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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민선8기 1주년 민생현장 경청 투어[여수=열린정책뉴스] 정기명 여수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민생현장 경청투어’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달 29일 전통시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시내버스 차고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해 시설 노후화로 인해 새롭게 리모델링 중인 고객휴게실 등 시설물을 둘러보고 상인들에게 여름 장마철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으며, 화장동 시내버스 차고지에 들러 시내버스 종사자들에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차량을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소외된 주민들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시정에 반영시키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행정으로 민선8기 시정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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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발효아카데미 예비창업자 성공적 창업의 길 제시[순천=열린정책뉴스]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노관규)에서 운영한 상반기 발효 아카데미 예비창업 과정이 6주간의 강좌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29일에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예비창업 과정은 발효식품 관련 창업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창업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와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맞춤 교육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의 길을 제시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발효식품 전망과 미래, 창업 및 HACCP 인증절차, 창업 관련 법규, 판매전략 등을 수료한 교육생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생들은 사업 아이디어 공유 등 수료생들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지원하게 될 창업교육, 후속 연계지원 등의 과정을 안내했다. 발효 아카데미 교육은 하반기에도 민간자격증 식초 제조사 2급 전문가 과정과 창업자 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발효식품 분야에 꿈이 있는 일반시민 및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효식룸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6주간 교육에 열의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주신 수강생들께 감사하다”라며 “하반기 발효 아카데미도 실무중심의 다양한 학습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발효식품 산업과 전문가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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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뉴스레터 발행[순천=열린정책뉴스]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노관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발효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최신동향과 유익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7월부터‘(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뉴스레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코트라, 한국식품정보원 등의 관계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수집 분석하여, 발효식품 분야에 특화된 유익한 정보를 선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레터는 7월부터 매월 제작해 매달 1일에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앞으로 개통될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누리집과 순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재한다. 또한, 순천시민을 비롯하여 발효식품 회원사, 발효아카데미 참여 교육생, 발효식품산업연구회, 순천시미생물연구회 등에게 전자우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배포할 계획이다. 발행되는 뉴스레터는 유익하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DB), 국산 우수 기능성 소재(갱년기 건강편), 유관기관 정보&동향과 남해안권발효센터 동향 등으로 구성된다.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뉴스레터 발행을 통해서 (재)남해안권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누리집 이용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순천시민들의 발효식품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한 발효산업 붐이 조성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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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큰목포 실현 희망찬 미래 비전 제시와 발판 마련[목포=열린정책뉴스] 박홍률 목포시장은 3일 “지난 1년은 목포 미래 100년을 생각하며 목포발전만을 생각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목포만의 특색을 지닌 정책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점시책을 설명했다. 박 시장이 꼽은 주요성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기반 마련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선박과 수리조선산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중심지로 도약 ▲대규모 지역축제 성공개최·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정 ▲목포-신안 통합분위기 조성과 상생기반 마련 등이다.