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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어귀촌인 모니터링 강화로 만족도 향상[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고흥군으로 이주한 귀농어귀촌인들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모니터링 시스템은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잘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편, 애로사항을 파악해 행정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고흥군은 모니터링 전담 요원과 16개 읍·면 영농어 정착도우미 등 20명의 인력을 배치해 상담-준비-실행-정착-주민융화-노후까지 one-stop 서비스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현재까지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1차 모니터링(2,400여 명)을 통해 공공임대 주택 조성, 공공일자리 안내 및 제공, 농업 관련 지원사업 확대 등 107건의 건의·불편 애로사항을 처리했으며, 이후 2차 모니터링(850여 명)을 실시해 건의 불편·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접수 및 관리하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접수된 불편·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로 배정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 확인과 귀농어귀촌인 면담 등을 통해 즉시 처리하고 중장기적인 사항은 예산 수립, 정책 반영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지속 관리하게 된다. 공영민 군수는 “귀농어귀촌인을 유입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흥에서 터를 잡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구 역 유출 방지 및 증가를 위해 지속적 귀농어귀촌인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지원방안 강구와 불편 해소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 유치 실적에서 전남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고 전남도 귀농어귀촌 인구정책 평가 2년 연속 1위,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 도시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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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년들의 부푼 꿈,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신청 열기로 나타나[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4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의 신규 가입자 133명을 모집했다. 그 결과 487명의 청년들이 몰리며 무려 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은 청년이 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시에서 36개월 동안 매칭 적립하여 총 720만 원 이상을 모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 근로자와 사업자이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1인 약 249만 원/월) 이하인 자이다. 청년은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이자 다음 세대를 잇는 희망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도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이 현실이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실현해주고 안정화하기 위해서 자립 지원 정책을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순천시는 청년들이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부푼 꿈을 크게 펼칠 수 있도록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사업량을 확대할 것을 전라남도에 건의했다. 이러한 시의 적극행정은 ‘청년 문화 복지 카드’의 타 시군 미집행 사업비(3억 원)로 1,500명의 청년을 추가 지원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 지원․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청년들의 원활한 진보를 위한 구심점과 촉매제가 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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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어머니 품 장흥’ 비전 발표[장흥=열린정책뉴스] 김성 장흥군수가 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어머니 품 장흥’ 비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역민 앞에서 지난 1년간의 군정을 돌아보고, 앞으로 3년간 펼쳐갈 민선8기 군정의 비전을 밝혔다. ‘민선8기 1년의 첫걸음, 3년의 온걸음’을 주제로 개최된 비전 발표회는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은 민선8기 출범 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 청소년 정책 최우수, 재정집행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도내 2위, 적극행정 및 혁신평가 우수 등 44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여기에 더해 국도비 92건, 1,818억원을 확보하는 등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김성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현재 장흥이 인구구조 고령화, 기반시설・산업구조・재정여건의 취약, 하위권의 청렴도 등 여러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이를 타개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유일함 ▲독특함 ▲차별화를 철학으로 군정을 이끌어 어머니품 장흥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분야는 발상의 전환과 창조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를 이끌 계획이다. 주요 방안으로는 계절별 통합축제와 특산물 축제를 도입하여 사계절 축제가 있는 장흥을 만들어가고, 대표음식 개발과 특화거리 조성으로 미식관광을 활성화하는 한편, 문화관광재단 설립으로 전문적・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농·수·축·임산업 등 1차산업 분야는 집단화・단지화와 6차 산업화를 중점 추진한다. 삼산간척지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조성, 장흥한우 융복합 산업화,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임산물 특화 생산단지 조성 등 주요사업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인구감소 대응 분야는 인구감소 위기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체계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적극 확보, 바이오산단 분양률 80% 달성, 전입자 희망주거비 지원과 청년 육성을 통해 활기넘치는 지역을 만들어간다. 정주여건 분야는 읍면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장흥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안양면 행복한 삶터 조성, 관산읍 도시재생 사업, 용산·장동・장평・유치・부산 등 5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용산 운주・회진 진목 등을 대상으로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대덕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 농어촌 빈집 정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나선다. 