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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곡동 새마을부녀회, 폭염에 지친 독거노인 반찬 지원[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 조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윤자)는 지난 9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태풍으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독거노인 50세대를 방문해‘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은 연일 지속된 폭염에 건강이 우려되고, 태풍‘카눈’으로 외출이 힘들어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새마을부녀회의‘사랑의 반찬나눔’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특화사업으로 연 4회 추진하며, 식사 해결이 어렵고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50세대에 직접 요리한 밑반찬(3종류) 전달과 안부살피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고 있다. 조곡동 새마을부녀회 손윤자 회장은“반찬을 받으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봉사를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지역봉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오 조곡동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반찬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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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매곡동, ‘함께 배우는 즐거움’ 문화소외계층 꼼지락 체험활동[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 매곡동은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관내 경로당(11개소)과 지역아동센터(1개소)를 순회 하며 ‘함께 배우는 즐거움’꼼지락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핑커니팅, 꽃고무신 다육심기, 와펜체험, 모기기피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의 소근육 발달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경로당에 나와 친구들도 만나고 폭염에 무더위도 식히며 생활 속 유용한 소품을 내가 직접 만들어 보니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이 무척 행복해 하는 것을 보니 함께 만들면서 의미 있고 뿌듯했다”라며, “이런 체험활동의 기회가 활발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윤선옥 매곡동장은“평소 문화생활을 체험하기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그분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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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천동 이수로, 연꽃정원 작은 명소로 자리잡아[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 장천동 주민자치회와 장천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6월 이수로 일원에 주민참여예산으로 연꽃과 수련이 있는 작은 연못화단을 조성했다. 백연과 홍연이 한창 피어나서 아름답게 만발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아 연꽃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예로부터 장천동은 샘이 많고 물이 좋기로 유명해 지명도 샘천자로 쓰고있어 도심 속 물의 정원인 연꽃정원은 의미가 남다르다. 이채인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의 연꽃정원을 조성하고 자발적인 봉사로 연꽃정원에 물이 부족하지 않게 해 연꽃이 활짝 피어났고 이수로를 작은 명소로 만들었다. 김종환 순천시 장천동장은 “도심 속 연꽃정원은 도심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바쁜 일상에서 잠깐 쉬어가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이수로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주민자치회 회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물 주기 봉사 등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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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친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 운영[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 문인 구청장은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과학캠프는 북구가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여름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특별한 과학 체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북구는 앞서 지난 7월 중위소득 100% 이내의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900명의 희망 아동을 선정하였으며 행사의 소요예산은 3천여만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으로 충당하였다. 수행기관은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며 참여자로 선정된 대상 아동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천체관측 장비를 보유한 별빛천문대와 입체 안경 없이 구현되는 국내 최초 3차원 가상현실 영상관인 스페이스360 관람 등을 통해 소중한 과학 견문 체험을 누리게 된다. 본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9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회당 100명의 초등학생이 오전과 오후에 걸쳐 4개의 과학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복지와 교육은 단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주민이 누려야 할 권리이자 사회적 약속이다”며 “앞으로도 교육 및 복지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시책 발굴․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18년 국립광주과학관과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떠나요 과학소풍,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 AI과학골든벨 등 다양한 주민참여형 과학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아동들의 과학 체험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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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 선정[담양=열린정책뉴스]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담양군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치매노인 통합돌봄서비스 구축을 통한 ‘향촌복지 실현’과 맥락을 같이하며, 주민참여형 치매안심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8월에서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로 운영하는 사업이며, 현재 담양군은 4개의 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담양군은 공모사업비로 치매안심 자원봉사단을 운영해 치매가족 멘토-멘티 연결과 문화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배회노인 실종 예방과 치매 환자·가족의 고립 예방을 위해 약사회, 우체국 등과 함께 주민참여형 치매안심 공동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사업 추진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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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2기 고흥읍 도시재생대학 일반 및 특화교육 개강[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27일부터 10월 12까지 매주 목요일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실에서 교육생 62명을 대상으로 ‘제2기 고흥읍 도시재생대학 일반 및 특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현안을 탐구하고 대안을 직접 찾는 실전형 교육을 적용하는 주민참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기 도시재생대학은 기존 강의식 이론 수업 방식을 