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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위원회, 다문화가족과 동행간담회[대선=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속위원회(위원장: 윤석열 후보, 부위원장: 김미애의원)인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는 2월 18일(금) 국회 의원회관에서 ‘모두가 우리의 가족’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 동행간담회를 열고 다문화가족이 겪는 차별 해소와 고충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다문화가족 정책 건의서’ 전달식을 가지며 다문화 정책에 대한 관심과 방향성을 함께 모색했다. ‘다문화가족 동행 간담회 및 정책건의서 전달식’은 다문화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차별적‧인권침해적인 문제를 진단해 이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문화가족 단체 대표들은 다문화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과 불이익, 인권침해는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해 있고, 특히 다문화 자녀에 대한 교육 기회의 불균형과 정보 단절이 심각함을 지적하며,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 더 나은 다문화자녀의 보육‧양육을 위해 부모의 체류 기간 개선 방안을 담은 「출입국관리법」 개정, 다문화아동청소년 통합교육 등 입법적, 제도적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당사자들이 겪고 있는 일상에서의 어려움과 힘겨움도 들을 수 있었다. 세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 엄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포함해 네 아이를 둔 엄마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겪는 차별과 불이익, 일자리와 아이 돌봄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다문화 이해 교육의 중요성, 돌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이 언어적 의사소통에서 많이 생긴다고 하며 어릴 때 한글, 한국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박옥식 이사장, 생각나무BB센터 안순화 대표, 사각지대다문화한부모협회 김가인 회장, 주한몽골여성총연맹 윤승주 회장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당사자들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입법적‧제도적 보완점에 대한 ‘다문화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책 건의서를 전달받은 김미애 부위원장은 “한국 사회에서 다문화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권보호와 수용성 제고 측면에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다문화가족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성숙도 높은 정책을 마련해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정책 건의서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와 국민의힘 정책위에 전달되어 함께 고민하고 검토하여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 약자와의동행위원회 김예지, 윤주경, 이종성, 지성호 국회의원과 前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스트류커바 디나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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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 문화관광정책 제안 세미나[대선=열린정책뉴스] 차기 정부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정책 제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오는 2월 17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 B105호에서 개최된다.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박강섭) 주최로 한국관광레저학회 등 문화관광분야 7대 학회의 전·현·차기 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관광산업의 컨트롤타워 복원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 5년간 소외되어온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붕괴되다시피 한 관광산업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학계와 산업계의 다양한 문화관광정책 제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국민의 힘 문화관광산업특별위원회 특별수석부위원장인 정연국 교수(부산 동의과학대)를 중심으로 정책학술본부(본부장:원철식)와 미래관광세대위원회(위원장:김우중)가 준비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관광레저학회, 한국호텔관광학회, 한국마이스관광학회, 한국호텔리조트학회,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부산대중국어문학연구학회가 참가한다. 특히, 정책 제안 세미나 최초로 문화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관광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는 신선한 시도도 곁들여져 주목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국민의 힘 김승수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국민공감 미래정책단 단장인 박수영 국회의원도 참석해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정책 제안에 대하여 토론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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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대선=열린정책뉴스] 박대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선대본부 노동정책지원본부장)은 2월 15일(화), 부산과 양산에서 한국노총 산하 부산·양산지역 노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및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직능총괄본부 노동정책지원본부 임명장수여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의 이재명후보 지지선언 공식발표 이후 노총 산하조직들이 잇달아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노동조합과 양산지역 노동조합도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이날 부산시의회와 양산시 중앙선거대책본부 국민소통 지원 캠프에서 각각 열린 지지선언식과 임명장수여식에는 박대수 노동정책지원본부장,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윤영석 국회의원, 류근중 노동조직지원단장을 비롯 양 지역 주요 노동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무능한 문재인 정부에서 노동존중은 사라졌고, 청년취업, 결혼, 출산, 내집 마련 등 미래세대가 품어야 할 꿈과 희망은 감히 극복할 수 없는 좌절로 바뀌어버렸다”며, “대한민국의 위기와 좌절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이를 극복하고자 노동자와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대수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대한민국은 피폐해졌다. 