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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과 열정과 공복의식의 화신, 홍영표 의원[인천-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1대 국회의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의원활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구을)은 새로운미래 국회의원으로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18대부터 21대까지 4선 의원을 지녀왔고,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상식과 연대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하며 4월10일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 있다. 출처: 이슈투데이 인용 홍영표 의원은 총 4선의 국회의원 기간 동안 총 135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 법안을 가결하고,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9건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만들었다. 공동발의한 의안은 18대 국회 396건, 19대 국회 553건, 20대 국회 385건, 21대 국회 454건의 총 1,788건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하여 왔고, 국회 표결 법안에 20대 2,434건, 21대 2,034건의 4,468건에 참여하여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감을 갖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제20대와 제21대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는 [인천광역시 지역산업 인력수급과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방안 토론회] 등 125건을 진행하여 지역사회나 국가적으로 다양한 정책 문제나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대책을 강구하였고, [인천 부평을 정책연구 수요조사] 등 6건의 연구를 진행하여 현 실태를 정확히 분석하여 적절한 정책이나 전략 수립에 활용하였다. 출처 : 홍영표 의원실, 열린정책뉴스 이와같은 홍영표 의원의 의정활동을 분석해 볼 때 맡은 바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멸사봉공 자세와 국민의 뜻을 구현하려는 책임감이 중요한 기반을 이루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홍영표 의원을 통해 국민을 받드는 의원상, 맡은 바 직분에 헌신하는 의원상, 미래를 대비하는 의원상을 볼 수가 있다. 제22대 총선에 도전하는 홍영표 의원은 ‘부평의 새로운 미래 7가지’, ‘부평을 키울 3대 핵심 프로젝트’, ‘부평구민 4대 염원 달성 방안’, ‘대한민국을 바꿀 25대 개혁 방안’을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부평의 새로운 미래 7가지 공약은 ‘제3보급단 이전 예정부지에 수도권 최대 과학, 음악 등 테마도서관 단지 조성’, ‘산곡·세월·청천천을 복원하고 굴포천과 연계해 굴포천-실개천 물길잇기 추진’, ‘인천제2의료원 설립 계획에 소아응급의료센터 설치 반영’, ‘삼산동 325번지 일원 삼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부평제2아트센터 건립’, ‘방치된 청천 상수도본부 부지 활용해 마을카페, 동아리실, 소강당 등으로 구성된 교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어르신 일상 문화를 위한 문화복지 바우처 시범 도입, 영화 연 4회 1만원/음악회 연 1회 10만원 지급’, ‘4월 시행 예정인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대비해 부개, 삼산, 갈산 지역의 선도지구 지정 추진을 위한 민간 협의체 구성’이다. 출처: 부평 굴포천 전경, 네이버자료, 열린정책뉴스 부평을 키울 3대 핵심 프로젝트는 ‘부평경제 점프업 프로젝트(한국GM부평공장의 친환경차 생산라인 유치 확정 및 부평국가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대전환 완수, 한국수출입은행 본사 또는 사업단 이전을 통해 부평 수출입기업 지원)’, ‘군부대 이전부지 대전환 프로젝트(제3보급단과 캠프마켓의 이전 및 개발사업으로 44만평 규모의 시민공간 조성)’, ‘굴포천 물길잇기 프로젝트(굴포천 국가하천 정비사업과 서부간선수로 정비사업을 근간으로 총연장 6.4km의 굴포천 등 생태하천을 연장·정비, 공원 조성)’이다. 부평구민 4대 염원인 ‘상동호수공원 변전소 건설 무산’, ‘제1113공병단 복합시설 사업 계획 면적 확대 추진’,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추진’, ‘교육환경과 시설 개선 사업 지속 추진’을 달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바꿀 25대 개혁 방안은 ‘대한민국 국정 정상화 추진’, ‘한반도 영구 평화 구축’, ‘땀방울이 존중받는 사회’, ‘모두가 행복한 연대’, ‘온 가족 미소 짓는 공동체 추진’을 제안하고 있다. 출처 : 홍영표TV, 열린정책뉴스 홍영표 의원은 투철한 공복의식과 민주당 원내대표의 경력과 4선 국회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평의 새로운 미래 7가지 공약, 부평 경제 도약을 부평 3대 핵심 프로젝트와 함께 부평구의 4대 숙원사업을 강단있게 추진하여 부평구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부평국가산업단지, 네이버자료, 열린정책뉴스 지난 기간 부평구민을 위해 상식과 연대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번 5선 도전에 성공한다면 국정운영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부평구의 발전과 한국사회의 도약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큰 일군을 부평에서 배출하게 될 것이다. 