대규모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립 전남호국원・전남 국민안전체험관・중앙단위 해양스포츠시설 등 국공립기관을 유치할 방침이다. 유치~영암 금정간 국도 23호선 시설개량, 장평~장동간 지방도 4차로 확장, 수문~고흥 녹동간 연륙교, 노력도~완도 금당간 연륙교 개설 등 SOC 기반 확대에도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민행복과 소통을 위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교육 청사진 수립, 노인복지관 증축・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장애인 복지회관 등 복지 인프라 확대, 수요자 중심의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 김성 군수는 “어머니품 장흥의 완성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군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며“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어머니 품 장흥을 완성하고 탐진강의 기적을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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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어머니 품 장흥’ 혁신에 시동[장흥=열린정책뉴스]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어머니 품 장흥’을 완성하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장흥군 민선8기는 출범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장흥, 시대의 변화에 맞춰 발전·창조하는 장흥을 약속했다.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군정 각 분야에서 이룬 성과도 적지않다. 공모와 건의를 통해 확보한 국도비 사업예산은 92건 1,818억 원에 달한다. 장흥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최대 확보(222억 원), 고읍천 자연재해 위험 개선(145억 원) 등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안전에 관련된 굵직한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장흥한우 융복합산업지구, 축산기자재 종합물류센터 조성, 농촌공간 정비 사업과 같은 군민 소득향상을 위한 사업도 유치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에는 연이은 투자협약으로 장흥바이오식품산단 분양률 80%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국제슬로시티 재가입, 친환경 무산김 ASC-MSC 국제인증도 눈에 띄는 성과다. 이같은 성과는 44건에 이르는 수상 실적으로 이어졌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SA),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대통령 표창, 청소년정책 대통령 표창 등 각종 평가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2023년 정부합동평가 도내 2위, 적극행정 및 혁신평가 부문 우수, 농정 종합평가 우수 등 분야별 수상 내역도 다양하다.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 떠오른 ‘정남진장흥물축제’는 4년 연속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 예산 7천억 원 시대 가시화 장흥군은 2022년말 기준 6,70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예산 7000억 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1년 전 취임 당시 5,707억 원과 비교했을 때 1000억 원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군수가 직접 국회와 각 중앙부처를 오가며 국비와 보통교부세, 특별교부세 등의 외부자원을 확보하고 각종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확보된 재정은 농업 기반환경 개선, 주민 생활 환경 정비, 지역 농·수·축·임산업 경쟁력 확보 등 지역 중장기 균형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 인구감소의 위기 새로운 해법 모색 김성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인구 유입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222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청년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흥촌 청년자립학교 설립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조직개편에서는 총괄 전담 부서인 ‘인구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인구정책의 기틀을 마련했다. 국립 전남호국원, 국민안전체험관 등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부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이들 국가기관의 유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우산도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 조성, 장흥J&H 컨트리클럽 조성 등 민자유치에 속도를 내면서 인구 유입에 탄력을 받게 됐다. - 관광객 500만명 시대 개막 장흥군은 2023년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으로 선포했다. 지역이 가진 역사와 문화, 치유의 자원을 결합해 장흥만의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다. 옛 장흥교도소는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정남진 우산도관광지는 통일시작의 땅으로 조성 중이다. 천관산 일원에는 어머니 품 프로젝트의 핵심인 공예태후 역사문화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어머니 전시관 및 로드길을 조성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어머니 테마공원’을 만든다. 편백숲 우드랜드는 야간경관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토요시장은 진입교량을 새로 만들고 ‘빛의 거리’를 2025년까지 완성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장흥댐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으로 장흥호 스카이워크를 만들고, 탐진강 40리길 조성을 마무리한다. - 농수축산업 융복합화로 글로별 경쟁력 강화 지역의 주력산업인 농수축임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품목별 집단화·단지화를 추진한다. 삼산간척지 농어촌융복합휴양밸리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면적은 5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축산업은 6차 산업의 고도화로 한우 산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친환경 무산김 ASC-MSC 국제인증 획득을 발판삼아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에도 도전한다. 장흥노력항은 수산물을 가공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첫걸음으로 노력항 일원에 올해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1000㎡ 규모의 저온 위판장을 신설한다. 