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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2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 성황리 개최[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9월 24일(토)과 25일(일) 이틀 간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공동 주최로 ‘2022 창의융합형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했다. 바다 & Eco Life, 창의와 융합으로 담다! 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과학축전은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 초등과학교사 연구회인 ‘과학을사랑하는사람들’이 주관했으며 목포시와 전남테크노파크 등이 후원했다. 이번 축전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운영되다 3년 만에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렸다. 지난해 개관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전시시설과 자원을 활용하고, 메타버스 온라인 과학축전 플랫폼에서는 해외와 도서 지역 학생들까지 참여의 기회를 넓혀 운영됐다. 첫날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연주단의 식전 공연은 장애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창의융합 체험마당 100여 개의 체험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탐구하며 생활 속 과학 세상을 탐험했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동 과학차는 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미래교육을 선보였다. 실내에서는 플랑크톤 관찰현미경 체험과 자원관의 바다와 생태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창의융합형 과학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경쟁력 있는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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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회복 업무 담당자 워크숍 진행[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교육회복 업무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충청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교육회복을 지원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위한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회복 업무담당자들은 이번 연찬회에서 △ 학습결손 지원 △ 심리·정서 지원 △ 유아·다문화 등 취약계층 지원 등 2022년 1학기 추진 현황과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2학기 교육회복 지원 방안과 2023년 교육결손 해소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협의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의 교육회복 지원 사업인 ‘온채움 기초학력 종합지원 시스템’개발과 운영 사례를 통해 주민직선 4기 공약 과제인 ‘성장단계별 평가 및 학습이력관리시스템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도 갖는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교육전문직원은 “다른 시・군의 교육회복 지원 우수사례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교육회복 지원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워크숍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학교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교육회복을 위한 교과 보충, 심리・정서, 사회성, 신체건강 프로그램 등을 2학기에 더욱 내실 있게 지원함으로써 질문과 탄성, 웃음이 넘쳐나는 공부하는 학교가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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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수 의원, '국가 미래 혁신기술 산업 인력양성 토론회' 개최[국회=열린정책뉴스] 오는 22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 미래 혁신기술 산업 인력양성 방안 마련 토론회」가 개최된다. 국회 디지털 혁신과 미래 포럼(공동대표: 박대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 한다. 공동주관사로는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인공지능(AI)·로봇 등의 신기술 전문인력과 국가 첨단산업을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은 권오영 교수(한국기술교육대학교 미래교육혁신처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자는 모두 3명이며, ▲최성현 부사장(삼성전자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은 「초연결·초지능 인텔리전스 시대의 도래와 기술 전문가 확보 중요성」을 주제로, ▲송대섭 책임리더(네이버 Agenda Research 센터장)는 「AI 기반 기술플랫폼의 중요성과 전문 인력 양성」을 주제로, ▲심헌 교수(한국폴리텍대학)는 「폴리텍 미래기술 인력양성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김왕 단장(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 ▲최성민 학생(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이주호 학생(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상민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권진호 과장(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과), 강창묵 팀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인재정책팀)등 6명의 토론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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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교육사업 안내 책자 제작[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재단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한눈에 보는 재단 교육사업』 안내 책자(이하 ‘한눈 책자’)를 제작 하였다고 밝혔다. ‘한눈 책자’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애주기별 교육사업 전반에 대하여 유ㆍ초등, 중등, 고등, 성인으로 분류하여 연령별 해당되는 교육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내 연령에 맞는 카테고리만 펼치면 혜택받을 수 있는 교육사업 모두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 지역 특화교육 숲ㆍ생태교육, ▲ 청소년 예술교육(관현악단, 연극), ▲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꿈키움마루 창의융합교육, ▲진로ㆍ진학, ▲청소년 자기주도 성장지원(자율동아리,청소년축제), ▲ 청소년 민주시민 교육, ▲ 학교와 마을 연계 지역화교육(곡성역사, 침실습지 등), ▲ 평생교육 등이 있다. 