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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자원봉사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2022년 10월9일 울산시 중구 학성1길 55 강남레드락볼링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경기장주변에서 경기 시작전에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 희망나눔동행 심문택 이사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24명이 경기장 주위 골목마다 쓰레기줍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환경정화활동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많은 외부인들이 오랜만에 울산 방문에 활력이 넘쳐지고 지역경제 상권활성화에도 힘이 되고 있는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이 골목길을 솔선수범하여 쓰레기수거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40여년동안 울산시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봉사단 창립 초기에는 취약계층, 위기가구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해주는 단체로 시작했다. 그러나 점차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이면서 보다 본격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기 위해 미래사회봉사단을 만들게 됐다고 한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눔동행 이사장 심문택은 재가 독거노인세대를 일일이 방문해 말벗이 돼주며, 독거노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밑반찬도 제공하며, 특히 독거노인이나 무연고자의 장례가 발생하면 전문봉사자가 상주로 봉사하면서 장례식부터 화장장 봉안당 안치까지 전 과정을 돕고 있다. 무연고 독거노인 장례서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일곱차례에 걸쳐 316명의 무연고 사망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를 열어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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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제5기 방역지원 히어로 출범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5일(금) 울산시 남구 중앙로201 울산광역시청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제5기 임원 위촉식 및 방역지원 히어로 출범식과 코로나19 방역관리 활동 공로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제5기 임원진과 단체 리더들에게 위촉식 전달과 「굿바이 코로나 울산 방역지원 히어로」 양성교육 수료생 62명 대상에게도 전문방역인력 과정 '방역관리사 1급' 민간자격증도 전달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재난전문자원봉사단원들은 올 한 해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등 정기적인 방역 자원봉사활동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방역관리자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관리 활동 우수단체 포상으로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울산시 관내 존세대의 사례관리, KTX울산역 열화상카메라 모니터링, 청소년 멘토링, 보호관찰 대상 인성교육, 청소년 직업교육, 학교와의 연계 방역관리 활동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영광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이날 방역관리사1급 ‘민간자격증’과정을 수료 후 자격을 취득한 전영춘 부단장은 “지역사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경 사무국장은 “방역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의 출범은 중구가 추구하는 한 아이를 위해 온 마을이 나서는 마을교육교사 공동체 지도자로서 4월부터 시작되는 원클릭 학교수업에 안전하고 신뢰하는 수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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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시민의 문화요람으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시는 3월 23일(수) 오전 10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태화강을 시민의 문화요람으로 만들기 위한 ‘태화강 국가정원 두 번째 비전’을 발표했다. 태화강은 과거 산업화 시대 ‘죽음의 강’으로 인식되었으나 시민의 힘으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나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대한민국 생태복원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비전Ⅱ’에서 태화강을 울산의 미래 친환경 문화⸱관광 신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다지고 태화강을 세계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태화강 국가정원을 남쪽과 동쪽, 서쪽으로 확장한다. 울산시는 작년 7월 ‘큰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로 태화강 국가정원에 기존의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뿐만 아니라 남산 일원을 포함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동쪽으로는 명촌교, 서쪽으로는 대곡천까지 국가정원을 확장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확장을 통해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닌 반구대 암각화와 대곡천에서 태화강 하류까지 자연, 문화, 역사,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벨트를 만든다. 수변 배후시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단절되지 않고 국가정원 전체를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산로는 지하화 하고 주차장 부지 등을 매입하여 실내식물원 등 정원복합단지와 가든웨이를 만들고, 남산 일원에는 전망대와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시민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채울 예정이다. 태화강과 여천천을 연결하여 태화강역 이용객과 시민의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둘째, 태화강 문화관광 특구를 조성한다.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에 지역만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상권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을 쏟는다. 