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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송년의밤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3일(수) 오후, 울산시티컨벤션(울산시 중구 염포로55, 1층 안다미로홀)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김수만회장은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송년의밤 실시하였다. 보호관찰위원 울산북구협의회 송년의밤을 축하하여 주기 위하여 보호관찰 엽합회 이종호회장, 성춘분사무국장, 보호관찰위원 양산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하여 송년의밤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이상헌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에는 김수환, 전성국위원이 범죄 예방을 위한 선도 업무보조, 보호관찰 업무보조, 지역사회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법 교육과 지원 자원봉사활동 공로로 수상을 하였다. 법무부 울산보호관찰 북구협의회 손덕화감사는 보다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보호관찰소와 함께 활동하는 자원봉사로서 사회 곳곳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교외 안전망 순찰지도 캠페인, 음주운전없는 Clean 울산 만들기, 청소년 마약근절, 학교 폭력없는 학교생활을 위한 야간순찰 계몽활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안내 홍보와 고학력 청소년들에게는 전문기술 진로, 취업, 인성관리에 대한 멘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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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첫삽’[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역∼전남대∼첨단‧수완지구∼시청 등 광주 도심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착공식이 13일 오후 2시 광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형석‧이용빈 국회의원,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재식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철도 2호선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시공사 대표의 안전선언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는 2019년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단계는 ‘광역권 최초의 순환선’으로 올해 착공해 2029년 개통 예정이다. 광주시는 안전성 확보를 위해 2단계 개통에 앞서 2028년부터 13개월간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2단계 사업은 광주역~전남대~일곡지구~본촌~첨단지구~수완지구~운남지구~시청을 경유해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20.046㎞ 구간 순환선이다. 정거장은 총 18개 건설된다. 광주시는 순환선인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이 가능하고, 역사 주변 주거단지 개발 및 유동인구 증가 등 신규 역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주요 생활권별 환승 거점역 조성으로 지역 활력 및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고, 공사 발주에 따른 지역건설업체 참여비율을 49%까지 확대해 건설경기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특히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를 승용차 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교통혁명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시철도 2호선의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는 2조6000억원, 고용효과 1만8191명, 취업효과 1만9227명 등 경제효과가 전망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드디어 도시철도 2호선 2단계를 착공하게 됐다”며 “광주는 오늘, 자가용 중심도시에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전환이라는 큰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광주는 도시철도 2호선 완공과 함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승용차 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이 가장 많은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대중교통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광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강 시장은 이어 “도시철도 2단계 공사가 시작되고, 내년 4월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까지 겹치면 교통불편과 피로도는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광주시는 이 같은 상황에 적극 대응해 ‘혼잡도로교통대응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공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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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디지털 기술 활용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해 우수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56개 보건소 가운데 17개 시․도에서 추천한 47개 보건소에 대해 올해 건강증진사업 추진실적 정량평가를 거쳐 20개 지자체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건강서비스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효율적으로 접목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건강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거동 불편 등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한 ‘AI․IoT 기술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는 노인들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대폭 강화한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에 북구는 지난 11일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대구에서 열린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통합 성과대회’에 참여해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보건소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며 “디지털 건강관리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주민들의 서비스 욕구가 지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디지털 건강증진사업이 더욱 확대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우수기관에 선정된 지자체의 사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시․도, 보건소,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내년도 디지털 건강관리 사업 확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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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입법=열린정책뉴스] 양금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8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부처별로 산재 된 중소기업 관련 자료를 주무부처가 