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생태관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열린정책신문] 충남도가 조력발전소 건설 추진에 따른 논란으로 상처 입은 가로림만을 상생과 공존, 지속가능한 생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전방위 총력전을 펴고 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계 기관 방문, 토론회 개최, 홍보 활동 등을 연이어 추진 중이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3일 세종에 위치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을 방문, 김유찬 원장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지역과 상생하며 ...
[태안=열정책신문] 국내외 서퍼들에게 ‘만리포니아’라고 불리며 새로운 서핑의 명소로 자리 잡은 만리포 해수욕장에 바다 위를 거닐며 소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생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일 만리포 ‘뭍닭섬-천리포수목원 해안데크 설치공사(이하, 뭍닭섬 산책로) 사업’을 준공했다"고 4일(목) 밝혔다. ‘뭍닭섬 산책로’는 만리포 해변 위쪽 끝자락에 위치한 뭍닭섬(소원면 의항리 산 185-53번지 일원) 둘레에 총 12억 4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55미터의 산책로와 180미터의 해상인도교를 ...
[충남=열린정책신문] 충남 예산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와 전국 유일 예산황새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대표 브랜드 ‘2021∼2022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예산군 관광자원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한 번에 두 곳의 관광지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한국...
[전북=열린정책신문] 전북도는 지역주민 주도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코매니저(지역 생태관광 해설사) 30여명을 대상으로 28일부터 3일간 전주 원색명화마을에서 상반기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도는 2015년부터 변화하는 국내외 관광 흐름에 발맞춰, 전북 천혜의 자연 유산을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생태관광 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 중심으로 에코매니저를 발굴 및 양성하여 생태관광 협의체 등 향후 자립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17년부터 교육을 통한 성장 지원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