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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마을공동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자원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7일 오전부터 울산시 남구 문수로 44 문수경기장 테니스구장에서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과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덕임, 이옥례위원, 주민자치회 차경숙위원, 통정회 김영화위원,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부소장이 함께 참여하여 전국소년소녀학생들의 테니스경기진행 보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반찬나눔, 혹서기 보양식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돌봄대상자들에게 정서적, 인지적, 심리학적 복지서비스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활동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골목을 환경개선 사업으로 신기한골목정원, 태화산지킴이, 노노케어사업, 아름다운동행, 한뼘정원 국가정원교통섬정원 등 지방자치 교부세사업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공동체활동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는 30년이 넘는 민간단체로서 기후위기 대응, 후세들에게 아름다운 강산 물려주기 활동으로 지역사회환경 인식 변화활동의 선두주자 탄소중립 자원봉사단체로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테니스경기 전담 자원봉사 리더로 활동하는 남현정리더는 지난해 전국체전 자원봉사로 참여하였으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리더 참여로 자원봉사자들의 고충해결과 친근감과 친화적인 리더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남다른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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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마을공동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자원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7일(수) 오전, 울산시 남구 웅촌로1342 문수체육관에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과 협의체 우덕임, 이옥례위원, 주민자치회 차경숙위원, 통정회 김영화위원,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부단장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학생들의 보치아경기진행 보조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돌봄대상자들에게 정서적, 인지적, 심리학적 복지서비스를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활동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인근골목을 환경개선 사업으로 신기한골목정원, 국가정원교통섬정원 등 마을살이 공동체활동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은 35년이 넘는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이주근로자 의료서비스 한글교실, 새터민 이질적인 문제해결, 다문화가정 한국문화 제대로 알기, 존세대 돌봄세대 사례관리 활동으로 지역사회복지 일등의 자원봉사단체로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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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 이.미용 재능나눔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 오전, 울산시 중구 난곡10길 22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1층에서 울산시 중구 태화동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 손덕화부회장은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정봉주회장과 함께 공동협력 업무 연계사업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머리손질 재능나눔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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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업무협약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 10시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부 정봉주회장,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나중철동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 부회장, 태화동지역시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 태화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사각지대 돌봄대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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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체험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5월 8일(월) 오전, 울산시 중구 종가3길15 함월노인복지관에서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손덕화 부회장은 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 위원들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만들기 단위사업인 함월노인복지관 연계 캘리그라피 카네이션 액자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손덕화 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카네이션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심리적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최유진 세화 캘리그라피 대표는 울산시 전역 복지관, 작은도서관에서 캘리그라피 강사과정을 남다르게 하는 인재 육성의 베테랑으로서 “어르신들이 동심으로 돌아가 색칠하고 사랑의 표현을 글로 표현하시며 행복하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행사 참여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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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마을공동체 성장 위한 ‘대학 교육과정’열어[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 구청장은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및 마을공동체 성장을 위한 마을배움대학을 운영한다. 자치구가 ‘대학’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학사과정-기획자과정-전문가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전국에서 서구가 첫 사례다. 서구는 4월 25일(화) 마을유니버시티(University) 학사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을유니버시티는 ▲새로운 마을활동가 발굴을 위한 ‘학사 과정’(4~5월) ▲지속가능한 마을활동가 육성을 위한 ‘기획자 과정’(7~9월) ▲마을활동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 과정’(2024.2월~4월) 등 단계별 과정으로 운영되며, 6월 중 마을자치 담당 공무원과 주민자치회 간사 등을 대상으로 ‘연대와 협력 과정’ 도 개설한다. 또 6~9월 중에는 아파트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아파트학교’도 별도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의 필요성과 개념 정립을 비롯해 사업계획서 작성법, 마을활동 기록관리, 회의 진행방법 등 마을활동에 관한 기본역량과 실천역량 증진, 민주적 소통회의 운영과 비폭력 대화법, 갈등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적으로 내로라하는 마을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과정별로 토론과 워크숍, 선진지 탐방, 논문작성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교육’을 매개로 마을공동체 참여주민의 저변확대, 마을활동가 발굴과 역량강화를 통해 마을공동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는 마을활동가들이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음으로써 개인의 활동과 경험이 전문지식이 되고 경력이 되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창작농성골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마을유니버시티 학사과정’ 개강식에 참석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마을공동체를 아끼고 사랑하는 활동가들의 열정과 진심에 전문지식과 체계적 교육이 더해져 우리 서구가 대한민국의 마을자치를 이끌어가는 중심구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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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구의 날 기후위기 대응’ 강연 가져[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 22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주민자치학교를 열었다.