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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지역아동센터에 ‘캠코브러리 38호점’ 개소[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캠코)]와 대한적십자사가 지난 21일 국동지역아동센터에 전남도 최초 ‘캠코브러리 제38호점’이 개소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아동·청소년의 학습문화 개선 및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에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도서관 설치뿐 아니라 올해부터 5년간 도서구입과 독서지도사를 통한 매주 2시간 방문 독서지도, 방학기간을 활용한 문화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훈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캠코에서 마련한 작은 도서관에서 여수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꿈꾸고 웃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이어 “우리시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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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쾌거… 본격적인 활동 전개[담양=열린정책뉴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국제슬로시티 연맹이 담양군의 슬로시티 재인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돌담길, 고택의 예스러움과 한과, 장류 등 전통 음식문화의 보존 등을 인정받아, 2007년 12월 아시아지역 최초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5년 주기로 이뤄지는 평가에서 이번 6월 네 번째 재인증을 받았다. 군은 이에 발맞춰 슬로시티 사무국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슬로시티 사무국은 지난 2월 인력을 보강하고 지역에 맞는 슬로시티 전략을 세우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자원조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주민 정체성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주민 주도형 협업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무국은 지난 12일 문화관광해설사들을 대상으로 슬로시티 매니저 양성을 위한 기초교육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과 함께 슬로시티의 정체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매력적인 슬로시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 슬로시티 전담팀을 구성해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이 어우러진 담양군의 정체성에 맞는 슬로시티 정책을 추진해 선도적인 슬로시티로 발돋움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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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동육아카페 3호점, 핫한 모두의 공간으로 탈바꿈[강진=열린정책뉴스] 강진군은 지난 15일(목), 성전면에 위치한 행복갤러리에서 임신부, 엄마, 아이 등 주민들과 함께 ‘공동육아카페 3호점’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군은 이번 재개장으로 공동육아카페 3호점을 ‘프라이빗 파티룸’ 등 여성친화도시에 걸맞게 과감한 리모델링을 거쳐, 대상층을 전 계층으로 확대했다. 군은 2019년, 성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건립한 행복갤러리를 공동육아카페 3호점으로 활용해왔다. 그동안 공동육아카페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는 무인카페로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아동들에게는 장난감을 무료로 갖고 놀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발발 등으로, 이용률이 저조해지자, 군은 특단의 조치로 강진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이수민)와 함께 ‘전라남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달라진 육아카페3호점에는 아이들을 위한 실내모래 놀이터와 정글짐이 설치됐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됐다. 여기에 온화한 인테리어에 최신 가구와 가전을 구비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예약자에게 공간을 대여하는(1일 3시간 / 최대 12인), 일명 ‘파티룸’도 운영한다. 공동육아카페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 예비부부, 임산부 등은 물론, 백일잔치·돌잔치 및 환갑잔치 등도 열 수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여성친화도시 강진, 아이키우기 좋은 강진을 위해 경제적으로 아동수당을 지원한 데 이어, 이제는 ‘공동육아카페 3호점’처럼 아이들은 물론, 모두가 함께 누리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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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빌려드립니다!”[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청장은 저출산 위기 속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대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는 차량 이동 시 신생아를 태울 때 반드시 필요한 육아 안전용품이다. 사용기간이 짧은 데 반해 가격 부담이 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맞춤형 출산시책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대여 대상은 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출산 1개월 전부터 만 1세 미만 영유아 가정이며 보증금(3만 원) 예치 시, 대여 기간은 최대 6개월로 1회 연장 가능하다. 대여 신청은 지난 5일부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donggu.kr/scc)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된다. 대여 장소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본점(지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육아종합지원센터 산수점(푸른마을공동체센터 2층) ▲여성희망창작소 등 3개소이며 대상 여부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동구’를 실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해당 가정의 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생아들이 안전하게 차량 이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카시트 대여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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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영유아 자녀 둔 아빠들 모이세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임택 청장은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동구 만들기 일환으로 4~7세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들을 대상으로 ‘2023년 아빠는 육아왕! 