김성 군수는 “군민과 함께 내딛는 오늘의 작은 걸음이 장흥의 역사가 되고, 후대의 밝은 미래가 된다”며, “장흥군 민선8기는 변화와 발전, 창조를 통해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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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클레오파트라와 메타버스를 타다’[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7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군구 부단체장 워크숍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국정과제 공유를 통한 국정운영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정책 방향 및 행정변화에 대응하는 직무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전국 시군구 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레오파트라와 메타버스를 타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29년 근무하고 제8대 서산시 부시장으로 근무하는 등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서산시 소개와 함께 클레오파트라와 메타버스 용어를 활용해 행정 철학과 리더십을 강의했다. 특히, 이 시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개발한 가나다라 리더십을 설명해 참여자들로부터 이해하기 쉽고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클레오파트라 행정은 클(클린), 레(레이아웃), 오(5S5품), 파(파트너십), 트(트레이닝). 라(라인업)을 뜻한다. 이 시장은 투명하고 열린 행정, 미래지향적인 비전 설정, 5S5품 행정, 주변과 긴밀한 협력, 끊임없는 자기계발, 적재적소에 알맞은 인재 배치로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강조했다. 5S는 Smile(친절행정), Simple(간편행정), Soft(유연행정), Speed(신속행정), Smart(깔끔행정), 5품은 두품(창의행정), 입품(소통행정), 심품(정성행정), 손품(적극행정), 발품(현장행정)을 뜻한다. 이후 이 시장은 부시장의 역할로 메타버스 행정을 펼쳐나가길 당부했다. 메타버스는 단체장과 직원들을 연결하는 메신저, 시장이 던진 공을 멋지게 쳐 내는 타자, 직원들의 버팀목, 스스로 개척하고 강한 주관을 가진 리더의 역할을 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가(가족처럼), 나(나부터), 다(다함께), 라(라디에이터), 마(마주보기), 바(바로보기), 사(사안해결), 아(아래위 신뢰), 자(자신감), 차(차별성), 카(카리스마), 타(타인존중), 파(파죽지세), 하(하자, 가자, 나가자)라는 가나다라 리더십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라는 고사성어처럼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사람들이 따른다”라며 “급변하는 시대에서 클레오파트라 행정, 가나다라 리더십으로 행정을 펼쳐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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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시 뛰는 보성365’로 중단 없는 발전 안정된 군정 기반 …[보성=열린정책뉴스]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보성군은 투표 없이 재선에 성공한 김철우 군수가 이끄는 안정적 군정 기반 위에 역대 최대 최초 최고 등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보성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취임식 대신 군민과 현장 소통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보성군은 ‘다시 뛰는 보성 365’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경전선 KTX이음, 조성 제2농공단지,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등의 미래 대형 먹거리 사업 등을 임기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 역점 시책이자 주민 참여 사업인 ‘보성600’사업을 행정 전 분야로 확대해 클린600, 안심600, 복지600 등으로 600사업을 세분화하고 전문화해서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브랜드 시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 종합청렴도 1위 등 최초, 최고, 최대 수식어와 함께한 1년 보성군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우수기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군부 1위,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 행정대상, 지방자치단체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3년 연속),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등 39건의 수상과 620백만 원의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선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을 위해 역대 최대 3,099억 원 규모의 보통교부세 확보와 전남 1위 인구소멸대응기금(168억 원) 확보를 비롯해 보성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등 44개 사업, 사업비 7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성군 역대 최대 예산인 7,80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촘촘한 보성형 복지 정책으로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지원 평가 최우수기관, 기초연금사업 평가 우수기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 우수기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복지 보성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복지대상자 감면제도 자동 안내 사업은 신청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 서비스 신청률을 크게 향상시켜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65세 이상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전립선 검사 지원, 대상포진·독감 예방 접종, 홀몸 어르신 돌봄 로봇 보급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인력 특별수당 인상, 장애 수당 및 장애연금 등을 지원하고 중증 장애인 일자리도 확대했다. 소외계층의 이동체계도 확충했다.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 7,856회, 바우처 택시 1,683회 운영했으며 행복 택시 43대의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성군 내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를 도입해 연 35,323명이 이용하고 있다. 출산장려지원금을 첫째아 24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둘째아 720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셋째아부터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청소년․교육 분야에 연간 21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재단 기금 목표액을 2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현재 179억 원을 조성했다. ▲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60만 원의 농어민 공익 수당을 민선 8기 임기 내 120만 원까지 확대 지급할 계획이며, 공익․친환경농업․밭농업 직불제 지급, 벼 출하 장려금 지급,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고 있다. 