부평구민들의 생활문화의 향상과 부평구의 경제적 기반 구축에 중요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추진역량과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갖춘 홍영표 후보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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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4월 20일 고령 대가야문화 가야금홀에서 개막 예정[서울=열린정책뉴스]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천안, 대전 등에 이어 고령 관객들과 마주한다. (자료 제공 : 대가야문화누리) 제작사인 ㈜DPS Company는 오는 4월 20일 고령에서 공연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로맨스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달님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연재 당시 평점 10.0점을 기록하였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9.8, 네이버 예약 4.9점의 평점(2023년 1월 기준)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DPS Company는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천안, 대전에 이어 고령에서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뜻깊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령 공연에는 ‘제택후’ 역 11차팀의 박성도, ‘점보늬’역 8차, 9차팀의 박소희, ‘한량하’역 10차팀의 이한, ‘노월희’역 9차, 10차에 참여했던 서태인 배우가 출연할 예정으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가야문화누리는 ‘좋은 기회로 연극 ’운빨로맨스’를 고령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함께하는 공간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희망차고 행복한 지역으로 확대해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가야문화 가야금홀에서 공연을 앞둔 ‘운빨로맨스’는 오는 4월 20일 공연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티켓링크와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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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관 협치로 더 좋은 광주 만든다[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시가 민관 협치를 통해 더 좋은 광주 만들기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광주시 민관협치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민관협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과 시가 긴밀히 소통·협력해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민관협치협의회는 ‘협치로 더 좋은 광주 만들기’를 주제로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 및 민주인권·이주민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5·18진상조사위원회의 보고서 왜곡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공동의장인 강기정 시장과 정영일 (사)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 비롯해 민관협치 위원, 시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시는 민관협치협의회의 당연직 위원 외에도 전체 실국장을 참여시킴으로써 민관협치협의회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민관협치 활성화에 나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광주에 누구도 되돌릴 수 없는 민관협력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시민사회의 힘을 언급하면서 시민사회와 협력으로 이뤄낸 민관협치의 성과로 ▲무등산 공유화 운동 ▲민간공원 ▲5·18 등 광주정신 ▲기후위기 대응 등을 꼽았다. 또한 취임 이후 시민사회와 세 번의 끝장토론을 통해 민관협력의 의미있는 한걸음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런 민관협력의 성취를 이어가기 위해 주목해야 할 ‘시민’이 누구인지 고민하고 있다”며 “지금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시민은 평범한 생활인이자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려는 다양한 개성의 ‘나-들’이다. 시민사회단체 역시 마을만들기를 포함해 관심분야가 세분화·다양화된 소규모 단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우리 행정과 민관협치협의회는 새롭게 등장한 ‘나-들’의 개성을 이해하고 그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크와 소통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며 “민관협력이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관계하는 방법’이 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과 시민사회가 사회라는 큰 유기체 안에서 각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지금 시민사회는 행정을 불신하고, 또 행정은 시민사회를 동원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시민사회는 행정이 처해있는 상황과 행정이 가지고 가는 큰 숲을 못 볼 수 있고, 행정은 민생의 현장과 작은 나무 하나하나를 놓칠 수 있는 만큼 숲과 나무를 함께 바라보는 것이 민관협력이 지향할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 시장은 “민관협치협의회의 일상적인 주제를 넘어서 민관협력에 대해 다소 긴 말씀을 드린 것은 민관협력과 소통을 통해 광주가 지켜지고, 더 커질 수 있다는 제 신념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를 위해 행정에서는 더욱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사회는 행정을 더욱 신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동의장인 정영일 (사)광주NGO시민재단 이사장은 “광주시 전 실국장의 참여와 강기정 시장의 말씀을 통해 광주시가 민관협치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며 “전국의 민관협치 상당수가 명맥을 유지하는데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의 민관협치협의회는 더 좋은 광주 만들기를 위한 협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 지자체의 경우 민관협치 조례를 폐지하는 등 민관협치가 전국적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축소되는 반면 광주는 민관협치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전담팀(TF)운영, 분과위원회 재정비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전국적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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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보살핌의 헌신적 의정활동, 최재형 의원[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1대 국회의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의원활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최재형 의원(서울 종로구)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법안발의 실적은 21대 국회에 19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안을 가결시키고, [위생용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건의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만들었다. 자료: 최재형의원실, 열린정책뉴스 21대 국회기간 111건 법안을 공동발의하고 21대 국회 표결 법안 총 1,540건 중에서 130건(8.4%)의 중요 법안 제개정에 참여하여 국정운영에 중요한 기반을 잡는 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또한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정책방안] 등 42건의 정책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고, [오스트리아 UN 장애인 권리협약]과 [청와대 개방관련 국민인식 설문조사] 등 해외 선진사례연구와 정부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한국사회의 발전 방안을 제시해 왔다. 자료: 최경영 유튜브 자료 인용 최 의원은 법안 발의와 개정에 심도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정책세미나를 통해 한국사회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반을 쌓는 역할을 수행하는 힘은 국민들에 대한 섬김의 마음과 공익 구현의 철저한 국가관에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신뢰할 수 있는 의원상, 국민에게 봉사하는 의원상, 미래 국가발전의 기반을 닦는 의원상을 보여 주고 있다. 22대 총선에 출마한 최재형 의원은 확실한 종로구 발전을 위해 교통, 주거, 교육, 문화관광, 복지, 청년·장애인·다문화의 6개 분야에 일거리와 먹거리와 소득과 복지증진의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종로구 발전의 3대 중점 과제로 ①불합리한 종로 용도지구 규제 개선 ②GTX-E 평창역 조기착공 추진 ③종로 경제 활성화를 제시하고 있다. 자료: 최재형 의원실 또한 ‘최재형의 소·확·행 깨알공약’으로 ①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 예술인들을 위한 ‘종합예술센터’ 건립, ② 종로 북촌, 관광버스 승하차, 주차문제 해결, ③ 종로구 내 키즈카페 부족 문제 해결, ④ 청년 문화생활도 지원하고 문화시설도 활성화되는 ‘청년 문화카드’, ⑤ 생활비 고민 대학생은 기숙사 살고 어르신은 봉사서비스 받고 ‘혁신요양원’, ⑦ 종로형 ‘스마트’ 종로사랑상품권 개발, ⑧ 제설 장치 부족 지역에 대폭 확대 설치, ⑨ 종로지역 각 지하철역에서 무인도서 예약대출서비스 도입의 구체적인 생활 정책들을 제시하고자 하여 종로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큰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연합뉴스 인용 사법연수원장과 감사원장을 지닌 법조전문가이자 고등학교 시절 장애친구를 업고 등하교시켰던 미담의 주인공인 최재형 의원은 제22대 총선에 당선되면 초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챙겨 종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공정과 정의의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을 크게 도약시킬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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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구의 친절기사는 누구?[호남=정책분석평가사]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교통이용 불편사항 예방을 위해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한다. 선정방법은 마을버스, 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차량 내 부착된 안내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연결해 5개 평가 항목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마을버스 13대, 일반택시 약 1087대, 개인택시 약 880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되며, 서구는 점수가 높은 순위에 따라 ▲최우수 1명(1백만원) ▲우수 3명(각 30만원) ▲장려 8명(각 20만원) ▲특별 2개 회사(일반택시회사) 등 12명 친절‧안전 기사를 선정해 총 35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오일성 교통행정과장은 “버스·택시 운수종사자의 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승객의 