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기반 마련에 대해 박 시장은 총 사업비 30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총 사업비 264억원이 투입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K-디지털 플랫폼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탄력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성장동력 산업인 목포 친환경선박과 수리조선산업은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기반 조성 사업에 현재 국비 1,032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585억원으로 세계적 수준의 집적화단지를 순조롭게 조성 중이다. 2025년 건립될 해경서부정비창과 함께 지역 조선업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리조선산업은 올해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의 스마트 수리·진단·관리 지원체계 구축 공모에 선정돼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수산식품 산업은 우리나라 제 1호 김산업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세계적인 김 산업의 메카이자 목포 어묵의 세계화를 위해 순조로운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목포가 대규모 지역축제를 성공개최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 3개 사업이 선정되는 등 2천만 관광객 시대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난해 관광객이 전년대비 26% 상승한 730만명 정도가 다녀간 것이 파악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목포오감힐링 골목길 문학마을조성사업, 달리도와 외달도 낭만예술섬 조성 사업 등이 선정됐고 2024~2025국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유치로 2025년에는 목포의 맛을 활용한 사상 첫 국제음식행사인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를 개최해 관광자원의 매력을 더욱 더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과의 통합은 목포시 23개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이 모두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히 교류하는 중으로 박 시장은 “목포와 신안은 한뿌리임을 명심하며 더욱 상생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국비도 주요부처,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초당적 협조를 구한 결과 핵심현안 사업에 국비가 대거 포함됐다”면서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국도77호선 도로개설공사와 목포역사 대개조사업을 차질없이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상풍력산업의 거점항이 될 신항에 대해서도 현재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렛폼센터와 항만물류 인프라를 구축중에 있는데, 앞으로 1,000억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해상풍력지원부두와 배후단지 조성을 국가기본계획과 발맞춰 진행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특별교부세 확보에 힘쓴 결과 16건에 96억8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피력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염려가 많았던 시내버스와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결의 실타래를 풀어가고 있다고 거론했다. 먼저, 운행과 중단을 반복한 시내버스는 양도·양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정상운행하기로 버스회사와 합의했다면서 노선체계 개편, 운영체계 확립,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은 다이옥신 발생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했음을 피력하며 수차례의 논의 과정을 거쳐 민간투자자가 운영하는 스토커 방식으로 재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학도 호텔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공익적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투명성·공정성을 원칙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향후 역점시책으로 목포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전 성공개최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해양문과관광도시 도약 ▲원도심과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정주여건을 개선할 녹색경관 조성 ▲교육정책과 복지정책 확대 ▲30년 숙원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전은 양대체전이 목포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개·폐회식이 열릴 목포종합경기장과 주요 종목 경기장은 7월 말 공정이 마무리되는데 대중교통, 숙박, 음식점 등에 친절·청결·착한 요금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목포항구축제, 청년 신진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목포문학박람회 성공개최는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수 있도록 하고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장좌도 리조트, 율도·달리도 캠핑장 조성, 용해 생태체험시설 조성 등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가고 있다. 박 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미용권을 현재 24매에서 33매로 확대해 10월부터 지급하는 한편 의대유치와 관련해서도 30년 숙원사업이 반드시 이뤄질수 있도록 전남도·목포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부와 국회, 대한의사협회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박홍률 시장은 “더 많은 도전과 새로운 변화를 이뤄낸다면 큰 목포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오직 목포발전만을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완성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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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쾌거’[함평=열린정책뉴스] 전남 함평군이 지난달 29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함평군은 “전남도 주관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신광면 보전마을이 최우수상을,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고,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평가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경관·환경, 문화·복지) ▲농촌만들기 ▲우수활동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신광면 보전마을은 마을만들기(경관‧환경) 부문에 참여해 슬레이트 지붕‧마을담장 정비, 마을안내 지도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농촌만들기 부문에서 폐교를 활용해 귀농‧귀촌 인구 유입과 농촌 활력 창출의 거점으로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 군민들의 주민자치 역량과 함평군의 다양한 농촌활성화 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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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현장견학 실시[평택=열린정책뉴스]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지난 27일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평택시 관내 기업체인 ㈜그린테크, ㈜디어스아이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 브리핑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상담·교육·문화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인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방문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협조해주신 천안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와 