보성 특산물 분야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 보성키위가 지리적표시 농산물 제111호로 등록됐으며, 제2회 보성키위축제는 판매소득 1억 원을 달성했다. 2022년 파리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 축산 분야도 헬퍼지원사업, 조사료 구입비 지원, 특별 사료구매 자금 지원 등 경영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군비를 편성해 악취 저감제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어업기반 시설 현대화 및 기후 대응 도시 숲 등 공익 숲 가꾸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지난 4월 보성군 대표 축제들을 대통합해 개최한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누적 관광객 67만 명, 70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달성, 401억 원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추산)로 축제도 이제 융복합 시대라는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보성군 만의 관광 인프라도 대폭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해 국가문화유산에 등재된 오봉산 구들장을 모티브로 한 오봉산 구들장 힐링파크 조성 사업(57억 원)을 추진하고 태백산맥 테마파크(80억 원), 이순신 장군이 장계를 올린 열선루 중건 및 보성 신흥동산 종합 개발사업(171억 원), 보성 차정원(90억 원)을 조성 중이다. 서편제의 본향으로서 보성군립국악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는 제1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전국요트대회 등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지난해만 4개 종목 11,500여 명 선수가 보성군을 방문하며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산림을 활용한 관광자원도 자랑할 만하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3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등산로 정비 등을 통해 특색 있는 보성 관광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보성군은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3년 연속),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5년 연속)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2022년 재해 예방사업 평가 우수기관 등을 수상하면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보성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3조 6,20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경전선, 남해선 전철화 사업이 추진 중으로 보성읍, 벌교읍 두 곳에 정차하는 KTX-이음이 완공되면 보성에서 부산까지 2시간, 보성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보성읍(410억 원)과 벌교읍(404억 원) 중심부에는 각각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중이다. 생활문화센터, 볼링장, 수영장, 영화관 등 도시 못지않은 여가생활 공간으로 가꿔 갈 계획이다.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14,000여 평 규모의 제2 조성농공단지(92억 원)를 신규 조성 중이다. 2023 보성군 조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40여억 원)에 선정돼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대 맞춤형 일자리 발굴(13개 사업 197명 창출 지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등 고용환경 개선 결과 22년 전라남도 내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 보성사랑상품권 446억 원 발행, 보성몰(전년 대비 450% 초과), 군 직영 봇재(415백만 원)도 역대 최대 판매액을 올렸다. ▲ 편안한 정주여건 보성읍 일원 도시가스 공급(1,614억 원)으로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281억 원)으로 선진국 수준의 기초 생활 인프라를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노동면․겸백면․율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득량면 문화복지센터 사업, 어촌 특화 개발사업 등 각종 SOC 사업도 준공했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685억 원), 보성읍 하수도 정비 침수 예방사업(401억 원) 등으로 청결한 상하수도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60억 원)으로 도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 △전남 교육수련원 건립(315억 원), △회정지구 노후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41억 원), △대전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273억 원), 벌교 종합 스포츠 시설 조성(150억 원), △호남정맥 생태축 복원(58억 원)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 중단 없는 보성 발전 미래 먹거리 발굴 민선 7기부터 현재까지 유치 추진 중인 해양수산분야 공모사업비가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여자만 국가 갯벌 해양 정원’은 2,18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올해 벌교가 중심 사업 지구로 확정됐다. 회천면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율포 해양레저 거점사업’은 국내 최장 깊이(41.5m) 스킨스쿠버 풀, 생존체험장, 실내 서핑장, 수중 스튜디오,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춘 종합 레저 시설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보성군은 추가로 해양 SOC사업을 유치하고, 동율항, 율포항 등 6개 항구에서 추진하는 어촌 뉴딜300 사업 등과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보성군은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 △보성비봉해양레저단지,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등을 순조롭게 추진하며 남해안 중심 해양레저․생태 관광 허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행정도 협력시대 광역행정망 구축 인근 지자체와의 행정 협력도 강화된다. 김철우 군수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협력하는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실무를 총괄하게 되는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영호남 교류 협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9개 시군의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회장직과 득량만·강진만권 4개 군이 모인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에서도 회장직을 수행하며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행정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려 노력해왔다.”라면서 “그동안 군민과 함께 일궈온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해안 관광의 중심 보성, 임기 내 예산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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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 공무원 선발[구례=열린정책뉴스] 전남 구례군이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헌신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을 2023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이번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회에는 총 4건이 접수되어 1차 적격심사, 2차 예선심사, 3차 본선 심사에 이르는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우수 등급 1건과 장려 등급 1건이 선정되었다. 