이밖에도 마을교육력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곡성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지원되는 학교 교육경비, 장학ㆍ격려사업, 2023년 재단 교육사업 연간 일정도 책자에 담겨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들을 펼치고 있으나 잘 모르시는 지역분들이 많이 계셔서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 며 “한눈책자를 통해 더 많은 아이들과 지역민들이 교육 혜택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배움의 즐거움으로 곡성에서의 삶이 행복한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눈책자는 곡성군 공공기관, 읍면사무소, 교육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재단 행정운영팀(884-82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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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 전환 추진[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 4기 발전과제 첫 번째로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이는 혁신학교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전남의 모든 학교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민선 1기 때부터 12년 동안 혁신학교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 조성 △ 학생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 △ 학생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중심에 놓는 학교문화 조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자치 문화를 확산하는 등 학교가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현장의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실천을 이끌어냈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의 작은 학교들이 혁신학교로 지정돼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수를 유지하고 지역교육의 중심 역할도 해왔다. 민선 4기는 이러한 성과들이 혁신학교 뿐 아니라 모든 학교에 스며들어 학교 운영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 이상의 공모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오히려 이를 더욱 확산하고 발전시켜 민주적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학교자치와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의 이런 결정은 그동안 혁신학교의 철학과 중점과제들이 학교혁신 일반화라는 구호에도 불구하고 전남교육 정책 전반과 모든 학교에서 구체화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민선 4기는 도교육청 각 부서와 학교가 미래교육 방향에서 이를 재구성해 정책 수립과 학교 운영의 기저로 삼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지정·운영 중인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지정 기간 유지 및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키로 했다. 더불어 △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교육 △ AI교육 및 디지털 문해력 교육 △ 민주(세계)시민교육 △ 무학년 주제 탐구 활동 △ 독서 기반 토론 교육 △ 삶 연계 마을 교육과정 △ 지역 연계 진로 교육 등 미래교육을 위한 과제를 학교가 스스로 발굴해 제시하고 실천하며, 미래학교의 모형으로서 역할도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혁신 가치 확산에 따라 학교기본운영비 증액과 자율사업선택제 확대를 통해 모든 학교에서 학생 배움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도심과 농어촌 작은 학교 정책들을 강화해 학생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작은 학교, 지역과 상생하는 작은 학교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12년의 학교혁신이 교육의 공공성과 학생을 중심에 두는 학교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민선 4기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자치와 소통․협력․연대의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체화시켜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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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선8기 120개 공약 확정 발표[영암=열린정책뉴스] 영암군(우승희 군수)은 민선8기 10개 분야, 120개 공약을 확정 발표하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민선8기 120개 공약사업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군민의 소망과 완전히 새로운 영암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군은 공약사업 확정을 위해 군수가 직접 공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직원들과 실천 가능성, 재원, 법적근거 등을 검토하였고, 공약 총괄부서와 실무부서 간 심도 있는 실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총 10개 분야 120개 사업으로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마케팅 18건 ▲생명농업 일번지 영암 실현 12건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 창출 4건 ▲미래혁신과 청년 친화도시 9건 ▲청년도 어르신도 행복한 일자리 10건 ▲아이들 키우기 좋은 영암교육 12건 ▲친환경 생태도시 영암 12건 ▲공정하고 투명한 군민 중심 행정 7건 ▲군민께 힘이 되는 으뜸복지 14건 ▲행복영암 균형발전전략 22건으로 구성되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월출산과 역사문화자원 마케팅’은 군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남도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 월출산을 활용하여 생태관광 거점을 조성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세부 공약사업으로는 영암문화예술회관 건립, 생태관광체험 문화브랜드 육성, 