국민의 나라가 아닌 그들만의 나라, 불공정과 불의의 나라가 되었고, 공정과 정의를 중시하던 한국노총마저 일부 정치적 세력에 의해 사유화됐다.”며, “여러분의 지지선언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 기울어진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 그리고 노동! 국민의 힘이 다시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부산지역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박진수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의장 ▲천관욱 고무산업노련 위원장 ▲이영찬 부산시의원 ▲김주익 전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 ▲이해수 전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이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직능총괄본부 노동정책지원본부 부산지역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오영현 ▲김경로 ▲박성훈 ▲강성훈 ▲하동현 ▲김성윤 ▲김정우 ▲안홍준이 국민의힘 선대본부 직능총괄본부 노동정책지원본부 부산지역 상임본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외에 34명은 부산지역 상임 부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양산지역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최영식 상농전선 노조위원장 ▲운용운 대성사 노조위원장 ▲박찬윤 고려특수선재 노조위원장 ▲김남수 대영소결 양산금속 의장 ▲천홍렬 한금 노조 위원장 ▲김호준 대호특수강 노조 위원장 ▲박기봉 에스텍 노조 위원장이 국민의힘 선대본부 직능총괄본부 노동정책지원본부 양산지역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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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위원회 노동본부 건설분과, 발대식 성료[대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노동본부 건설분과가 2월 14일(월) 국회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발대식에는 임종성 의원(4050위원회 위원장), 최충민 수석부위원장(4050위원회), 문현군 위원장(4050위원회 노동본부), 임홍순‧유호일‧송기옥 본부장(4050위원회 노동본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열악한 산업 환경과 산업 안전 불감증 속에 근무하는 건설 노동자들의 희망이 되어줄 수 있다”며 “건설 노동자들이 선봉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가 산재 예방을 위해 도입한 노동안전 지킴이 제도 정착과 휴게 쉼터를 설치하는 등 강력한 실천력을 보여줬다”며 건설 노동자들을 위한 강한 실천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특히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와 노동자 간의 신분 격차로 이어지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과 ‘하도급 업체가 제시한 노예 계약서에 울며 겨자 먹기 식의 계약서를 작성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건설 노동자들의 현실을 잘 알고 있고, 불공정을 바로잡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임종성 의원(4050위원회 위원장)은 왜 이재명 후보여야 하는지 4가지로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 유능한 대통령, 전환적 공정 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부흥을 이끌 경제 대통령, 실력과 성과가 검증된 준비된 대통령, 서민으로 태어나 서민을 위해 살아온 서민 대통령임을 강조했다. 이어 4050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4050세대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4050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건설 노동자 앞으로” “노동존중 제대로” “노동자의 기본권을 위해 이재명”을 외치며, 4기 민주 정부 창출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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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공명선거 안심투표 추진위원회’부위원장에 임명[대선=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구)이 윤석열 대통령후보 직속 ‘공명선거 안심투표 추진위원회’의 실무를 총괄하는 부위원장직에 임명됐다. ‘공명선거 안심투표 추진위원회’는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후로 보수 시민 단체 등에서 제기해온 사전투표의 문제점을 비롯한 부정선거 등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발족되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확진자 및 격리자는 물론 일반적인 상황에 있는 유권자 또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해서 투표율 제고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완수 의원은 “지난 총선 전후로 많은 국민들이 우려해온 사전투표 관리 부실 문제 해결을 위해 투표함 보관 장소에 cctv 설치를 의무화 하고 전산망에 대한 보안 조치의무화 등의 주요 쟁점은 법률 개정을 통해 일부 해소 되었다”라면서 “후보 직속 위원회는 선거일까지 개정된 법률에 따라 선거 관리가 이뤄지는지 철저하게 점검함과 동시에 여전히 많은 국민들께서 우려하는 투개표 절차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선관위 등에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유권자들께서 안심하고 투표장으로 나오실 수 있도록 국민의힘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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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과학기술공약 발굴' 과학기술계 현장 방문[간담회=열린정책뉴스] 이상민 민주당 비전위 수석부위원장은(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은 