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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협의회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 오후 울산광역시 남구 법대로 81번길 1 청소년 차오름센터 1층 벅차에서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회장은 울산시민과 자원봉사자, 인증요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 실시하였다. 이날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는 기초 드로잉 익히기, 가을 그림책 함께보기, 곡물류로 기초드로잉 연습,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노트 완성하기, 서로의 노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로 실시하였다. 이날 함께 참석한 울산숙련기술인협회(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차승환사무국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 ‘계절 드로잉:계절과 함께 흐른다’는 기존의 무겁고 딱딱한 방식의 강연회가 아닌, 가을을 소재로한 드로잉과 함께 결합한 방식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배움의 시발점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도 가을의 기운을 만끽하여 행복한 가을날의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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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뛰어넘은 스포츠 대축제’ 전국장애인체전 폐막[목포=열린정책뉴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8일(수)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 대축제의 장으로,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해외동포선수단 등 역대 최다 인원인 1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폐회식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선수단, 임원, 관람객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적 발표를 시작으로 종합 시상, 체전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대회기 전달, 주제공연, 성화 소화,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경기도가 차지했다. 전남도는 2019년 14위, 2021년 10위, 지난해 9위로 17개 시·도 중 하위권에 머물러 왔지만 올해 종합순위 3위로 괄목할 성적을 달성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의 끝을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해 차기 개최지인 경남 행정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김영록 지사가 환송사를, 김대중 교육감이 폐회선언을 했다. 주제 공연에서는 ‘마음, 울림 : 감동을 함께’라는 주제로 전남에서 동거동락하며 모두 하나 됐던 감동의 시간과 선수들의 열정, 도전의 에너지를 비롯해 장애와 비장애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화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남을 표현해 모두에게 빛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화 소화는 폐회식 행사가 실내에서 개최됨에 따라 사전에 촬영된 영상으로 대체됐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대회 기간 열정을 다한 선수단과 수고해 준 자원봉사자, 도민응원단 등을 격려하기 위한 강진, 은가은, 박주희의 축하 공연으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폐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진, 역대 최고의 국민 대통합 감동체전이었다”며 “선수들의 무한한 도전정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아름다운 동행으로 빛났던 이번 대회가 모두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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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동상 수상![영광=열린정책뉴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최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역별 학생4-H회원들이 모여 1년간 학교4-H활동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축제의 장이다. 메이커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독서토론, 학생 텃밭, 단체 예능 등 여러 분야의 경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전남 대표로 출전한 영광군 영산성지고등학교 ‘옥타곤밴드’가 단체 예능 특기 과제경진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이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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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공식 폐막, ‘더 높고 새로운 순천’ 개막![순천=열린정책뉴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14일간의 긴 여정을 마쳤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31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새로운 시작 The 높게’라는 주제로 폐막식을 열고 폐막을 선언했다.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관기관, 박람회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어느 때보다 시민 참여가 빛났던 이번 박람회의 의미를 새기기 위해, 조직위는 공식 폐막행사에 앞서 순천시와 함께 ‘시민한마당’ 행사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도 했다. 폐막식은 치어리딩과 기수단 입장으로 막을 열고, 카드섹션과 폭죽 세리머니, 214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 축사와 폐회사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기수단 퍼레이드에서는 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에너지를 모았던 자원봉사자, 일류플래너, 조직위 직원 등 250여 명이 함께 깃발을 들고 행진하며 감동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정원박람회로 순천과 전남의 이름이 세계 속에 빛난 해였다. 순천은 지역이 가진 매력과 경쟁력이 대한민국 넘어 세계에서도 성공할 수 있음을 멋지게 보여주고, 빛나는 지방시대에 큰 획을 그었다”라면서 “정원에 애니메이션을 입히려는 순천시의 혁신적인 도전에도 힘을 모으겠다. 다시 한번 정원박람회 성공을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정원박람회를 지원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정원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산림청장으로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대한민국이 날마다 정원 문화에 흠뻑 빠지고 정원과 함께 치유되는 그날까지 정원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정원박람회를 총괄해 온 노관규 시장은 축사에 앞서 시민들 앞에 큰절을 올린 후 폐회사를 낭독했다. 노 시장은 “지난 214일은 순천이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흔들고, 대한민국 전체가 순천에 열광한 꿈같은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정원을 찾은 980만 관람객, 순천시민들이 끝내주게 행복했다고 한다.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라면서 공직자, 종사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박람회를 지원한 순천시의회, 전남도, 산림청과 정부 등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순천은 이제 214일의 기간, 980만의 관람객, 333억 원의 수익금 같은 숫자는 역사에 남겨두고, 다시 0에서부터 시작하려 한다”라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폐막 선언을 선언함과 동시에 ‘더 높고 더 새로운 순천’의 개막을 선언했다. 이로써 공식 폐막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올해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14일간 치러졌다. 정원을 도심까지 끌어들여 소득 3만불 시대 맑고 밝은 녹색도시의 모델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목표 관람객 800만 명을 넘어 최종 980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았다. 또한 510개 이상의 기관․단체(지자체 200여 곳)의 견학․벤치마킹에 이어 ‘정원열풍’을 불러오는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를 새롭게 쓰고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한 행사였다고 평가받는다. 