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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전문가 및 교수·학생, 시민·환경단체 8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서울=열린정책뉴스] 대한민국 원자력 1세대 이창건 박사, 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주한규 서울대원자핵공학과 교수, 김병기 전 한수원 노조위원장 등 원자력 전문가, 업계 종사자, 교수·학생, 시민·환경 단체 등 800인은 자난 29일(금), 국민 캠프를 찾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연혜 위원장(국민캠프 정책총괄본부 탈원전 반대 특별위원회, 전 국회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정치 행보의 첫걸음을 탈원전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탈원전반대 및 신한울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운동’이 얼마 전 100만 명을 넘었는데, 윤석열 후보는 99만 120번째 서명자”라고 소개하며, “문재인 정권의 탈법적, 위법적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고 원전산업의 중흥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설립을 주도하고, 원자력 국산화를 주도했던 원자력 1세대 이창건 박사는 “우리 장래를 위해, 세계 미래를 위해 원자력를 발전시킬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재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자력이 없으면 탄소중립 2050은 불가능하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원전을 발전시킬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권은 고리 1호기 ‘퇴역식’을 ‘영구정지선포식’이라 명명하여 원자력을 능멸했다”며 “잘못된 신념이 아닌 과학과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아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전 한수원 노조위원장은 “원자력은 과학이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선 원자력을 포함한 에너지믹스가 필요하고, 탈원전 정책의 폐기가 필요하다”며 “정권교체만이 이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진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국회의원, 4선)은 “원자력계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과학기술의 총 집결체인 원자력 없이 어떻게 탄소 중립을 이룰 수 있느냐. 시대적 소명을 가진 윤석열 후보가 원자력을 다시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원자력계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 전문) 탈원전 정책에 반대하고 원전산업의 부흥을 지지하며,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우리 원자력 전문가, 업계 종사자, 교수·학생,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800명은 오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합니다. 에너지 정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지구환경변화라는 측면에서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문제일 뿐더러 국가적으로는 국민의 삶과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늘날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원전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특히 미국과 유럽 각국은 원전산업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원전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산업경쟁력을 갖춘 세계 1위 산업입니다. 지난 40년간 사고 한번 없었던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성에 전 세계가 탄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의 반열에 오른 데는 값싸고 질 좋은 전기를 생산해준 원전산업이 뒤를 받쳤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미래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도체 산업부터, 전기자동차, 수소산업, AI, 4차 산업혁명 등등 모든 미래 산업의 성패는 여하히 양질의 전기를 풍부하게, 그리고 남보다 저렴하게 얻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탈원전은 무지와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원자력은 과학인데 문 대통령은 잘못된 신념 하나로 50년 과학기술의 결정체이자 세계가 모두 부러워하는 우리 원전을 붕괴시켰으니 작정하고 나라를 망치려 했나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석유 한 방울 안 나고 석탄마저도 수입해야 하는 이 나라에서 순수한 국산 에너지인데다 세계 최고라 평가된 원전을 버리고 그 비싼 석유와 가스를 수입하고, 전기가 모자라면 중국이나 러시아에서 전기를 수입하겠다니 이는 국부를 강물처럼 흘려보내고 국가안보를 포기하겠다는 망상일 뿐입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은 벌써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된 전기요금 인상은 앞으로 얼마나 더 커질지 예측할 수조차 없습니다. 지옥 같은 주택난을 초래한 정책에서 보듯이 문재인 정권은 약자를 돕는다면서 오히려 약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모순을 끝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기요금 절대 안 오른다는 다짐은 이미 간 데 없고 차기 정부에서 미사일처럼 솟구칠 전기요금 인상이 대한민국 모든 산업에 큰 피해를 입힐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환경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원전을 포기하면서 오히려 석탄발전소를 5기나 더 짓고 방방곡곡의 나무를 수백만 그루 베어내는 웃지 못 할 코미디는 이것도 나라인가 하는 탄식을 절로 나오게 합니다.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나라를 망치는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한 가지만으로도 충분하고 남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정치 행보의 첫걸음을 탈원전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으로 시작하였고 우리나라 원전의 가치를 가장 먼저 인정했습니다. 