교통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승객과 기사 모두가 만족하며 배려하는 선진 대중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승객 5500여 명의 평가를 바탕으로 친절·안전 택시 운전사 38명을 선정했으며, 교통불편신고 건수가 2022년 593건에서 2023년 450건으로 약 25%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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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기억’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테마 관광[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5·18민주광장과 춘설헌 등 문화유산 일원에서 ‘돌의 기억’을 주제로 ‘광주문화유산야행’과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8년 연속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구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험·공연·전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흩어져 있는 역사의 기억을 모아 기억의 성돌을 쌓는 ‘돌의 기억’이라는 콘셉트에 기반해 일제강점기 광주를 배경으로 그 시대를 살았던 동구의 인물을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광주문화유산야행’은 4월 26~27일 양일간 5·18민주광장과 광주읍성유허 일원에서 체험·공연·전시 등 문화유산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돌의 기억’을 주제로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중심으로 한 미션형 체험극 ‘학생독립기억학교’ ▲광주 5개 자치구 문화유산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광주문화유산한마당’ ▲이머시브 연극과 차(茶)를 통해 동구의 인물들을 만나는 ‘성돌카페 동인(東人)’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생생국가유산’에서는 4~5월 두 달간 10차례에 걸쳐 춘설헌과 광주읍성유허에서 석아 최원순, 오방 최흥종, 의재 허백련 등 동구 인물들의 이야기를 차(茶)를 통해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www.donggu.kr) 또는 광주문화유산야행 누리집(www.gjnigh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재청 주관 ‘문화유산 활용 사업’ 8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라면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광주문화유산야행’과 ‘생생국가유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16~17일 재명석등·광주읍성유허 등 관내 문화유산 일원에서 펼쳐진 ‘2023 광주문화유산야행’은 ‘8야(夜) 23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2만 5천여 명이 방문하는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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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예술인 복지 챙긴다[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월까지 ‘2024년 광주예술인 복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고 현장 밀착 서비스 제공으로 창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광주지역 예술인 활동 증명자는 전년보다 485명 늘어난 4313명(2023년 12월 말 기준)이며, 신진예술인 활동 증명자는 142명 늘어난 506명이다. 광주시는 먼저 예술인 활동에 필요한 각종 행정 업무를 대행해 주는 예술인 전용 상담창구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광주문화재단 1층에 마련된 전용창구에 전담 상담인력 2명을 배치해 예술활동증명 등록, 예술활동준비금 지원 신청 등 예술인 활동에 필요한 행정절차 전반을 안내하고 대행한다. 예술인 권리보장을 위한 원스톱서비스 ‘예술상담실 ON:곁에’를 확대 운영한다. 예술기획, 공연, 전시, 창업 및 단체 설립, 세무회계, 법률, 노무 등 7개 분야 전문가 인력풀을 확대해 세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술인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교육을 상시 실시하고, 피해자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예술인 신문고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불공정 행위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 심리상담과 함께 신고 접수를 지원한다. 다변화하는 예술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광주예술인 아카데미’ 운영을 내실화한다. 예술인 권익보호, 창업, 진로, 창작기획, 예술현장 추세 등 예술인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예술활동 중 상해를 입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예술인 안심보험’, 예술인과 사회(기업·기관·마을)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광주예술로(路)’,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한 시민과 예술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문화메세나’ 등 다양한 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예술인 복지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계의 경쟁력, 생태계 확장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배 문화정책관은 “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은 장벽 없는 예술창작 환경을 조성하는데 꼭 필요한 전제조건이다”며 “예술인 복지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시행해 