한편 조직위는 정원박람회를 향한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아름답게 물든 가을 정원의 풍경을 국민께 선물하기 위해 폐막 직후인 11월 1일부터 5일까지(9시~18시 운영) 박람회장 전 구역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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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우회 여수지회, 저소득층에 배추김치 100박스 후원[여수=열린정책뉴스] (사)한국근우회 여수지회(회장 최인숙)가 지난 27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배추김치(5kg) 100박스(6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배추김치는 동절기를 준비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최인숙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담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여수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기명 시장은 “사랑의 배추김치 후원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지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한국근우회 여수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근우회 여수지회는 여수시 여성단체로, 최인숙 회장을 비롯해 27명의 회원이 요양병원 자원봉사와 김치, 백미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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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울산미래사회봉사단 태화강국가정원 식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7일(금)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전영춘 부회장은 울산시 마을공동체 단체 자원봉사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이형천자문위원,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차승환국장, 전용택국장, (사)한국이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하선국장, 이현숙팀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이순옥팀장, 서헌희위원과 함께 태화강국가정원내에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구근 식물들을 유형별로 디자인한 정원에 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번 자원봉사의 '자연주의정원' 구근 식물식재를 위해 필요한 작업 도구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원된 재원으로 구입하여 식물 식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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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라톤에서 다회용컵 사용된다…메이저 대회 전국 최초[강원=열린정책뉴스]춘천시가 오는 29일 열리는 2023 춘천마라톤 대회에 다회용컵 1만 개를 지원한다. 1만 명 이상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카페 다회용 컵 지원사업으로 제작한 다회용컵인 춘천e컵을 마라톤 당일 제공하고, 마라톤이 끝난 후 춘천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세척해 재사용한다. 마라톤 참가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다회용 컵 분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풀코스(42.195km) 골인 지점 급수대에서만 다회용 컵을 운영한다. 또한, 다회용 컵 원활한 반납을 위해 시는 반납함 12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와 시간제근로자 등 75명 정도의 인력이 다회용 컵 운영을 위해 투입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카페 다회용 컵 사업에 대한 현장 캠페인도 마라톤 행사장 내 부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마라톤 행사에서 수십만 개로 다량 사용되는 1회용품 일부를 다회용컵으로 대체되는 만큼 폐기물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무 춘천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2023 춘천마라톤의 다회용 컵 도입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문화가 확산돼 많은 쓰레기가 감량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8월 1일부터 ‘카페 다회용 컵 지원 사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회용품 규제 제외 대상인 커피전문점 포장 음료의 일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대체해 폐기물을 감량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사업 참여 커피전문점에서 사용된 다회용컵은 3,000개다. 또한 술페스타, 재즈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장에서도 다회용컵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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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태화강국가정원 유럽형 식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0월 26일(목)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2일차,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과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전용택국장, (사)한국이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김하선국장, 이현숙팀장, 김한희팀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전영춘 부회장은 태화강국가정원내에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다양한 종류의 유럽형 식물들 5만여개의 구근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번 구근식재에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가까이에서 정원 관련 지식과 식재관련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아울러 '자연주의정원'의 구근 식물식재 삽과 호미 도구들은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지원된 재원으로 도구들를 구입하여 식물 식재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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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태화강국가정원 구근 식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5일(수) 오전,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자연주의정원'에서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손덕화 회장은 2년전부터 세계적 정원 작가인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가 디자인한 것으로, 1만8천㎡ 면적에 현재 산책로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있는 '자연주의정원'에서 내년봄 개화를 위한 구근식재 자원봉사를 하였다. 구근 식재 작업에는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손덕화회장, 정봉주.유정희 부회장, 전용택국장, 윤상운위원과 헤어디자인봉사단에서는 미용실운영도 잠시 미룬채 내손으로 정원을 가꾸겠다는 공익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김하선원장, 김한희원장, 이현숙원장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공정원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참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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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성혜마을 어르신 이-미용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4일(화) 오전, 울산시 북구 시례마을 성혜마을회관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정봉주지회장은 헤어디자인사업단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머리손질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정봉주지회장은 이미용 머리손질 지원과 마을회관 사무용품과 재가어르신을 위한 가재도고 정리 자원봉사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