관내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현장견학이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정책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며 “본 연구회는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평택시 실정에 맞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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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 민선8기 1주년 군정성과 ‘BEST 12’ 선정[고흥=열린정책뉴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군정성과 BEST 12’를 선정․발표했다. EST 12로는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지정, 우주중심도시 부상 ▲고흥군 최초 우주발사체 국가 산업단지 지정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 ▲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역→고흥역~녹동역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국비 확보 ▲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물 유통 확대 추진 ▲고흥 농수산물 브랜드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군민복지 실현 ▲귀농어귀촌 1번지, 인구유입전략 차별화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추진 ▲군민통합의 군민이 행복한 고흥 실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군정성과가 선정됐다. BEST 1은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지정, 우주중심도시 부상’이다. 정부에서 2031년까지 고흥에 국가산업단지, 민간발사장, 우주사이언스컴플렉스 등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에 1조 6천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BEST 2는 ‘고흥군 최초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이다. 금년 3월 고흥군 최초 국가산업단지 확정으로, 고흥군 핵심 전략산업인 우주산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생산유발효과 4조 9천억 원, 고용유발효과 2만여 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년 5월에는 고흥군청에서 국토부장관, 전라남도지사, 고흥군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회의를 개최했으며, 국토부장관이 범정부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인허가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고흥군의 애로사항인 정주여건과 접근성 개선 지원을 약속했다. BEST 3는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이다. 고흥군은 전국 최대규모의 비행 공역을 비롯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고흥항공센터, 고흥드론센터 등 항공(드론·UAM) 관련 연구·개발에서부터 실증, 인증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오는 8월부터 고흥에서 SKT, 현대자동차, 롯데 등 국내 대기업이 UAM(미래비행체) 개활지 실증을 본격 시작하게 된다. 고흥군은 UAM 개활지 실증이 끝나면, 고흥에서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UAM 상용화를 통한 관광상품화를 위해 대한항공, 대우건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고흥에서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항로개설 용역을 추진 중이다. 한편 올해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밤 녹동항에서 드론쇼를 진행해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6월 말까지 누적 관광객이 4만명을 넘고 녹동권 음식점 등이 북적이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BEST 4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이다. 지난해 11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33ha)를 준공하고, 전국에서 모집한 예비청년농 52명에게 스마트팜 특화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 구축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주변에 60~70만평의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확대 조성해, 이곳을 대한민국을 선도할 미래첨단농업의 핵심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BEST 5는‘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역→고흥역~녹동역 철도 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이다. 국토부에서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간 87.7km의 직선 고속도로 건설 사전기획조사용역을 진행 중이며, 고흥군에서도 고흥역과 녹동역의 철도망 건설 관련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으로 우주발사체클러스터 조성은 물론 관광 활성화, 군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BEST 6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국비 확보’이다. 민선8기 1년간 대규모 국책사업과 공모사업 유치로 국비 4,800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선건조지원센터 구축사업(490억)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대응(543억) ▲녹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98억)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335억) ▲어촌신활력 증진사업(200억) ▲녹동항 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150억) 등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주를 이룬다. BEST 7은‘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물 유통 확대추진’이 선정됐다. 고흥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도와의 교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양 지역 간 농수산물 유통, 물류,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동협력을 이끌어가고 있다. 녹동신항을 제주도의 물류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대형여객 및 화물선 유치를 위한 항만개발을 통해 녹동신항을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전남도와 함께 추진 중이다. BEST 8은 ‘고흥 농수산물 브랜드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이다. 지난해 9월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유럽․미국 현지시장을 개척하고, 4,300만불 수출협약 성과를 이뤘다. 고흥군의 직영 쇼핑몰인 고흥몰에서는 올해 1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국내외 유통플랫폼 업체와 납품마케팅 협약을 다수 체결하는 등 농어민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BEST 9는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군민복지 실현’이다. 