벗어나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며,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마을 및 정원 가꾸기 가드닝 일반교육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창업 아이템 발굴 특화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시재생 가드닝 교육은 오전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정원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군민들에 힘입어 조기 마감됐으며, 향후 교육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고흥군과 고흥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주민협의체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다양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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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8기 1주년 공약이행 평가위원회 개최[보성=열린정책뉴스]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에 대한 지난 1년간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공약사항 소관 부서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공약이행 평가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행 실적 점검 결과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연령 확대,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 도입, △주민참여예산 확대 운영 등 13개 공약사업이 조기 이행됐으며, 나머지 67개 사업도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성군은 이번 공약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의 입장에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과의 약속을 더욱 내실 있게 이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보성 3․6․5’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등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선 8기 보성군수 공약사항은 보성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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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치매안심마을 주민참여 벽화그리기 행사 추진[곡성=열린정책뉴스]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치매안심센터에서 지난 21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삼기면 괴소리 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또한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치매파트너로서 벽화 그리기에 동참하며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가진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한다.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 누구든지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실제로 대부분의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은 치매파트너로 등록돼 있다. 주민들은 괴소리 경로당 옆에 위치한 오래되고 낡은 담장에 그림을 그려, 담장을 따뜻한 색조의 예술작품으로 변화시켰다. 또한 치매파트너 캐릭터인 ‘단비’가 주민들의 그림과 어우러져 치매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사회적 공감을 이끌기도 했다.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A씨는 “직접 참여해서 벽화 그리기를 해보니 재미있었고, 내 손으로 완성한 벽화 덕분에 마을이 한층 밝아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를 통해 곡성군이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면 가곡리 마을도 삼기면 괴소리 마을과 함께 2023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오산면 가곡리 마을에서도 오는 8월 초에 주민들이 참여하는 벽화그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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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우리마을은 탄소중립 마을”주민 스스로 만듭니다[해남=열린정책뉴스] 해남군이 탄소중립 주민 실천을 위한‘탄소중립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소중립 마을만들기는 에너지 절약, 분리배출, 탄소흡수 등 주민들이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마을단위로 실현해 나가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고 있다. 해남읍의 2개 아파트 공동체와 면단위 7개 마을 등 관내 9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별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목표를 주민들 스스로 정하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해남읍의 해담은 3차 아파트에서는 전세대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함께 EM발효액 및 천연비누를 상시 사용함으로써 환경 오염을 줄여 나가고 있다. 해남천에 가까운 아파트의 위치를 감안해 플로깅(쓰레기줍기+조깅)도 주민참여로 운영한다. 송지면 송호마을은‘송호’에 담긴 마을 유래를 찾아 소나무, 밤나무 등 나무심기를 통한 녹색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현산면 분토마을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찾는 마을회관을 일회용품 없는‘탄소중립 마을회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등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농가별 상황을 고려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송지면 신흥·엄남마을, 옥천면 백호마을, 문내면 동리·외암마을 등이 생활폐기물 줄이기와 자원순환사업 참여 등 탄소중립 마을만들기를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시작했다. 군은 올해 9개 마을을 시작으로 매년 참여 마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해남군만의 차별화된 탄소중립 마을 조성을 통해 주민 생활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자리잡게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탄소중립 마을만들기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작은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농어촌 마을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해남의 청정환경을 보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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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디자인비엔날레 활성화 문화예술 공연단체 모집[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 문인 청장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펼쳐지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객을 적극 유치하고 주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국악, 대중가요, 댄스, 클래식 등 종합 문화예술 총괄기획 및 공연이 가능한 단체로 최근 3년 내 단일행사 기준 500만 원 이상 규모의 공연을 직접 개최한 실적이 3회 이상 있어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 기간 중외공원 문화예술벨트 일원에서 3회 이상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하고 보조금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4일까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북구청 문화예술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북구는 주민참여 기여도, 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해 최종 2개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8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수한 공연단체를 모집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드리겠다”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