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주당,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 강조[국회=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은 9월 4일(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치의 존재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라며 ‘민생제일주의’ 기치를 더 높이 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추석 정책 홍보물 ‘국민의 삶, 민주당이 책임지겠다’를 발행했다. 이재명 대표는 홍보물에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이 돼야하지만 치솟는 물가와 금리로 민생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대표는 특히 “정치의 존재 이유는 첫째도, 둘째도, 마지막도 민생”이라며 “민주당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용적 민생개혁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걷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의 실패나 반사이익이 아니라 오직 실력과 실적, 실천으로 국민께 평가받겠다”면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
임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임명[국회=열린정책뉴스]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문체위·예결위)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이재명 대표는 박성준 국회의원에 이어 9월 2일(금) 최고위원회를 통해 임오경 의원과 김의겸 의원을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수석대변인에는 안호영 의원이 선임됐다. 임 의원은 앞으로 이재명 대표 및 신임 최고위원들과 호흡을 맞춰 당을 대표해 논평과 브리핑을 진행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임 의원은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정책위 상임부의장, 조직강화특위위원위원 등을 역임하고 20대 대선선대위 직능본부상임부본부장,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 수도권협력본부장 등을 맡으며 정책과 조직 면에서 두루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의원은 "중요한 시기에 당의 부름을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주당의 귀가 되고. 국민의 목소리가 되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있는 민주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재명 대표, 검찰 소환 통보에...[국회=열린정책뉴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한 9월1일(목), 이 대표는 제400회 정기국회가 개회한 국회에서 일정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한 뒤 이은주 정의당 비대위원장을 예방했고, 오후에는 제400회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전체 의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제40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과 1차 본회의가 열린 오후 본회의장에서는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한편, 이날 오전 11시 10분 김현지 보좌관(전 경기도청 비서관)이 검찰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고 알려온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현지 보좌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는 “백현동 허위사실공표, 대장동 개발관련 허위사실공표, 김문기(대장동 의혹 관련으로 수사를 받다가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모른다 한거 관련 의원님 출석요구서가 방금 왔습니다. 전쟁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편,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소환 요구”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윤석열 검찰공화국의 정치보복에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
윤석열-이재명, 3분 깜짝 통화[국회=열린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8월 30일(화) 통화를 하고 금명간 회동을 갖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둘의 통화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 대표를 국회에서 예방한 자리에서 이뤄졌으며, 이 정무수석이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이 대표를 바꿔주는 형식으로 통화가 이뤄졌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오늘 이진복 정무수석이 국회를 찾아 이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에게 전화해 두 인사간 통화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밝혔으며, 김 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통화에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대표직을 수행하시는 데 있어 도울 일이 있으면 저도 돕겠습니다'라 전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는 3~4분간 이어졌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 수석이 ‘대통령께서 통화하고 싶어합니다’라고 말하니 이 대표가 ‘네 좋습니다’라고 흔쾌히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 대표직을 수행하시는 데 있어 도울 일이 있으면 저도 돕겠다”며 “무엇보다 경제가 어려운데 민생입법에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덕담을 건네며 이른 시일 내에 민생 입법과 관련해 서로 협조하자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
현충원 참배로 민주당 신임 지도부 첫 일정 시작[국회=열린정책뉴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서울 중랑구갑 국회의원)은 29일(월) 오전 이재명 신임 당대표와 박홍근 원내대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장경태 최고위원들과 함께 국립 현충원을 찾았다. 어제 새로운 지도부가 결정되고 오늘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것이다. 이후 진행된 첫 최고위원 회의에서 서영교 최고위원은 “박근혜 정부 때는 최순실이라는 비선 실세가 국정을 농단했고, 윤석열 정권에서는 이상민과 한동훈 등 윤핵관, 김건희와 김핵관이 우리나라의 헌법과 법률 그리고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더욱 진화한 ‘국정 농단’이다. 국민들께서는 이를 확실히 심판하길 요구하신다.”고 발언했다. 서 최고위원은,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이라 그런지 대통령 부인은 수십억 주가조작의 의혹에도 한 번의 압수수색, 한 번의 소환조사도 없었다. 이것이 윤 정부가 말하는 공정인가?”라며 비판했다. 또한, 서영교 최고위원은 “김혜경 여사 관련해서는 129번의 압수수색을 했다고 하던데 수십억원 주가조작에 연루된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는 1,290번은 압수수색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윤석열 정권의 공정이 윤핵관과 김핵관, 국민의힘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국민은 중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최고위원은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을 공동 발의했다. 대통령실 사적 채용, 대통령실 리모델링 특혜 의혹, 이권개입 등에 관한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저지 대책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시행령으로 경찰국 신설을 강행한 것이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한 위헌·위법한 행위임을 문제 제기했다. 이날 오후에 서 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와 다른 최고위원들과 함께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문 전대통령 예방을 통해 당내 통합과 단결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서울=열린정책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가 28일(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대표 선거에서 합계 득표율 77.77%를 기록하며 승리했으며, 17개 시·도에서 치러진 권리당원 투표에서 78.22%를 득표했다. 대의원 투표에서는 72.03%를 득표했고, 일반 국민과 일반당원 여론조사에서는 각각 82.26%와 86.25%를 획득했다.