나아가서 문재인 정권의 탈법적, 위법적 탈원전 정책을 바로잡고 원전 산업의 중흥을 통해 대한민국의 베스트 에너지 인프라를 달성할 유일한 후보입니다. 이러한 확신과 믿음으로 오늘 우리 원자력 전문가들과 관련 시민단체의 여러 인사들은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확고히 선언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 2018년 12월 13일에 시작된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범국민 서명운동’이 얼마 전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지지로는 유례없는 결과입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원전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탈원전 정책처럼 비상식적이고 무법적인 정책을 바로잡아 상식과 법이 통하는 정상국가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원전산업의 발전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유일한 후보,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게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21년 10월 29일 대한민국 희망에너지 윤석열 후보와 원자력을 지지하는 80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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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 제1차 ESG추진위원회 개최[서울=열린정책신문]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박학주)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9일 ‘ESG 추진위원회’의 2021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박학주 대표를 포함해 부문별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출범했다. 경영전략, 투자전략, 운용체계 등 모든 의사결정시 ESG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내 최고의 ESG 선도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의미의 ‘ESG First’라는 비전 아래 ESG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NH-Amundi자산운용의 ‘21년 상반기 ESG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국제협약 가입 및 ESG 관련 내규 제‧개정 추진 방향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날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와 이옥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 임대웅 에코앤파트너스이도씨 대표가 외부 ESG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중 류영재 대표는 첫 회의를 맞이해 ‘ESG 투자의 이해’를 주제로 ESG 투자 접근방식과 전략에 대한 오픈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ESG 관련 안건에 대한 자문 및 임직원 대상 강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NH-Amundi자산운용 박학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ESG시대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체계 도입 및 ESG 관련 자산운용 규모 확대 등 자체 ESG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범농협 차원의 ESG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양적·질적 모든 측면에서 국내 대표 ESG 선도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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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탠바이미(StanbyME), 사전예약서 ‘완판’[서울=열린정책신문]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공개한 신개념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 모델명: 27ART10)가 첫 예약판매에서 준비한 물량이 완판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LG전자가 지난 21일 온라인브랜드샵(www.lge.co.kr/store)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판매에서는 사전에 준비한 물량 2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준비 물량 100대가 완판됐다. LG전자는 이 제품의 콘셉트가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와 맞아떨어지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1차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내달 초부터 제품을 순차 배송한다. LG전자는 내달 정식 출시에 앞서 이달 말에는 무신사, 29CM, 오늘의집 등 MZ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2차 예약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는 차별화된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다. 무빙휠로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에 옮겨가며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27형(대각선 길이 약 68센티미터) 화면은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할 수 있는 스위블(Swivel)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시계 및 반시계 방향 각각 9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을 모두 지원한다. 높이도 최대 20cm 내에서 조정 가능해 고객은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2021년형 LG TV와 동일한 운영체제인 webOS 6.0을 탑재했다. 인터넷에 연결하면 무료 채널 제공 서비스인 LG 채널(한국 기준 총 144개 무료 채널 제공)을 포함, 최신 LG TV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리모컨뿐 아니라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조작할 수도 있다. 