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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한샘가구 김도영 대표, 저소득층 아동에 붙박이장 선물[장흥=열린정책뉴스] 한샘가구 장흥점(대표 김도영)은 지난 14일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800만원 상당의 붙박이장을 기탁했다. 한샘가구 김도영 대표는 지역내 취약 아동의 학업 여건 개선을 위한 공부방 사업에 참여하여 취약아동의 쾌적한 학습 환경개선에 수년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흥군은 드림스타트 이용하는 저소득층 3가정에 한샘가구 붙박이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도영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부엌가구를 교체하는 등 도움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김도영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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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 ‘추석맞이 송편 나눔’[보성=열린정책뉴스] 보성군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재, 조중렬)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30세대에 송편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조중렬 민간위원장이 기부한 화장지 20세트와 관내 10개 사회단체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송편꾸러미(송편, 곰탕, 화장지, 손소독제 등)를 포장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 묻기 등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중렬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문덕면장(공동위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덕면희망드림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 밑반찬 나눔 봉사, 독거노인 안부 확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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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유일 ‘행복둥지사업’ 호응[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노후 주택 보수가 어려운 서민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행복둥지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둥지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노후 주택의 바닥 난방, 부엌, 화장실 등 생활 편의시설과 전기, 가스 등 주거 안전시설을 개선해주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난 201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 행복둥지사업으로 명칭을 변경, 현재까지 총 872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했다. 사업비는 2018년까지 순수 지방비로 충당했으나, 사업의 효과성이 입증돼 2019년부터는 매년 복권기금 20억여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복권기금 26억 원과 시군비 8억 원 등 총 3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약 170여 가구의 주택 개·보수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전남건축사회 등 전문가 협조를 얻어 안전하고 확실하게 개보수를 하는 만큼 혜택을 받은 도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급격한 물가 상승에 건설 원자재 가격까지 크게 올라 낡은 집을 고치고 싶어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행복둥지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지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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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해동·부주동, 독거노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목포=열린정책뉴스] 용해동과 부주동이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비지땀을 흘렸다. 용해동은 지난 19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지회(회장 전재혁, 이하 목포지회)와 협력해 독거노인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해당 가구는 저장강박에 의한 생활쓰레기 방치, 위생 불량에 따른 악취 등이 심각한 상태로 봉사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실시했다. 전재혁 대표는 “어르신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말했다. 부주동에서는 지난 20일 남도사랑 목포봉사단(회장 이성주)과 부주동 복지기동대원이 독거노인 가구의 대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가정은 집안 곳곳이 쓰레기로 어지러운 상태이며, 심한 악취로 어르신의 건강을 해치고 이웃에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성주 회장은 “누울 곳조차 없었던 집을 편안한 주거 공간으로 변화시켜 뿌듯하다. 앞으로 깨끗한 공간에서 편히 쉬며 하루 빨리 삶의 의욕을 찾고 쾌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주동은 해당 가구를 옥암2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해 도배, 장판·싱크대를 교체할 예정이며,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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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단지 현장점검[성남=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국토교통위원회/성남 분당을/재선)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성남시 시의원들이 함께 24일(수) 오후 4시 성남시 분당구네 위치한 재건축 추진단지(샛별마을삼부아파트)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늘 현장점검에서는 노후 된 아파트 시설물들을 둘러보고, 2024년으로 밀려버린 1시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재건축 추진위 간부들과 만남에서 주민들은 윤석열 정부의‘신도시 재정비 공약후퇴’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고 조속한 재건축 추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경기도와 국회에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의원은 1기 신도시는 현행 제도로는 재건축 사업이 어렵다며, 국토위에서 조속히 <신도시 주거환경개선 특별법>을 법안소위에 상정하고 특별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김동연 경기도시자는 현장점검을 마치고“경기도는 권한 내에서 1기 신도시의 조속한 재건축 리모델링을 위해서 할 일을 책임 있게 하겠다”다며, 경기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시급한 재정비사업 재정지원 ▶노후화 실태조사 ▶재정비 개발 방향 수립 등) ‘경기도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깜짝발표했다. 1기 신도시는 노태우 대통령 시기에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짧은 기간, 대규모 주택을 한꺼번에 급조된 지역이라 일반적인 노후주택 문제와는 달리 국가의 책임이 상당부분 존재하는 특수한 지역으로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총 432개 단지, 약 30만 가구, 약 117만명이 살고 있고 모든 주택이 동시에 30년이 넘는 노후주택이 되고있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정비 논의가 빠르게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건축당시 바다모래 사용으로 주택 노후화에 따른 안전상의 문제, 녹물, 누수, 주차공간 부족, 층간소음, 에너지 비효율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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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재단·KBS 동행, 장흥군 환아 가정에 3천만원 후원[장흥=열린정책뉴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 동행에서 장흥군 화상환아가정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23일(화) 장흥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 군(10세)는 생후 9개월 때 뜨거운 커피포트가 넘어지며 전신 34%에 화염화상을 입었다. 