-
野,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안 최종 의결[국회=열린정책뉴스] 송기헌 민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은 8월 26일(금) 오후 당 중앙위 투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방탄용' 아니냐는 논란을 부른 '기소 시 당직 정지·당무위 구제' 당헌 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의결된 당헌 개정안에는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하되, 정치 탄압으로 판단될 경우 당무위 의결을 거쳐 이를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앙위 투표에서 전체 566명 중 418명이 투표에 참여해 311명이 찬성, 전체 재적 대비 54.95% 찬성률로 의결됐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24일 열린 중앙위에서 '전국 대의원대회 의결보다 권리당원 전원 투표를 우선한다'는 내용이 담긴 당헌 개정안이 부결되자 해당 조항을 삭제한 뒤 다시 안건을 상정했다.
-
'이재명 방탄 논란' 당헌 개정, 부결 ‘이변’[국회=열린정책뉴스]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통과한 ‘이재명 사당화’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전원투표제’ 당헌 개정안이 24일(수) 정족수 미달로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됐다. 민주당 중앙위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당 강령·당헌 개정안 및 전국대의원대회 의장 선출 안건을 각각 투표에 부쳤다. 개표 결과 당헌 개정안은 재적 중앙위원 566명 중 268명이 찬성(47.35%)하는 데 그쳐 과반 정족수를 넘기지 못했다. 강령 개정안 및 의장 선출안은 의결됐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개표 결과가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당 지도부)의 당헌 개정에 대한 설명이 미진했고, 충분한 토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
박성준 의원 '스피치의 정치' 출판기념회 성료[서울=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서울 중구성동구을, 정무위원회)의 ‘스피치의 정치’ 출판기념회가 60여 명의 전·현직 국회의원과 1,000여 명의 지역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내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진표 국회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홍근 원내대표, 윤호중 전 원내대표, 박영선 전 장관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박성준 의원은 21대 국회 입성한 이후 원내대변인과 여러 상임위를 경험한 정치인”이라며“ 여러 전문성이 필요한 상임위에서도 정보의 초점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완벽한 질의를 보여준 능력이 타고난 사람” 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가 대통령 후보시절 대변인을 지낸 박성준 의원은 정무적 능력과 정책적 능력이 뛰어났던 사람”이라며 “박성준 의원의 ‘스피치의 정치’를 읽어보니 스피치에도 큰 역량이 있는 인재”라고 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치는 진전성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라며 “박성준 의원의 ‘스피치의 정치’는 대중이 공감하는 진전성을 말을 통해 표출하는 방법을 알려준 책인 만큼 정치지망생들은 꼭 필독해야 할 도서” 라고 당부했다.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가 법사위원장 시절에 본 박성준 의원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끈 인물” 이라며 “정치인에게 가장 중요한 스피치의 본질과 속성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박성준 의원은 정말 사색을 많이 하는 사람” 이라며 “사색을 많이 하는 사람이 컨텐츠가 많고 생각이 많다. ‘스피치의 정치’에 박성준 의원의 축적된 생각이 잘 정리됐다” 고 말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영상축사로 “박성준 의원은 정치의 본질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국민들에게 새로운 방향과 희망 그리고 비전을 돌이켜보는 책을 쓴 박성준 의원은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두 번의 전국단위 선거에서 후보의 대변인과 비서실장을 지내며 후보의 말을 지켜봤다” 라며 “다가오는 2027년 대선에서는 어떤 스피치가 시대정신을 관통할지 과감하게 예측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성준 의원의 ‘스피치의 정치’는 역대 대통령 후보의 스피치를 통해 선거의 특징을 쉽게 정리하면서 2022년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스피치를 분석해 2027년 대통령선거를 예측한다.