2월 11일(금) 제20대 대선 과학기술 공약 발굴을 위해 국가비전위 산하 과학기술강국위원회(공동위원장: 김상선‧권기석‧남승훈‧황정아)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출연연기관장협의회, 출연연연구발전협의회, 공공과학기술협의회, 연구소기업협의회·한국공학한림원·한국과학창의재단·한국정보보보산업협회와 연속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상민 수석부위원장은 ▲김상선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권기석 한밭대학교 교수 ▲남승훈 한국경제과학기술협력협의회장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공동위원장으로 과학기술혁신전략을 수립하고 과학기술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비전위 산하 과학기술강국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과학기술강국위원회는 다양한 과학기술 유관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선 공약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연속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난 7일에 만난 연구회 및 출연연 간담회에서는 과기정통부부총리제 도입 과 과기인 정년환원, 우수인력 확보 및 PBS 개선 등 숙원과제를 해결해달라는 의견이 있었고, 10일 공공과학기술협의회 연구소기업협의회에서는 연구자 행정부담 경감 외 여전히 연구현장에 있는 규제 해소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학한림원과 창의재단에서는 국가연구개발 대혁신을 위한 R&D전략성 강화, 국가R&D 시스템 재구조화, 혁신친화적 신기술 문화확산 및 신기술 규제 전환 등을 제안했으며, 정보보호 관련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위해 사이버보안 거버넌스 확립, 사이버 보안 산업 육성 등 정책을 건의했다. 이상민 의원은 “국가성장과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국가 과학기술 역량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각 과기계에서 전달받은 정책제안들을 당 대선 공약에 반영하고 집권이후에도 동력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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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2030 청년 체육인과 정책간담회' 개최[대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체육위원회(임오경‧이강래‧조재기 공동위원장)가 2월 7일(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2030 청년 체육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체육인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 체육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대위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차민호 2030 청년지원단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체육 전공 대학(원)생, 청년 사업가 등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다양한 2030 청년 체육인들이 참석했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장성민 선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오경 선대위 체육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체육 전공 대학생 학습 부족 문제 ▲2030 여성 스포츠 인권보호 대책 마련 ▲주말 리그 금지 및 학생선수 출석인정 결석허용일수 축소에 대한 방안 ▲전문 선수들의 은퇴 후 사회적응 지원방안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부족 및 시설 확충 방안 필요 등 2030 청년 체육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장성민 선수는 전문체육 선수들의 고용과 처우 문제를 지적하면서 “일부 인기종목 선수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장성민 선수는 “전문체육 선수들의 안정적 생활대책과 은퇴 이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지원방안 모색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임오경 위원장은 “체육계 대전환을 위한 청년들의 쓴 소리에 통감한다”며 “청년들에게 와 닿는, 청년들이 이해하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들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30 청년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쇄신과 혁신으로 체육계가 대전환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체육위원회가 선도해나가겠다”며 “청년들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체육위원회 2030 청년지원단은 2030 청년 체육인 맞춤형 정책 포럼 및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정책 건의와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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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본부 전북본부 발대식[대선=열린정책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본부는 지난 2월 3일(목)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6층 대회의실에서 전북본부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민주당 선대위 중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후보직속 위원회이다.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는 제20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자는 목표를 내걸고 지난해 12월 광주에서 공식 출범했으며, 지난 1월 13일에는 국민통합본부도 함께 발족했다. 