영암관광문화재단 설립, 국립공원 박람회·월출산 달빛축제 개최, 문화예술테마파크 조성 등이 있다. ‘생명농업 일번지 영암 실현’은 지속 가능한 농생명산업을 육성하여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아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공약으로 농민수당 지급 확대, 농산물 저장시설 확충, 2세농 및 청년 농업인 지원 강화, 농업 6차 산업단지 조성, 기찬장터 부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너지 대전환 선도도시 창출’은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에너지 관련 정책 주민참여 공론화를 위한 영암에너지센터 설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을 추진하여 영암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혁신과 청년친화도시’는 지방소멸 극복과 인구회복을 위한 공약으로 청년주택 및 마을조성, 청년문화거리 조성, 청년기금 ·청년정책지원팀 설치, 청년문화수당 지급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도 어르신도 행복한 일자리’는 영암형 취직사회책임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프로젝트, 시니어클럽 설치 및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군수 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 설치, 공영개발사업단(소) 설립 등을 추진하여 청년과 어르신의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아이들 키우기 좋은 영암교육’은 부모들이 교육 때문에 영암을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한 공약으로 창의융합교육관(영암 미래 교육관) 유치, 고교학점제 대비 명문 고등학교 육성,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영암미래교육재단 설립, 영암미래 인재육성 프로젝트, 청소년 문화교류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친환경 생태도시 영암’은 군민의 삶의 질의 높이고, 사람·자연·미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영암을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영산강 재자연화를 위한 국립하구센터 유치 건의, 영농폐기물 처리 확대, 영암천 등 자전거도로 조성, 빈집 활용 및 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정하고 투명한 군민 중심 행정’은 군민이 주인인 영암, 직접민주주의 선도도시 영암을 만들기 위하여 영암민주주의 마당 구축, 군민 소통 공공앱 구축, 군수 직속 목요대화클럽 운영, 평범한 군민이 참여하는 정책결정, 정책이력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군민께 힘이 되는 으뜸복지’는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군민 주치의제 도입, 장애인 재활작업장 설치, 어르신 걷기 마일리지 도입, 치매전담요양원 건립, 농촌기본수당 지급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행복영암 균형발전전략’은 지역별 특성에 맞게 읍면이 조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강 조성, 철탑 지중화, 영보항일농민운동 기념사업, 구림관광지 활성화, 망월천 및 소재지권 정비사업, 은퇴자 마을 조성 등을 시행하게 된다.한편 군은 금번에 확정된 120개 공약사업에 대해 9월 6일부터 2주간 군민 의견을 수렴하여 공약 세부실천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며, 향후 전문가 자문과 공약이행 주민배심원단 검토를 거쳐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는 공약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여 12월 중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우승희 군수는 “앞으로 4년간 군민과의 약속이자 다짐인 공약을 성실히 실천하고,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영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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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곡성미소’창간호 발간[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2022년 상반기 교육사업 내용을 담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소식지(이하 곡성미소)를 발간했다. 소식지의 이름인 ‘곡성미소’는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소식지의 앞 글자를 딴 말로, 배움을 통해 곡성에서의 삶이 행복한 지역민의 미소를 담고자 하는 의미이다. 곡성미소를 통해 재단의 다양한 교육소식과 활동을 지역민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주체자로 지역민이 성장해 가는데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앞으로도 연 2회 소식지를 발간할 계획이다. 이번 곡성미소 창간호에는 △이사장 인사말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소개 및 연혁 △2022년 상반기 주요 사업 및 성과 △하반기 주목해야할 곡성교육사업 △기부 안내 △구독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교육 정보들이 수록됐다. 신정화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본부장은 “소식지 발간으로 군민들의 교육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며 곡성의 행복한 성장 이야기를 담아내는 소식지도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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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도 신규 행복 시책 167건 발굴[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개최해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의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곡성군은 6개 분야(매력 있는 행복도시,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빈틈없는 맞춤복지, 감성힐링 생태관광, 소득창출 미래농업, 감동혁신 창의행정) 167건의 신규 시책을 발굴했다. 먼저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인구 시책으로 ▲귀농귀촌 특화 데이터 구축, ▲곡성청년 DB플랫폼 구축, ▲곡성 청년센터 운영, ▲청년 유토피아 청년시범마을 구축, ▲청년 창업 공유사무실 및 창업 자금 지원사업 등 청년 유입을 중심으로 하는 시책을 중점 발굴했다. 교육 분야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습생태계 확장과 곡성형 창의교육 완성을 위한 톡톡 튀는 정책들이 발굴됐다. ▲곡성 미래교육 포럼 운영, ▲학교와 마을을 잇는 곡성교육포털 운영 강화, ▲곡성형 온마을 함께 키움 교육 돌봄 구축, ▲아이부터 어른까지 곡성 E-step, ▲아이가 디자인하는 공부법 등이 대표적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고독사 방지 및 응급안전지원시스템 구축, ▲저소득 어르신 무릎 인공 관절 수술비 지원,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무료 생리대 자판기 운영, ▲권역별 어르신 건강관리센터 운영, ▲농어촌 출생아 양육 지원금 확대 등이 시책으로 발굴됐다. 