지역예술계가 활력을 얻고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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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방산전시회 유치 성공[충남=열린정책뉴스] 충남도와 계룡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K-방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국제 전시회 유치에 성공했다. (자료제공 : 충청남도) 도와 계룡시는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기간인 오는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KADEX 2024는 정보, 지휘통제·통신, 기동, 화력, 방호, 항공 등 무기체계부터 전투력 방호를 지원하는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각 분야 첨단 방산 제품이 전시되고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대한민국 육군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 육군협회(협회장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가 주최하고, 국방부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한다. KADEX 2024에는 특히 전 세계 50개국 방산 관계자와 국내 500개 방산기업이 참여해 15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글로벌 방산기업과 국내 부품기업 간 상담회 △방위산업 진출 희망 기업에 대한 담당 기관 컨설팅 △스타트업 기술 시연 및 투자 설명회 △해외 공식 대표단과 참가 기업 간 구매 상담회 △참가 기업 신기술 및 제품 시연 등이다. 도와 계룡시는 KADEX 2024가 K-방산과 국방수도 충남의 위상 강화, 국내 방산기업 판로 확장, 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볼거리 확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군협회는 KADEX 2024 개최에 따라 계룡을 비롯한 충남에서 유발되는 소비 금액이 2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복합전시산업(MICE)에 따른 1인 당 지출액을 내국인 22만 9259원, 외국인 223만 4605원으로 분석한 바 있다. KADEX 2024 예상 참관객 6만 5000명 중 5%인 3250명은 해외 바이어고 나머지는 내국인으로, 이들의 총 지출액은 215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국내외 참가 기업 임직원과 정부 초청 해외 귀빈 지출까지 합하면 소비 금액은 더 커질 것으로 육군협회는 내다봤다. (자료제공 : 충청남도) 계룡시는 KADEX 2024 개최에 맞춰 관람객들이 향적산 치유의 숲, 사계고택, 입암저수지 등 계룡시 주요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시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밀리터리 스트리트(호국의 길) 조성, 병영체험관 운영 등 국방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KADEX 2024의 계룡 개최를 적극 환영하며,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KADEX는 국방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지상무기 방산전시회로, 무기·비무기체계 분야별 혁신 기업들이 최첨단 기술과 다양한 방산 장비를 선보일 것”이라며 “2년 주기로 열리는 KADEX가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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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뚝심의 최고 의정활동을 펼친 이상헌 국회의원[울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1대 국회의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의정활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이상헌 의원(울산북구)은 국내 노동운동의 중심지인 울산북구에서 두 번 당선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법안발의 실적은 초선인 20대 국회 38건, 재선인 21대 국회 108건으로 총 14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여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7건의 법안을 가결시키고,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3건의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만든 실적을 보였다. 자료: 국회영상회의록, 열린졍책뉴스 또한 공동법안 발의는 1,952건으로 초선인 20대 국회 457건, 재선인 21대 국회 1,395건을 발의하여 재선의원이 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사실은 20대와 21대 국회에서 표결된 법안이 제20대 1,687건, 21대 1,974건으로 총 3,660건 중에서 이상헌 의원이 참여한 법안(대표발의 법안과 공동발의 법안 합계)이 2,098건(57.32%)으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헌신적으로 법안 발의활동에 참여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가의 중요한 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20대 국회 11건, 21대 국회 46건으로 [대중음악 공연산업의 위기 문제와 해결방법은 없는가?] 등 총 55 건을 개최하여 적극적 소통의 자세로 전문가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활동을 추진하였다. 