먹거리단지 일원의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이 지역만의 개성과 정취를 살린 게스트하우스 단지를 조성하는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정원특화 건축물과 매력있는 특화거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원도시 구현을 위한 정원길에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위한 열린 공간과 정원중심의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태화강을 배후로 하여 자연과 문화, 시민이 어우러진 울산만의 특색있는 길로 서울의 경리단길, 경주의 황리단길처럼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사랑 받는 길이 될 것이다. 셋째, 태화강의 낮과 밤을 재미와 즐거움으로 채운다. 태화강에는 해마다 10만 마리가 넘는 떼까마귀가 찾아오고 있으며 이 풍경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도 자리 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명 ‘울산 떼떼떼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관을 이루는 떼까마귀의 군무체험과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함께 하는 떼연날리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떼드론쇼,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노래(떼창) 및 댄스(떼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하여 지역의 새로운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행자 전용 울산교는 교량 하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무빙 빔라이트를 이용한 라이트쇼로 울산 도심의 새로운 밤 풍경을 연출할 것이다. 국가정원 태화지구 내 야외공연장에는 태화강 주변 자연환경과 3디(D) 3차원 입체사진(홀로그램)을 활용하여 대규모 라이트 사파리 야간경관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울산만, 장생포, 대왕암 등 울산의 해양관광자원과 수소산업을 연계하여 태화강에 수소유람선, 수상택시 등 친환경 관광⸱교통 수단도 도입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2020년 유엔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조경가협회’로부터 우수상도 받았다.”며, “태화강 고유의 가치와 특색을 극대화시켜 세계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비전 발표에 참석한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교통망 체계도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 큰애기정원사 이은경 대표는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설계 식재하는 국가정원이 되도록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 자원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청소년들이 정원과 함께하는 과학적인 AR, VR, 메타버스등 체계적인 진로체험의 공간으로 재능을 마음껏 펼쳐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으로 육성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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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태화산 환경정비 활동[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2일(화) 울산시 중구 태화동 관내 태화산 일원과 등산로에서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태화산 사랑 홍보와 등산로 정비와 환경정화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했다. 전영춘 회장은 “태화산을 관내 기관 및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이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태화동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자원봉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나즈막한 솔밭으로 조성된 태화산은 옛 신라 3대 사찰 중의 태화사가 있었다는 유서 깊은 곳으로 지금은 염불 소리가 더욱 청아하게 울리는 작은 암자인 부댓골 절 (일명 관음사)이 있는 도심속의 숲으로서 시민들의 정서적, 신체적인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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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자가진단키트' 소분.진단 포장 자원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월 26일(토) 울산시 중구 북부순환대로 375 외솔회의실 1층에서 울산광역시 초.중.고 개학대비 자가진단키트 소분.진단 포장 자원봉사를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이상용 단장이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요즘 심각하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서 3월 새 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울산광역시교육청 노옥희 교육감은 개학 당일부터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기로 하여 울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김문식 이사장과 자원연계를 하여 울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진단키트 포장작업 주최하여 울산시 자원봉사 단체별로 자원봉사자 모집을 모집하여 실시 하였다. 이날 자가진단키트 소분.진단 포장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울산시 중구 박태완 구청장은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 본부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 혁신교육 마을교사 정영은회장, 태화동마을교사협의회 이은경회장, 큰애기 정원사 공동체 대표들이 함께하는 초.중.고 개학대비 자가진단키트 소분.진단 포장 자원봉사는 새 학기 등교시 학생들에 대한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적극 지원하여 학사 일정 속에서 교사들에게 방역부담을 줄 수 있는데다 학생들이 검사를 위해 마스크를 벗고 노출되는 부분까지 챙기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로서 솔선수범하는 단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말했다.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가진단키트 소분.진단 포장 자원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되어 보람있는 자원봉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많은 자원봉사자를 남다르게 모집하여 참여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모두가 힘든시기이지만 개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고 3월 초·중순 유행이 정점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어 감사하다고“말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들의 건강 활성화 증진에 앞장서는 울산숲사랑 김석기 본부장은 ”회원들이 기후위기 대응 환경, 시민건강, 시민환경교육에 참여의 열정으로 다져진 노력을 다양한 자원봉사에 참여하므로서 세계적인 공업도시에 걸맞는 탄소중립수단의 대응력을 갖추는데 밑거름의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