고객은 더현대 서울점과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포함, 강서본점, 금천본점, 봉천점, 불광본점, 쌍문본점, 서초본점, 인천 부평구청점, 경기 일산본점, 부산 사상본점 등 11개 LG베스트샵에서 LG 스탠바이미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LG전자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신개념 LG 스탠바이미로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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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당진=열린정책신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목이자 당진의 최대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축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기지시줄다리기를 홍보했다.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의 언론단체들이 협력해 각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들을 발굴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0여개의 전국 축제 단체들과 유관기업, 지자체들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기지시줄다리기 소형줄을 실물전시하고 축제를 홍보했으며, 특히 개막식에서 참가 귀빈들을 대상으로 소형 기지시줄다리기를 시연하며 행사장에 참가한 참관객들에게 줄다리기를 알렸다.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박람회에서 호평을 받은 당진시는 ‘대한민국 베스트축제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덕주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장은 “이번에 부산에서 기지시줄다리기를 전국 축제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는 개최가 무산됐으나 올해 하반기 개최를 고려하고 있는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길이 200m, 직경 1m, 무게 수십 톤의 거대한 줄을 수천 명이 참여해 이뤄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체험형·참여형 축제로,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고 밝혔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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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인천 본부 발대식[인천=열린정책신문] 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인천 본부 발대식이 6월26(토) 오후 5시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개최했다. ‘균형사다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세균 전 총리의 ‘사다리정치’를 상징하며, 정세균이 국민을 위해 만들 미래의 사다리를 통해 담대한 회복의 시대, 강한 대한민국의 시대로 함께 오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교흥 의원(인천 서구갑),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구갑),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구갑),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구갑),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김영주 의원(서울 영등포구갑),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 김경만 의원(비례대표), 양경숙 의원(비례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 전 총리는 ‘정세균에게 듣는다’의 형식으로 정책비전 등을 밝혔다.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구갑), 박상규(부평) (전)국회의원, 신학용(계양) (전)국회의원, 이호웅(남동구) (전)국회의원, 안경수 국립인천대학교 (전)총장, 전년성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회장, 전명구 대한기독교감리교 (전)감독회장, 인천교구종무원장 인천남구 구양사 능하스님, 용궁사 주지스님 능해 스님(태고플랫폼 공동대표),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법명사 선일스님(인천불교연합회 전)회장), 김기덕 인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용복 수도사 주지스님, 조건호(전)옹진군수 , 김학권 인천경제인총연합회 (전)회장, 김학유 인천강화군실버위원장이 고문을 맡는다. 김교흥(인천 서구갑) 의원과 이기우 (전)재능대학총장이 상임대표로 참여하며,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전)회장, 박규홍 (전)인천미추홀구(을)지역위원장, 이정희 인천시여성회장, 김홍복 전)인천중구청장, 서종국 인천대 교수, 정문익 인천시호남향우회장, 박태갑 인천우정포럼 대표, 김종윤 전)민주당인천시당 사무처장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서동만 인천중소벤쳐기업 회장, 심영수 전)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장, 이헌구 사)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장, 김충신 인천광역시서구경영자협의회장, 배정권 DCRE 대표, 배철현 남송한의원 원장, 유석형 인천시영어마을 원장( (전)미추홀구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순득 인천여성경영자협의회 회장, 김장성 인천서구자원재활용단지 이사장, 이순종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종하 전)인천경실련공동대표, 김인환 사)열린사회 시민포럼 인천대표가 자문위원단을 맡았다. 인천대학교 서종국, 김성희, 채진석, 김호, 나인수, 김현우, 윤병조, 모세종, 이성규, 박수정, 손민호 교수, 인하대학교 신한용 교수, 송수진 강사, 인하공전 김상욱 교수가 인천지역교수단 지지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의식 인천시사랑회 회장, 조상범 인천시공동모금회장, 송춘규 인천광역시서구의회 의장, 임애숙 인천광역시남동구의회 의장, 윤 환 인천광역시계양구 전)의장, 신득상 인천광역시강화군의회 의장, 심호식 전국 노사모 대표일꾼 15기, 신경주 전국 노사모 대표일꾼 20기, 박경래 전국 노사모 (전) 인천대표, 박병만 전)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의장((전)인천시의원), 김영태 인천광역시계양구서운산단 (전)이사장, 김홍복 전)인천중구청장, 장성숙 인천간호사협회장, 임영배 인천전라북도도민(계양)회장, 홍종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장, 오진영 인천소공인연합회장, 이상복 전)인천광역시강화군의회 의장, 한연희 민주당 강화발전특별위원장, 전재희 전)강화축협장, 김기신 전)인천광역시의회의장, 류수용 전)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배상록 전)인천미추홀구의회의장, 