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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마을 안녕과 풍요 기원[광주=열린정책뉴스] 5일(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곳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운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양현)는 3일 ‘제13회 정월대보름 당산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당산문화제는 광산구에서 유일하게 길참나무 보호수인 당산나무 아래에서 열렸다. 국악교육원 풍물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당산제, 소원지 쓰기, 민속놀이, 음복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열린 당산제를 통해 주민들은 서로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지역주민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상가들의 나눔 활동으로 조성된 ‘나눔의 거리’를 중심으로 지신밟기를 한 뒤 동 주민체육관에서 액운을 없애는 의미로 찰밥오찬을 나눴다. 광산구 복지관들은 사회적 약자의 안부를 묻고, 나눔의 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소원을 빌어요’ 행사를 가졌다. 복지관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손수 만든 ‘복 부럼세트’와 생활용품을 가가호호 방문해 지역주민 100세대에 전달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회원공동체인 ‘징검다리 자치회’가 손수 쪄서 만든 오곡 찰밥과 부럼 등이 담긴 ‘대보름 꾸러미’를 지역 주민과 상가에 전달하며 건강한 한해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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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주민자치회 찾아가는프로그램 숙의 공론의 장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태화동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2022년 주민총회를 지난 9월 23일, 울산시 중구 화진길17 태화전통시장내 스카이어닝 중앙에서 실시한 바있다. 또한, 지방보조금사업을 실시키 위해 지역 공동체, 상인회, 주민들과 자원연계를 통한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진행은 주민자치회 손덕화 위원장이 2022년 찾아가는 자치계획 숙의공론의 장 운영을 위한 주된 사업으로 마을 의제 발굴과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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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대전환으로 주민 생활문제 적극 해결”권고[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위원장 김재철)는 28일(수) 오전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도 중점 추진 과제 16개를 선정해 구정에 반영해 줄 것을 권고했다. 특히 미래혁신위원회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공직자들에게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으로 주민 생활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세부적으로 행정혁신분과는 △공무원 근무유형 혁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 △행정복지센터 서비스 질 제고 △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주민자치회 운영 등 3개 과제를 제시했다. 또 문화경제분과는 △소상공인 활력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및 활성화 △서구스타트업센터 청년창업 지원 및 활성화 △삶과 쉼, 문화가 있는 생활정원 조성 등 6개 과제를 내놓았다. 도시환경분과는 △사회‧자연재난 대응 매뉴얼 현실화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유지ㆍ발전 방안 △2045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등 3개 과제를, 보건복지분과는 △전국 최고 수준의 통합돌봄체계 구축 △공공형 요양시설 시범전환 선진모델 개발 △광주다움 5대돌봄 체계의 성공적인 구축 △맨발걷기 생활체육 활성화 등 4개 과제를 선정했다. 향후 미래혁신위원회는 분과별로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며, 서구는 부서별 실무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철 위원장은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바꿔볼까 고민하는 것이 혁신의 출발이다”며 “미래혁신위원들이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서구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동력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취임 후 6개월 간 ‘함께서구 우뚝서구’ 구현을 위한 기틀을 다졌고, 이제 민선8기 구정 철학을 주민들 곁에서, 민생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펼쳐 생활정부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며 “최종 목표는 ‘주민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미래혁신위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주민들이 체감하는 서구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서구 미래혁신위원회는 각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혁신 전문가, 서구의회 의원, 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되어, 구정 전반에 대한 진단 및 평가와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정혁신을 이뤄내고자 지난 10월 12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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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 돌봄어르신 겨울나기 온누리상품권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태화동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 손덕화부회장 이하 위원들은 12월 27월(화) 관내 돌봄어르신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기 위하여 울산시 중구 유곡로45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건강복지분과위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전달 하였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전달사업은 관내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함과 돌봄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의 풍요로운 일상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함으로 지원하고자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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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주민자치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태화동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 이하 위원들은 지난 12월 23일(금), 울산시 중구 화진4길 79 화진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손수 조리한 수육으로 점심식사 제공과 김장담그기를 실시 하였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의 나중철 동장은 “경로당에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수육 보양식 나눔과 김장담그기를 실천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김장담그기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한다 고 인사를전했다.. 이번 사업을 맡은 손덕화 부회장은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에 경로당어르신에 대한 찾아가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김장담그기운영으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의 경제적 지역사회복지 실현과 사례관리 모니터링으로 어려움들을 확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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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주민자치회, '신기한마을정원사업' 평가회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2월1일(목),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 지방보조금 교부사업인 신기한마을정원사업(3) 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신기한 마을정원 사업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분과별 추진단 구성을 하여 신기한 마을정원 정원사 양성과정을 위하여 지역주민 등 40여명 모집하여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울산조경협회 장창권 부회장, 가든스튜디오 정홍가소장과의 자원 연계 MOU와 기술자문을 받아교육을 실시하여 전문가 육성과 신기한 마을정원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지역맞춤형 골목길 정원조성을 하였다. 