행복한 아빠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년 차를 맞은 ‘아빠는 육아왕! 행복한 아빠 교실’은 광주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시작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12년간 아빠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 속에 매년 사업 종료 시마다 참여자 의견을 수렴해 이를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토요일 오전·오후 각 15가구씩 30가구를 대상으로 ▲미술 활동 ▲원예 활동 ▲독후 활동 ▲체육 활동 등 아빠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는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빠 중심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육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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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꽃피운 36년 전 함성, 기억하겠습니다”[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은 신창동 주민과 청소년이 지난 10일 36주년을 맞은 6‧10민주항쟁을 기리는 ‘1987 이한열 마을문화제’를 개최했다. 광산구 신창동 역사문화공원과 이한열 열사의 모교인 광주진흥고등학교에서 펼쳐진 문화제는 6‧10민주항쟁과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자 신창동 주민단체, 마을교육공동체, 진흥고를 비롯한 6개 학교와 청소년이 함께 마련했다. ‘인권 명함 만들기’, ‘이한열 OX 퀴즈’ 등 참여 행사를 비롯해 역사적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은 ‘6․10민주화운동 사진전’, ‘시민판화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주방세제 다시 채우기, 심폐소생술 체험, 신창동 역사 탐방 등 다양한 마을활동을 알리는 부스도 운영됐다. 마을문화제 행사를 주관한 하명수 신창마을교육발전소 회장은 “1987년 6월 민주항쟁과 이한열 열사도 광주가 기억해야 할 오월의 역사”라며 “지역 학교와 마을공동체, 청소년이 주도해 마을을 대표하는 문화제를 만들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광주진흥고 역사 교사는 “청소년이 마을에서 주민참여와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살아있는 교육이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진원석 광주진흥고 학생회장의 추념사와 함께 419합창단의 ‘그날이 오면’ 합창 공연이 진행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오늘의 민주주의는 43년 전 광주에서, 또 36년 전국 각지의 시민이 한마음으로 외쳤던 함성에서 피어난 것임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며 “신창 마을공동체, 청소년의 실천이 이한열 열사의 정신을 존중과 상생의 가치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 이한열 열사는 1987년 6월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앞에서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폭압에 저항하는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직격 최루탄에 머리를 맞고 숨졌다. 이후 100만 명의 인파가 운집한 민주국민장을 끝으로 고향 광주로 돌아와 망월동 5․18민족민주열사묘역에 안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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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형 건설공사장 사고예방 위한 안전점검 주력[부천=열린청책뉴스]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우기와 폭염을 대비하여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형 건설공사장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우기와 폭염으로 인한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천시 365안전센터, 담당부서 공무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와 힘을 모아 이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하굴착 공사장 내 호우에 의한 흙막이 붕괴, 침수 우려 유무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 ▲우기철 수방계획 수립 실태 및 수방자재(마대, 천막, 삽 등) 확보 유무 ▲보호망, 방호선반, 낙하물 추락 방지시설 등의 설치 실태 등이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지난 12일 부천시 365안전센터, 건축디자인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점검에 참여했다. 내동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락 방지시설 설치 유무와 화재방지 대책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바로 시정토록 하였으며, 안전사고 위험요소는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기한 내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송재환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천시 관내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부천시를 건설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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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촉구[국회=열린청책뉴스]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은 6월 13일(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전북 출신 국회의원들과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앞서 강의원은 지난 12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지만, <110대 국정과제>와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서 제외되었다”라며 무책임한 공약 파기가 아닌 책임 있는 전북도민과의 약속 이행과 구체적인 추진 계획 수립을 주문한 바 있다. (기자회견 전문) 전북 금융중심지는 대통령의 약속, 금융위원회는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를 포함해야 한다! 전북은 예로부터 물산이 풍부해서 인심이 좋은 곳이었으며 산업화 시대에는 전국에서 산업단지가 제일 먼저 조성된 지역으로 경제적으로도 풍요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전북은 전국에서 인구 유출이 많고 경제력이 약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전북의 어려운 상황은 전북경제를 이끌고 갈 주력산업이 취약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북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와 이차 전지 산업,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농생명과 금융산업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전북혁신도시는 국민연금공단의 이전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왔습니다. 