노인일자리 정부 예산이 줄어들었지만,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이 대기자 없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비 2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전년 대비 참여자 755명이 증가한 3,69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노인전담 주치의제, 공공세탁서비스 및 출산장려금 확대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밖에도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준공,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등 복지시설을 확충하였으며, 군민안전을 위한 보건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 국제표준(ISO)인증을 동시에 받아, 더욱 안전하고 신속한 주민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BEST 10은 ‘귀농어귀촌 1번지, 인구유입전략 차별화’다. 지난해 말 기준 귀농인구 전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3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귀농귀촌도시 부문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권역별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 및 택지개발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며, 대도시 출향향우 및 베이비붐 세대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귀향귀촌운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전국 최초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하고, 귀농어귀촌인 정착지원을 위해 전담요원을 배치하는 등 정착지원에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체계적 시스템이 돋보인다. BEST 11은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추진’이다. 고흥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 및 5개 권역별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규모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2천억 원 규모의 ㈜LF 고흥휴양빌리지를 조성해 미술관, 리조트, 해양레저시설을 추진하고, ㈜씨앤아일랜드가 5천억원 규모의 고흥 해양예술랜드를 조성해 호텔과 리조트 등 대규모 숙박시설과 골프장을 추진하게 된다. 더불어, 우주사이언스 컴플렉스를 조성해 고흥관광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UAM, 즉 ‘사람이 타고다니는 드론’을 상용화해 남해안의 비경을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BEST 12는 ‘군민통합의 군민이 행복한 고흥 실현’이다. 선거 후유증인 편 가르기 없는 군민통합의 바탕 위에서 큰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 가운데, 능력과 경력 중심의 공무원 탕평인사를 하고, 읍면장 권한 강화, 군민과 토론회 방식의 군수 읍면순방 추진, 청렴과 친절의 고흥군청 브랜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민선8기 취임 후, 군민통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흥 변화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책임행정에 주력했다”며, “고흥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도록 1천 3백 여 공직자와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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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주민 만족도 계속 높인다”[광주=열린정책뉴스] “진심을 담아 주민과 격없이 소통하며 행정의 신뢰를 구축해 온 1년이었다” 오는 7월1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의 소회다. 김 청장은 ‘함께서구 우뚝서구’를 민선8기 서구 비전으로 삼고 내곁에 구청장, 내곁에 생활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소통방식의 혁신으로 행정과 주민과의 간극을 좁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청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8월 구청장 직통폰인 ‘바로 문자 하랑께(010-3080-8249)’를 개설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있다. 6월 현재 접수된 문자는 총 1900여 통이다. 특히 김 청장은 이 번호로 접수된 민원 및 정책제안에 대해 부서검토를 거쳐 48시간 내에 민원 처리결과 및 추후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보내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김 청장은 “구정의 가장 기본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지난해 하반기 18개 동을 순회하며 동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현장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내곁에 구청장실’을 통해 주민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소그룹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청장 취임 후 서구의 3가지 정책이 정부를 비롯한 타 기초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개 행정동을 4개 거점동과 연계동으로 구분하고, 마을마다 각각의 특색과 문화, 역사를 반영한 BI(Brand Identity)를 만들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합창단이 구성됐다. 특히 BI를 반영한 마을 브랜딩 전략이 중앙부처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 ‘청춘을 발산하는 추억과 예술마을’ 양3동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고, ‘상생마을’금호1동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5년간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다독다독 책마을’ 동천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 청장은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BI를 정하고, 이를 브랜드와 사업으로 확장시켜 나가는 일 자체가 마을자치를 완성해가는 과정이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의 구정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소확행이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SOC사업이나 막연한 지역발전 청사진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책임지고 구청장.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확실한 행복’에도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골목경제를 살리지 않으면 서구의 미래는 없다”는 절박함으로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것. 김 청장은 취임 직후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금을 30억원까지 확대하고, 지난 3월에는 소상공인들에게 각종 정보와 교육,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또 최근에는 ‘장사의 신’ 김유신 외식업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빙해 소상공인 4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매출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 청장이 이끄는 서구의 복지정책은 전국의 복지 기준선이 됐다. 서구는 지난해 지역복지평가 4관왕을 수상하면서 통합돌봄의 선두 지자체로 자리매김했으며, 광주시는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4월부터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시행하고 있다. 