신기한마을정원 조성사업은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정원마을 조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적사업이다. 태화동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많은 영향력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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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주민자치회 건강담은 사랑의 삼계탕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태화동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 이하 위원들은 12월 1일(목)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세대를 위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손수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 하였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의 나중철 동장은 “홀로계시는 어르신과 일자리 참여를 하고 계시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삼계탕 보양식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중한 보양식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와 “관내 일자리 참여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영춘 회장은 “저희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외부와 교류가 더욱 어려웠던 홀로어르신들이 삼계탕 보양식이 코로나19 이전의 건강생활을 회복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사업을 맡은 손덕화 부회장은 “태화동 관내 노인, 장애인, 복지대상자 에 대한 위기 돌봄세대를 발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을 확인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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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주민자치회 독거어르신 보양식 전달을 위한 삼계탕 조리행사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태화동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 이하 위원들은 11월 30일(수) 울산시 중구 운곡8길70 조선의 옛날통닭에서 직접민주주의 시대를 여는 찾아가는 주민 참여 사업일환으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보양식을 전달하기 위하여 중구 관내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여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조리를 직접 하였다. 이번 보양식전달사업 준비는 관내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평소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하여 후원을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참여한 상점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보양식을 준비했다. 전영춘 회장은 “바쁘신일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위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수 보양식 삼계탕 조리 준비를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 “특히 보양식 삼계탕을 조리하도록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조선의 옛날통닭 김윤재 대표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나중철 동장은 “홀로계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하여 삼계탕 보양식 나눔의 조리를 손수 하여 주신 데에 깊은 감사의 드리며, 소외계층 어르신이 함께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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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도산동, 제5회 한울타리 탁구대회 열어[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구청장은 지난 19일 도산동 파랑새 탁구회관에서 ‘한울타리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광주다운 주민자치회 시범동 사업’ 공모 지원을 받아 도산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대성)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복식경기로 이루어졌으며, 도산동 마을주민 55개 팀 11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부, 일반부, 어르신부 3개 리그로 나누어 운영된 이날 대회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치열하게 진행됐다. 김대성 도산동 주민자치 회장은 “올해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만큼 주민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을주민과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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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소각장, 소생·희망의 공간인 ‘광주대표도서관’으로 탈바꿈[광주=열린정책뉴스] 상무소각장이 소멸·갈등의 공간에서 소생·희망의 공간인 광주대표도서관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 지난 14일(월) 문화중심도시에 걸맞은 문화기반 구축을 위해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광주대표도서관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옛 상무소각장 부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송갑석 국회의원, 주동식 치평동 주민자치회 회장, 김용택 시인,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2016년 상무소각장을 폐쇄하고 문화와 예술,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상무 복합문화커뮤니티타운’ 조성을 결정한 바 있다. 상무 복합문화커뮤니티타운 조성사업은 ▲대표도서관 건립 ▲소각장 본체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생하는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우선사업인 대표도서관 건립사업은 연면적 1만1286㎡로 지하 2층, 지상2층 규모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4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속사업으로 대표도서관과 연계된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은 연면적 1만1258㎡로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다. 총사업비는 438억원이며 현재 설계를 진행 중으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광주시는 1990년대 지어진 상무소각장에 대표도서관이 건립되면 시민 친화공간이자 문화와 예술, 소통을 위한 사회문화적 거점으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대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수준 높은 도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아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자료열람실과, 일반자료실, 멀디미디어실, 독서·문화활동 및 평생교육을 위한 문화교육실 등으로 공간이 조성된다. 전주시 학산숲속시집도서관 명예관장인 김용택 시인은 축사를 통해 “이제 도서관은 무거운 책 켜켜이 개인, 사회, 나라, 인류 정신의 집을 짓는 일이고 절대 무너져서는 안 되는 인간 공동체 정신을 세우는 일이다”며 “시민들에게 바라만 봐도 긍지가 되고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광주대표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기정 시장은 “인간의 감성과 문화를 풍부하게 하고 미래를 살찌게 하는 이 같은 사업으로 명실상부한 인문도시 기반을 만들겠다”며 “한때는 쓰레기가 소멸되고 주민 간 갈등을 일으켰던 상무소각장은 이제 소생·희망의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꿈을 뭉게뭉게 피어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옛 상무소각장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시민 친화 문화공간으로 소생하는 의미를 담아 무사고 완공을 기원하는 축하공연, 시공‧감리사의 안전시공 선서, 세리머니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