서울, 부산, 전북을 잇는 금융 트라이앵글은 국가균형발전과 함께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최근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 및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 관련 내용이 빠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은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가 약속한 공통 공약입니다. 전북 금융중심지는 전북의 열망이 담긴 것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15년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했고 기금운용본부는 2017년 이전 완료했습니다. 애초 노무현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토지 공사를 전북으로 이전하기로 했으나 이명박 정부 들어 토지 공사와 주택 공사를 합쳐 LH공사를 만들어 경남 진주로 이전시키고 대신 국민연금공단을 전북으로 이전하기로 한 것입니다 국민연금 이전 당시부터 과연 서울이 아닌 전북에서 글로벌 기금운용이 가능하냐는 서울 중심적 사고에 따른 회의적 시각과 비판 여론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2017년 지방 이전 후 3년 연속 10% 안팎의 양호한 실적으로 오히려 서울에서보다 더 높은 성과를 올림으로써 우려를 불식시키고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초기에 우려했던 인력 이탈도 안정되면서 가장 낙후된 지역, 금융불모지에서도 글로벌 기금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북혁신도시를 국민연금 기반의 기금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북혁신도시에는 뉴욕 멜론은행 등 국내외 9개 금융기관의 지점 또는 사무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북금융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에 들어갔고 전북대학교 등과 연계한 인력 양성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북 금융중심지 추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2022년 2월 12일 전주를 방문해 “전주를 서울에 이은 제2금융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전북 7대 공약의 두 번째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국정감사에서 전북의 잠재력을 인정한다고 했던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최근에는 전북 금융중심지가 우선적인 국정 과제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답변해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의지를 의심케 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3년 동안 금융중심지 활성화와 기반 확립을 위해 작성한 ‘제6차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와 관련한 어떠한 내용도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전북도민을 실망하게 했습니다.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전북 금융중심지의 가능성이 이미 확인되었으며 인프라와 인력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이 잘 진행되고 있으므로 금융위원회에서 21일 의결 예정인 ‘제6차 금융중심지 조성 및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우리 전북 출신 의원들은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전북 금융중심지를 포함할 것을 요구하며,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2023. 6. 13. 전북 출신 국회의원 일동 강병원(민주), 강성희(진보), 김성주(민주), 김수흥(민주), 김윤덕(민주), 김의겸(민주), 김철민(민주), 박용진(민주), 배진교(정의), 소병훈(민주), 신영대(민주), 신동근(민주), 안규백(민주), 안호영(민주), 양기대(민주), 양경숙(민주), 유동수(민주), 윤준병(민주), 이수진(민주·동작), 이용호(국힘), 이원택(민주), 이학영(민주), 임오경(민주), 윤영찬(민주), 윤영찬(민주), 정운천(국힘), 진선미(민주), 진성준(민주), 최강욱(민주), 한병도(민주), 한준호(민주), 홍영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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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목포=열린정책뉴스] 2023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오염 퇴치’라는 주제로 ‘2023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지구살림 프리하당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3일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되새겨 보고 제로웨이스트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이뤄졌다. 목포시가 후원하고, 목포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추진, 목포프리하당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3개 환경ㆍ사회단체 회원들과, 일반시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목포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지구살림 시민장터, 자원순환 캠페인, 환경체험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프리마켓 등이 운영됐다. 또한, 고래꼬리 키링만들기, 업사이클링 셔츠엽서, 리사이클링 아트, 탄소중립식물키우기, 에코백과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체험이 진행됐다. ‘플라스틱 오염 퇴치’라는 주제에 맞게 이번 환경의 날 행사에서는 1회용품 제로 배출 행사로 이뤄졌으며 시민들에게도 참여를 독려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교육적이고, 즐길거리가 풍부한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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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어린이도서관 및 청년창업지원센터 우수사례 벤치마킹[영광=열린정책뉴스]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조일영 산업건설위원장, 임영민 의원 총 4명의 의원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청년창업 지원·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25일, 26일 이틀간에 걸쳐 경남 통영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꿈이랑도서관은 전국 최초 미각을 테마로 한 어린이도서관으로 1층에 일반도서 및 미각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2층에 미각전시실과 강의실 및 요리실습실을 배치해 방문객에게 만족도 높은 미각 관련 체험을 제공하고 있었다. 둘째 날은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을 방문해 통영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과정 및 문제점, 리스타트플랫폼 내부 시설 및 입주 기업들의 운영 현황, 지원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김한균 부의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아이들의 부모가 될 수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위해 창업 지원을 강화해 청년 인구가 돌아오게 하여 궁극적으로 젊고 활기찬 영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고 실현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