이날 전북본부 발대식에는 고창 출신 국민통합본부 수석부위원장 홍영표 국회의원과 군산 출신 국민통합본부 총괄본부장 양기대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홍영표 수석부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 앞에 놓인 중대 과제들을 해결하려면 적대와 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국민통합본부를 기동성 있게 운영해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민심행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본부 전북본부는 상임본부장 정진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후원회장과 본부장 고종윤 변호사 외 공동본부장 및 부본부장 5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전북 14대 시군 대표단 200명 그리고 여성, 청년, 직능 대표단 300명 총 550여명의 대표단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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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약자와의동행위원회, 현장봉사 발대식 개최![대선=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소속 약자와의동행위원회(위원장 김미애의원/부산 해운대을)가 (사)부산연탄은행과 공동으로 설 연휴 전날인 28일(금) 오전 10시, 서구 아미동 비석마을 일대에서 연탄·쌀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위원 임명장 수여 등 기존의 형식 갖춘 발대식을 열지 않고, ‘현장 활동 중심’이라는 위원회 취지에 맞게 아미동 비석마을 취약가구에 연탄 1,000장과 쌀 50포대(10㎏)를 배달하는 것으로 대신한 것이다. 위원장인 김미애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 향한 관심과 사랑은 식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약동 위원회는 현장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에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의 진정성을 보여 줄 것”이라면서 “약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온기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직속위원회(위원장 윤석열 후보)인 약자와의동행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1대 총선 직후 김종인 비대위 체계에서 당 혁신 방안 중 하나로 설치된 중앙당 상설위원회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덕담을 나누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국민께서 심신이 지쳐있지만, 설 명절 만큼은 가족, 친지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위안과 용기 얻으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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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기후시민 결의대회' 개최[대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이하 탄소중립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김성환 국회의원)는 1월 25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이재명의 탄소중립 백만행동’ 캠페인을 실천하는 <찐 기후시민 1,000인 결의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결의대회 현장에는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단 중 조명래 전환경부장관과 김성환 국회의원, 김인호 신구대 교수, 양이원영·윤준병·이수진(비례) 국회의원이 참석했고, 온라인으로는 17개 광역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탄소중립 백만행동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후시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인호 공동위원장과 양이원영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진행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마련됐다. 조명래 상임공동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은 인류의 최대 과제”로 “이번 대선이 이를 위한 대전환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전국 17개 광역위원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병 수석부위원장은 “탄소중립 백만행동 캠페인은 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맞춰 스스로 온실가스 배출량 연간 1톤을 줄이는 백만인의 약속을 통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행동⋅실천선거 캠페인”이자 “국민들의 일상 모임 속에서 타운홀미팅을 열고, 여기에서 제안된 탄소중립 정책대안들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며 정책화하는 ‘국민참여 정책제안 선거 캠페인’”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남은 43일 동안 만개의 제안, 백만의 선언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기후대선을 승리로 이끌자”고 촉구하였다. 이수진 수석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일자리 대전환 공약의 핵심에는 ‘정의로운 전환’이 있다”며, “기업전환, 노동전환, 지역전환을 아우르는 정의로운 전환체계를 마련해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전환과정에 노동자·사업자의 참여를 확대해 국민 모두가 탄소중립 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이재명 후보의 일자리 대전환·정의로운 전환 공약을 설명했다. 또한 결의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중립 백만행동 중 모범이 될 만한 우수사례 11개를 선정, 시민들이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의 “기후위기 전담 사회복지사 배치” 정책 제안을 시작으로 울산의 “플로깅으로 탄소중립 실천 사례”, 광주의 “비아시장 까망봉지 마이너스 프로젝트”, 경남의 “탄소중립과 자연농법” 정책 제안 등이 이어졌고, 이 외에 경북, 부산, 제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탄소중립 백만행동 캠페인 우수 사례들이 발표되었다. 또한 기후위기탄소중립 산하 정의로운전환특별위원회의의 “현장소통으로 정의로운 전환 방안”과 마지막으로 안병철 공동위원장의 “탄소중립 마을 조성 정책” 등 특별 정책도 제안되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탄소중립 백만행동 실천 사례와 시민들이 제안하는 정책 등을 공유하면서 참석자들은 앞으로 더 적극적인 캠페인 추진을 결의하였다. 김성환 상임공동위원장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의 찐 기후시민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속 과제들을 자발적으로 찾아내고 실천하며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탄소중립 대전환이 가능하다는 희망이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 대한민국을 향한 비전과 의지, 실행력은 이재명 후보만이 가진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더 뜨거운 열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가장 확실한 실천인 ‘기후대통령 이재명 만들기’에 함께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기후시민 결의대회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