는 무안 양파소스를 활용한 연저육버거를 만들어보고, 남도음식명인으로 선정된 주금순 명인과는 양파김치 만들기가 진행돼 무안 양파의 우수한 맛을 뽐내게 되며 여기에 (사)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에서 준비한 한돈 시식회도 열려 무안의 다양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향토식당에서는 칠게 튀김, 한우 비빔밥 등 무안의 독특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조리법으로 만드는 동파육과 볼카츠(동그란 돈가스) 등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의 입맛도 맞추고자 했다. 이 밖에도 무안황토갯벌길 전 국민 가족사랑걷기대회, 감성 소풍 구역과 뻘멍 도전 구역을 운영해 무안황토와 갯벌이 주는 여유를 느끼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한창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의 시선으로 무안의 황토와 갯벌을 표현할 수 있는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무안 황토갯벌축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박문재 무안축제추진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무안황토갯벌축제장에 오셔서 무안 갯벌의 생명력과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건강과 치유를 채워가시기를 바란다”며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1호, 람사르습지, 갯벌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무안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3년부터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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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감성돔·점농어 등 수산 종자 42만 마리 방류[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월 31일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위해 현경면 홀통항, 월두항을 비롯한 청계면 구로항 등 3개소에 고부가가치 어종인 감성돔 종자 28만 3천 마리와 점농어 종자 14만 4천 마리를 방류했다. 감성돔과 점농어는 지역 어업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지역 특성에 잘 어우러지는 품종으로, 감성돔의 경우 봄철 및 가을철, 점농어는 여름철 어업인의 주 어획 품종일 뿐만 아니라 많은 낚시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고급 어종이다. 무안군은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감성돔, 점농어, 갑오징어 등 총 6,515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했다. 또한, 무안군 대표 수산물인 낙지자원 조성을 위한 낙지 목장 4개소와 낙지산란장 6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 낙지 금어기(6.21∼7.20)에 맞추어 교미 낙지와 어미 낙지 25,000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기후변화, 해양오염, 남획 등으로 갈수록 수산자원이 고갈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하여 풍요로운 어장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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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환경클린센터 준공식 개최[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생활폐기물 관련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청소업무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남부권 환경클린센터를 신축해 지난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환경문제에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에 주민들에게 환경 관련 상시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업무 종사자들에게 아늑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비 39억 원(특별교부세 7억, 군비 32억)을 투입해 삼향읍 남악리 2605번지 일대에 지상 2층 규모(대지 1만 317.9㎡, 건축물 총면적 1,567㎡)로 조성됐다. 남부권 환경클린센터의 주요시설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한 환경교실, 종량제봉투 판매점 편의 개선을 위한 종량제봉투판매소,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본부, 청소업무 종사자들의 휴게공간과 체력단련실, 청소 차량 차고지로 이루어져 있다. 김산 군수는 “남부권 환경클린센터 외에도 중부권 환경클린센터, 서부권 환경클린센터를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더 깨끗한 일상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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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 소속 유하늘 선수 대통령기 제45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대한검도회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45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무안군청 소속 유하늘(34세, 검도 6단) 선수가 남자 일반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26개 실업팀의 88명의 선수가 남자 일반부에 출전했으며, 7경기를 연속으로 승리해야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개인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하늘 선수는 준결승에서 용인시청 이진혁 선수와 연장전 접전 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진출했고, 울산광역시청 김관수 선수에게 머리치기로 한판승을 따내며 권위 있는 대통령기 전국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김산 무안군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합에서 최선을 다해 무안군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검도단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청 직장 검도팀은 지난 2002년 창단했으며, 현재 이광철 감독을 중심으로 8명의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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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무안경찰서장, 마약 범죄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무안=열린정책뉴스] 김정완 무안 경찰서장은 지난 26일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정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범죄 근절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안경찰 또한 우리 군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와 마약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산 무안군수와 김선치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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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으로 사랑을 가득 담아 드려요![무안=열린정책뉴스] 의료법인새한의료재단 목포성심요양병원(이사장 구경자)은 무안군 사회복지 협의회(회장 나민희)와 함께 지난 24일 푸드트럭 2대를 이용 망운면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짜장면과 음료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목포성심요양병원과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 직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과 음료를 망운면 어르신들께 대접하였다. 성심요양병원 관계자는 “저희의 작은 정성에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쁘고 뿌듯한 날이었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가 마련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 봉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짜장면이라 더욱 맛있게 느껴졌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목포성심요양병원은 매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푸드트럭 이동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안군 사회복지협의회 또한 복지 행사가 진행되는 곳에 빠지지 않고 음료 등을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