수집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지원 강화가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위해 수혜기업의 매출액, 휴‧폐업일, 근로소득 간이세액 인원 등을 국세청으로부터 제공 받아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최소한의 정보로서 업종이나 지역별로 지원성과를 평가하고 사업 성장성을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이미 각 부처에서 수집하고 있는 정보 중 △직전년 매출을 분석할 수 있는 과세정보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평가할 수 있는 연구‧인력 고용정보 △각 부처와 지자체의 중소기업 지원예산 운용상황 등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제공받아 정책의 성과를 분석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양금희 의원은“중소기업의 연구‧인력개발비 비중을 분석하여 기술혁신을 위한 역량과 노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고용의 양과 질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분석함으로써 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점검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혁신성장의 관점에서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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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패 차단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입법=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이 공직자들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등을 차단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이 8일(금) 국회 본회의에서 대안으로 반영돼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공직자가 직무상 취득한 비밀을 제3자에게 제공해 본인이나 제3자가 부당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기존 공직자윤리법은 '공직자가 직무상 비밀을 이용해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해서는 안 된다'고만 명시돼 있다. 공직자가 업무상 비밀 또는 직무집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를 친인척 등 제3자에게 제공해 부당이득을 취할 수 있는 문제점까지 포괄하지 못한 것이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공직자가 제3자에 직무상 비밀 등을 제공하여 부당이득을 취할 수 없도록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공직자가 직무상 비밀을 제3자에게 누설할 수 없도록 한 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원천 차단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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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 개최[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12일 광주테크노파크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에서 ‘2023년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목) 밝혔다.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는 4차산업 분야 지역 기업을 회원사로 모집하여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북구의 신규 시책으로 추진되었으며 올해는 69개 회원사에 총 2억여 원을 투입해 참여기업의 성장을 도왔다. 금년도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AIoT 기술 적용 무선 멀티 원격검침 정보시스템 개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지능형 공기 압축기 제어 시스템 개발’ 등 4건의 융합프로젝트 연구개발과제 발굴․지원과 ‘반려견 생애 전주기 헬스케어 서비스’, ‘LED 피부미용기기 제품’, ‘안면인식 신분증 대조 본인확인 솔루션’ 등 17건의 융합프로젝트 사업화를 지원했다. 이에 북구는 올 한해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이 공동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지역 4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성과보고회를 마련했다. 성과보고회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융합프로젝트 성과물 전시, 융합프로젝트 사업화 우수사례 발표, 4차산업 활성화 간담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북구는 이번 사업의 참여 회원사 소개, 주요 성과물 등을 수록한 책자를 제작하여 참여기업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4차산업 융합 미니클러스터의 이번 성과는 지역 미래산업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4차산업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 경쟁력 있는 성장동력인 만큼 앞으로도 인공지능, 드론 등 신산업이 우리 지역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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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세일MTC에서 전문기술 재능나눔[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일(토) 오전, 울산시 북구 매곡산업5길 30 ㈜세일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염명국지사장은 고숙련 직업훈련개발교사, 직종별 기능장.기사, 산업현장의 능력중심 기술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전문기술을 보유하거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한 전문기술 재능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세일의 CNC, CNC선반, 소재절단기, 소재가공기, 레이저절단기, 밀링 등 설비 장비들을 점검하고 유비관리를 위한 전문기술 자원봉사 기술진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 이형천 자문위원, 차승환 사무국장, 박기만 전기팀장, 장재영 국장, 김덕종, 안용희, 권용기 기능장, 이미용 헤어디자인봉사단 김하선 국장과 함께 장비 고장점검, 매뉴얼 표준관리, 소방.산업안전포스터를 기계 및 공장 주요부분 정위치에 부착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장비에 대한 점검 결과 현장에서 즉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즉시 개선을 하였으며, 이외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ISO 국제표준화작업 관리지침에 준한 작업표준서, 유해위험평가서, 4M 장비점검 시트 작성방법 등을 표준화작업을 2차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키로 하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염명국 지사장은 “끊임없는 전문기술을 보유한 숙련기술인들의 노력 덕분에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은 기술적인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으며,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중요한 주춧돌 중 하나이며, 그들이 기술적으로 강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은 극히 중요하므로 재능봉사와 기술지원의 영역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하여 중소기업의 지역 경제와 기업 발전에 대한 미래를 밝게 비춰주고 있고, 헌신적인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더 큰 발전과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고”말씀하셨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중소기업 기술지원 봉사는 