-
서영교 '군포, 부천, 고양, 김포' 방문[경기=열린정책뉴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지난 18일 경기도 군포, 부천, 고양, 김포 등 경기도 서남부 지역을 차례로 방문, 당원 및 지지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군포에서 시작됐다. 오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서영교 후보는 오후에는 첫 일정으로 군포를 방문한 것이다. 100명이 훌쩍 넘는 지지자들은 “오늘 서영교 후보를 보기 위해 약속을 취소하고 이 자리에 왔다. 서영교 후보의 사이다 같은 발언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이 나를 포함한 여기 모인 참석자들을 기운나게 한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꼭 높은 등수로 당선되길 바란다.’며 최고위원 선거에서 서영교 후보의 선전을 기대했다. 또한, 지지자들은 서영교 후보로부터 ‘검찰개혁에 앞장서다 검찰의 정치보복 수사에 집중 타깃이 되었던 이야기와 300명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위를 했던 성과’ 등을 듣고, 그의 투쟁력과 실력에 감탄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 무한서!(무조건 한표는 서영교!)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어 서 의원은 부천으로 이동해 부천지역 당원 및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천 당원과 지지자들 100여명은 서민의 영원한 다리! 서영교!를 연신 연호하며 서 의원을 반겼다. 지지자들은 서영교 후보와 앞다투어 사진찍기 바빴고 서 후보의 연설을 메모해 가며 집중해서 경청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서 후보는 일산 호수공원 꽃 전시관에서 열린 고양지역 당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고양 간담회에서는 홍정민 국회의원(경기 고양병 지역위원장)과 문명순 고양갑 지역위원장, 김유임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비롯해 130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행사장을 꽉 채워 그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서영교 후보는 인사말에서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시는 새로운 그릇이 필요했다. 저 서영교는 행안위원장으로서 고양시를 비롯해 용인, 수원, 창원 등을 특례시라는 새로운 그릇에 담도록 관련 법을 통과시켰다. 이제는 기재위에 소속되어 있는 만큼 예산으로 특례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 저 서영교에게도 힘을 달라.”며 고양 특례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계속해서 서 후보는 “21대 국회 전반기에 발언을 제일 많이 했던 민주당 의원은 저 서영교이다. 법안 통과는 300명 국회의원 중 1등이다. 이대 학생회장 시절부터 전두환 정권과 맞짱 떠 이겼고, 최순실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 박근혜 탄핵의 단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금은 민주당 경찰장악저지 대책단 단장을 맡아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김순호 경찰국장의 퇴진을 위해 싸우고 있다. 실력과 전투력을 두루 갖춘 저 서영교에게 투표해 달라. 윤석열 정권의 기호 2번을 서영교의 기호 2번으로 반드시 끊어내겠다.”며 강하게 소신을 밝혔다. 홍정민 의원은 축사에서, “서영교 의원님은 민주당 국회의원 중에 목소리가 제일 크고 잘 싸우시는 분이다. 또한, 일도 잘하셔서 특례시 지정할 때 많은 분들을 설득해 가며 관련 법을 통과해 내셨다.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춘추관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 유세본부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상황실장을 맡는 등 경험도 풍부하다. 경험과 실력, 투쟁력까지 두루 겸비한 서영교 후보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서영교 후보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후보는 김포로 이동해 지지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 후보는 “당원이 주인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 중앙당사 2층을 개방해 당원이면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영교 후보는 지난 11일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경기도 의원들은 한결같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안을 통과시켜 지방의회 발전을 한 단계 올려준 서영교 후보에게 감사드린다. 최고위원 선거에서 서영교 후보에게 반드시 투표하겠다.”며 서영교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