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원주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회=열린정책신문] 재개발 정비구역의 화재 예방과 입주민의 주거 안전이 강화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재개발 구역, 무허가 판자촌, 쪽방 등 정비구역의 화재 예방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도시정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4일(토) 밝혔다. 개정된 법률은 사업시행인가를 거친 정비구역의 화재 예방을 위하여 시장·군수가 소방당국에 안전 강화 목적의 순찰 등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 도시정비법은 정비구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강원=열린정책신문] 강원-충청-호남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KTX 노선 신설 논의가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과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은 7월1일(목) 오전 8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원주-제천-충주-오송 고속철도 신설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강원-충청-호남을 2시간대로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두 의원은 기존 일반노선을 고속철도로 교체하는 방식의 충북선 고속화 사업을 개선해 기존노선은 그대로 운영하되 원주-제천-충주-오송을 잇는 KTX 노선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
[국회=열린정책신문] 주거와 학교의 결합을 주제로 이광재 의원과 민병두 전 의원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6월3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민병두 전 의원(현 보험연수원장)과 함께 “주거, 학교와 만나다” 대담을 개최하고 대학도시 등 미래형 주거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이광재 의원은 ‘대학도시’를, 민병두 전 의원은 ‘학교아파트’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이날 대담은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인천 동·미추홀)이 사회자를 맡아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집 문...
[대전=열린정책신문] KAIST를 엔진으로 하는 ‘대전-세종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위해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장 이광재 의원과 이광형 KAIST 총장이 머리를 맞댄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21일 대전을 찾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KAIST 기반 대전-세종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심포지엄”을 공동개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이광형 KAIST 총장과의 간담회 이후 성사된 자리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
[국회=열린정책신문] KAIST를 엔진으로 하는 ‘대전-세종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위해 더불어민주당 K-뉴딜본부장 이광재 의원과 이광형 KAIST 총장이 머리를 맞댄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21일 대전을 찾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KAIST 기반 대전-세종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심포지엄”을 공동개최,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지난 3월 국회의원회관에서 이광형 KAIST 총장과의 간담회 이후 성사된 자리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대전 유...
[국회=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고영인)가 28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로 현장 참여에 제한이 있는 만큼, 온라인 화상회의를 동시에 진행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참석한 이낙연 대표는 “국내 살고 있는 외국인이 200만명을 넘어섰고, 10쌍 중 1쌍은 다문화가정인 다문화 시대이나 여전히 과제는 존재한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고용허가제], 문재인 대통령의 [다문화정책기본계획] 등 우리 당이 축적해온 힘으로, 다문화인들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상생사...
[국회=열린정책신문]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혁신 기반 임상시험 사례를 탐구하는 장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은 29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1영상간담회의실에서 “미래와의 대화, 생명과학 1등국가로 가는 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광재·황희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준수하여 온택트로 진행, 페이스북 라이브 등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요 발제자로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메디데이터코리아 홍성용 대표가 참석한다. 다쏘시스템의 자회사이자 ...
[국회=열린정책신문]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영세사업자들의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이과세 적용 기준이 완화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강원 원주시 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은 4.15 총선 공약이자 제21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부가가치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일(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과된 개정안은 현재 연 매출액 4천 8백만원으로 동결되어 있는 간이과세 적용기준 금액을 8천만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현행 부가가치세법 내 간이과세 기준 4천 8백만원...
[국회=열린정책신문]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보호를 위해 가해자들에게 가족관련증명서의 열람이나 교부를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시 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와 같은 내용으로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2월1일(화)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는 시‧읍‧면의 장 등 증명서 발급기관에게 본인이나 자녀 등 지정한 사람의 가족 관련 기록사항이나 증명서에 대한 가해자의 열람‧교부 제한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받은 발급기관은 피해자와 관련된 기...
[국회=열린정책신문] 외환위기 극복 위해 투입된 한국은행 공적자금을 회수하는데 400년이 걸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원주시갑,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한국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부실 정리 위해 한국은행이 투입한 공적자금 9천억원을 모두 회수하려면 400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행은 「공적자금관리특별법」과 「한국수출입은행법」에 근거해 1999년 2월 7천억원, 2000년 12월 2천억원 등 총 9천억원을 한국수출입은행에 출자했다. 한국은행은 출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