서구는 또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추진한 ‘천원국시’ 사업이 전국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양동에 이어 풍암동에 2호점을 개소했다. 특히 양동1호점은 양동전통시장 활성화, 풍암동2호점은 나눔냉장고라는 각각의 특성을 살려 서구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걷기를 좋아하는 김 청장은 주민들의 건강에도 관심이 많다. 특히 서구 상무시민공원, 상무2동, 금호2동에 조성된 ‘맨발로(路)’가 주민들의 건강산책길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서구는 올해 풍암동, 동천동, 상무1동, 농성1동에 ‘맨발로’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18개 동 전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 청장은 “거대담론보다 주민들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소확행 구청장, 현장과 24시간 긴밀하게 소통하는 내곁에 구청장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2년차에는 탄탄한 신뢰를 기반으로 마을중심의 자치도시, 골목중심의 경제도시, 사람중심의 복지도시, 생태중심의 안전도시, 행복중심의 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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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탈북학생 맞춤형 진로탐색 지원[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이북5도위원회 전라남도사무소(소장 김한기) 등과 협력해 탈북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탐색 지원에 나섰다. 전남교육청과 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는 7월 1일(토)과 2일(일) 이틀 간 경남 창원과 부산광역시를 방문하는 '2023. 탈북학생교육지원 진로탐색 현장체험 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는 전남에 거주하는 북한 배경 학생 20여 명과 학부모 25명, 이북5도 관계자 4명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경남 창원(마산)의 로봇랜드를 방문해 미래 AI 진로를 탐색했고, 부산 임시수도기념관과 재한유엔기념공원에서는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세계시민문화교육 강사의 평화통일 특강을 통해 통일의 현주소와 미래 통일 과제를 토론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체험은 전남교육청, 이북5도 전남사무소 및 전남하나센터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해 향후 상호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듣는다. 도교육청은 탈북학생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진로탐색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한편, 담임교사와 학생의 1:1 맞춤형 멘토링,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이북5도위원회 김한기 소장은 “지난 3월 프로그램을 제안했을 때만 해도 성사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의지로 무사히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탈북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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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윤병태 나주시장 ‘시민, 공직자에게 드리는 글’[나주=열린정책뉴스] 취임 1년을 맞은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나주 대전환을 기치로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1년은 삶의 질이 최고인 살기 좋은 행복 나주, 모든 분야에서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만들기 위한 방향과 비전을 정립하는 시기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병태 시장은 1일 ‘민선 8기 1주년 시민·공직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민선 8기 시정을 뜨겁게 응원해주고 누구보다 앞장서 참여해준 12만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시장은 취임 이후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확인했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며 “국비 예산 확보, 국가 정책을 나주의 사업으로 만들고자 어디든 누구라도 만나고 달려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출범 1주년 주요 성과로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을 통한 영산강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 개막’, ‘에너지국가산단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나주배·나주쌀 등 농산물 국내·외 판로 확보’, ‘혁신도시 정주여건 현안 합리적 대안 마련’,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명품교육도시 인프라 준비’, ‘경로당 입식테이블·의자 보급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시책 발굴’ 등을 소개했다. 윤 시장은 “나주평야를 적시며 나주를 키워낸 영산강은 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홍수 예방을 비롯한 강의 치수 기능 강화는 물론 강 저류지에는 사시사철 꽃이 피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전 세계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첫 국가산단인 에너지국가산단은 에너지 패권 경쟁에서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고 미래 세대 먹거리를 창출하는 나주의 백년대계 구심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SRF발전소·악취·상가공실 등 혁신도시 정주 현안에 대해선 “이전의 갈등과 대립, 방치가 아닌 상생과 협력으로 시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모든 마을 경로당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 추진’, ‘치매 예방·극복을 위한 100세 안심 경로당(180곳) 지정 및 돌봄 관리사 파견’, ‘만65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비 지원’, ‘보호자 긴급 상황에 대비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운영’, ‘출산 지원금 거주 조건 폐지·난임부부 시술 진단 검사비 지원’, ‘출산 전후 모든 임신부 가사 돌봄 인력 파견’ 등 민선 8기 신규 복지시책 성과도 내놓았다. 공직자들에게는 모든 정책의 최종 접점은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지난 1년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운 것들이 이제 하나하나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 세대는 물론 미래세대들이 나주에서 진로를 설계,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희망의 터전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공감하여 시민에게 감동을 드리는 행정 서비스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나주의 비전과 정책들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남은 3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