아동의 성장기에 따라 피부이식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딱한 사정에 KBS 동행 방송모금을 진행했고 3천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다. 후원금은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유성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장은 “주거환경개선, 의료·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김 군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린이재단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 군의 아버지는 “생각지도 못한 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이와 가족을 위해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화상환아가정에 후원금을 지원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 동행, 그리고 방송모금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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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암면 마중물, ㈜골프존카운티에 감사패 전달[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 주암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영식)는 지난 18일 ㈜골프존카운티 순천(대표 서상현)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골프존카운티 순천은 2018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의 성금을 주암면에 기탁하고 있다. 2년 전부터는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이 공동 모금하여 노사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주암 면민들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회사와 임직원들의 그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주암면 마중물에서는 후원금을 화재나 긴급을 요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40세대 27백만 원, 명절과 어버이날에 과일 선물과 카네이션, 떡 케이크를 100세대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실천하였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암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면민들이 주신 감사패는 큰 감동이다.”라고 전했다. 김태성 주암면장은 “주암 면민을 향한 서상현 대표님과 직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주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순천은 36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코스길이가 12,740m 134파로 국내에서 제일 길며, 선암사와 송광사 사이에 지어져 남도권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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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새마을회,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추진[장흥=열린정책뉴스] (사)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은 9일 장흥군 관산읍 저곡마을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낡은 싱크대와 도배장판, 출입문 교체, 전기설비 등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이사장 허상만)의 공모사업비와 장흥군새마을회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10가구에 지붕교체, 실내화장실 설치, 싱크대 교체, 도배장판 등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일진 장흥군새마을회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오래된 도배장판과 낡은 싱크대, 잘 열리지 않는 출입문 등 비 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어르신 가정에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 장흥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장흥군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장흥군새마을회의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2021년 14가구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10개 읍면 10가구에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흥군새마을회는 경로식당 운영, 이미용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복지사업과 환경보존, 자원재활용 사업 등 지역내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무더위와 장마기간에도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장흥군새마을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장흥군새마을회와 같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우리 군민이 깨끗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흥군민의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2014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의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 공모에 참여해 8년째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은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생봉사단과 (사)장흥군새마을회 봉사단의 참여로 16가구의 열악한 주택을 개보수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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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왕곡면, 무더위 취약계층에 선풍기 100대 지원[나주=열린정책뉴스] 나주시 왕곡면은 지난 12일 나주혁신산단협의회(회장 이남)에서 후원한 선풍기 100대를 무더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3일(토) 밝혔다. 왕곡면은 이날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남 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모 민간위원장, 위원들과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받은 선풍기는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치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남 회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극심한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주혁신산단협의회는 작년 연말 왕곡면 지사협과 ‘1사 1촌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 산단 입주기업과 왕곡면 마을 간 매칭을 통한 홀몸노인·장애인·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및 생활용품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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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화정면 하화도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 나서[여수=열린정책뉴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단(이하 롯데케미칼)이 12일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에서 섬 주민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롯데케미칼과 쌍봉사회복지관 임직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마을회관 찾아 에어컨을 설치하고, 34세대에 방충망 교체와 도배를 진행하는 등 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꽃섬과 둘레길로 유명한 화정면 하화도는 주민의 약 80%가 65세 이상인 작은 섬 마을로, 집수리와 환경정비 등 많은 손길이 필요하지만 섬이라는 여건상 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지역이다. 임병종 화정면장은 휴가 중임에도 이날 봉사에 참여해 “섬 지역 주민을 위해 아름다운 봉사를 펼쳐주신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단 임직원과 쌍봉사회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