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서울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울=열린정책뉴스] 지난 3월 3일(금) 오전, 서울 시청 앞에서 진보당 서울시당과 공공임대&주거복지연합, 민달팽이 유니온, 위례 23단지 S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서울시와 SH의 2023년 임대료 5%인상과 임차인과 협의하도록 한 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입주민을 무시한 일방적인 인상통보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경과보고에 나선 박지선( 위례 23단지 임차인대표)는 경과보고에서 ‘서울시가 임차인을 과 임대료 증감에 관해 협의하게 되어 있음에도 법을 무시하고 결정 통보했다.’라면서 ‘임차인 의견...
[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21일(화) 오후 2시, 대한교통학회와 공동으로 “‘농어촌 주민 등 이동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의원들과 각계 전문가, 취재진과 보좌진, 정부 관계자와 협력관, 정읍⋅고창에서 성원하러 방문한 주민 등 150여 명이 몰려 큰 관심 속에 끝났다. 서울시 행정부시장 출신의 윤준병 의원은 서울시청 36년 근무하며 교통 선⋅후불카드 호환, 버스업계 구조조정, 심야전용...
[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과 강민정 의원(비례대표, 교육위원회)이 오는 22일(수)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온종일 돌봄 통합서비스 법제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대한민국은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일과 가정 양립이 어려워짐에 따라 합계출산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져 0명대에 이를 만큼 저출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아이를 낳아도 돌봄 정책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뜩이나 낮은 출산율을 부채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열린정책뉴스] ‘2023년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2월19일(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민간단체 행사로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서울시 동남권역회장 김창도 박사가 정치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노력하고 대한민국 품격과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행사취지에 적합한 인물을 엄격한...
[국회=열린정책뉴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2월 15일(수)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5호선 예타 면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의 “김포한강2신도시라는 새로운 상황이 생긴만큼 5호선 연장 신속 추진을 위해 예타 면제를 해야 한다”는 제기에 대한 답변이었다. 박상혁 의원은 “5호선 김포 연장은 2017년에 준공된 한강 신도시의 교통 대책이었는데 아직도 진행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2032년까지 김포한강2신도시 건설이 완료되어 인구가 10만명 증가한다면 김...
[서울=열린정책뉴스] 정태익 미디어재단 TBS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6일(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간의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정 신임 대표는 같은 날 오후, 상암동 TBS에서 실본부별 업무 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라디오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사내 곳곳을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사내 게시판에 올린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예산 삭감과 예산 지원 조례 폐지에 대다수의 구성원들이 느꼈을 절망과 상실에 저 또한 가슴이 아픕니...
[서울=열린정책뉴스]메타버스 서울, 지능형 CCTV 등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서울시의 행정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1431건의 정보화사업에 총 370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7% 증가한 규모로 디지털 일상화 시대에 발맞춰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신기술을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 기관별 투자 규모는 △서울시 2151억원(422건) △25개 자치구 ...
[서울=열린정책뉴스]서울시는 신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경춘선숲길과 용마루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선정, 지역 특성을 살린 브랜드를 선보이고 시설·인프라 개선과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으로 서울 대표 상권으로 키우는 사업이다. 2030년까지 100곳의 로컬브랜드 상권을 조성하는 것이 시의 목표다. (사진:서울시) 서울 노원구 경춘선숲길 3구간 입구 모습 지난해 4월 장충단길(중구), 합마르뜨(...
[서울=열린정책뉴스]노후, 침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이 부담돼 집수리를 하지 못했던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수리비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가구당 지원금액이 늘었을 뿐 아니라 침수, 화재 등에 대비한 안전 및 환기시설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공사 항목도 추가됐다. 서울시는 이번달 1일부터 한 달간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백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월 28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서울=열린정책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정책과 시정 업무를 보좌하는 정무라인을 대폭 강화하는 가운데 서울시 산하 기관장 교체도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오 시장은 취임 이후 4급 상당의 전문임기제인 4대 수석(정무·미디어콘텐츠·마케팅전략·비전전략수석)을 처음 신설했다.이들 요직에는 서울시장 선거를 도왔던 캠프 출신과 과거 재임 당시 서울시에서 손발을 맞췄던 인사들이 대거 영입됐다. 여기에 최근 디지털·문화 수석을 보강해 6대 참모진 진용이 갖춰지는 모양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 강명 전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