김영옥 전)인천광역시서구의회의장, 황민식 인천동구기업인협의회장, 김민철 인천동구새마을지회장, 이훈용 인천동구골프협회장, 김영환 인천동구화도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조은주 인천동구사회보장협의회 민간위원장, 노인철 인천서구서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 안숙희 인천방송대 총동문회장, 김봉수 인천방송대 수석부회장, 이병호 인천방송대 전)총학생 회장, 김규천 인천방송대 전)총학생 회장, 김호용 인천방송대 전)총학생 회장, 최재현 인천광역시남동구의회 전)의장, 박재종 인천다주택연합회 전)감사, 정종환 전)한국지엠자동차(주)노동조합위원장, 이남묵 전)한국지엠자동차(주)노동조합위원장, 임한택 전)한국지엠자동차(주)노동조합위원장, 고남근 전)한국지엠자동차(주)노동조합위원장, 이선기 인천시학원연합지회장, 권기석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수석부회장, 박영주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정책담당부회장, 이미라 인천시학원연합지회 행사담당부회장, 최영숙 인천시학원연합지회 홍보담당부회장, 김칠구 인천시학원연합지회 북부지역부회장, 전상동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연수담당부회장, 김춘화 인천시학원연합지회 행정담당부회장, 고선미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음악분과협의회장, 최주미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음악분과협의회재정부회장, 엄정희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음악분과협의회수석부회장 , 김봉규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컴퓨터분과협의회장, 김진규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컴퓨터분과협의회교육이사, 이명자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컴퓨터분과협의회총무이사, 유지영 인천시학원연합지회 무용분과협의회북부부회장, 이소진 인천시학원연합지회 무용분과협의회동부부회장, 정낙현 인천시학원연합지회 남부1지역협의회장, 최호철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삼산지역협의회장, 김혜영 인천시학원연합지회 무용분과협의회장, 안진석 인천시학원연합지회 영종지역협의회장이 ‘정세균을 지지하는 인천지역 오피니언’으로 참여했다. 현직 구청장 및 군수 중 이재현 서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 허인환 동구청장, 박형우 계양구청장, 홍인성 중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 장정민 옹진군수가 참여했다. 현직 시의원 중 신은호 의원, 조성혜 의원, 이용선 의원, 노태손 의원, 김종인 의원, 김준식 의원, 김성수 의원, 전재운 의원, 임동주 의원, 안병배 의원, 조관희 의원, 김진규 의원, 김종득 의원, 김강래 의원, 강원모 의원, 손민호 의원, 김종득 의원, 김희철 의원, 박인동 의원, 고존수 의원이 참여했다. 현직 구의원 중 송춘규 의원(갑), 강남규 의원(을), 정영신 의원(갑), 정인갑 의원(갑), 한승일 의원(갑), 심우창 의원(을), 이순학 의원(을), 정진식 의원(을), 최은순 의원(을), 김동익 의원(갑), 오흥수 의원(갑), 안애경 의원(갑), 정고만 의원(갑), 유경희 의원(갑), 공현택 의원(갑), 마경남 의원(갑), 배상록 의원(갑), 김진구 의원(을), 이안호 의원(을), 김영근 의원(을), 김란영 의원(갑), 김순옥 의원(갑), 임애숙 의원(갑), 오용환 의원(갑), 김윤숙 의원(을), 기형서 의원(을), 조민경 의원(을), 조성환 의원(갑), 김건하 의원(강화), 김동신 의원(강화), 오현식 의원(강화), 송광식 의원(동구), 김택선 의원(동구), 정경애 의원(미추홀구)이 참여하는 등 총 34,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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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패션 플랫폼 최초 로레알파리 신제품 '드림랭스' 단독 론칭[서울=열린정책신문]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가 패션 플랫폼 최초로 한국 1위 헤어브랜드 로레알파리 신제품 ‘드림랭스(Dream lengths) 3종 컬렉션’을 단독 론칭했다고 6월14일(월) 밝혔다. 에이블리는 패션 버티컬 커머스 최초로 로레알파리 신제품 ‘드림랭스’를 단독으로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선론칭되는 로레알파리의 ‘드림랭스’는 잦은 염색, 탈색,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전문적으로 케어하고, 손상모의 끝 갈라짐과 끊어짐 증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컬렉션은 △드림랭스 샴푸(450ml) △드림랭스 컨디셔닝 헤어팩(450ml) △드림랭스 노 헤어컷 크림(200ml)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캐스터 오일, 단백질, 비타민B3와 B5가 함유된 이 제품은 손상된 모발에 고농축 영양을 공급하여 부드럽고 건강한 꿈의 머릿결로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물로 씻어낼 필요 없는 ‘드림랭스 노 헤어컷 크림’은 젤 크림 텍스처로 고농축 영양을 선사하고 모발 끝의 푸석함을 관리하는데 탁월하다. 에이블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독 특가와 할인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컬렉션 3종을 정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로레알파리 헤어오일과 염색약 등 인기 품목에 한해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드림랭스 컬렉션 및 베스트셀러 상품에 할인 쿠폰을 지급해 혜택을 강화했다. 에이블리는 지난 10일부터 12일 3일간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티징 이벤트로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이블리 최초로 코스메틱 체험단을 운영해 선착순으로 드림랭스 샴푸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했으며 3시간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로레알파리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블리가 MZ세대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플랫폼으로써 이번 드림랭스 신제품을 에이블리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이블리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지난 3월 ‘코스메틱’ 카테고리 신설 이후 헤라, 라네즈, 마몽드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비롯, 에뛰드, 이니스프리, 클리오, 롬앤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블리 코스메틱 브랜드 담당자는 “런칭 이후 3개월만에 코스메틱 카테고리 