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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마을, 착한가게’ 현판 전달[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는 7개 업체를 ‘우리마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지정된 업체는 율촌면 관내에 위치한 한맥테코산업(주), 우림건설(유), ㈜드림라임, 영신철물건재, 새율촌제일의원, ㈜코인즈, 풍년수산 7개 업체이다. ‘우리마을, 착한가게’는 일정금액 이상의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업체를 말하며, 참여 업체에는 ‘행복천사’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기부된 금액에 대해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기주 협의체 위원장은 “나눔과 기부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협의체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완 율촌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나눔의 뜻을 함께 해주신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뿌린 사랑의 씨앗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율촌면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로 변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쳐 1천 2백여만 원을 모금하고, 올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과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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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앞장[여천=열린정책뉴스] 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옥천, 이하 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앞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3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올해 2천 3백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특화사업인 ▲여천형 복지위기가구 지원 ▲우리마을 해결사 복지기동대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특화사업은 지난해 주민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모은 기부금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이날 선정된 ‘여천형, 복지위기지원’ 3가구에게는 가구당 50만원씩 현금이,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 1가구에는 2백만 원의 집수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지난달까지 5개 사업에 9백 4십여 만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옥천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과 박영춘 여천동장은 이날 회의가 끝나고 ‘행복천사 착한가게’를 찾아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의 주인공은 화장동 소재 대진축산법인이 운영하는 ‘대궁(대표 추민수)’으로 매월 즉석 조리식품과 제과빵을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후원하고 있다. ‘행복천사 착한가게’란 매월 정기적으로 재능‧물품 무료이용권을 발행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업체를 말한다. 기부 참여 후 3개월이 지나면 ‘착한가게’ 현판을 달게 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재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여천동에는 식당, 치킨, 피자, 제과, 문구, 이미용 등 29개 업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춘 여천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착한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여천동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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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57번째 착한가게 탄생…어려운 이웃 위한 정기 나눔 실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률)가 8일 오후 2시 ‘애터미 울산미래향센터(대표 신숙)’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민병률 태화동장, 손덕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신숙 애터미 울산미래향센터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7호점으로 가입한 ‘애터미 울산미래향센터’는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으로, 해당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신숙 애터미 울산미래향센터 대표는 “주변 이웃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힘을 전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병률 태화동장은 “착한가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지속적인 가입에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복지사각지대를 앞으로도 빈틈없이 채워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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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56번째 착한가게 탄생…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행복한 나눔[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률)가 지난 11일(수) 오후 태화시장 안에 위치한 ‘현 화덕(대표 전용남)’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과 위원 및 태화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용남 현 화덕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6호점으로 가입한 ‘현 화덕’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으로, 해당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전용남 현화덕 대표는 “이웃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기 위해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병률 태화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에 기부 및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태화동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290-4670)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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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55번째 착한가게 탄생…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률)가 지난 27일(수) 오후 1시 20분 태화시장 내에 위치한 ‘대아수산(대표 하귀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위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하귀순 대아수산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5호점으로 가입한 대아수산은 앞으로 매월 3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으로, 해당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하귀순 대아수산 대표는 “오랫동안 막연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오다 이제는 주변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가진 것을 나누자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다 함께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자발적으로 착한가게 기부 행렬에 동참하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구가 따뜻한 기부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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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학성동 “우유 배달하며 1인 가구 건강과 안부를 함께 챙겨요”[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학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언순)와 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광석), 한국야쿠르트 학성점(점장 정희석)이 지난 28일(월) 오전 11시 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세건강 안부지킴이 우유 배달사업’업무협약을 맺었다. ‘백세건강 안부지킴이 우유 배달사업’은 지역 내 1인 가구의 건강 관리를 돕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복지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사계좌와 착한가게, 착한기업 등 학성동 주민들이 기부한 성금을 활용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 학성점 배달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지역 주민 50명의 가정을 주 2회 직접 방문해, 우유 등 유제품을 전달하며 생활실태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 대상자가 두 차례 이상 제품을 수령하지 않는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언순 학성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세대에 영양식을 제공하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이번 사업이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과 협력해 나가면서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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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53호 착한가게 탄생…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은 22일(화) 오후 3시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다운목살 대표 정재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민병률 태화동장,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환 다운목살 혁신점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3호점으로 가입한 다운목살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환 다운목살 대표는 태화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원으로 지역 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착한가게 가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구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착한가게 홍보 및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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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착한가게 52호점 탄생…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 실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률)가 지난 3월16일(수) 오후 2시 태화시장 내에 위치한 울산 건어물(대표 남순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민병률 태화동장과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남순우 울산 건어물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2호점으로 가입한 울산 건어물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남순우 울산 건어물 대표는 수년 동안 노점 장사를 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점포를 내고 사업자를 등록한 뒤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이어, 남 대표는 “주변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많은 돈은 아니지만 주변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에 참여한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 상인회(회장 권영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태화종합시장 광장에서‘태화장 온누리봉사회’ 발대식도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 발대식은 태화장 온누리봉사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 발대 취지 설명 및 회원 다짐 낭독, 개회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홍보 및 방역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태화장 온누리봉사회’는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태화종합시장 상인 및 관계자 등 35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앞으로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태화장 온누리봉사회 관계자는 “차바, 오마이스 등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면서 중구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따뜻한 마음은 중구가 착한 나눔 도시로 성장하는 데 있어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혜택이 주어진다.