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문화체육관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례=열린정책뉴스] 전남 구례군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꽃축제장 일원에서 “구례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산수유의 77%를 차지하는 구례 산수유를 활용하여 지역 특산물을 관광 자원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첫째 날에는 황교익, 박상현 등 유명 음식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푸드 토크쇼인 “알쓸신밥”과 함께 위클리, 김희재, 지원이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에는 강레오 쉐프와 함께하는...
[신안=열린정책뉴스]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신안군(군수 박우량) 자은 백길해변에서 「신안군 해양레저 스포츠축제」가 열린다. 축제 주요 내용으로는, 축하공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요트경기(메인), ▲해상 퍼레이드, ▲드론 바다사진전 ▲해변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해상 포토존, 해변가요제, 특산물 판매 부스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해양 레저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
[광주=열린정책뉴스]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이 29일(토) 그림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야기꽃도서관의 올 한해 결실을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체험‧전시‧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의 문을 여는 ‘세대공감 아카펠라 공연’은 100여 년간 사랑받은 동요들을 온가족이 함께 부르는 참여형 공연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나주=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 나주시 읍성권역 전통 한옥마을에서 소소한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잔치 행사가 오는 22일과 29일 토요일에 열린다. 나주시는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을 통해 나주성 서성문 일원 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전통 한옥에서 이번 주, 다음 주 토요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리잔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기존 전통 한옥에 체험프로그램을 가미, 다시 찾고 싶은 전통문화 체험시설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잔치에 참여한 한옥숙박업...
[여수=열린정책뉴스] ‘2022 코리아 크루즈 트래블 마트’ 개막식이 10월 19일(수) 오전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여수시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크루즈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20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부산, 2021년 속초에 이어 올해는 우리나라 5대 기항지 중 하나인 여수에서 열리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 운항 재개를 앞두고 국내외 크루즈 업계 ...
[나주=열린정책뉴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는 제17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수상작을 오는 25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한다고 18일(화) 밝혔다.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천연염색 분야 국내 유일,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06년부터 재단에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제 17회 공모전은 ‘마한(馬韓)을 공예로 담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
[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2년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공연을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중년이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로 평범한 중년들이 동네 찜질방을 배경으로 고민과 삶의 애환을 유쾌하고 솔직한 수다로 풀어낸 연극으로, “도장 찍고 싶을 때 꼭 봐야 할 연극”, “지극히 현실적이고 유쾌하지만,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이야기”, “중년의 삶을 응원하는 연극”, “중년의 ...
[국감=열린정책뉴스] 통합 정부상징이 국립박물관들 사이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14개 박물관 중 9개 박물관이 통합 정부상징을 제대로 따르고 있지 않았다. 통합 정부상징은 대국민 소통, 정부 위상 제고,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해 2016년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모든 국가행정기관은 통합 정부상징을 기관 로고로 사용해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그 산하 박물관 역시 국...
[국감=열린정책뉴스] 국고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기업이나 대학동문회 등 사적 행사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비 마련을 위한 고육지책이라고는 하나, 국립 예술단체로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범해,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2022년에는 이름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변경하여 ‘국립’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현재 국내 유일한 국립 오케스트라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매년...
[국감=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문화체육관광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을 분석한 결과 박물관, 미술관 등 지방소재 문화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일반·전문인력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는 관련법에 따라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생활문화센터, 문예회관, 지방문화원, 문화의집을 문화기반시설로 분류하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에는 3,087개의 문화기반시설이 운영되고 있는데 전체 36.2%인 1,118곳이 수도권에 위치해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