거래액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어 뷰티 브랜드의 높은 관심과 러브콜이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MZ세대 취향에 맞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 및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등 뷰티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로레알파리 드림랭스 컬렉션 팝업스토어 및 할인 이벤트는 에이블리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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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진로체험’으로 청소년 관심 고취[충남=열린정책신문]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달부터 중·고등학생들이 산림박물관을 찾아 미래지향적 역량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숲은 내 친구(6월) △내 베스트 프렌드는 초록이(7∼9월) △세상은 숲이고 나는 미래목이다(10∼11월) 등 3가지로, 계절 변화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숲은 내 친구’ 프로그램은 식물 관찰을 통해 식물의 구조를 이해하고, 숲 가꾸기 등 산림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내 베스트 프렌드는 초록이’ 프로그램은 공기정화 식물 식재와 관리로 숲의 기능을 알리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작은 실천 기회를 제공한다. ‘세상은 숲이고 나는 미래목이다’ 프로그램은 산림 직업 체험을 통해 녹색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미래목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내용이다. 프로그램은 주중 오전·오후 일 2회(회당 90분) 운영하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대상은 도와 산림자원연구소 인근 지역 중·고등학생이며, 참여 신청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진로 교육 포털사이트 ‘꿈길’을 통해 할 수 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학교에서 체험 교육을 하는 데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산림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방역지침과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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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역동적이지만 혼돈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90년대생에게 묻는다!”[서울=열린정책신문]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오는 6일(일) 여의도 하우스 카페(How's)에서 하우스 세대교체 특별기획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북 토크 사회로 참석해 청년 논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이 행사는 ‘시사포커스’와 뉴노멀-정치문화플랫폼 ‘쉬바견’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이 행사의 주인공인 임명묵 작가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서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전공하고 있는 94년생 신예 작가로 최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K를 생각한다>를 통해 90년대생의 시각으로 MZ세대를 냉철하게 분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수의미래연구소, 새움정책연구소,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청년김영삼연구회, 청람, 플레이시드스쿨 등 다양한 청년단체와 함께 K-방역, 민족주의와 다문화, 대한민국과 386, 입시와 교육의 본질 등 산적한 청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역동적이지만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시선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에서도 합리적인 대안으로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하 의원은 “보수는 탄핵 이후 반지성‧반과학에 매몰돼 암흑 속에서 수년간 허우적댔던 뼈아픈 과거가 있다. 하지만 최근 ‘이준석 돌풍’ 등 새로운 청년 보수의 시대가 개막되면서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을 위해 하태경이 청년과 미래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2021년 6월 4일 국회의원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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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RE:BORN'개최[부천=열린정책신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제275회 정기연주회 -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 <RE:BORN>을 개최한다. ‘베스트 클래식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사에 걸출한 명작을 부천필 사운드로 선보이는 정기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필드 위의 젊은 마에스트로 최수열 지휘자가 바톤을 잡고 윤이상의 ‘예악’, 엘가의 첼로 협주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를 연주할 예정이다. 엘가의 협주곡은 쥬네스 뮤지컬 국제콩쿠르 한국인 최초 만장일치 우승에 빛나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한다. 윤이상의 ‘예악’은 마치 추상화 같다. 제례악으로 일컬어지는 옛 궁중 합주음악을 현대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복각한 이 작품은 음의 생성과 소멸을 시각적으로 그려낸다. 장식처럼 배치된 음향은 각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로 독창적이다. 이 뒤에 연주할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정화’도 궤를 같이한다. 작곡가는 이 곡을 통해 인간의 고통과 저항, 마침내 죽음으로써 해방을 얻는 형이상학적 개념을 음악으로 구현시켰다. ‘죽음과 변용’으로도 불리는 이 곡에서 ‘변용, Verklärung’은 영어로 ‘Transfigure’이다. 