특히 마지막 3차 심사는 구례군 적극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깊이 있게 이뤄졌다. 우수 등급에는 교통량이 많은 구례읍 지역 하수도 정비를 추진하면서 다른 부서 사업과의 중복 구간을 고려하여 추진함으로써 도로 굴착과 원상복구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 상하수도사업소의 이성수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에는 재정 안정화 기금을 조성하여 예산 운용의 안정성을 높이고, 대규모 투자사업의 경우 공정별 예산편성체계를 구축하고, 의존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기획예산실의 이창우, 김영규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직원들은 오는 7월 정례 조회 때 상장을 받고, 인사상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적극 행정 선발대회에 많은 추천서가 접수되지 않은 점은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면서, “열심히 일한 직원이 그 성과에 대해 제대로 평가받고 보상받아 적극 행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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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큰 호응[광주=열린청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의 맞춤형 복지가 일선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지난 7일‘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공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8개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참석해 각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등 우수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서구는 올해 ‘우리동네 이웃돌봄단’ 사업과 ‘저장강박의심가구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농성1동에서는 대만 국적의 외국인이 근로활동이 어렵고 기초생활보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국적 문제로 지원사업 신청이 어려워 동에서 긴급복지생계비 지원, 이웃돌봄단 연계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치평동에서는 침수 우려가 큰 주택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누수 및 역류 방지 등 집수리 공사를 진행했으며, 상무2동에서는 게임중독에 빠져 있는 지적장애인을 중독관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과금 체납 복지사각지대 4인가구 지원 ▲알콜의존 독거 장년세대 지원 ▲우울증,자살충동,대인기피 한부모가정 지원 ▲배우자 사망 후 우울증과 저장강박 독거노인 지원 ▲모텔거주 청각장애 은둔형 독거노인 지원 등의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서구는 이날 연찬회에서 6개 동(농성1, 치평, 상무2, 화정2, 화정3, 금호2)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해 광주상생카드 30만원씩 인센티브로 지급했으며 나머지 12개 동은 우수사례로 20만원씩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때를 놓치지 않고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서구 실현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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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내포신도시 미건축 필지 강력 조치 해야”[충남=열린정책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내 미건축 필지에 대한 강력한 조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월)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내포신도시 건축실태를 보고를 받은 뒤 “부지 매입 후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로 내포신도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상업·업무·산학·산업 326필지(156만2000㎡) 중 62%에 달하는 203필지(93만2000㎡)가 여전히 미건축 상태로 남아 있다. 용지별로 살펴보면 상업 140필지 중 90필지, 업무 85필지 중 47필지, 산학 60필지 중 43필지, 산업 41필지 중 21필지에 달한다. 주택 용지는 4만 1859세대 중 8697세대(20%), 한옥마을도 분양은 완료됐지만 미착공 상태이다. 도는 상업 용지는 조기 착수를 촉구함과 동시에 필요시 공용주차장 등 활용방안 마련에 나서며, 산업 용지는 유치 업종을 기존 5개에서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 용지는 본계약을 체결하거나 계약해지 등 정리에 나서고, 한옥마을은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조기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수년째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필지로 인해 도시경관 훼손은 물론 인구가 증가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필지에 대해서는 법 테두리 내에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보급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김 지사는 “민원인이 방문했을 때 법 규정을 먼저 들여다 보면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놓치게 된다”며 “똑같은 행정을 하더라도 민원인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듣고, 각종 규정을 살펴 보면 전혀 다른 판단을 할 수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소방본부는 도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소방관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심폐소생술 등을 보급 및 교육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대책 홍보 △여성·청소년 분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연내 마무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스마트팜(지능형 농장) 규모 확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과학적 데이터 확보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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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민선8기 협업행정 추진을 위한 워크숍 추진[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협업과제 담당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8기 원년으로 원활한 협업 행정을 추진하고 직원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에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협업과제 10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주관팀장 10명을 대상으로 과제별 협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엄보현 기획조정실장을 초청해 협업의 중요성과 광산구 협업 우수사례 강의로 시작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과제별로 성과목표 및 추진계획 로드맵을 작성하며 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선 8기 협업행정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