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고기후를 연구하는 박정재 교수(서울대학교 지리학과)가‘기후위기와 히스토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박정재 교수는 이날 전 세계와 한반도는 주기적인 기후변화를 겪음으로써 그 영향으로 사회적 격변이 있었음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설명했으며, 호주 산불, 유럽의 이례적인 폭설 및 홍수, 미국의 괴물 토네이도 발현 등 기후 위기에 직면한 현 상황을 두고 "오랫동안 이어온 지구의 사이클이 최근 무너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현재의 지구온난화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인위적인 기후변화이며 우리가 변화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자연재해나 환경문제와 대면하게 될 것”이라 강조하며,“지구를 위한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순천시 주민자치협의회 이홍탁 회장은“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의 시민으로서 마을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도하는 24개 읍면동 마을계획 과정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주민주도 사업 발굴”을 강조했다. 한편, 순천시 주민자치학교에 참석한 주민자치 위원들은 202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차량2부제 운동과 자가용 대신 걷기,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는 대·자·보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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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의원,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 성료[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4월 19일(수)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 2소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13년부터「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째 시범운영 되고 있는 주민자치회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행정안전부(여·야·정부)가 함께 주관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을 비롯하여 김교흥 의원, 송재호 의원, 김웅 의원 및 주민자치 관련 전문가, 지역별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자치회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좌장은 공공자치학회 회장인 김필두 박사가 맡았으며, 행정안전부 김상진 자치분권제도 과장이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서울특별시 호종원 자치팀장이 ‘서울특별시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성과평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종합토론에선 주민자치 관련 전문가들이 주민자치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찬동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한국의 주민자치제도가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행정의 대대적인 개혁이 요구된다”며, “중앙정부의 부처도 지방과 관련된 정책을 담당하는 국이나 과, 그리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법률과 예산, 인력과 조직을 권역청으로 이관하고 중앙정부와 분리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는 풀뿌리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제도화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주민자치회는 단순히 주민조직 하나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읍면동 단위 지역공동체 부문 강화를 위한 제도적 생태계 조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섬숙 영등포구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회장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현장에서 느낀 경험을 공유하며 주민총회, 주민자치회에 대한 교육 등을 주민자치회 스스로 자율적으로 해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 보강의 필요성과 주민자치담당 공무원과의 주민자치회간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이해식 의원은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의 중요한 한 축,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을 키우지 않고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의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를 담당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고견들을 수렴해 주민자치회 입법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식 의원은 지난 2021년 2월 1일,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시범운영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근거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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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만의 특화된 주민자치 가이드라인 필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이강, 김재철)가 서구에 ‘서구형 주민자치 가이드라인 제작’을 권고했다.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경제·자치·복지·교육·여성·문화·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들과 서구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미래혁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권고안을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각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서구만의 특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표 정책과제로 ‘서구형 주민자치 가이드라인 제작’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스타트업센터, 청춘발산공작소,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 및 상설적인 네트워크 구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매뉴얼 필요, 치매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TF팀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구는 미래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혁신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낡은 관행과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며 “서구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 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우리 서구의 미래를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미래혁신위원회는 구정 혁신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아 서구에 정책권고를 하고, 구정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수렴 및 개선사항 발굴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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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로컬 크리에이터전문가' 배출[크리에이터=열린정책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이사장 박인수)는 "지난 3월 25일, 당진시 신평면 여성청소년센터에서 “신평면주민자치회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크리에이터전문가를 양성·배출했다”고 4월 11일(화) 밝혔다. 크리에이터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후에 이루어진 자격증서 수여식에서는 신평면 청소년 20명에게 크리에이터전문가 2급 자격증서를 수여했다. 이는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의 모든 과정을 이수한 20명 전원이 소정의 평가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는 신평면주민자치회의 관심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이다. 조병길 신평면주민자치회 회장은 “참여하신 모든 이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평면 주민들에게 이런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박인수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전문가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인수 이사장은 "여러분들이 크리에이터 전문가 자격을 취득하였으므로 자신감있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창작으로 콘텐츠 산업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전문가 양성 및 전문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