울산지역의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서 우리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 회장은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의 기술자로서 기술 분야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세일 구경모 대표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기술지원은 저희 기업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혜로운 조언과 체계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도전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기술지원은 우리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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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아동 대상 ‘이색 관광 프로그램’ 운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이색 관광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월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에서 예술관광 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북구놀토버스’와 ‘겨울공작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관광 프로그램은 북구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지역 예술 인적 자원을 연계한 예술관광 콘텐츠를 지역 아동들에게 제공해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를 알리고 소외계층 관광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북구놀토버스는 지난 3월 북구 문흥동에 자리잡고 개관한 호남지역 유일 법 체험 테마공원인 ‘솔로몬로파크’와 협력해 개발한 신규 관광 프로그램으로 내달 2일 지역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솔로몬로파크 모의법정, 과학수사 등의 법 체험과 광주패밀리랜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겨울공작소 프로그램은 내달 9일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에서 열리며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소중한 연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양초 만들기, 나라별 크리스마스 문화 배우기 등이 진행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친구,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도 만들고 어려운 법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예술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 한해 공정관광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여행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클래스 기특키트’,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호수생태원 나들이’ 등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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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 이.미용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1일(화) 오전, 울산시 북구 농서로 71-30(상안동) 엘림종합복지센터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과 이.미용 헤어디자인 손영란 기술강사, 김하선, 이춘선, 윤명순, 이지현 원장들은 본인의 생업을 미루고,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이형천 자문위원이 함께한 엘림종합복지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머리손질을 실시했다. 이날 엘림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의 특별한 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봉사자들은 이.미용 머리손질 서비스를 통해 노령층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하며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소속 헤어디자인봉사단 사업단이 요양보호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봉사 프로그램으로, 머리 손질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헤어스타일로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소속 헤어디자인봉사단은 전문 기술자들로 구성돼 있어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정성어린 봉사로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손질하고 스타일링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 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전문적인 미용 기술 덕분에 어르신들은 머리손질 행사가 끝난 후 행복한 미소와 감동의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이번 머리 손질을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주는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헤어디자인봉사단과 울산숙련기술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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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 인구증가 정책방안' 최종보고회 성료[정책연구=열린정책뉴스]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연구위원회(대표 임채오)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11월20일(월) 오후, 울산광역시 북구의회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북구 인구증가 정책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헀다. 최종보고회에서 책임연구위원인 박병식 회장은 울산 북구의 인구변동 실태분석과 울산 북구 인구문제에 대한 주민과 전문가 의견분석을 바탕으로 울산 북구 인구증가를 위해 첫째 혼인 및 출산지원정책으로 공공시설의 결혼예식장 지원, 공공기관 미혼남녀 만남주선 등 12개의 추진사업, 둘째 보육지원정책으로 지역사회 24시간 영유아 돌봄 운영체계, 첨단 영재 보육교육 프로그램 추진 등 7개의 추진사업, 셋째 인구유입정책으로 낙후도심권 재개발과 명문중고등학교 육성 등 8개 추진사업, 넷째 인구유출억제정책으로 북구 관광자원화 확대와 협소한 도로망 확충과 보강의 7개 추진사업의 4개 분야 34개의 추진사업을 제안하였다. 박병식 회장은 울산 북구 인구증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추진사업별 추진단계와 재원조달 주체를 명시하였고, 추진사업들이 울산 북구의 각 부서에서 추진할 수 있는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최종보고회 발표에 대해 울산 북구의회 임채오 대표는 울산 북구가 한국을 대표하는 인구 증가지역이 될 수 있도록 4개 분야의 34개 추진사업들에 대해 내년도부터 조례제정 및 개정과 울산 북구청 각 부서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서와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제안하였다. 울산 북구 인구증가 정책에 대해 최종별로 인구증가 wjdcordf cn(울산 북구의회 연구위원회), 이선경 부의장(울산 북구의회), 초금희 국장(울산북구청), 박서영 원장(북구청어린이집), 신동섭 기자(경상일보)가 토론을 한다. 이번 최종보고회에 대해 박병식 회장은 “울산 북구의회의 인구문제에 전향적인 대책 추진은 지장자치의 역량을 크게 발휘한 것으로, 한국 중앙정부가 이런 의식을 갖고 인구문제에 대응했다면 2022년 0.78의 출산율은 결코 나타나지 않은 현상일 것”이라고 말하고 “울산 시민과 함께 울산 북구의회가 행복이 가득한 번영하는 울산 북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