성경에서는 이 단어를 죽은 자와 이야기하는 예수의 모습이 희고 눈부시게 변모했다는 대목에 사용하였으며, 이는 기독교 미술의 오랜 주제이기도 했다. ‘죽음과 정화’의 주체인 병자는 육신에 갇혀 생과 격렬한 사투를 벌이지만 아름다운 변용의 모티브를 거쳐 관념의 세계로 이르게 된다. 한편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하는 엘가의 첼로 협주곡은 죽음으로 기울어가는 길목에서 삶을 회상하듯 두 곡 사이를 잇는다. 작품 전체에 깔린 잔잔하고 비극적인 기색은 악장을 거듭하며 클라이맥스로 향하고, 이로써 프로그램은 생성과 소멸의 반복(예악) – 생의 추억과 회상(첼로 협주곡) – 고통과 저항으로부터의 궁극적 해방(죽음과 정화)이라는 흐름으로 완성된다. 특히 최수열 지휘자는 현대음악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R. 슈트라우스 교향시 전곡 완주를 성공한 바 있어, 신선하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이번 공연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75회 정기연주회는 6월 9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방랑의 여정>(2021.4.29. 롯데콘서트홀), <혁명>(2021.5.13. 아트센터인천)을 공연하며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게 거는 기대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Bucheon Philharmonic Orchestra) 1988년 창단 이후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주목받아 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부천필)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어느 무대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창단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쇤베르크와 바르토크 등 20세기 작품을 초연하고, 브람스와 베토벤의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특히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진 <말러 시리즈>는 한국에서의 첫 시도라는 평가를 넘어 말러의 음악세계를 완벽히 재현한 탁월한 곡 해석으로 우리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필의 새로운 도전과 발전된 연주는 국내 예술전문가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음악단체 최초로 한국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호암예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부천필은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청중과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연주로 호평 받으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도약했다. 2006년에는 가와사키현 초청으로 다시 한번 일본 무대에 올랐고, 2014년 프라하, 뮌헨, 비엔나 등 유럽무대에 진출하여 관객들과 현지 언론의 우레와 같은 성원을 받았다. 2016년에는 세계 최대의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인 ‘La Folle Journée Festival’에 한국 오케스트라 유일 공식 초청을 받아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19년 10월에는 주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및 본분관 초청으로 독일 베를린필하모니홀과 쾰른필하모니홀에서 공연하였고 프랑스 Metz en scènes 초청을 받아 메츠 아스날홀에서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연주를 가졌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한층 더 진화된 사운드를 통해 세계 각국의 청중에게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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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가전업계 첫 無人매장 열었다[서울=열린정책신문]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하기 위해 26일(수)부터 국내 가전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무인매장을 운영한다. LG전자가 야간 시간대에 무인매장으로 운영하는 LG베스트샵은 서울 강서본점, 금천본점, 봉천점, 불광본점, 쌍문본점, 서초본점 등 서울 지역의 6개 매장을 포함해 인천 부평구청점, 경기 일산본점, 부산 사상본점 등 총 9곳이다. 무인매장은 직원들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동일하게 운영된다. LG전자는 비대면 상담과 무인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과감한 시도를 택했다. 고객은 매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매장에 들어올 수 있다. 이후 매장 안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필요하면 매장 내 여러 곳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 또는 모바일앱 ‘LGE.COM’ 에 접속해 최적화된 화면에서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이 각 매장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일대일 상담 메뉴를 통해 제품 정보, 매장 이용방법 등을 문의하면 바로 알려준다. 또 직원과의 대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키오스크에서 상담을 예약하면 직원이 근무하는 시간에 다시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인매장은 매장에서 대면 상담을 받았던 고객이 구매 결정을 앞두고 제품을 한 번 더 보고 싶을 때에도 유용하다. 이번에 무인매장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전에 한 매장에서 야간 무인매장을 시범 운영한 결과, 고객들은 “부담 없이 편하게 여러 번 방문할 수 있어서 좋다”, “구입할 제품이 아닌 다른 제품도 편하게 체험했다”, “제품을 충분히 체험하니 구매 의향이 높아졌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LG전자는 고객의 반응과 운영 결과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향후 무인매장과 운영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오승진 한국전략담당은 “언택트 경험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대면 상담 없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무인매장을 런칭했다”며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LG전자 제품과 매장에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