자료: 뉴시스 인용 이런 실적은 지난 3월 국회 4년 간의 공약이행 성적을 평가한 법률소비자연맹이 '제 21대 국회의원 공약 대상' 수상자로 이상헌 의원을 선정하였다는 점에서 이상헌 의원은 '약속을 지키는 의원상', '국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는 의원상', '국가발전의 기반을 닦는 의원상'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의정활동을 할수록 입법, 정책개발, 의견수렴 등에서 더욱 많은 성과를 산출하고 있어 이번 22대 국회에 진출하게 된다면 울산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가져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 21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상헌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지역발전을 위해 북울산역 광역전철 연장운행을 정치권과 정부 부처 등 다방면의 협력을 이끌어내어 울산 북구 발전의 초석을 놓았다. 자료: 파이낸스뉴스 인용 이번 제22대 국회에 출마하는 이상헌 의원은 앞으로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제1호 공약으로 '다목적 실내 돔 야구장 건립', 제2호 공약으로 '북울산역 이음 정차역 지정 및 그린벨트 해제'를 제시하고 있어 울산 북구의 새로운 도약과 구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점에서 울산 북구의 삼선의원 배출은 울산 북구의 일자리, 교육, 문화, 관광, 보건복지 등 모든 분야의 비약적 발전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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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대표 브랜드 천원국시 5호점 개소[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일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국시 5호점을 농성2동(군분로 196)에 개소했다. ‘세대공감 생활문화 놀이터’가 마을 BI(Brand Identity)인 농성2동은 서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동으로 노인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이다. 서구는 이러한 마을 특성을 반영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2인 이상 가족 이용자에게 국수 한 그릇당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을 받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하루 100그릇을 판매하며, 주민 누구나 냉장고를 채우고 반찬이 필요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눔 냉장고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천원국시 5호점은 매장 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순신 커피’를 100원에 판매해 주민이 국수를 먹지 않더라도 가게에서 이웃과 커피 한잔하며 머무를 수 있는‘마을문화 사랑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농성2동 대표사업인 ‘나의 인생네컷’출판전시회 및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세대공감 고령친화마을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천원의 행복을 드리고자 시작한 천원국시가 벌써 5호점을 열게 되면서 서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5호점은 기존 천원국시의 노인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나눔문화 확산 효과에 마을문화 사랑방 기능을 더해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3월 양동천원국시를 시작으로 풍암동, 화정4동, 상무1동 등 5곳의 천원국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상권을 해치지 않고 취약계층 수요가 많은 신규 매장을 발굴해 올해 총 8개소까지 천원국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 이순신 커피 판매 등 마을문화 사랑방 활용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0일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국시 5호점을 농성2동(군분로 196)에 개소했다. ‘세대공감 생활문화 놀이터’가 마을 BI(Brand Identity)인 농성2동은 서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동으로 노인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이다. 서구는 이러한 마을 특성을 반영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2인 이상 가족 이용자에게 국수 한 그릇당 1000원, 그 외 주민들에게는 3000원을 받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하루 100그릇을 판매하며, 주민 누구나 냉장고를 채우고 반찬이 필요한 사람들은 언제든지 부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나눔 냉장고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천원국시 5호점은 매장 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순신 커피’를 100원에 판매해 주민이 국수를 먹지 않더라도 가게에서 이웃과 커피 한잔하며 머무를 수 있는‘마을문화 사랑방’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농성2동 대표사업인 ‘나의 인생네컷’출판전시회 및 북토크를 진행하는 등 세대공감 고령친화마을을 위한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갈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천원의 행복을 드리고자 시작한 천원국시가 벌써 5호점을 열게 되면서 서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5호점은 기존 천원국시의 노인 일자리 창출, 우리밀 소비 촉진, 나눔문화 확산 효과에 마을문화 사랑방 기능을 더해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3월 양동천원국시를 시작으로 풍암동, 화정4동, 상무1동 등 5곳의 천원국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상권을 해치지 않고 취약계층 수요가 많은 신규 매장을 발굴해 올해 총 8개소까지 천원국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