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사전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순=열린정책뉴스]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8일(금) 7505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화순군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본예산으로 누구나 잘사는 화순,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화순을 만들기 위해 청년·노인 일자리와 농업분야, 문화 관광, 백신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보다 1048억 원이 증액됐으며, 본예산으로는 최초로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1년 6000천억 원 돌파 후 2년 만이다. 주요 분야별 예산 편성안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1635...
[부천=열린정책뉴스] 부천시가 관내 건설 현장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21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부천시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26개소를 대상으로 부천시 365안전센터, 담당부서 공무원, 부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형재해 5대 건설장비 안전기준 확보 및 관리여부 △3대 중대 재해 건설작업 안전기준 확보 및 작업관리 여부 △동절기 갈탄...
[서산=열린정책뉴스]충남 서산시는 4일 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에 국가 검역병인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한 과원관리 교육을 추진하고, 방제약제 총 3종 중 금번 2종을 무상 공급했다고밝혔다. 현재 일부 인근 시군에서 과수화상병이 이미 발생한 가운데 동절기 전정작업이 한창 이루어지는 시기이므로 인접한 시군의 작업자 교류 등으로 인한 외부유입 차단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필요한 상태이다. 시에서는 이를 위해 사과, 배 재배 전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사전차단을 위한 과원관리와 행정명령 시행, ...
[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가 사과, 배 등 과수의 겨울가지치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3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특별예찰활동에 나선다. 1월 25일(화) 시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등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 국가관리 검역병이다.지난해 관내 발생은 없었으나 충남 4개 시군 170농가 85.3ha에 발생된 바 있어 주의를 집중하고 나섰다. 시는 관내 109농가 총 87.4ha의 11개 읍면동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 화상병 방제 ...
[국회=열린정책신문]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지난 2011년 8월31일 정부 역학조사로 사회에 드러난 지 10년이 지났다. 그동안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상규명, 피해구제, 재발방지 대책은 어떻게 진행됐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짚어보는 온라인 정책토론회가 오는 3월18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 열린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문제해결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는 국회생명안전포럼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참사TF 공동주최하고, 우원식‧박주민‧안호영‧이재정‧김남국‧김용민‧민형배‧양이원영‧오영환‧유정주‧윤미향‧이정문 ...
[국회=열린정책신문]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아동이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시국에 아동학대 적발 건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아동학대 112신고 건수는 19년 13,457건에서 20년 14,676건으로 총 1,219건 증가했으며, 특히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유행한 6월 이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열린정책신문] 오거돈 前 부산시장, 박원순 前 서울시장 등 잇따른 권력형 성범죄로 인해, 피해자와 국민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800억대가 넘는 혈세가 투입되는 재보궐선거가 실시된다. 이와 같이 지자체,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 등의 기관장이 가해자인 경우 피해자는 사건신고와 해결이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국민적 충격과 엄청난 사회적 비용까지 치뤄야한다. 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양금희 국회의원(국회 여가위)은 "지자체, 국가기관 또는 공공단체의 장에 의해 발생하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이들...
[국회=열린정책신문]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직장운동경기부 내 인권 침해 문제를 사전예방하는 조치 차원에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월27일(월) 밝혔다. 최근 철인3종경기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였던 최숙현 선수가 수년간의 팀 내 가혹행위로 인해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하면서 직장운동경기부 내 인권 침해가 극심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직장운동경기부를 특정하여 마련된 조항이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직장운동경기부의 비리 및 인권 침해를 관리·감독할 기관이 불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