촘촘한 복지 실현을 목표로 세대를 아우르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초점을 뒀다. 농업 분야에서는 ▲자치분권 농정 구현, ▲신활력플러스사업(가칭 배달의 농부 시리즈Ⅰ),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구축, ▲여성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금액 상향, ▲곡성토란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곡성백세미 생산 효율화 사업,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로 지원 등 고부가 가치 미래 농업을 선도할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했다. 관광 문화 분야는 ▲섬진강 기차마을 철도공원 조성 사업, ▲곡성 대황강 레저 스포츠 기반 구축 사업, ▲곡성 생태도서관 건립, ▲국립 동악산 자연 휴양림 조성 사업, ▲반구정 생태습지 테마공원 조성 사업, ▲곡성스포츠타운 조성 등이 시책으로 나왔다. 머물고 모이는 체류형 감성 힐링 생태 관광 문화 콘텐츠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소통 강화 시책으로는 ▲곡성2023 혁신 프렌즈와의 만남 추진, ▲주민과 함께하는‘마을 한바퀴’, ▲군민에게 찾아가는 행정지원 운영 등을 발굴했다. 특히 군민 감동 행복 시책을 적극 발굴하라는 이상철 군수의 지시에 따라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시책들이 눈길을 끈다. ▲안전하게 장보기 전동차 동행 도우미 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지방세 환급 신청, ▲숙박업소 세탁지원 서비스, ▲옥과권 파크골프장 조성, ▲농촌 고령화대비 병해충 방제 지원,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물류비 보조금 지원사업, ▲곡성 기업 면접비 지원 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곡성군은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시책에 대해 검증 및 보완 절차를 거쳐 타당성 높은 시책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 및 전남도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 하는 등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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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켄텍 교수 워크숍에서 특별 강연[나주=열린정책뉴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전체 교수들 앞에서 나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24~25일 이틀 간 중흥골드스파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2년 켄텍 하계 전체 교수회의 및 워크숍’ 첫날 특별 강연자로 초청됐다. 윤병태 시장은 강연에 앞서 “켄텍의 세계적 석학 교수 분들 앞에서 강연을 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교수님들이 생활하고 호흡하는 나주는 어떤 곳인지, 또 민선 8기 시정이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돕고자 강연에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나주와 켄텍이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에너지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첨단 과학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양 기관의 교류·협력 비전과 켄텍의 지역공헌사업을 제안·건의했다. 또 고대 마한시대부터 고려, 조선, 근·현대를 아우르는 나주의 역사·인물, 인구·예산 등 일반현황, 관광지 소개, 민선 8기 시정 방향과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나주에 정착한 켄텍 교수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 시장은 “나주는 영산강을 중심으로 마한시대 고분, 옹관 등 독특한 문화를 꽃피웠고 고려, 조선 개국 역사의 전환기에서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해왔다”며 “한양을 닮은 소경으로 불려왔던 역사문화도시에서 이제는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고 나주를 소개했다. 이어 영산강 저류지 개발에 따른 국가정원화, 나주배명품화 및 농촌 인력난 해소, 미래교육지원센터·국제학교 설립을 통한 명품 교육도시 조성, 합리적 의사결정 방식의 SRF·악취 문제 해결 등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윤 시장은 켄텍의 우수 인력, 연구 성과에 기반한 에너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사업화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첨단 과학도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켄텍 대학생과 지역 학생들의 멘토링’, ‘에너지·과학 분야 고교학점제’ 등 인적 공유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건의했다. 강연 후 교수들은 윤 시장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티캠퍼스’ 켄텍 조성을 위한 나주시와의 정책 논의 테이블 마련, 대기업·민간기업 에너지밸리 투자활성화를 위한 추진단 설립 등을 제안했다. 윤병태 시장은 “켄텍의 성장과 발전은 곧 나주의 성장 동력”이라며 “켄텍이 세계 탑 10위 에너지 특화대학 도약, 대한민국 대학 교육혁신의 선도모델로 힘차게 웅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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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미래교육재단, 평생교육 관계자 간담회로 소통 시작[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이하 ‘재단’)은 지난23일 평생교육관계자 80여명과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7월부터 미래교육재단을 중심으로 평생교육사업을 확장하면서 평생학습강사와 학습자와의 소통을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비전과 가치, 사업전략 및 목표를 공유하고 전반적인 평생교육 사업의 주요내용과 하반기에 있을 다양한 행사를 설명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이런 자리가 없었던 만큼 참석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평생교육팀은 간담회 결과를 최대한 수용하고 타협해 지역 내 학습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여 서로 소통하고 개선하는 평생교육 현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래교육재단은 하반기에 평생학습성과공유회와, 성인문해한마당, 문해졸업식 등 다양한 행사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